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골든써클 관광과 케리드 분화구 방문 투어 - 레이캬비크 출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인 골든써클을 방문하실텐데요. 거기에 한 곳 더!

아이슬란드의 화산이 만들어낸 독특한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가장 유명한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투어입니다.

숙소에서 픽업되어 아름다운 남쪽으로 향하면서 끝 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관경들에 지칠 줄 모르실텐데요. 흑색의 험난한 바위들과 길게 자란 수풀이 펼쳐진 평원과 풀을 뜯는 양떼들을 마주하실 수 있지요.

첫번째 행선지는 케리드 분화구입니다. 약 3,000년 정도 된 분화구이며, 미네랄 성분에 호수 주변의 암석에 쌓여 아주 멋진 색을 내는 호수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행선지는 팍시 폭포입니다. 연어가 많아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골든서클 코스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게이시르(Geysir) 및 스토쿠르(Strokkur)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게이시르는 더 이상 분출되지 않지만 스토쿠르(Strokkur)는 여전히 강력한 간헐천으로 4-8분마다 분출이 일어나며 평균 높이가 15-20미터에 이르고 심지어는 40미터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 다음 황금폭포라는 뜻을 지닌 굴포스로 이동합니다. 크비타 강의 차가운 물이 시원한 물줄기를 만들며 쏟아지는 웅장한 폭포이지요.

그리고 나서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르리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지점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특이한 지형적인 특징을 배워보실 수 있는 지역이지요.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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