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출발 요쿨살론 빙하호수 & 남부 해안 일일 투어

이 놀라운 가이드 동행 투어를 통해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장엄한 빙하, 빛나는 빙산, 아름다운 폭포를 직접 만나보세요! 남부 해안(South Coast)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호수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투어를 예약하세요.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지정된 만남의 장소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전문 가이드가 픽업해 드립니다. 투어에 참여한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남부 해안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는 오래 전 분화한 이후로 용암이 식고 굳어져 만들어진 검은 화산암 지대, 계곡에서 노니는 양과 말, 우뚝 솟아오른 산과 절벽 등 다채로운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줄 거예요.

첫 번째 여행지는 아이슬란드의 대표 명소 요쿨살론 빙하호수입니다. 브레이다메르쿠르요쿨(Breidamerkurjokull)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 조각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전까지 이곳을 유유히 떠다니는 모습이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곳이에요. 이 호수를 고향으로 삼는 갈매기와 바다표범의 모습도 찾아보고, 빙산의 다채로운 빛깔도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인근의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으로 가면 아이슬란드의 활발한 화산 활동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인 검은 모래 사장이 펼쳐집니다. 요쿨살론의 빙산 조각이 이곳으로 밀려와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 덕분에 해변에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 후,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비크(Vík)에 들릅니다. 비크는 링로드(Ring Road)의 중요한 경유지이기도 한데요. 귀여운 카페와 기념품 가게 등에 들르거나, 극적인 검은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들렀다 가기에 좋은 곳이에요.

아이슬란드 본토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현무암 기둥과 거센 파도로 유명한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해변과 같은 상징적인 명소들도 방문해 보세요. 멀리서 장엄하게 솟은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의 디르홀레이(Dyrholaey) 아치는 해안선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여름철에는 특히 퍼핀을 관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언덕 위에 자리잡은 비크 교회에서는 주변 경관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고요.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는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의 절벽에서 약 6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이 폭포는 폭포수 뒷편에 난 작은 폭포가 특징이며, 덕분에 폭포수 장막 너머로 보이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폭포 뒤편으로 이어지는 길은 미끄러울 수 있으니 튼튼히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셀야란드스포스 폭포는 특히 일몰이나 저녁 노을에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투어가 끝나면 운전기사가 레이캬비크로 다시 모셔다 드릴 거예요. 남은 일정을 이어가거나, 숙소로 돌아가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멋진 경치를 탐험하는 이 몰입감 넘치는 탐험에 함께하세요! 지금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