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동행 10일 여름 휴가 패키지 -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 일주, 레이캬비크 하루 자유 일정

유럽에서 가장 거센 데티포스 폭포 !
곧 매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료 취소
완벽한 여행 계획
개인 맞춤

설명

요약

투어 출발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
출발 시간
조정 가능
소요기간
10 일
마지막 종착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
언어
영어
난이도
쉬움
가능 기간
3월 - 8월
최소 연령
만 8세

설명

아이슬란드의 순환도로인 링로드(Ring Road)를 일주하며 가장 인기 있는 명소를 둘러보는 10일간의 가이드 동행 여름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장엄한 아이슬란드 각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 패키지가 마음에 드실 거예요.

잊지 못할 여름 여행에 대한 기대를 안고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 공항에 도착하신 후, 먼저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숙소로 이동하실 텐데요. 이른 시간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여유 시간이 있다면, 가는 길에 블루라군 지열 스파에 들러 온천욕을 즐겨 보세요. 장거리 비행 때문에 쌓인 피로를 풀며 편안하게 휴가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휴가 패키지를 예약하시면 번거로운 여행 계획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숙박과 투어를 비롯한 모든 것들을 예약한 후 안내해 드리니까요. 게다가 알찬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행 준비는 여행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여행 일정을 짜는데 몇 주를 소비하거나 최고의 명소를 놓친 건 아닌지 걱정할 필요 없이, 휴가에 대한 설렘만 안고 오세요.

은은하게 빛나는 백야 아래 링로드를 따라 10일간 아이슬란드 전역을 여행하실 텐데요. 전문 가이드와 숙련된 운전기사가 동행하며 여행자들을 안내하므로 아이슬란드의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직접 운전을 하거나 악천후에 운전할 일이 있을까 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슬란드에 정통한 가이드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면서 방문지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 드릴 거예요.

낮이 긴 여름철에 진행되는 투어이기 때문에 골든 서클 관광 코스,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 이스트 피오르드(East Fjords), 미바튼(Myvatn) 호수, 웅장한(Dettifoss) 데티포스 폭포 등의 명소들을 마음껏 즐길 시간이 충분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대자연 속에 푹 파묻혀 다양한 폭포, 빙하와 산맥들을 마음껏 감상하세요.

신나는 관광으로 가득 찬 일정에 스릴 넘치는 모험까지 더 하고 싶으신가요? 빙하 하이킹과 고래 관찰 투어같은 흥미진진한 투어들이 포함된 패키지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더해 더욱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 보세요. 예약 과정에서 옵션 투어를 선택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시면 액티비티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실프라(Silfra) 균열의 맑은 물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이나 휴화산 내부의 깊은 곳을 탐험하는 마그마 챔버 투어를 통해 오랫동안 간직할 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반도를 탐험하고 싶다면, 당일 투어를 선택해 반도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요.

숙련된 운전기사, 전문 가이드와 함께 링로드를 일주하며 아이슬란드 전체를 둘러보는 6일 간의 투어가 이번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슬란드를 속속들이 아는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꼭 가보고 싶었던 아이슬란드의 명소들은 물론, 비교적 여행자들의 발길이 드문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까지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6일간의 링로드 투어 이외의 일정은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으니, 레이캬비크에서 도시의 활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관광하시거나 앞서 소개해 드린 액티비티들 중에 골라 즐겨 보세요.

10일 차에 레이캬비크에서 다시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텐데요. 첫날에 블루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으셨다면, 이날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자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이 10일 휴가 패키지에는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개인 여행 상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여행 24시간 전까지 무료로 취소하실 수 있어 여행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드립니다.

