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9시간 골든서클 투어와 승마 투어 - 레이캬비크 출발

아이슬란드 명소 골든서클을 둘러보러 버스에 올라타기 전, 온순한 아이슬란드 말에 올라 멋진 아이슬란드의 경치를 즐겨보세요. 오전에는 여유롭게 승마를 하며, 오후에는 유명관광지인 골든서클을 여행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

레이캬비크에서 픽업되신 후에는 벨리르에 있는 말농장으로 향합니다. 말 농장에 도착하면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말을 선정하여 말에 올라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 승마를 합니다. 이 지역은 화산대지와 끝없는 들판이 펼쳐진 지역으로 평화로운 아이슬란드의 전원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승마 투어가 끝난 후에는, 엘드헤스타르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골든서클 투어를 위해 출발합니다. 먼저 게이시르 간헐천에 방문한 후, 굴포스와 씽벨리어 국립공원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게이시르 간헐천은 지구의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지열지대에 위치한 샘입니다. 매 10분마다 땅에서 뜨거운 물을 공중으로 쏟아내는 진귀한 지열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로쿠르 간헐천도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나서 들르실 곳은 굴포스 폭포입니다. 황금폭포라고 불리는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내려와 2단으로 거대한 폭포인데요. 주변에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웅장하게 쏟아져 내리는 멋진 폭포를 감상합니다.

씽벨리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장소이기도 한데요.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입니다. 이 곳은 세계 최초의 국회가 열렸던 곳입니다. 바로 10세기에 말이지요. 그 오래 전에 이 곳에서의견을 나누었던 의회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 곳은 또한 특별한 지형학적 특색을 가진 곳이기도 한데요. 두 개의 다른 대륙이 서서히 갈라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서서히 갈라지고 있어 그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매 년 2 mm 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두 발로 각기 다른 두 대륙 사이에 우뚝 서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자연을 사랑하고, 아이슬란드 특유의 활동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이 투어를 예약하세요! 우측 상단에서 날짜를 선택하시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