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출발 하프라펠의 짜릿한 1시간 버기 사파리 투어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버기 투어에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짜릿한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하루 종일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온몬에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투어의 시작 장소는 아이슬란드 수도 외곽에 위치한 버기 베이스캠프로, 직접 운전하거나 버스를 타고, 혹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친절한 가이드를 만나 보호 작업복, 장갑, 헬멧 등을 착용하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어를 즐긴 준비를 마친 것이에요. 그런 다음 버기에 탑승할 텐데요. 자격을 갖춘 운전자만 운전대를 잡을 수 있으며, 만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동승자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칠지만 아름다운 트레일을 따라 레이캬비크 외곽의 멋진 자연으로 나가봅시다! 여름에는 지저귀는 새들로 가득하고 겨울에는 얼음으로 덮여 있는 고요한 하프라바튼(Hafravatn) 호수 주변을 여행하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에요.

이 호수 옆에는 하프라펠(Hafrafell)이라는 산이 있는데, 이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끼 또는 눈으로 덮인 화산암 바위 사이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면서 조금은 힘들지만 짜릿한 기분을 느끼며 경사면을 올라갈 거예요.

정상에 도착하면 버기에서 내려 멋진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레이캬비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다채로운 색상의 양철 지붕 집과 멋진 랜드마크가 마치 하나의 예술품처럼 보일 거예요. 특히, 그 유명한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와 하르파(Harpa) 콘서트홀 등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날씨가 특히 좋으면 팍사플로이(Faxaflói) 만 건너편에 있는 에스얀(Esjan) 산과 북쪽과 남쪽의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와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까지도 보일 거예요.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흥미진진한 경로를 따라 산을 내려오기 전에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거예요. 투어를 마친 후에는 남은 하루 동안 더 많은 투어를 즐기거나 도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슬란드의 자연 속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겨보세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