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아이슬란드 여름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떠나는 스나이펠스네스, 웨스트피오르드, 플라테이 섬 여행

유럽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수도를 탐험하면서 여러분의 여행을 시작하세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바로 렌터카를 수령하실 수 있고 곧바로 45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레이캬비크(Reykjavik)에 도착합니다.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을 방문해 온천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건 어떤가요? 세계적인 스파에서 힐링 효과가 있는 푸른빛 미네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데요. 고급 피부관리 시설도 내부에 자리하고 있어, 피부관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뿐 아니라 미용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곳이지요.

그 뿐 아니라 이 온천은 이끼로 덮인 용암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온천을 하는 도중에도 마치 외계 세계에 온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비행 스케줄에 맞추어 예약을 잡을 수 있어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기에 최고입니다. 만약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 블루라군 온천을 즐기실 수 없다면, 다른 날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레이캬비크와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명소를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작지만 화려한 도시입니다. 창의성적인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하고, 여러 갤러리, 박물관, 디자이너 샵, 음악 공연이 가득한 곳입니다. 마음이 이끄는대로 선택해서 다녀보세요. 맛집도 들러 보시고 현지 맥주집에 들러 수제 맥주도 드셔보시고요!

아침 일찍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이슬란드의 미니어처라 불리는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로 향합니다. 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세 국립공원 중 첫 번째 국립공원을 만날 차례입니다. 바로 멋진 빙하 화산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ökull)을 둘러싸고 있는 국립공원이죠.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향하면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흐발프랴르다르굉(Hvalfjarðargöng) 터널을 지나 보르가네스(Borgarnes)의 조그마한 마을을 지나(이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서쪽으로 향하면 스나이펠스네스 반도가 나옵니다. 이 곳의 경치는 아주 멋집니다. 한 쪽에는 바다가, 다른 한 쪽에는 산이 우뚝 솟아 있지요. 용암 평야를 지나 운전할 수도 있고 엘드보르그(Eldborg)같은 분화구를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마을들인 아르나스타피(Arnarstapi)와 헬나르(Hellnar)로 향합니다. 이 마을들은 국립공원 내에 있고 이 곳에서 스나이펠스요쿨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스나이펠스요쿨은 소설가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소설에서 지구 중심으로 통하는 문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빙하의 가장자리를 돌면서 디우팔론산두르(Djúpalónssandur) 해변도 탐험해 보세요. 그리고 원하신다면 바튼쉘리르(Vatnshellir) 동굴로 내려가 보는 투어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프(Rif) 마을(카페의 생선 수프가 유명)을 지나서 그룬다피오르드(Grundarfjörður) 마을에 닿기 전에 유명한 키르큐펠(Kirkjufell) 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 근처의 폭포와 함께 사진작가들에게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날 숙박은 그림 같은 마을, 스티키스홀무르(Stykkishólmur)에서 하게 됩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와 그 이름을 딴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계속하기 전에, 들러볼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헬나르(Hellnar) 마을인데요.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듯한 비현실적인 매력으로 가득찬 곳이지요. 해안가의 경치와 현지 다양한 전설과 민속문화가 결합된 곳입니다. 그리고 한 편에서는 스나이펠스네스요쿨 빙하가 든든히 내려다보고 있을거예요.

어두운 성처럼 대서양에 솟아올라 있는 한 쌍의 현무암석 봉우리인 론드란가르도 만나게 될텐데요. 이 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바다가 침식해서 남겨진 분화의 잔해입니다. 여기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튼쉘리르 용암동굴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 수천년 전에 마그마가 흘러 생성된 지하 터널을 탐험할 수 있는 투어도 신청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검은 자갈 해변인 듀팔론산두르(Djúpalónssandur)가 근처에 있는데요. 들쭉날쭉한 용암바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의 미로를 통과해야만 다다를 수 있지요.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도 들거예요. 해변 자체는 놀라운 아름다움을 뿜어내지만, 사실 으스스한 느낌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이 곳에는 어두운 역사가 있기 때문이지요. 1948년에 트롤 어선이 난파되어 5명의 목숨을 빼앗긴 잔해가 흩어져 있는 곳입니다.

스나이펠스네스 국립공원을 지나, 멋진 브레이다피외르두르(Breiðafjörður)만을 마주하고 있는 반도의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 곳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올망졸망한 섬들, 풍부한 해양 생물과 조류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온순한 거인인 고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올라프스비크 마을에서 고래관찰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룬다피요르두르(Grundarfjörður) 마을에서는 특별하지만 약간 눈에 익은 산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 화살촉 모양의 정상을 가진 키르큐펠(Kirkjufell) 산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도 등장한 이 산은 드라마의 인기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아주 인기 있는 명소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주택들과 훌륭한 해산물 음식으로 유명한 매력적인 해안 마을, 스티키스홀무르(Stykkishólmur)로 이동해 주변에서 오늘 밤을 보냅니다.

