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골든서클 일정 포함 남부해안 요쿨살론 빙하호수까지 다녀오는 투어 - 얼음동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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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 골든서클과 남부해안을 따라 여행하고 빙하하이킹도 하고 얼음동굴도 탐험하는 이 3일간의 소규모 인원 투어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들을 직접 방문합니다!
폭포에서 빙하, 검은모래해변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이 가성비 좋은 3일 투어를 예약하세요. 이 3일간의 일정에는 모든 교통편, 아침식사가 포함된 2박 숙소, 빙하하이킹, 얼음동굴 투어가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필요할 것이 없겠지요?
이 멋진 모험은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픽업된 후 시작됩니다. 앞으로 3일간 함께 여행하면서 필요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지원해줄 가이드가 픽업을 갈거예요.무료 WIFI가 제공되는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굴포스 폭포에서 요쿨살론 빙하호수까지 아이슬란드에 방문했다면 놓쳐서는 안될 명소들을 방문합니다. 그 날마다 일정이 끝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텔도 2박 예약이 되어 있는데요. 아침식사까지 제공되니까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그날의 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식사는 제공되지는 않지만 여행하면서 식사시간이 되면 레스토랑에 들르거나 휴게소에 들러 식사시간을 가질거예요.
첫째 날 여행할 곳은, 가장 유명한 관광 루트이죠. 골든서클을 여행할텐데요. 골든써클은 씽벨리르 국립공원과 굴포스 폭포, 게이시르 간헐천까지 아우르는 코스입니다.
씽벨리르 국립공원에는 유럽과 아메리카 각각의 지각판이 마주 닿아 있는 지질학적으로 특별한 장소가 위치해 있고,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해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게이시르 지열지대에는 여러 간헐천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중 스트로쿠르는 공중으로 물을 뿜기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나서 들를 곳은 거대한 폭포, 굴포스 폭포입니다. 굴포스는 아이슬란드어로 '황금폭포'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폭포수량이 풍부하고 규모가 큰 폭포입니다.
그리고 다시 미니버스에 올라 남부해안을 향해 출발합니다. 도착한 곳은 스코가포스 폭포입니다. 60미터 절벽에서 거대하게 쏟아지는 폭포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들르는 곳은 셀랴란드스포스 폭포인데요. 폭포수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폭포가 떨어지는 곳 뒷편으로 걸어 들어가 아이슬란드의 평화로운 경치를 폭포수와 함께 내다볼 수 있어 인상깊은 곳입니다.
그리고 숙소로 향해 휴식합니다.
2일차에는 검은모래 해변과 현무암 기둥으로 유명한 레이니스퍄라에서 멋진 정망을 감상하며 시작됩니다. 사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슬란드에서,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이 있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관광입니다.
또한 유명한 빙하호수인 요쿨살론도 오늘 방문합니다. 이 석호는 빙하가 녹아서 떨어져 나와 바다로 향하기 전에 호수를 이룬 곳인데요. 자연의 조각품이라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형상의 빙하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다이아몬드 해변이 있습니다. 이 해변은 검은 모래로 뒤덮여 있는데, 반짝이는 빙하가 그 위에 널부러져 있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얼음동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는 어떻게 얼음동굴이 형성되는지, 빙하란 무엇인지 등 유용한 정보를 전해줄거예요. 그렇게 배움의 시간을 가지면서 얼음동굴을 탐험합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도 충분히 주어지니 꼭 멋진 사진 건지세요!
3일째인 투어의 마지막 날에는 아이젠과 빙하 장비를 착용하고 불과 얼음의 땅에서 가장 인기있는 활동인, 빙하트레킹을 합니다.
스비나펠스요쿨 빙하 위를 걸으며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을 정복합니다! 얼음이 만들어낸 능선, 물랑 등 신비한 빙하의 세계가 이 만년설 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빙하하이킹이 처음이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어렵지 않은 코스이고, 가이드가 언제든 도움을 드릴거예요.
빙하 위에서 잘 놀고나면,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환상적인 3일간의 경험을 마무리하면서 돌아가는 길에 몇 군데 더 정차합니다.
거대한 빙하 위를 하이킹하고, 얼음동굴을 탐험하고, 남부해안과 골든서클이란 명소들을 여행하는 이 3일간의 투어로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풍경을 만끽하세요!
날짜를 선택해 예약가능 여부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포함 사항
액티비티
하루 일정

1일째 - 골든서클과 남부해안의 폭포들
3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편안한 미니버스에 픽업되면서 시작됩니다.
여정은 이 나라 수도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시작하는데요. 약 300km에 달하는 거리의 골든서클과 남부해안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아이슬란드인에게 지질학적,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장소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마주한 이 곳은 매 년 조금씩 균열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 곳을 청정한 물이 채우 실프라 계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게이시르가 있습니다. 게이시르는 간헐천이라는 뜻인데요. 이 곳에는 스트로쿠라는 간헐천이 있어 약 10분마다 공중으로 약 20미터 물기둥을 뿜어내는 신기하고 스릴 넘치는 자연의 쇼를 볼 수 있습니다.
