아이슬란드의 링로드를 완주하며 폭포와 온천, 오로라를 헌팅하는 9일 겨울 렌터카 여행 패키지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마친 후, 면세점 쇼핑까지 완료한 다음 렌터카를 인수합니다. 공항에서부터 앞으로의 이동 방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 없이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입국한 직후부터 바로 운전이 가능하도록 렌터카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공항이 위치한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를 달리는 동안 흡사 달 표면처럼 이색적인 분위기의 화산암 지대와 주변 풍경이 차창 밖으로 펼쳐질 거예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오는 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수 스파 블루라군(Blue Lagoon)이 있어 소개합니다. 초록색 이끼가 덮인 검은 화산암 지대에 둘러싸인 블루라군은 피부 치료 효과가 뛰어난 하늘색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블루라군 예약을 원하실 경우 입국 항공편 일정에 따라 도착 첫날 가능한 시간으로 예약해드립니다. 첫날의 일정상 블루라군 예약 추가가 가능하지 않다면 전담 여행 컨설턴트가 가장 편리한 날짜로 예약을 도와드릴 거예요. 블루라군 방문을 추가하지 않더라도 레이캬비크와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으니 여유 시간을 알차게 이용해보세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예약된 숙소에 짐을 푼 다음에는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차례입니다. 건물 외관이 전부 유리로 만들어진 하르파 콘서트 홀(Harpa Concert Hall), 아이슬란드 건축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 등 레이캬비크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다 보면 도심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질 거예요. 내일부터 펼쳐질 긴 여정을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해도 좋겠고,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바, 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방문해 특유의 개성 있고 신선한 분위기 속에 푹 빠져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를 꼽는다면 단연 골든 서클일 거예요. 가까이 위치한 세 관광 명소를 잇는 관광 코스로, 아이슬란드 특유의 경이로운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할 곳은 씽베들리르 국립공원이에요. 아이슬란드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관광지로 꼽히는 이곳은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아메리카 지각판이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두 대륙이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는 지질학적 특성 외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회가 설립된 곳이며, HBO 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피의 관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이제 회이카달뤼르(Haukadalur) 계곡으로 이동해 외계 행성처럼 독특하고 신비로운 지열 지대 풍경을 즐길 차례예요. 지열 활동이 아주 활발한 지역으로 다양한 간헐천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거품과 함께 땅속 깊이에서 솟아오르는 천연 온천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신비로운 모양의 화산암 지형과 간헐천 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예요. 가장 유명한 간헐천 스트로퀴르(Strokkur)가 5-10분마다 20m 높이까지 온천수를 내뿜는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대자연의 힘과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귀들포스 폭포입니다. 거대한 크기와 압도적인 규모로 쏟아지는 폭포수를 바라보면 왜 귀들포스가 아이슬란드에서 풍경 사진 촬영지로 가장 인기 높은 장소인지 깨닫게 될 거예요. 빙하기 말엽에 생성된 거대한 골짜기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수는 아이슬란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잘 보여줍니다.