링로드를 일주하고 골든 서클 관광 코스를 방문하며, 빙하 하이킹과 고래 관찰 같은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들까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인 아이슬란드 10일 여름 패키지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포함

레이캬비크에서의 4박 숙박(숙소 등급 조절 가능, 최저예산이나 저예산 숙소에는 조식 불포함, 컴포트나 퀄리티 숙소에는 조식 포함, 더 많은 정보 하단 참조)
아이슬란드 지역별 마을의 숙소(조식 포함, 전용 욕실 이용)
6일간 가이드 동행 소규모 그룹 링로드 일주
가이드 동행 링로드 일주 시 미니버스 이동편
링로드 일주 시 노련한 현지 운전사 및 가이드(영어 가이드)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과 레이캬비크 시내간 교통편
세금
여행시 항시 도움을 줄 직원
에프스달루르 농장 - 아이스크림
스카프타펠 빙하 하이킹
아우둔 광석 전시장 - 듀파보구르
고래관측 투어
자세한 여행일정
출발 24시간 전까지 무료 취소

액티비티

빙하하이킹
스노클링
동굴 탐험
고래 관측
관광
온천욕
문화 체험

일별 일정

1일째
블루라군! 아이슬란드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으로, 레이캬네스 반도의 용암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일째 - 아이슬란드 도착 및 블루라군 방문 옵션

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서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숙소로 이동하는 것으로 10일간의 휴가 패키지가 시작될 텐데요.

먼저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 지열 스파에 들러 장거리 비행에 쌓인 피로를 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는 치유의 물로 알려진 선명한 푸른빛의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피부관리로 유명합니다. 이끼로 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어 다른 세상 같은 분위기마저 주는 곳이지요.

블루라군을 일정에 추가하시면 항공편에 따라 방문 시간이 조정되는데요.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다른 날에 이 일정을 추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 여행 상담사에게 문의하시면 최적의 방문시간을 안내해 드릴 거예요. 관광할 시간이 있으시다면, 레이캬비크에는 언제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아이슬란드의 활기찬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오늘밤을 보낼 숙소에 체크인하실 텐데요. 이후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진정한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상징적인 랜드마크들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먼저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전망대에 올라 도시를 채운 건물들의 화려한 지붕과 광활한 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지요. 희망과 모험심을 상징하는 인상적인 철제 조각품인 선 보야저(Sun Voyager)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감상해 보시고요.

다음으로 역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르파(Harpa)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도 들러 보세요. 이 건축적 걸작은 도시와 맞닿은 바다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도시와 바다의 풍경을 모두 담은 듯한 기하학적인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벽화들이 생기를 더하는 활기찬 라우가베구르(Laugavegur)와 스콜라보르두스티구르(Skolavordustigur) 거리에 즐비한 부티크 상점들과 고풍스러운 카페들도 마음에 드실 거예요.

시간이 된다면, 레이캬비크의 박물관들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 고래 박물관에는 실물 크기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슬란드의 해양 생물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자연에 더 흥미가 있으시다면 펄란(Perlan) 박물관에 방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한 상호작용형 전시에 참여하거나 전시품들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아이슬란드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문화를 몸소 체험한 후에는, 시내의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더 읽기
2일째
한여름, 레이캬비크.

2일째 - 레이캬비크 전일 자유 일정

오늘은 레이캬비크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날인데요. 원하신다면 액티비티를 추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제 블루라군을 방문하지 못한 분들은 오늘 방문하셔도 좋을 거예요. 블루라군 왕복 교통편이 제공되며, 컴포트와 프리미엄 입장권 중 하나를 골라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관광을 하기로 하셨다면, 먼저 펄란(Pearlan) 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의 전망대를 통해 레이캬비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자리한 펄란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이 간직한 빙하, 지열 지대 등을 다룬 상호작용형 전시도 선보입니다. 한마디로 현대적인 외관과 내부의 혁신적인 전시들이 어우러진 곳이지요. 레이카비크에서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라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곳이 마음에 드실 거예요.

