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후사비크(Husavik)에서 출발하는 이 아름다운 해안 투어와 함께 아이슬란드 북부의 거칠고도 웅장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하루 동안 폭포와 협곡, 지열 지대까지 다양하게 둘러보고 싶은 크루즈 여행객에게 알맞은 일정으로, 관광의 즐거움과 자연 탐험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해안 투어는 후사비크 항구에서 시작됩니다.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이드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이슬란드 고래 관찰의 수도’로 알려진 후사비크는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매력적인 해안 마을입니다.
후사비크를 출발하면 거칠고 한적한 아이슬란드 북부의 자연 속으로 들어섭니다.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이 지역을 달리며 가장 먼저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웅장한 명소를 향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자주 꼽히는 데티포스(Dettifoss)입니다. 엄청난 양의 물이 약 44미터 아래 깊은 협곡으로 쏟아져 내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폭포 주변에는 깊은 현무암 절벽과 검은 화산암 지형이 펼쳐져 있어 거칠고 원초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거대한 말발굽 모양의 아스비르기(Asbyrgi) 협곡으로 향합니다. 가파른 절벽 아래에는 울창하고 평화로운 숲이 펼쳐져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설에 따르면 북유럽 신화의 신 오딘이 타던 여덟 다리 말이 발굽을 내디디며 이 협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질학적으로는 오래전 발생한 거대한 빙하 홍수로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 솟은 절벽 사이에 자리한 푸른 계곡을 따라 가볍게 걸으며 아스비르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지구 내부의 뜨거운 열기가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나마스카르드(Namaskard) 지열 지대를 방문합니다. 분기공에서는 뜨거운 증기가 피어오르고 진흙 웅덩이는 끊임없이 부글거립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땅은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 등 강렬한 색으로 물들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공기에는 유황 냄새가 감돌고, 발밑에서는 마치 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지열 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마스카르드 고개는 아이슬란드에서도 지질 활동이 특히 활발하고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미바튼(Myvatn) 호수 지역에 자리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유사 분화구와 용암 지형, 풍부한 조류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미바튼 호수 자체는 평균 수심이 약 2.5미터에 불과한 얕은 호수입니다.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는 이 지역의 독특한 지질과 수천 년에 걸쳐 강력한 자연의 힘이 어떻게 지금의 풍경을 만들어 왔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명소를 하나씩 둘러볼수록 끊임없이 변화해 온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거예요.
관광 일정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가이드가 일행을 다시 후사비크로 안내합니다. 크루즈 출항 시간에 맞춰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항구에 도착합니다.
후사비크에 정박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데티포스와 아스비르기, 나마스카르드까지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 명소를 한 번에 만나보세요. 웅장한 폭포와 푸른 협곡, 증기가 피어오르는 지열 지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알찬 투어입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지금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