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관광지 골든써클을 모두 둘러보고, 레이캬비크 주변 해안가를 누비는 돌고래와 고래를 관측하는 투어에 합류하시겠어요?
레이캬비크 숙소 또는 레이캬비크 터미널에서 픽업되어 오늘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버스 안에는 각 좌석마다 접이식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USD충전기와 와이파이를 이용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어를 비롯한 10개 국어 음성으로 관광지 설명을 해드리는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이 됩니다.
첫 번째로 들를 곳은 씽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그 이름은 '의회 지역'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곳이 세계 최초로 930 AD에 의회가 열렸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레이캬비크에서 의회가 열리고 있지만, 이로 인해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씽벨리어 국립공원은 또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푸르른 초원과 나무, 호수가 고요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또한 이 곳은 지형적으로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만나는 그 경계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들를 곳은 바로 스토쿠르(Strokkur)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역입니다. 게이시르는 더 이상 분출되지 않지만, 근처에 위치한 스트로쿠르(Strokkur)는 여전히 강력한 간헐천으로 4-8분마다 분출이 일어나며 평균 높이가 15-20미터에 이르고 심지어는 40미터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게이시르 관광이 끝나면 향하는 곳은 바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굴포스 폭포입니다. 굴포스는 황금폭포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단으로 쏟아지는 그 거대함을 직접 느껴보세요.
이렇게 골든써클 투어를 마치면 레이캬비크 올드하버 지역으로 향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다면 이 하버 지역을 살펴볼 기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16시 45분이 되면 고래관측을 하러 보트에 올라타셔야 합니다. 배는 17시에 출발합니다.
배가 향하는 곳은 바로 팍사플로이만입니다. 이 지역에서 약 세시간 동안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측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흰부리돌고래, 쥐돌고래, 밍크고래와 혹등고래가 자주 이 지역에 출몰합니다. 가끔 범고래나 참고래, 대왕고래도 눈에 띄고요. 이런 놀라운 경험을 마치고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만약 오늘 고래를 보지 못했다면, 다음에 다시 한 번 고래관측에 참여할 기회가 무료로 주어지니 걱정 마세요.
지금 바로 우측 상단에서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