오늘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 여름에만 사람이 거주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섬이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브레다피요르두르(Breiðafjörður) 만을 가로질러 플라데이 섬으로 갑니다.

아침에 플라테이로 바로 오거나, 신선한 가리비와 해산물을 맛보고, 해양 생물을 탐험할 수 있는 브레다피요르두르 만의 바이킹 스시 모험에 참여한 후 오후에 플라테이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플라테이 섬으로 이동할 시간이 되면, 발두르 페리에 차와 함께 타고, 직원에게 자동차 키를 전해주면 만의 반대편에 있는 브랸슬레이쿠르로 차량을 옮겨줄거예요. 이 외딴 작은 섬에는 차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차가 다닐 곳도 없습니다.

잠시 항해한 후, 저 멀리 스나이펠스요쿨 빙하가 서서히 사라지는 광경과 함께플라테이 섬에 정박합니다. 부두까지 연결된 자갈길은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이 섬의 마을로 안내합니다. 대부분 100년 이상 된 다채로운 주택들이 거리에 줄지어져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작은 그릴루보구르(Grýluvogur) 만으로 향하면서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일년 내내 거주하는 양, 닭, 개 한 마리도 마주할거예요. 이 만에는 이 섬의 유일한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썰물때가 되면 섬에 방문한 아이들이 조개, 게, 해파리를 찾아 해변에서 뛰놀고 있을거고요.

저녁에는 오래된 시장에 있는 광장 창고를 개조해 영업하는 플라테이 레스토랑에 방문해볼 수 있고요. 저녁식사를 한 후에는 이 창고의 버려진 소금 저장고에 자리한 바에서 백야의 태양을 만끽하고 섬을 산택하면서 이 특별하고 매혹적인, 마법과 같은 섬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이 한적한 섬에서 일어나면 아름다운 섬을 탐험할 시간입니다. 플라테이에는 아주 많은 새들이 서식합니다. 북극제비 갈매기도, 퍼핀도 만나볼 수 있을거예요.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아침 하이킹을 하고, 플라테이 교회에도 들러 내부의 독특한 벽화도 살펴보세요. 다시 페리를 타기 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인적이 거의 없는 곳, 웨스트피요르드로 향합니다.

브랸슬레이쿠르 항구에 가서 차를 픽업하고 나면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인 비르키멜루르(Birkimelur) 온천 수영자에 들러보세요. 오라 강 어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주변에 둘러싸인 산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동쪽의 험준한 산에서부터 서쪽의 라트라뱌르그(Látrabjarg)까지 뻗어있는 붉은 모래해변인 라우다산두르(Rauðasandur)도 탐험해보고요.

라트라뱌르그 절벽도 유럽에서 가장 큰 조류 절벽으로 수백만 마리의 퍼핀과 부비새, 바다까마귀, 클부리바다오리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외진 곳이라는 장점 때문에 이 새들은 북극 여우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천적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특히 두려움이 없습니다. 멋진 조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렇게 많은 탐험을 한 하루가 끝나면 작은 해안마을 카트렉스피요르두르(Patreksfjörður)로 이동해 하룻밤을 보냅니다.

6일차에는, 고요함과 숨막히는 풍경으로 둘러쌓인 외딴 지역, 웨스트피요르드에서 아침을 맞을텐데요. 이 피요르드로 둘러싸인 지형 때문에 이 곳에서의 대부분의 여행은 인적이 드문 평화로운 시간이 될거예요.

오늘은 아주 인상적인 폭포, 딘얀디 폭포로 모험을 떠날거예요. 이 폭포는 아르나피요르두르(Arnarfjörður)의 하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기로 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언덕과 들쭉날쭉한 산으로 이어져 그 경치는 피요르드와 계곡의 환상적인 조화로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중에 지열 수영장과 온천에 들러 깨끗한 산 공기를 마시며 따듯한 온천수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탈크나피요르두르(Tálknafjörður) 마을에 위치한 첫번째 온천인 폴루린(Pollurinn)은 이 탈크나피요르두 산맥의 아름다운 능선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온천은 조금 더 동쪽에 있는 레이캬피요르달라우그(Reykjafjarðarlaug)로 잔디 언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딘얀디에 접근하면서 약 100 미터 높이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강력한 폭포수를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폭포 근처에는 19세기 아이슬란드 독립운동의 지도자인 존 시그구릇손(Jón Sigurðsson)의 잔디주택이 복원되어 자리하고 있는 크라픈세이리 마을이 있습니다. 더 북쪽으로 차를 몰고 가면 플라테이리 마을에 있는 기발한 넌센스 박물관, 새하얀 모래해변인 홀트퍄라 해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은 플라테이리 마을이나 이사피요르두르 주변에서 보냅니다.