골든 서클에서 약간의 모험을 원한다면 실프라(Silfra) 협곡에서의 스노클링을 추가해보세요. 씽베들리르 국립 공원 속에 위치한 실프라 협곡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지각판 사이를 지하수가 채운 구조입니다. 드라이수트를 입고 수정처럼 맑은 물속에서 두 대륙 사이의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아드레날린이 솟아오르는 짜릿한 모험이 필요한 분들께는 랑예퀴들(Langjökull) 빙하 위 스노모빌 투어를 추천합니다. 방한용 오버올,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제공해 드리며, 설원 위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동 수단인 스노모빌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빙하 위 설경을 마음껏 감상하며 질주하다 정상에 이르면 우뚝 솟은 빙하 아래 펼쳐지는 주변 풍경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 거예요.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아이슬란드 토종말과 함께하는 승마 투어가 어떨까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작은 체구와 튼튼한 체력, 다정한 성격이 특징입니다. 유럽산 말이 아이슬란드로 이주한 다음 수백 년 동안 교류 없이 지내면서 발전한 마종으로, 현재는 외래종 말의 아이슬란드 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장기간 외래종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 지낸 결과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아이슬란드 특유의 환경에 완벽히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철 눈 덮인 아름다운 교외 지역을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달리는 것만큼 멋진 추억은 드물 거예요. 더불어 아이슬란드 토종말 승마 투어는 이용객의 승마 경험 및 체력 등 다양한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마친 다음, 골든 서클 인근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밤하늘이 맑고 구름이 없다면, 잠들기 전 밖으로 나와 환상적인 오로라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세 번째 날인 오늘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남부 해안을 둘러보는 날이에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은 다양한 폭포와 경이로운 풍경이 가득 한 곳입니다. 남부 해안을 대표하는 폭포 중 하나인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에는 폭포수 뒤편으로 걸어갈 수 있는 동굴이 있습니다. 60m 높이의 절벽에서 커튼처럼 떨어지는 물줄기를 폭포 뒤편이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조망해보세요.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는 풍경 사진 촬영지로도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물의 흐름이 빠른 편이어서 그 어떤 사진도 똑같은 모습을 담지 못할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폭포예요.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에서는 20m 너비의 거대한 폭포수가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장관을 목격하게 됩니다. 가장자리에서 더 빠르게 흐르는 물줄기는 웅장한 소리를 연주해내며, 평평한 바닥과 만나 엄청난 양의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면 물보라와 햇볕이 아름다운 이중 무지개를 만들어냅니다.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해변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검은 화산암이 부서져 만들어진 모래 해변은 전 세계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합니다. 차가운 대서양의 거친 파도는 검은 모래 해변 위로 흰 포말을 남기고 부서져 내립니다. 레이니스퍄라 해변은 화산 활동에 의해 바다 위로 솟아오른 아이슬란드의 지형 생성 과정을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절벽은 다양한 야생 동물의 서식지여서, 해변을 무대로 사냥하고 둥지를 지어 번식하는 바닷새들의 모습을 다채롭게 관찰해보세요.

이날 빙하 하이킹 투어를 추가해 솔헤이마외퀴들(Sólheimajökull) 빙하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어떤 투어와도 견주기 어려울 만큼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이 될 거예요. 겹겹이 쌓인 만년설 얼음 위로 걷다 보면 청색과 백색의 빙하 무늬가 눈앞에서 춤을 추는 듯합니다. 솔헤이마외퀴들 빙하 위에서 주변 전경을 바라보며 추억으로 남을 사진도 찍고, 아이슬란드의 지형을 만든 화산 활동과 지질학적 구조에 대해 배워보세요.

인근 해안 마을 비크(Vík)의 숙소에 도착한 다음 하루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네 번째 날인 오늘은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바트나외퀴들(Vatnajökull) 국립 공원 속에 위치한 요퀼사울론은 잔잔한 호수 위로 푸른 빙산이 떠다니는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007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 ‘툼레이더(Lara Croft: Tomb Raider)’ 및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 등 유명 영화의 촬영지로 선택된 바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빙산 위에서 하릴없이 졸거나 호수 속을 우아하게 헤엄치는 바다표범의 모습도 만날 거예요. 바로 옆에 자리 잡은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 또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에서 흘러 나간 빙산들이 바다를 떠다니며 파도에 부딪히고 작아져, 검은 모래 해변 위로 밀려옵니다. 그 모습이 마치 검은 벨벳 위에 다이아몬드를 올려놓은 것 같아 다이아몬드 해변이라는 애정 어린 이름을 갖게 된 곳이에요.

9월에 본 여행 패키지를 이용해 아이슬란드 여행 중이라면, 수륙 양용선 또는 조디악 보트 투어로 빙하 호수에 직접 들어가 보는 경험을 더해보세요. 호수 위를 평화롭게 떠다니는 빙산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 건물 높이에 닿을 정도로 거대한 빙산의 크기를 눈앞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10월에서 3월 사이에 여행 중이라면 얼음 동굴 투어가 가능합니다. 얼음 동굴이란 거대한 빙하 속을 지하수가 흘러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이에요. 대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특성상 모든 얼음 동굴은 저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모양과 분위기를 뽐냅니다.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 것처럼, 얼음 동굴도 그 구조와 형태가 다 달라 한층 더 신비롭습니다.

빙하와 얼음을 마음껏 만나고 체험한 다음, 빙하 호수 인근 또는 주변 어촌 마을 회픈(Höfn)의 숙소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인공 빛이 거의 없고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이니 밤하늘이 맑다면 오로라가 보이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이스트피요르즈 지역의 마법 같은 분위기와 매력 속으로 푹 빠질 날이 찾아왔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이스트피요르즈 지역은 가파른 산악 지대가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는 지형으로,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예요.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풍경 속에서 바닷새, 바다표범과 순록 등을 만날 좋은 기회입니다.