물론, 관광보다는 모험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흥미진진한 옵션 투어들도 다양한데요. 예를 들어 올드 하버(Old Harbor)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찰 투어를 선택하시면, 아이슬란드 바다의 온화한 거인이라 불리는 고래들과 다양한 바닷새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에서 밍크고래, 혹등고래, 범고래 등 이 지역에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래들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또한 장난기 많은 돌고래가 거대한 고래들과 동행하는 신비한 광경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옵션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휴화산인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ukagigur)의 칼데라로 내려가 보는 투어인데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마그마 챔버는 그 크기가 무려 자유의 여신상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웅장합니다.

이 특별한 경험을 위해 특수 설계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화산 중심부로 내려가실 텐데요. 챔버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면 과거 용암이 흐르면서 생긴 눈부신 색채가 생생하게 살아날 거예요. 다채로운 무늬들이 마치 이 거대한 휴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려는 듯 보입니다.

지구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전례 없는 경험은 초현실적이기까지 하며, 오직 극소수의 여행자들만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지요.

오늘밤도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보냅니다.

더 읽기
3일째
골든 서클 관광 루트 중 씽벨리르 국립공원의 이끼로 뒤덮인 용암지대.

3일째 - 골든 서클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로, 이곳에는 유명한 명소 세 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씽벨리르 (Thingvellir) 국립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굴포스(Gullfoss) 폭포이지요.

먼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인 씽벨리르를 방문해 볼까요? 이 웅장한 지역은 서기 930년 아이슬란드 의회가 최초로 창립된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데요. 밖으로 드러난 북미와 유라시아 지각판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질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곳이지요.

또한 씽벨리르에서는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호수와 계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각판 사이의 균열에서 번성하는 독특한 식물상을 볼 수 있는데요. 흥미로운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곳은 아이슬란드의 지질학적 특성과 수백 년 된 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게이시르 지열 계곡의 온천들을 방문할 텐데요. 이곳에서는 5~10분마다 땅에서 분출하여 최대 20미터 높이로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간헐천인 스트로쿠르(Strokkur)를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꼭 준비하셔서 물줄기가 분출하는 순간을 포착해 보세요!

스트로쿠르 외에도 부글부글 끓는 온천, 진흙탕, 분기공 등이 있는 게이시르 지역의 지형은 아이슬란드 지열의 원시적인 힘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단어(geysir)의 유래가 된 최초의 '게이시르'도 이곳에서 볼 수 있지만, 현재는 주로 휴면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곳은 굴포스 폭포인데요. 약 32미터 높이에서 빙하수가 울퉁불퉁한 두 개의 단 위로 떨어지며 만드는 거대한 안개 기둥이 장관을 이루며 경외심마저 불러 일으키는 곳이지요. 짧은 폭포의 높이는 약 11미터, 두 번째 폭포의 높이는 약 21미터입니다.

극적인 협곡에 위치한 굴포스는 전망대에 다가가면 발밑에서 느껴지는 진동을 통해 그 위력을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맑은 날에는 물안개 속에 핀 무지개를 볼 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이 장엄한 자연의 경이로움에 또 다른 매력을 더하는 요소니까요.

셋째 날에는 남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휴식을 취합니다.

더 읽기
4일째
남부 해안의 셀랴란드스포스 폭포 너머 하늘의 밝히는 백야의 태양.

4일째 - 남부 해안

여행 4일 차인 오늘은 그림 같은 풍경이 이어지는 남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는 날인데요. 가장 먼저 남부 해안의 상징과도 같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를 방문합니다. 약 6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뒤편으로 동굴이 있어, 폭포수 너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야말로 독특한 폭포이지요.

다음으로는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로 가 볼까요?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보다 폭이 넓고 전망대 두 곳이 폭포 주변에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떨어지는 폭포수 뒤 편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하니 주의 깊게 잘 살펴 보세요! 이 거대한 폭포의 높이는 약 60미터, 폭은 약 25미터에 달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물보라가 햇빛을 받아 무지개를 만들어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에요.

