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슬란드 오로라 휴가 7일 패키지 여행 - 얼음동굴 투어 포함

오늘은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아름다운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탐험합니다.

숙소나 근처 정류장에서 편리하게 픽업을 받으면 모험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장난기 가득한 물개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이트리 퉁가의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물개를 보기에는 좀 추운 날이라면 이 곳의 바위 해안에 부서지는 끝없는 파도를 바라보며 고요한 분위기에도 흠뻑 빠져볼 수 있습니다.

보튼스퍄틀 산의 뿌리 깊숙이 뻗어 있는 놀라운 균열인 라우다펠스그야로 여행을 계속합니다. 자연의 놀라운 힘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당당히 자리한 이 지질학적 경이로움의 웅장함에 감탄하시게 될거예요.

다음 일정은 아르나르스타피와 헬나르라는 매력적인 어촌 마을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매혹적인 해안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실 수 있는데요. 이 목가적인 마을에서는 아이슬란드의 풍부한 해양 유산을 엿볼 수 있고, 분주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난 평화롭고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인 스나이펠스요쿨 국립공원으로의 모험을 계속할거예요.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매혹적인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매혹적인 지하 세계인 바트셸리르 용암 동굴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약 200미터 길이의 어둠 속을 여행합니다.

다음으로, 한때 번화한 어업 중심지였던 그림 같은 해변 지역인 듀팔론산두르와 드리트빅을 방문해 신선한 바다 공기를 마실거예요. 해안선을 따라 흩어져 있는 놀라운 기암괴석에 감탄하고 해변을 장식하는 독특한 모양의 자갈들도 감상해보세요.

70미터의 높이로 우뚝 솟은 웅장한 현무암 지층인 론드랑가르 해안 주변을 하이킹하며 하루의 모험을 마무리합니다.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에는 아이슬란드 서부의 매력적인 해변 마을에서 평온함을 즐길거예요. 바다의 고요함과 자연의 잔잔한 소리에 몸을 맡기며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되찾으세요.

스나이펠스네스에서의 셋째 날에는 매혹적인 광경으로 가득한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하세요. 사진촬영의 기회도 아주 많을거예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키르큐펠 산을 비롯해 가장 멋진 장소들을 다시 방문합니다.

해발 463미터 높이로 우뚝 솟은 키르퀴펠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이 사진이 찍히는 산들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그 매력은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근의 호수, 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폭포,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대조적인 농경지에서 나오는데요. 이 놀라운 랜드마크의 완벽한 사진을 찍으며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여행을 계속하면 보르가르피오르두르 지역으로 이동하여 두 개의 웅장한 폭포의 장관을 감상하게 됩니다. 바로 흐뢰인포사르와 바르나르포스입니다.

흐라운포사르는 랑요쿨 빙하 아래의 화산이 분출하면서 형성된 용암 지대 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만들어낸 폭포입니다. 험준한 지형 위로 우아하게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황홀한 광경을 감상하며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바르나르포스는 그 이름 속에 사실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육교를 건너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두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비극적인 민속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다른 사람이 같은 운명을 겪지 않도록 다리를 부숴버렸다고 합니다.

하루가 계속되는 동안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유량의 온천인 데일다르퉁구베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땅속에서 뜨거운 물이 솟구쳐 오르며 인상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자연의 원초적인 힘을 느껴보세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식물도 있습니다. 보물과도 같이 여겨지는 사슴고사리를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식물학 애호가라면 이 희귀한 식물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에 아주 기뻐하겠죠?

마지막으로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매력적인 마을 보르가르네스를 지나게 됩니다.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주변 환경으로 유명한 이 아늑한 마을의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이곳을 지나면서 아이슬란드 해안 생활의 정수를 만끽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하세요.

하루가 끝나면 레이캬비크의 호텔로 돌아와 여정을 가득 채운 놀라운 경험과 숨막히는 풍경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이거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 유명한 관광코스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며 특별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골든 서클은 매혹적인 황금빛 폭포인 굴포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굴포스는 겨울철에 더욱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천둥처럼 쏟아지는 하얀 물줄기가 고드름 위로 폭포수를 이루며 얼음과 눈 사이를 뚫고 흐르는 모습을 직접 눈에 담아 보세요.

굴포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게이시르 지열 지역이 그 다음으로 방문할 곳입니다.

영어 단어 '간헐천'의 어원은 이 곳의 게이시르라는 간헐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이시르는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인근의 간헐천인 스트로쿠르가 5~10분마다 살아나 40미터 높이의 물을 공중으로 뿜어내면서 모든 관심을 한몸에 받습니다. 자연적인 지열 활동의 인상적인 이 모습을 목격하면서 탄성을 안지를 수가 없을거예요! 공중으로 물이 분사하는 완벽한 찰라에 사진도 찍어보시고요.

이 놀라운 자연 명소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리르 국립공원도 둘러보실 텐데요. 북미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만나는 이 역사적인 장소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진지하게 빠져들어보세요.

이 곳은 서기 930년에 설립된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인 알씽기가 있던 곳으로, 아이슬란드의 역사에 있어 아주 의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인 이유는, 이 곳이 바로 세계 최초의 민주 의회가 있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투어 내내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흥미로운 통찰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다양한 정보도 얻게되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각 장소마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들고 각 명소의 독특한 특징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작고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욱 깊이 느끼며 친밀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에는 옵션 투어 중 하나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엽서와도 같은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말을 타고 가로지르며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시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승마 투어도 신청이 가능하고요.

