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출발 블루라군행 버스편 및 복귀 또는 케플라비크 공항행 버스, 컴포트 입장권 포함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여 블루라군으로 '편안하게' 이동해 온천욕을 즐기고 복귀하거나 온천 이용 후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비행 전에 긴장을 풀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여행입니다.

바우처에 기재된 레이캬비크 집결지(숙소 주변)에서 버스를 타고 레이캬네스 반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시작합니다. 이 아름다운 지역은 수세기 동안 극적인 화산 폭발로 형성되었으며 달의 풍경, 원뿔형 산, 험준한 해안선이 특징입니다.

블루라군에 도착하면 푸른 호수와 눈에 띄는 건축물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보세요. 리셉션에서 티켓을 제시하고 수건을 받은 후 편안한 탈의실로 이동하여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한 후 수영장 구역으로 들어가세요.

안개에 가려지고 웅장한 용암 지대로 둘러싸인 푸른 물의 광활한 호수는 이 나라에서 이보다 더 멋진 곳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자연적으로 완벽한 온도로 데워진 물은 지구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네랄과 해조류로 가득 차 있어 피부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안하게 입수한 후 수영장 옆에 있는 욕조에 비치된 실리카 마스크를 사용하면 즉시 활력을 되찾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바에서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블루라군 야외온천에는 서서 즐길 수 있는 멋진 폭포와 작은 동굴이 있으며, 또한 온천 옆에는 지열 사우나와 한증막도 있어 이 스파의 호화스러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구내에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블루라군을 마음껏 즐겼다면 밖으로 나가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 한 대는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버스이고, 다른 한 대는 비행 시간에 맞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입니다.

블루라군을 쉽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이 방법을 놓치지 마세요. 특히 출발 전에 할 일을 찾고 계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