한편, 오늘은 얼음 동굴을 방문하실 수 있는 날이기도 한데요. 흰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얼음 벽으로 이루어진 얼음 동굴에 들어서면 마치 수정으로 만든 궁전에 온 느낌이 드실 거예요. 자연이 만들어낸 이 경이로운 광경을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또한 남부 해안 내륙에서 바다로 뻗어 있는 아치형의 바위로 된 산책로인 디르홀레이(Dyrholaey)도 방문해 보시고요.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이 아치는 바닷새, 특히 여름에는 퍼핀이 둥지를 트는 안식처인데요. 극적으로 형성된 아치와 그 아래서 포효하는 파도의 대비는 아이슬란드 자연의 원시적인 힘을 증명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 장관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슬란드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까지 드실 거예요.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검은 모래 해변인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모래의 독특한 색뿐만 아니라 바다에 우뚝 서 있는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으로도 유명하지요. 연안 절벽에서 귀여운 퍼핀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해변의 매혹적인 현무암 기둥은 자연에 의해 거의 대칭에 가깝게 조각되었는데요. 이 독특한 풍경이 대서양 파도가 해안에 부딪히는 소리와 어우러져 레이니스피야라를 기억에 남는 매혹적인 여행지로 만들어 줍니다.

남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더 읽기
5일째
요쿨살론 빙하 호수의 여름. 빙산이 고요한 물 위를 유유히 떠나니고 있습니다.

5일째 - 요쿨살론 빙하 호수 및 빙하하이킹

다섯째 날에도 이어서 남부 해안을 따라 여행하며 "아이슬란드의 왕관 보석"으로 불리는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로 향합니다.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 공원 내부에 자리잡은 이 아름다운 호수는 여행자들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꼽는 관광 명소이지요.

수륙 양용 보트 투어를 통해 호수 위를 떠다니는 아름다운 빙산 조각들을 더 가까이서 감상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보트를 타고 석호로 들어가 이곳에 서식하는 물개들도 눈 앞에서 볼 수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가이드가 바트나요쿨 국립 공원의 역사와 형성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거예요. 보트 투어는 패키지 여행 예약 시에 추가가 가능합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이 바다로 향하기 전 빙하 석호의 반짝이는 물 위에 고요히 떠 있는 광경은 언제봐도 매혹적인데요. 빛을 받아 다양한 색조의 푸른빛을 만들어 내는 얼음들 덕분에 요쿨살론은 사진 촬영과 사색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꼽히기도 합니다.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다이아몬드 해변이 나오는데요. 석호에서 대서양으로 떠내려간 빙산이 파도에 녹고 작아져 해변을 따라 펼쳐진 검은 모래 위로 밀려와 반짝이는 곳입니다. 반짝이는 얼음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풍경 덕분에, 다이아몬드 해변은 자연 애호가들과 풍경 사진 작가들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지요.

어두운 화산 모래와 빛나는 얼음 덩어리의 대비는 마치 벨벳 위에 보석을 흩뿌린 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는데요. 시각적 즐거움과 더불어 파도가 얼음에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멜로디는 해안선의 평온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내의 아름다운 지역인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에서 빙하 하이킹을 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빙하 위에 올라 빙하 꼭대기에서 놀라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남동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더 읽기
6일째
동부 아이슬란드의 라가르플리오트 호수 둑에 쓸쓸히 서있는 집.

6일째 - 이스트피오르드

벌써 모험을 시작한지 여섯번 째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슬란드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명소들을 찾아 떠날 차례인데요. 그렇다면 그림 같은 풍경들로 가득 찬 이스트피오르드(Eastfjords) 지역이 제격이지요. 굽이 굽이 펼쳐진 산악 도로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해변과 고요한 현지 마을들이 등장하는 아름다운 지역이에요.