가시성이 높기로 전 세게에서 따라갈 수 없을만큼 수정처럼 맑은 실프라 균열의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단, 스노클링에 참여하려면 수영을 할 줄 알며, 물에 떠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또는 랑요쿨 빙하 위를 질주하는 스노모빌의 스릴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골든서클 여행을 하면서 관심사에 가장 잘 맞는 투어를 선택하여 더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이 특별한 당일 여행이 끝나면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여독을 풀고 시내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모험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행한 골든서클의 잊을 수 없는 광경과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오늘은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을 따라 떠나는 이틀간의 여행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 잊을 수 없는 모험을 시작하면서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준비하세요. 이른 아침 호텔에서 픽업이 기다리고 있으니 날씨에 맞는 복장을 갖추고 준비하세요.

첫 번째 방문지는 셀야란스포스 폭포입니다. 크고 가느다란 폭포수가 쏟아지는 이 폭포는 커다란 동굴과 같은 공간이 뒷편에 있습니다. 이쪽으로 걸어 들어가 산책하면서 폭포수를 커튼삼아 펼쳐진 아이슬란드의 웅장한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정의 다음 일정은 웅장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스코가포스 폭포입니다. 이 우뚝 솟은 폭포는 셀야란스포스와는 아주 다른 분위기로, 유명한 에이야퍄틀라쿨 화산 위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물줄기가 폭포수를 이루어 시원하게 땅위로 쏟아집니다. 빙하로 덮인 이 화산은 2010년 분화로 인해 며칠 동안 유럽 항공 여행이 중단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정은 비크 마을 근처에 위치한 인상적인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로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남극까지 끝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대서양이 육각형 절벽 아래 화산 모래에 부딪히며 거대한 회색 파도를 만들어 내는 사뭇 다른 바닷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는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요쿨살론 빙하호수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석호는 조도가 낮을 때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둥둥 떠다니는 얼음과 함께 미묘한 빛을 발합니다. 수천 년 동안 얼음 속에서 압축된 산소 기포의 결과물인 빙산 밑바닥의 매혹적인 짙푸른 색도 감상해보세요.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이면 웅장한 바트나요쿨 빙하가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할거예요. 바트나요쿨 빙하의 만년설은 주변 풍경에 장엄함을 더하며 경외감과 경이로움을 자아냅니다.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트나요쿨 빙하의 위풍당당한 존재감으로 둘러싸인 이 놀라운 환경에서 하룻밤을 보낼 준비를 하세요.

빙하 동굴을 탐험하는 것으로 오늘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현지 빙하 전문 가이드와 슈퍼 트럭을 타고 빙하 동굴 탐험을 위해 떠납니다. 동굴까지는 짧은 하이킹이 포함되어 있으며, 하이킹을 위해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부츠를 착용해야 합니다!

빙하는 매우 멋지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빙하에 금이 가기도 하기 때문에 빙하속에 생긴 틈을 조심해야 합니다. 빙하 탐험에 필요한 장비와 전문가의 동행이 없으면 빙하 동굴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가이드는 기상 조건과 안전성 등의 복합적인 조건을 따져 선택된 동굴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빙하 동굴은 크기와 모양이 매일 변화합니다. 즉, 방문하는 얼음동굴은 모두 다릅니다. 같은 동굴은 두 번 다시 방문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또한 빛의 방향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투명하고 푸른 영롱한 빛을 내는 얼음동굴을 만나볼 수 있을거예요.

꼭 따뜻하게 옷을 입고 투어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얼음 동굴에서 45 분 이상을 보낼 거니까요! 그리고 헬멧이 제공되는데, 헬멧 안에 쓰실 두껍지 않은 겨울모자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빙하 동굴에서 45분 정도 보내게 되므로 꼭 따듯한 옷을 입고 오셔야 하고요. 헬멧을 착용하게 되므로 너무 큰 모자는 피하셔야 합니다.

얼음 동굴에서의 값진 경험을 뒤로하고 우리는 레이캬비크고 향합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요쿨살론에 멈춰서 이전과는 다른 빙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를 만날 수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면서 날씨가 좋다면 우리는 오로라 헌팅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오늘밤은 레이캬비크에서 보내며, 만약 아직까지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레이캬비크의 밤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더 값진 여행의 추억들을 만들어보세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여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면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긴장을 풀기에 완벽한 기회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불과 얼음의 매혹적인 땅에서 지금까지 경험한 놀라운 모험을 떠올리며 휴식을 취하세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는 분들을 위해 레이캬비크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유 시간을 활용해 이 매력적인 도시를 더 깊이 탐험해 볼 수 있는데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와 레스토랑, 매혹적인 박물관과 갤러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활기찬 거리를 느긋하게 거닐며 레이캬비크의 독특한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보실수도 있고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 매혹적인 도시의 수많은 경이로움에 푹 빠져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항공편이 조기 출발 예정인 경우 작별 인사를 드리며 즐거운 귀국 여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언제나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하며 언제든 다시 오실 때 더 많은 경이로움을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안심하세요.

아이슬란드에서 아무리 많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항상 더 많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날 때 이 특별한 땅의 추억을 간직하고 곧 잊지 못할 또 다른 모험을 위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