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서클 클래식 7시간의 투어 - 10개국 언어 오디오 가이드 라이브 투어, 레이캬비크 출발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진 역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투어를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에 단기간 머물거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흥미로운 관광지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투어예요.

10개국 언어(영어, 불어, 독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핀란드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버스로 이동하는 투어입니다. 투어에 사용되는 최신형 버스는 테이블이 달려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여 아이슬란드와 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질문해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도와드릴 거예요!

가장 먼저 들릴 곳은 싱벨리르(Þingvellir)입니다. 서기 930년경 처음으로 국회가 설립되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해요. 법률을 발표했던 바위가 한때 있었던 곳에 서서 싱벨리르 계곡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의회 모임이 시작되기 전 수 천 명의 바이킹이 이곳에 모여 발표된 법안을 들었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싱벨리르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천연 호수인 싱발라바튼(Þingvallavatn)의 유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싱벨리르 공원에서 싱발라바튼 호수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몇 곳 있는데, 지하 깊이 흘러내리는 시원하고 수정처럼 맑은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할 곳은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거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조금은 황량한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품이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 쉭 쉭 김을 내뿜는 분기공과 뜨거운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으로 가득한 지열 지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지열지대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시르 간헐천은 현재 간헐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 동생 격인 스트로퀴르(Strokkur)는 간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10분 마다 대기 중으로 거대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든 서클에서 만나볼 관광지는 황금 폭포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정착지와 새로운 삶을 찾아 아이슬란드로 처음 왔던 스칸디나비아 인들에게는 번영의 상징과도 같은 폭포였습니다. 수천 갤런에 달하는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강 하류로 격렬하게 쏟아지는 모습은 정말 절경이에요. 폭포 물살이 얼마나 강한지, 폭포로 향하는 짧은 길을 걷다 보면 우뢰처럼 쏟아지는 물살에 손가락과 가슴이 진동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살 위로 생기는 수증기와 햇빛이 만나 선사하는 아름다운 무지개도 꼭 찾아보세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 중 하나입니다. 우측에서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