순록들과 해안 절벽에 둥지를 튼 다양한 바닷새를 볼 수도 있는 이스트피오르드는 야생 동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방문지인데요. 피오르드의 고요함과 우렁찬 폭포, 그리고 유서 깊은 어촌 마을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아이슬란드의 면모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늘 정확히 어디에서 멈출지는 현지 가이드의 재량에 달려 있지만, 가이드의 결정을 믿고 맡기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라가르플요트(Lagarfljot) 호수 기슭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국유림인 할롬스스타다스코가르(Hallormsstadaskogar)를 방문하실 텐데요. 숲 안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를 거닐며 고요한 분위기에서 아이슬란드 토종 식물을 관찰하거나 가끔 나타나는 현지 동물들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평온함을 주는 할름스타스타스코가르의 울창한 숲은 아이슬란드의 거친 지형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자연 애호가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전설에 따르면 라가플요트 호수에는 거대한 괴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 호의 괴물 네시의 아이슬란드 버전이라고 할까요? '웜(Wyrm)'이라 불리는 이 신화 속 괴물의 목격담은 수 세기 동안 기록되어 왔으며, 일부 현지인과 방문객들은 수면 아래에서 뱀처럼 움직이는 웜을 봤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림 같은 풍경으로 둘러싸인 이 광활한 호수는 단순히 설화의 배경이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요하게 만끽할 수 있는 명소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또한 이 지역에서 즐기는 승마 투어를 통해 산과 바다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토종말은 수 세기 동안 고립되어 사육되어 온 독특한 마종인데요. 아이슬란드 말은 튼튼하고 지능이 높으며 온순한 데다가 독특한 걸음걸이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승마 체험은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 자체가 하나의 명소처럼 느껴지실 거예요.

저녁에는 동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더 읽기
7일째
미바튼 호 근처 지열지대에 뜨거운 증기가 피어오르는 온천.

7일째 - 데티포스와 미바튼, 아쿠레이리

오늘은 북부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날인데요. 동부를 떠나기 전에 숨 막히게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호수 한 켠에 자리잡은 보크 바스(Vok Baths)에서 온천욕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온천 방문을 생략하신다면, 오늘의 첫 번째 방문지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데티포스(Dettifoss)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유속을 자랑하는 폭포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들이 꼭 들러봐야 할 방문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티포스 폭포의 폭은 약 100미터, 높이는 약 43미터이며 평균 유속은 초당 193세제곱미터에 달합니다.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물안개는 특히 주변의 삭막한 화산 지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데티포스는 그 화려한 장관 덕분에 리들리 스콧의 공상 과학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폭포를 마음껏 감상하고 난 다음에는 계속해서 북부 아이슬란드로 이동하실 텐데요.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아우스비르기(Asbyrgi) 계곡을 들러, 북부의 작은 마을 후사비크(Husavik)로 향합니다. 작고 매력적인 이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항구에서 작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항하는 모습부터 오래된 목재 교회 후사비쿠르키르캬(Husavikurkirkja)의 풍경까지 감상하며, 후사비크가 지닌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북부의 미바튼(Myvatn) 호수 지역입니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인 빛나는 푸른 호수를 자랑하며,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명소들로 가득한 곳이지요. 이곳의 명소 중 하나인 나우마스카르드(Namaskard) 지열 지대는 화성처럼 붉게 물든 토양과 김을 내뿜는 분기공으로 유명합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멋진 기암괴석들이 있는 딤무보르기르(Dimmuborgir) 용암 대지가 있는데요. 아이슬란드 설화에는 이 기묘한 암석들이 엘프와 트롤의 서식지로 등장합니다. 고대에 화산이 폭발할 때 형성된 뒤틀린 기둥과 속이 빈 동굴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로 같은 풍경을 연출하지요.

마지막 목적지는 북부 아이슬란드의 중심지인 아쿠레이리(Akureyri)인데요. 가는 길에, 신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Godafoss) 폭포에도 들러 아이슬란드 폭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폭포는 아이슬란드가 무려 천 년 전에 기독교를 받아들인 곳이기 때문에 많은 아이슬란드 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이지요.

