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실프라 스노클링 투어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리르 국립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수중 100m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동굴형 계곡은 지진 활동으로 인해 지각이 벌어지게 되어 생겨난 틈입니다. 두대륙 사이를 잇는 실프라는 놀랄만큼 가시성이 좋아, 잊지 못할 수중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프라의 깨끗한 물은 지구상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물 중 하나입니다.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만나는 그 대륙의 틈새를 채우고 있는 이 청명한 물속을 구경해 보세요. 스노클링을 하다가 물을 먹어도 기분나쁜 곳이 아니지요. 초록의, 노란 빛을 띄는 조류도 찾아보시고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이빙 지역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실프라 근처에는 여러 산택 코스가 있어 스노클링을 즐긴 후에도 싱벨리어 국립공원의 천해의 자연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수온은 약 2–4 °C 정도 되는데요. 랭요쿨 빙하가 녹은 물로 이루어진 계곡이라서 온도는 차갑지만 그만큼 깨끗합니다. 빙하로부터 이 계곡까지 물이 다다르기까지는 용암바위들을 서서히 거치면서 정수되여 약 100년이란 세월동안 흘러와 이 곳에 도착합니다. 이보다 청정할 순 없지요! 마치 외계세상에 와있는 듯한 착각마져 일으키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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