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의 아이슬란드 서부 투어 | 실버 서클,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협곡 온천
소개
요약
소개
후사펠 협곡 온천(Husafell Canyon Baths)이 포함된 2일간의 투어로 경이로운 아이슬란드의 서부 지역을 깊이 있게 탐험해 보세요. 알찬 일정으로 놀라운 자연 경관과 문화 명소들을 만끽하고 싶은 분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기회입니다!
이른 아침,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숙소 근처 픽업 장소에서 친절한 현지 가이드와 투어 그룹을 만나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도시를 벗어나 드넓은 자연 속으로 떠날 텐데요. 골든 서클에 비해 비교적 덜 유명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뒤지지 않는 '실버 서클' 관광 코스를 따라 멋진 폭포, 유서 깊은 마을,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유량을 자랑하는 온천 등을 감상할 예정입니다.
알찬 관광 일정에는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후사펠 협곡 온천 방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원지대의 계곡에 자리한 이 지열 수영장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니, 주변 경관을 즐기며 따뜻한 온천욕도 즐기고 싶으시다면 수영복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첫날은 매혹적인 보르가르네스(Borgarnes)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거예요. 둘째 날에는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의 다른 놀라운 명소를 둘러보는 알찬 하루가 될 테니까요! 빙하로 덮인 화산, 검은 모래 해변, 황량한 정착지, 조류 관찰 지역, 경이로운 지열 명소 등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지형이 이 작은 반도에 가득 들어차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에요.
호텔의 더블룸 또는 트윈룸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각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딸려 있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버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투어에는 배낭과 같은 작은 수하물은 하나만 지참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이틀 동안 아이슬란드 서부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 놀라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우측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함 사항
액티비티
일별 일정
1일차 - 실버 서클과 후사펠 협곡 온천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타면 아이슬란드 서부로 떠나는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해안선, 극적인 산, 평온한 전원 지대 등을 감상하며 도착한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는 데일다르퉁구흐베르(Deildartunguhver)입니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유량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지표면 아래 활발한 지열 활동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이자,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선사합니다. 인근에는 스파가 자리하고 있지만, 곧 협곡 온천에 방문해 느긋한 입욕을 즐길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데일다르퉁구흐베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마치 쌍둥이 폭포 같은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와 바르나포스(Barnafoss)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폭포는 걸어서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지만, 극적으로 대조적인 모습이에요. 흐라운포사르는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완만하고 넓은 폭포인 반면, 바르나포스는 거칠고 빠른 폭포로 좁은 협곡을 따라 세차게 흘러내립니다.
다음으로는 울창한 숲과 우뚝 솟은 산 등 웅장한 주변 환경을 갖춘 대규모 농장이자, 유서깊은 교회 부지인 후사펠로 향합니다. 고요한 폭포인 랑기포스(Langifoss)를 감상한 후에는 후사펠 협곡 온천으로 향할 차례예요. 극적인 계곡 속에 자리한 이 멋진 온천 입장료는 투어 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치유의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모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의 모험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해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 속 온천욕을 즐긴 후에는 다음 목적지인 고풍스러운 마을 레이크홀트(Reykholt)로 향합니다. 이 마을은 규모는 작지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전설적인 인물 중 한 명인 족장이자 시인, 역사가인 스노리 스터루손(Snorri Sturluson)의 고향으로, 놀라운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마지막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하나이자 놀라운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보르가르네스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마을을 둘러보고 저녁 식사를 즐긴 다음, 편안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2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이 놀라운 모험의 둘째 날에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로 향합니다! 길이가 약 90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반도의 해안을 따라 자리한 유적지들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웅장한 산맥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지요.
첫 번째 목적지는 바다표범을 관찰할 수 있는 이트리퉁가(Ytri-Tunga) 해변으로, 일 년 내내 바다표범이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물속에서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 대표 바다표범 서식지입니다.
자연 서식지에서 노니는 사랑스러운 생물들을 관찰한 후에는 남쪽 해안을 따라 계속 이동할 텐데요. 바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외로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버려진 마을 부디르(Budir)의 역사적인 검은 교회를 방문하기 위해서예요.
부디르에서도 쌍봉의 빙하 화산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의 막대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쥘 베른(Jules Vernes)과 할도르 락스니스(Halldor Laxness) 같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이 매혹적인 지형은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요.
해안 지형이 아름다운 마을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에 들른 후 빙하를 둘러싸고 있는 스나이펠스요쿨 국립공원로 이동합니다. 론드랑가르(Londrangar)의 웅장한 현무암 지대까지 걸어 올라가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스나이펠스요쿨은 이 반도가 자랑하는 수많은 경이로운 풍경 중 하나에 불과해요. 이곳에서는 거대한 해식 기둥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 보기 힘든 수천 마리의 바닷새가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의 또 다른 명소로는 수세기 동안 어부들이 누가 어업에 적합한 체력과 힘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보는데 사용했던 4개의 리프팅 스톤이 있는 검은 모래 해변인 듀팔론산두르(Djupalonssandur)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반도의 북쪽 해안을 따라 경치 좋은 마을을 지나 오늘의 마지막 주요 명소로 향합니다. 아이슬란드어로 '교회 산'이라는 이름의 웅장한 독립형 봉우리인 키르큐펠(Kirkjufell)은 '왕좌의 게임' 팬들에게 화살촉 모양의 산으로 익숙한 곳입니다. 인접한 폭포인 키르큐펠스포스(Kirkjufellsfoss)에서도 그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아이슬란두 서부 모험이 끝나면 잊을 수 없는 새로운 추억을 한아름 안은 채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이틀간의 알찬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준비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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