오늘 저녁에는 북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더 읽기
8일째
북부 아이슬란드의 도시 아큐레이리에 위치한 화려한 건물.

8일째 - 아큐레이리에서 레이캬비크로

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매력적인 마을 아쿠레이리(Akureyri)에서 출발해 먼저 향할 곳은 카피쿠(Kaffi Ku)라는 아늑한 카페인데요. 이 곳에서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가진 후에는 에이야피오르두르(Eyjafjordur)라는 피오르드에 위치한 그림같은 마을로 향합니다.

바로 고풍스러운 하우가네스(Hauganes) 마을인데요. 하우가네스는 목가적인 아이슬란드의 전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마을의 평화로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겨 보세요.

피오르드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눈 덮인 산과 반짝이는 물이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데요. 어업이 번성한 곳이기 때문에 해안에 가면 어부들이 그날 잡은 어획물을 가져오거나 그물을 수리하는 모습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이쯤에서 하우가네스에서 즐기는 고래 관찰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북부 아이슬란드의 바다는 세계 최고의 고래 관찰 명소로 꼽히는데요.

이 투어를 통해 거대하지만 온화한 고래, 장난기 가득한 돌고래, 호기심 많은 항만 돌고래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극적인 해안의 경관을 감상하며 해양 동물도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이 작은 마을을 뒤로 하고 들를 곳은 바로 신비로운 흐비세르쿠르(Hvitserkur) 지역인데요. 이 지역은 해안가에 있는 동명의 특이한 암석으로 인해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 지형은 바다에서 약 15미터 정도 돌출되어 있어요.

전설에 따르면 이 바위는 떠오르는 태양을 무시한 성난 트롤이 햇빛에 의해 돌로 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흐비세르쿠르를 특정 각도에서 보면 정말 코끼리의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암석은 동물들이 좋아하는 보금자리이기도 한데요. 섀그, 풀마, 갈매기가 이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들이지요.

저녁에는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와 멋진 풍경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더 읽기
9일째
레이캬비크를 상징하는 조형물 '드림보트(The Sun Voyager)'

9일째 -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 또는 어드밴처 투어 참여

오늘을 하루 종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날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 도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시는 건 어떤가요? 레이캬비크의 유명한 랜드마크 건축물도 방문해보고, 펍과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매력적인 도심의 거리를 산책하며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지금은 레스토랑과 작은 상점들이 즐비한 활기찬 지역으로 변모한 오랜 역사를 지닌 올드 하버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옵션은 라우가르달슬라우그(Laugardalslaug)나 순드홀린(Sundhollin) 같은 지열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인데요.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과 활력을 주는 분위기로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는 이 날 하루를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 투어에 활용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답게 아이슬란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들이 알차게 모여있는 곳인데요. 검은 모래 해변, 빙하가 덮인 성층 화산, 아이슬란드의 상징 같은 산봉우리에 더해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 만년설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산인 키르큐펠(Kirkjufell)까지, 모두 스나이펠스네스 당일 투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에 다시 들러 실프라(Silfra) 협곡의 투명한 빙하수 속을 헤엄치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 사이에서 수영이 가능한 곳이며, 이 액티비티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실프라의 수정처럼 맑은 물 아래에서는 최대 100m까지 내다 볼 수 있으므로 독특한 암석, 선명한 색채, 춤추는 해조류로 장식된 수중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비할 데 없이 투명한 물 속에서 지각판 사이를 헤엄치는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은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

또 다른 옵션은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만년설인 랑요쿨(Langjokull) 빙하에서 즐기는 스노모빌 투어인데요. 경이로운 설원과 만년설을 배경 삼아 심장이 터질 듯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모험을 선사할 투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자연 그대로의 광활한 대지를 탐험하다 보면 시선이 닿는 곳까지 펼쳐지는 주변 경관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쾌한 산속 공기를 느끼며 빙하 위에서 만끽하는 자유로움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다시 한 번 레이캬비크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더 읽기
10일째
한여름 푸른 루핀 꽃으로 뒤덮힌 들판.

