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네스 반도 레이다렌디 동굴 | 레이캬비크 반일 투어

레이캬네스 반도에 있는 레이다렌디 동굴 탐사에 참여하고 땅 속 깊은 곳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이 반나절 투어는 모험과 특별한 경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꼭 맞는 투어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아침에 픽업되어 도심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레이캬네스 반도의 동굴로 향합니다. 레이캬네스 반도는 용암지대와 화산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동굴에 도착하면, 헬멧과 토치가 주어지고, 필요하다면 크램폰도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동굴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들에 대해 안내받습니다. 그리고 나면 두 개의 입구를 통해 들어가 어둡고 깊은 지하의 세계로 발을 디딥니다.

레이다렌디 용암 동굴은 약 900미터 길이로, 두 개의 동굴이 원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동굴은 2000년 전에 분화로 형성된 것이고, 나머지는 약 1000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내부 구조물은 다양하고 매혹적입니다. 천장에 매달린 많은 종유석은 빗방울만큼 작은 것도 있고, 거대하고 기이한 모습을 한 것도 있고, 들쭉날쭉한 땅에서 솟아오른 석순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이 것들을 얼음 조각의 모습으로 더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레이다렌디는 다른 많은 동굴보다 코스가 다양하다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전체 동굴을 탐험하려면, 몸을 구부리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기거나 구르기도 해야합니다. 그 말인 즉슨, 좁은 공간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이 동굴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동굴 내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으므로 다른 계획을 세워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지하 세계의 모험, 용암 동굴 투어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지금 바로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