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동행 10일 여름 휴가 패키지 -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 일주, 레이캬비크 하루 자유 일정

가이드 동행  10일 여름 휴가 패키지 -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 일주, 레이캬비크 하루 자유 일정
곧 매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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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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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세부

투어 출발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KEF)
출발 시간
조정 가능
소요시간
10 일
마지막 종착지
Keflavík Airport
언어
영어
난이도
쉬움
가능 기간
3월. - 8월.
최소 연령
만 8세

설명

10일 동안 가이드와 함께 아이슬란드 전국을 일주하며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감상하는 패키지 여행을 소개합니다! 주요 국도이자 원형 도로인 링로드(Ring Road)를 따라 이동하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명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예요.  

은은하게 빛나는 백야의 햇살 아래 링로드 주변으로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 호수, 미바튼(Mývatn) 호수, 거대한 데티포스(Dettifoss) 폭포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여름철에 진행되는 패키지 여행이기 때문에 일조 시간이 길어 아이슬란드의 대 자연 속에 푹 파묻힐 시간 또한 충분합니다. 다양한 폭포, 빙하와 산맥들을 여유롭게 돌아보세요.

관광 뿐 아니라 고래 관측, 승마 체험, 빙하 하이킹 등 다채로운 모험과 액티비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도 마음껏 감상해보세요!

아이슬란드 전국을 6일 동안 여행하는 동안 숙련된 드라이버와 전문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며, 방문하는 명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거예요, 때로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지는 않지만 현지인으로써 아끼는 멋진 곳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패키지 여행 기간 동안 묵을 숙소,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까지의 왕복 교통편과, 링로드 일주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사한 여름철 동안 펼쳐지는 10일의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려면 서둘러 주세요! 우측에서 날짜를 골라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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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레이캬비크에서의 4박 숙박(숙소 등급 조절 가능, 최저예산이나 저예산 숙소에는 조식 불포함, 컴포트나 퀄리티 숙소에는 조식 포함, 더 많은 정보 하단 참조)
아이슬란드 지역별 마을의 숙소(조식 포함, 전용 욕실 이용)
6일간 가이드 동행 소규모 그룹 링로드 일주
가이드 동행 링로드 일주 시 미니버스 이동편
링로드 일주 시 노련한 현지 운전사 및 가이드(영어 가이드)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과 레이캬비크 시내간 교통편
세금
여행시 항시 도움을 줄 직원
에프스달루르 농장 - 아이스크림
스카프타펠 빙하 하이킹
아우둔 광석 전시장 - 듀파보구르
고래관측 투어
자세한 여행일정

액티비티

빙하하이킹
스노클링
하이킹
스노모빌
승마
관광
보트 체험
온천욕
문화 체험
항공편

하루 일정

1일째
블루라군! 아이슬란드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으로, 레이캬네스 반도의 용암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일째 - 아이슬란드 도착

아이슬란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레이캬비크로 버스를 타고 바로 올 수도 있고, 온천수 스파인 블루라군(Blue Lagoon)에서 긴장을 풀며 온천수 입욕을 즐길 수도 있으니 더 매력적인 쪽을 골라보세요!

아이슬란드에 3시 이전에 도착했다면 공항에서 블루라군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아이슬란드에서의 모험을 바로 시작해보세요. 만약 3시 이후에 도착했다면 블루라군 일정을 다른 날에 진행해도 됩니다. 아이슬란드의 특별한 경치를 감상하면서 즐기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스파에서의 경험은 꼭 놓치지 마세요!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에 자리잡은 이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따뜻하고 신비로운 푸른색의 온천수는 피로 회복 및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며, 주변의 화산암 지형과 잘 어우러져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차 적응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또 없을 거예요!

온천욕이 끝나면 아이슬란드의 활기 넘치는 수도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체크인을 먼저 하고 나서, 원하는 마음 껏 자유시간을 가져보세요. 밖으로 나가 도심의 분위기를 탐험해보거나 아이슬란드의 문화를 탐방하고 랜드마크 건축물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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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한여름, 레이캬비크.

2일째 - 레이캬비크 전일 자유 일정

오늘은 레이캬비크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날이에요. 레이캬비크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거나, 액티비티를 추가해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첫 말 블루라군에 가지 못한 분은 오늘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블루라군까지의 왕복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으며, 콤포트와 프리미엄 입장권 중 하나를 골라 느긋하게 입욕을 즐겨보세요.

