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동행 8시간의 골든써클과 지열 온실 투어 - 레이캬비크 출발

버스를 타고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해 보실까요? 아이슬란드의 역사 및 문화, 지형까지 아이슬란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알아볼거예요.

오늘의 첫 방문지, 게이시르(Geysir)입니다. 다양한 온천수 및 부글거리는 진흙탕, 분출되는 증기와 색색의 이끼 침전물로 인해 인상적인 풍경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게이시르간헐천은 활동을 멈췄지만, 스트로쿠르(Strokkur)간헐천이 꿋꿋이 활동하며 10분여마다 20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강력한 자연의 힘을 감상하실 수 있는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강력하고 막대한 양의 물줄기 바로 옆까지 다가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서 가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폭포수가 쏟아지는 폭포 근처에서는 물방울 미스트가 얼굴에 닿는 시원함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씽벨리르(Þ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곳곳에 장관이 펼쳐져 있으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넓은 호수와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균열된 틈인 알마나이야우(Almannagjá) 캐년이 있는 곳입니다. 매년 대륙판이 약 2밀리미터씩 멀어진다고 합니다. 대륙판위를 직접 거닐며 살아있는 지질학적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이제 프리드헤이마르(Friðheimar) 온실 지역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많은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지열을 이용해 각종 야채를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재배하는 곳이에요. 토종말로 농사를 짓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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