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겨울 렌트카 여행 패키지 | 스나이펠스네스, 서부 아이슬란드 및 남부 해안

두 번째 날입니다. 스나이펠스네스로 향하는 길에 서부 아이슬란드의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보게 될 거예요. 레이캬비크 북쪽에 위치한 ‘고래 피요르드’라는 이름의 흐발피오르두르(Hvalfjordur)부터 시작해 볼까요? 극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산봉우리들, 다양한 폭포와 숨이 멎을 듯한 바다 전경 등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이지요.

해변을 둘러보고 나면 보르가르네스(Borgarnes)로 향해 봅니다. 정착지 센터(Settlement Centre) 전시관이 있는 곳으로 아이슬란드 초기 정착민들의 생활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는 트롤 민속 설화의 배경인 포사툰(Fossatun)이란 이름의 폭포가 있어요.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인 데일다르퉁구흐베르가 근처에 있습니다. 조금 더 동쪽으로 가면 역사적인 마을인 레이크홀트(Reykholt)를 만나게 되지요. 중세 아이슬란드의 전설적인 작가인 스노리 스투를루손(Snorri Sturluson)이 살았던 곳이며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삶과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스노라스토파(Snorrastofa) 박물관이 있습니다.

약간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가볼 만한 곳으로 바르나포스(Barnafoss)와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두 폭포가 있습니다. 두 폭포는 가까이 붙어 있지만 그 모습은 매우 다르지요. 바르나포스는 좁은 계곡을 향해 격정적인 물보라를 일으키며 휘몰아치지만 흐라운포사는 넓게 펼쳐진 용암석 위를 유유자적하게 흐르는 모습입니다.

이 날 비드겔미르(Vidgelmir) 용암 동굴도 방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용암 동굴 중 하나입니다. 투어를 신청해 동굴 속의 놀라운 광경과 용암석 표면에 생성된 다채로운 색상들을 감상해 보세요.

또 다른 옵션으로는 랑요쿨(Langjokull) 빙하의 얼음 동굴을 방문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얼음을 깎아 만든 인공 터널로, 얼음 속 작은 궁궐처럼 홀과 복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 참여하시면, 숙련된 가이드가 이 지하 명소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릴 거예요.

이제 스나이펠스네스로 향할 차례입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다양한 우회로를 찾아 보세요. 스나이펠스네스에 도착한 후 바로 관광을 떠나도 좋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도 괜찮습니다. 오로라를 찾아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내일 하루 종일 이 아름다운 반도의 이곳 저곳을 전부 둘러볼 테니까요.

4일째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 중 세 곳을 가볼 예정입니다. 약 300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골든 서클 관광 코스는 하루종일 관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여행지 중 하나예요.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 공원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에도 운영중인 아이슬란드 의회가 처음 설립되었던 곳이지요. 이 역사적인 지역은 북대서양 협곡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어, 북아메리카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에 의해 생성된 경계를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국립공원에서는 균열 계곡 외에도 균열 호수, 폭포, 독특한 기암괴석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든 서클 지역에서 두 번째로 방문할 곳은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계곡에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 온천과 뜨거운 김을 내 뿜는 분기공들이 가득한 곳이지요. 또한 지역명의 유래가 된 간헐천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간헐천은 스트로쿠르(Strokkur)인데 약 5~10분마다 한 번씩 물 대포를 쏘아 올리곤 해요.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래프팅으로 가장 유명한 강인 흐비타(Hvita)강 유역에 위치한 이 폭포는 두 층에 걸쳐 아래 계곡으로 힘차게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걸작을 감상하기 위한 관람대가 몇 곳 설치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이 날 두 가지의 환상적인 투어 중 하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씽벨리르 국립 공원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투어로, 실프라(Silfra)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 속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나 맑아서 가시거리가 100미터를 넘는 데다가, 전 세계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의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이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든 서클의 관광지와 옵션 투어를 충분히 즐긴 다음에는 제공해 드린 맞춤형 일정표를 참조해서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 지열 스파나 케리드 분화구 호수 등 주변의 숨겨진 명소들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골든 서클 내의 숙박 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다섯 째 날인 오늘은 남부 해안의 명소들을 방문한 뒤 비크(Vik)까지 둘러볼 예정입니다. 멋진 해안과 더불어 폭포, 화산, 빙하로 유명한 경로예요.