이스트피요르즈까지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적다는 점 또한 이 지역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인파 없이 문명의 흔적이 드문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대자연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특유의 목가적인 분위기와 평화로움, 고요함 속에 흠뻑 빠질 거예요.

이스트피요르즈 지역을 이동하는 동안 뚜렷한 개성과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작은 마을들도 들러보세요. 아이슬란드 설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인 만큼 설화와 관련된 역사 또한 깊고 풍부합니다.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에일스타디르(Egilsstaðir)로 이동해 이곳에서 밤을 보냅니다.

여섯 번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 북부로 이동해 미바튼 호수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지열 활동이 활발한데다 다양한 지질학적 특징을 갖추고 있어, 관광 명소들이 많은 곳입니다.

딤뮈보르기르(Dimmuborgir) 화산암 지대는 ‘검은 요새’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검은 화산암이 독특한 모양으로 굳어져 마치 판타지 영화 속 요정들의 요새처럼 신비로운 모습을 갖췄기 때문이에요. 나우마스카르드(Námaskarð) 지열 계곡 또한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열로 데워진 천연 온천과 뜨거운 김을 내뿜는 분기공들이 한데 모여 있어,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힘과 경이로움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를 꼽자면 단연 미바튼 호수 그 자체일 거예요. 독특한 형상의 현무암 지형 속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호수는 마법 같은 분위기와 매력을 자랑합니다.

미바튼 호수 인근에 천연 온천을 이용한 스파가 있습니다. 미바튼 네이처 배스(Mývatn Nature Baths)는 아이슬란드 북부의 블루라군이라 불릴 정도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가 특징입니다. 따뜻한 온천수 스파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 안성맞춤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제 미바튼 호수 근처의 호텔에서 숙박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저녁 무렵 오로라가 밤하늘 위로 펼쳐지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 아퀴레이리로 이동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도로 신호등의 빨간 불이 하트 모양인 것에서도 드러나듯 여유로운 분위기와 개성 만점의 매력이 가득한 도시예요.

아퀴레이리로 이동하는 길에 들릴 고다포스(Goðafoss) 폭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신들의 폭포’라는 뜻의 고다포스는 12m 높이 절벽에서 30m 너비의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경이로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도 가장 멋진 절경의 폭포로 손꼽힐만큼, 아치형으로 생긴 절벽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아퀴레이리에 도착하면 도심에서 현지 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도심을 가득 채운 부티크, 바, 카페와 바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예술과 음악을 즐기며, 연중 내내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고래 관측 투어를 추가해 약간의 모험을 더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퀴레이리가 위치한 에이야피외르뒤르(Eyjafjörður) 피요르드는 혹등고래의 서식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에요. 고래, 돌고래 및 쇠돌고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이동하며, 경험 많고 숙련된 가이드들 덕분에 이 지역의 고래 관측 투어는 관측 성공률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이후 아퀴레이리의 숙소에서 휴식하며 밤을 보냅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의 풍경과 즐거움 속에 푹 빠졌던 날들을 뒤로 하고, 이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남부로 이동하는 길 또한 숨겨진 절경들이 계속 등장하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여겨보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차를 멈추고 감상해보세요. 편안하게 렌터카를 타고 이동하며 지평선 너머로 등장하는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기회입니다.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다음에는 숙소에 짐을 풀고 도심으로 나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못다 한 도심 및 인근 관광을 마무리하거나, 작은 바에서 술 한잔을 곁들여 지난 여행을 돌이켜보는 건 어떨까요. 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 중 한 곳을 골라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를 맛보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었지만 슬프게도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기념품을 고르고 마지막 셀카를 찍은 다음 짐을 싸서 출국 준비를 할 때예요. 달 표면처럼 신비로운 레이캬네스 반도의 화산암 지대를 지나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오후 늦게 출국하는 항공편인 경우 이날 블루라군 방문을 추가할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산뜻한 몸과 마음으로 공항으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하늘빛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 동안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만든 추억과 짜릿한 모험들을 떠올려보세요. 늦은 출국 일정이라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레이캬비크에서도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출국하는 일정인 분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국 여행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