10일째 - 출국 및 블루라군 옵션

얼음과 불의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여유가 있다면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해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긴장을 풀면서 여정을 마무리해 보세요. 미네랄이 풍부하고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얼음과 불의 땅에서 경험한 놀라운 모험을 되돌아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레이캬비크를 마지막으로 즐기는 것도 좋을 거예요. 특히 레이캬비크의 진보적인 정신과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레인보우 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활기찬 거리이자 아이슬란드의 포용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이니까요.

번잡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고요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티요닌(Tjornin) 연못이 제격이지요. 화려한 건물들에 둘러 싸인 이 도심 속 연못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40여 종의 새들이 자주 찾아와 조류 관찰 애호가들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티요닌 연못에서 가까운 곳에 흘룜스칼라가르두르(Hljomskalagardur) 공원이 있는데요. 이 아름다운 녹색 공간에서 산책 또는 소풍을 즐기거나 연못가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이 공원에서는 때때로 라이브 음악 공연도 열려 매력적인 주변 경관에 청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박물관들이 마음에 드실 거예요. 도시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레이캬비크 시립 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한편, 사가(Saga) 박물관에서는 사실적인 밀랍 인형으로 재현된 바이킹의 모험과 아이슬란드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신다면 레이캬비크 미술관과 사진 박물관을 놓치지 마세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이슬란드의 현대 작품부터 역사적인 스냅 사진들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을 방문하시든, 지금의 아이슬란드를 있게 한 그 고유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곧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더 읽기

준비물

따듯하고 방수되는 복장
튼튼한 등산화
카메라
물통

주의사항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싱글룸이 주어집니다. 2인이 함께 예약을 하면 더블/트윈룸이 배정됩니다. 3인 이상이라면 트리플룸 위주로 자동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8인 예약 시, 2개의 트리플룸과 1개의 트윈룸이 배정됩니다. 만약 다른 구성을 원하신다면 투어제공업체에 연락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추가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되면 일정을 재조정해드리거나 이용 가능한 다른 액티비티로 예약해드립니다. 차액이 발생하면 차액은 환불해드립니다.

스노클링 옵션 투어를 선택하는 경우 의료확인서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읽기

숙소

아래에서 신청가능한 숙소의 등급과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저희 제휴호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저예산 등급의 숙소는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룸이 배정됩니다.

저예산 숙소나 컴포트 레벨의 숙소 신청시,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싱글룸을, 2명 이상 여행할 경우에는 트윈/더블 혹은 트리플룸으로 배정됩니다. 퀄리티 레벨의 숙소 신청시에는 홀수 인원에게 싱글룸이 자동 배정됩니다. 청소년이나 아동과 동반하는 경우, 동행하는 부모와 함께 이용하도록 방을 배정받습니다. 방을 추가로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른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멀티데이 가이드 동행 투어의 경우 숙소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아래의 숙소 등급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이드투아이슬란드는 예약가능한 가장 좋은 조건의 숙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호텔 등급은 지역마다 다르며, 예약가능한 날짜도 한정적입니다. 만약 아래 제시된 숙소의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 유사한 조건의 숙소를 찾아드립니다.

저희는 고객분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최대한 그 요청대로 여행을 만들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최저예산

하이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의 도미토리 룸 또는 객실이 제공됩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예산

캐피탈인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사용하는 개인 침실이 주어집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로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컴포트

호텔 클레투르 같은 3성급의 호텔, 또는 고급 게스트하우스로 레이캬비크의 중심부나 주변에 위치합니다.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며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퀄리티

알다호텔과 같이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증 후기

비슷한 투어

Link to appstore phone
아이슬란드 최대 규모의 여행 앱 설치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전화에 다운로드하여 전체 여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