먼저 폭포를 살펴 볼까요? 가장 아름답고 방문하기 쉬운 폭포 세 곳을 여정 초반에 들르는 게 일정 상 좋겠어요. 첫 번째 폭포는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입니다. 폭포가 위치한 절벽의 모양이 마치 감싸 안는 듯한 모습이예요. 폭포 뒤쪽의 절변에 작은 통로가 나있어, 폭포수 너머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글류프라부이(Gljufrabui) 폭포가 있어요. 산 쪽의 움푹 들어간 틈에 자리잡고 있어 그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좁은 동굴 사이로 떨어지며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환상적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세 번째로 둘러볼 폭포는 거대한 크기와 엄청난 위용으로 잘 알려진 스코가포스(Skogafoss)입니다. 스코가포스도 셀야란드스포스와 마찬가지로 약 60미터의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지만, 거대한 폭과 우레와 같은 굉음을 자랑하며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맑은 날에는 종종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물안개에서 무지개가 피어올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지요. 그 웅장함과 주변 경관 덕분에 사진 작가와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 세 폭포를 방문하러 차를 몰고 가는 동안 저 멀리 악명 높은 빙하인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이 보일 거예요. 2010년 화산 폭발을 일으켜 유럽 전역의 비행기들의 발을 묶어 두었던 바로 그 화산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우측 바다 건너 저 멀리에 웨스트만(Westman) 군도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부 해안을 따라 달리면서 빙하들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빙하는 아이슬란드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인데요. 이 주변에서 관광을 즐기면서 두 가지 투어를 추가할 수 있어요. 원하는 투어를 골라 선택해 보세요. 하나는 미르달스요쿨 빙하 위의 스릴 넘치는 스노우모빌 체험이고 또 다른 하나는 빙하설 중 하나인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 하이킹입니다.

이후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해변으로 향해 볼까요? 아이슬란드 고유의 지질학적 특성이기도 한 검은 모래 사장으로 특히 유명한 곳이며, 근처에는 비크라는 작은 어촌 마을이 있어요. 오늘은 남부 아이슬란드의 편안한 숙소에서 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여섯 째 날이 밝았네요. 차를 타고 달리면서 해변가, 농지, 검은 모래 사막 등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예정이에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만년설인 바트나요쿨 빙하의 일부분인 빙하설들이 차를 차고 달리는 동안 왼편으로 펼쳐질 텐데요.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에 가까워 온다는 뜻이지요. 이 지역은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빙하, 높은 산 봉우리로 둘러싸인 숲 사이로 하이킹을 즐기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빙하에 관심이 있다면 빙하 하이킹 예약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카프타펠은 끝없이 펼쳐진 설원과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아이슬란드에서 빙하 하이킹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니까요.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며 빙하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며, 안전도 책임질 거예요.

동쪽으로 가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요쿨살론 빙하 석호가 있습니다. 빙하설에서 분리되어 나온 거대한 빙산들이 넓은 호수 위를 둥실 둥실 떠다니면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요. 또한 빙하가 녹아 석호가 계속 확장되는 현상은 방문객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상기시켜 주기도 합니다.

호수 위에 떠다니는 거대한 빙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보트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미로같은 빙산 사이를 항해하며 빙산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바다표범을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근처의 다이아몬드 해변 또한 너무나 매력적인 곳입니다. 검은 화산 모래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얼음 덩어리들이 대조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에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보낸 하루를 마무리할 준비가 되면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숙소로 돌아갑니다.

저녁에 하늘이 맑다면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일곱 번째 날은 남동부 아이슬란드 탐험의 날입니다!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주변의 농경지, 산, 마을 등을 둘러볼 예정이에요. 바트나요쿨은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로 아이슬란드 국토의 최소 10%를 덮고 있습니다.

11월과 3월 사이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면 일생에 단 한번 밖에 경험하지 못할 얼음 동굴 탐험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얼음 동굴은 한 겨울철에만 생성되기 때문에 그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과거에 아이슬란드 동굴을 본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얼음 동굴은 매년 그 모습이 달라지므로 이 투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녹고 새로 형성되는 얼음 동굴은 독특한 경험을 찾아 다니는 탐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얼음 동굴 안에서는 다양한 얼음 형상을 관찰하실 수 있는데요. 얼음 벽은 흰색과 수정 같은 투명한 색부터 파란색과 검은색까지, 다양한 색의 줄무늬로 가득합니다. 가이드에게 얼음 동굴의 형성과 구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이 기간 동안 이 지역을 여행한다면 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기대하셔도 좋아요. 매력적인 거리와 아름다운 항구를 자랑하는 호픈 마을을 방문해 인근의 베스트라호른(Vestrahorn)과 에이스트라호른(Eystrahorn) 산 등 주변의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스트피오르드(Eastfjords)로 더 들어가 평화로운 해안 마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가파른 산과 반짝이는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이 그림 같은 마을에서는 아이슬란드 외딴 지역의 고요한 생활상을 관찰할 수 있지요. 예술적 안식처인 세이디스피오르두르(Seydisfjordur)부터 역사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두피보구르(Djupivogur)까지, 각 마을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자랑하며 탐험과 휴식을 위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요쿨살론과 스카프타펠을 다시 한번 가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날씨와 햇볕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기 때문이지요.