오늘은 웨스트피요르드에서 가장 큰 주거지이면서 매혹적인 마을인 이사피요르두르를 기반으로 여행할텐데요. 이 곳은 놀랄일도 아닐만큼 아주 놀라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번화한 문화와 역사를 지닌 진정한 어촌 마을입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곳은, 해양박물관이 있는 볼룬가르비크(Bolungarvík)입니다. 수영장으로 이름난 수두레이리(Suðureyri), 흥미로운 과거가 얽혀 있는 항구 플라테이리(Flateyri)가 있습니다. 산악 터널을 통과하거나 웅장한 피요르드 주변을 운전해야 방문 가능합니다.

오늘 조금 더 활동적인 모험을 하고 싶다면, 카약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약은 경험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활동입니다. 물 위에서 카약을 하면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감상에 젖을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바닷새나 물개, 심지어 고래도 마주치고 경탄할 기회도 있습니다.

또는 이사피요르두르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웅장한 호른스트란디르(Hornstrandir) 자연보호 구역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오늘 밤, 이사피요르두르에서 머뭅니다.

오늘은 이 거대한 이사피요르두르 피요르드의 작은 만을 통과하는 구불구불한 길을 운전해 갈텐데요. 떠나기 전에 이 마을을 제대로 둘러볼 시간을 가졌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이 곳에는 18세기에 지어진,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이 있으니까 꼭 놓치지 말고 구경하시고요. 아이슬란드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도 빼놓치 말고 이용해보세요.

이 마을에서 짧은 거리에 있는 비구르(Vigur) 섬은 보트로 방문이 가능한데요. 이 곳에서는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과거에 아이슬란드의 혹독한 기후에서 생존하기 위해 육지와 바다를 모두 활용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또한 이 섬은 새들로 뒤덮여 있고, 해안에서는 쉽게 바다표범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남쪽으로 이동하기 전에는 우회하여 볼룬가르비크(Bolungarvík)로 갈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19세기 어업을 하던 곳과 잔디지붕이 있는 오두막이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박물관 큐레이터가 전통적인 아이슬란드 어부 복장을 하고 여행자를 맞이하는 곳입니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마을 어귀에 있는 볼라퍄틀(Bolafjall) 산을 아주 마음에 들어할거예요. 정상에서 내다보는 경치는 아주 장관이면서, 또 날씨가 맑으면 멀리 그린란드까지 볼 수도 있습니다.

길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구불구불한 피요르드를 따라 홀마비크 마을까지 운전해 이곳에서 밤을 보냅니다.

이제 아이슬란드의 전설적인 웨스트피요르드와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 오늘 레이캬비크로 되돌아가는 길은 짧진 않지만 서해안의 푸르른 계곡을 지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문명에 도착하기 전, 에릭스타디르(Eiríksstaðir)에서 아이슬란드에서의 천년 전의 삶이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재건된 사가 시대의 잔디 가옥이 있는 야외 박물관과, 바이킹 에릭 더 레드(Viking Erik the Red)의 집이자 그 아들 레이프 더 럭키(Leif the Lucky)의 출생지로 여겨지는 고대 농장 유적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 남쪽으로 향하면,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복잡한 터널 시스템이 고대 얼음에 새겨져 있는 곳으로, 빙하의 진짜 색인 푸른색과 흰색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투어를 신청해 즐길 수 있습니다.

지하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면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화산 내부 방문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휴화산 내부의 마그마 챔버까지 내려가 기괴한 암석과 화산벽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투어도 신청해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텐데요. 오늘 일정을 소화하고 아직 체력이 남아 있다면 시내로 나가 최북단 도시의 문화를 즐겨보세요.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의 모험 마지막 날입니다. 항공편이 늦게 출발한다면, 이 활기찬 도시 레이캬비크를 더 둘러볼 수 있겠네요. 쇼핑거리에 들러 쇼핑도 하고 카페에도 들러보세요.

아직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 가보지 않았다면 아침에 들러보시고요. 많은 현무암 기둥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교회의 길 건너에는 에이나 조나손(Einar Jónasson) 조각 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살펴보세요. 무료로 입장가능한 정원입니다.아이슬란드의 신화와 민담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품을 보며 아이슬란드의 문화도 경험하실 수 있겠지요.

또는 오늘 블루라군에 방문할수도 있어요.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블루라군이 있으니 짐을 따로 싸놓고 공항으로 향할 때에 들르시면 됩니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지금까지 여행을 되짚어보며 휴식을 즐겨보세요.

차량도 반납해야 하니 공항에서 여유롭게 출국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비행 되시고,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