골든서클의 마지막 명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굴포스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거대한 크비타 강의 일부로, 약 32미터의 높이에, 2단으로 쏟아지는 폭포수의 양이 아주 거대합니다. 맑은 날에는 굴포스 위로 무지개도 볼 수 있습니다.
골든서클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남부해안 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들를 곳은 스코가포스 폭포입니다. 폭포 윗쪽까지 길이 나있어, 걸어 올라가면 폭포 위에서도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셀랴란드스포스 폭포에 들러 관광을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경치 좋은 해안마을 비크로 아늑한 숙박 시설에서 밤을 보냅니다.

2일째 - 요쿨살론 빙하호수와 얼음동굴
2일째에는 바트나요쿨 빙하, 특히 요쿨살론 빙하호수와 다이아몬드 해변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그 뿐 아니라 빙하위에 자리한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 얼음동굴을 탐험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만년설인 바트나요쿨 빙하가 있는 국립공원을 여행하기 전,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고 숙소에서 나와 잠시 검은모래 해변을 둘러봅니다.
레이니스퍄라 해변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검은색의 화산 모래가 해변을 이룬 곳입니다. 주변 현무암 절벽도 장관인데요. 수영을 할 수 없는 해변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곳이지요.
동쪽으로 이동하면, 마침내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에 도달합니다. 이 곳에서 오늘 하루의 대부분을 보낼텐데요.
먼저 요쿨살론 빙하호수에 방문합니다.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지요. 수 천개의 빙하 조각들이 다양한 크기와 모양, 색깔을 하고 호수 전체에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이 빙하호수는 인근 브레이다베르쿠요쿨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빙하 조각들은 대서양으로 떠내려가거나 해변에 정착해 삶을 마감하는데요. 검은 모래해변 위에 정착한 이 빙하 조각들은 환하게 반짝거리며 검은모래와 대비를 이루어 더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냅니다. 멋진 사진을 찍을 기회입니다!
그리고 나면 가이드가 얼음동굴 투어로 안내해드릴거예요. 빙하의 깊숙한 곳까지 오늘 방문할텐데요. 그방문하는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어떤 얼음동굴을 방문할지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얼음동굴을 방문하든지 그 숨막힐 듯한 빙하의 아름다움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요쿨살론 빙하호수 주변의 시골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3일째 - 빙하하이킹과 레이캬비크로 복귀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레이캬비크까지 거리가 상당하므로 일찍 복귀를 시작할텐데요. 아침식사를 마친 후에 먼저 들를 곳이 있습니다. 바로 빙하하이킹을 하러 스비나펠스요쿨 만년설입니다! 이 곳은 스카프타펠 자연보호 구역의 일부입니다.
스카프타펠은 너무 아름다워서,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으로 통합되기 전까지는 원래 또 하나의 국립공원이었습니다. 드라마틱한 산들고, 세차게 흐르는 강, 자작나무 숲을 강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 아이젠과 헬멧, 얼음도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빙하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경험을 위해 얼음 슬로프로 출발합니다!
빙하에 올라서는 빙하들이 만들어낸 능선과, 크레바스, 신비한 형상, 빙하수가 흐르고 개울도 이룬 모습과 크고 작은 얼음동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뿐 아니라 빙하에서 내려다 보는 아이슬란드의 경치도 장관입니다.
빙하의 형성과정과 빙하의 미래에 대해서 가이드가 친절히 설명을 해줄거고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이드에게 망설이지 말고 물어보세요.
환상적인 빙하 모험을 마치고나면 장비를 벗어 반납하고 레이캬비크로 출발합니다.
복귀하는 내내 휴게소에도 들르고 식당에도 들러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가이드가 많은 노력을 할거고요. 만약 겨울철이라면 여행이 끝날 무렵, 버스 창밖으로 함께 오로라를 찾아볼거예요. 오로라가 관측된다면, 그보다 더 나은 마무리는 없겠지요?
가이드에게 원하는 하차 장소를 말씀해주시면 이전에 픽업된 장소와 다른 곳이라도 관계 없이 최대한 반영을 해드립니다. 이렇게 3일간의 멋진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준비물
주의사항
일부 명소는 도로 상황과 기상 조건에 따라 방문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일정은 여름과 겨울에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에 방문 가능한 얼음동굴은 크리스탈 얼음동굴인 반면, 여름 동안에는 카틀라 화산 얼음동굴에 방문합니다.
1인 여행하는 사람은 따로 1인 호텔 룸 이용을 신청하지 않는 이상, 동성의 다른 1인 여행자와 같은 호텔 방을 쓰게 됩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탑승시 하나의 백팩과 20kg미만의 휴대용 짐 하나가 허용됩니다. 더 많은 짐이 있다면, 투어 제공업체의 레이캬비크 사무실에 소정의 요금을 내고 맡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