이날 밤은 전날 묵었던 숙소에서 숙박할 예정이에요. 하늘에 구름이 없다면 춤추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보세요. 이 지역은 빛 공해가 거의 없어 오로라를 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8일째에는 남부 해안으로 돌아와 흐볼스볼루르(Hvolsvollur)와 셀포스(Selfoss) 정착지로 이동합니다. 그간 놓친 명소가 있다면 방문하거나 마음에 들었던 장소를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역사적인 마을 키르큐바이야르클라우스투르(Kirkjubaejarklaustur)로 가서 추운 날씨에는 완전히 얼어붙어 있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시스트라포스(Systrafoss) 폭포를 방문해 보세요. 전설에 따르면 이 폭포의 이름은 인근 수도원에 살던 두 수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폭포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이 장엄한 자연 경관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하는 곳이에요.

차로 조금만 더 가면 웅장한 협곡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Fjadrargljufur)가 나오는데, 울퉁불퉁한 절벽과 얕은 강이 어우러진 극적인 풍경을 선사해 사진 촬영 장소로 제격입니다. 이 협곡은 2015년 팝스타 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면서 여행객들에게 더욱 유명해졌어요.

헤클라(Hekla) 화산을 방문하거나 깊은 산 속에 숨겨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수영장인 셀랴발랄라우그(Seljavallalaug)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을 거예요. 이곳에서 느긋한 입욕을 즐기면서 장거리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재충전해 보세요. 

셀랴발랄라우그 입장은 무료이지만, 이곳이 마음에 드신다면 기부를 통해 이 유서 깊은 수영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남부 해안의 명소들을 찾아 자유롭게 떠나 보세요. 비크 마을,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스코가포스 폭포 등을 다시 방문하시면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잊지 못할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셀포스 마을을 거닐며 현지인들을 만나고 현지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보는 것도 추천해 드릴게요. 셀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8개의 레스토랑이 있는 올드 데어리(Old Dairy) 푸드 홀입니다. 이곳에서는 양고기, 핫도그, 맥주, 스카이르(skyr) 등 다양한 현지 별미를 맛볼 수 있어요.

남서부 아이슬란드에 있는 숙소로 향하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음껏 둘러보세요.

아이슬란드에서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 날인 오늘은 흐볼스볼루르 또는 셀포스에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정표를 참조해서 그 동안 미처 들러보지 못했던 명소들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온 후에는 도심의 갤러리, 박물관, 역사 유적지, 바와 레스토랑 등을 둘러보세요. 레이캬비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문화가 잘 발전되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의 풍부한 지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도시에서 가장 장엄한 건축물 두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약 75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입니다. 한편, 시내 중심가의 이벤트 센터인 하르파 콘서트홀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수백 개의 유리 패널이 특징입니다.

도시를 벗어나 또 다른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레이캬비크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ukagigur) 화산에서 즐기는 옵션 투어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슬란드의 '화산 속으로(The Inside the Volcano)' 체험은 휴화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내부에서 탐험할 수 있는 독특한 모험입니다. 아름다운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에서 진행되는 이 일생일대의 체험은 지구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지요.

헬멧, 하네스 및 기타 필요한 안전 장비를 착용한 후 개방형 케이블 리프트를 타고 화산의 광활한 마그마 챔버로 들어갈 텐데요. 스릴 넘치는 하강을 통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산의 깊숙한 곳을 탐험하는 동안, 가이드가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의 지질학적 역사와 형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 드릴 거예요. 화산의 분화 패턴과 화산 지층의 구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레이캬비크의 아름다운 숙소 중 한 곳에서 오늘밤을 보냅니다. 이 도시에서의 마지막 밤을 편안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