관광을 하고 싶은 분께는 펄란(Pearlan) 박물관과 전망대를 가장 먼저 추천합니다! 레이캬비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후 하르파 콘서트 홀(Harpa Concert Hall) 또는 할그림스키르캬(Hallgímskirkja) 루터교 교회 등 레이캬비크의 아이콘과 같은 멋진 건축물들을 둘러보세요.

물론 모험을 원하는 분들께도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드 하버(Old Harbour)에서 떠나는 고래 관측 여행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슬란드 연안 바다에서 거대한 고래의 모습도 보고, 다양한 바닷새를 만나는 신나는 시간이 될 거예요.

또 다른 액티비티로는 쓰리크누카기귀르(Þríhnúkagígur) 휴화산의 칼데라 속으로 들어가 아이슬란드 화산의 경이로운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세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마그마 챔버는 그 크기가 무려 자유의 여신상을 내부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웅장합니다.

저녁이 되면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와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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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골든 서클루트 중 씽벨리르 국립공원의 이끼로 뒤덮인 용암지대.

3일째 - 골든 서클

골든 서클(Golden Circle)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의 이름입니다. 씽베들리르(Þingvellir) 국립 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와 굴포스(Gullfoss) 폭포의 세 가지 명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 유산 씽베들리르부터 들러볼까요? 풍경만으로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이 지역은 서기 930년 아이슬란드의 민주 의회가 처음 설립된 곳입니다. 더불어 북아메리카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벌어져 생긴 계곡과 협곡이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 두 지각판이 갈라지는 틈을 채우는 크리스탈과도 같이 깨끗한 물에서 스노클링도 할 수 있는데요. 100m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가시성이 좋아, 많은 스쿠버다이버나 스노클링 매니아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예약시 스노클링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뜨거운 김이 솟아오르는 게이시르 지열 지대로 떠나 봅시다! 5-10분마다 거대한 온천수물줄기를 무려 20m 높이로 쏘아 올리는 간헐천 스트로퀴르(Strokkur)가 여러분을 맞이할 거예요. 카메라를 꼭 준비해두었다가 멋진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마지막으로 굴포스 폭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32m 높이의 거친 2단계 암석 절벽을 빙하수 강이 떨어져 흐르는 멋진 장관을 만나보세요. 폭포수에서 발생한 물보라가 자욱하게 피어, 대자연의 경이로운 힘을 느끼게 만드는 곳이에요.

또 한 곳 들를 곳은,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이 곳에서 금방 짜낸 신선한 우유로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골든서클 지역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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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남부 해안의 셀랴란드스포스 폭포 너머 하늘의 밝히는 백야의 태양.

4일째 - 남부해안

4번째 날이 시작되었네요! 그림 같은 풍경이 계속해서 펼쳐지는 남부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는 날입니다. 가장 먼저 남부해안의 상징과도 같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를 만나보세요. 6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뒤편으로 동굴이 있어, 폭포수 너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야말로 독특한 폭포예요.

이제 차를 타고 잠깐 이동해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로 가 볼까요?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보다는 폭포수의 폭이 넓고 전망대 두 곳이 폭포 주변에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떨어지는 폭포수 뒤 편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하니 주의 깊게 잘 살펴 보세요!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물보라가 햇볕과 만나 무지개를 만들어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이 주변에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얼음동굴이 있습니다. 예약 시 추가가능한 이 얼음동굴은,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내려가면서 빙하 위에 형성된 동굴로 아름다운 빙하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검은 모래 해변인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검은 색의 모래와 바다 위로 솟아오른 거대한 해식 기둥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를 여유롭게 감상해보세요. 연안 절벽을 잘 살펴보면 퍼핀도 한 두 마리 만나게 될 거예요.

이제 비키 이 미르달(Vík í Mýrdal) 내 또는 인접 마을의 숙소에서 내일의 모험을 위해 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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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요쿨살론 빙하 호수의 여름. 빙산이 고요한 물 위를 유유히 떠나니고 있습니다.

5일째 - 요쿨살론 빙하 호수

5일 째인 오늘, 남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아이슬란드 풍경 중 백미”라 불리는 요쿨살론 빙하호수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바트나요쿨(Vatnajökull) 국립 공원 내부에 자리잡은 보석 같은 관광 명소로,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호수 가에서 감상해도 멋지지만, 수륙 양용선을 타고 아름다운 빙하 호수 속으로 들어가 호수 위를 떠다니는 빙하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세요. 호수에 서식하는 물개들도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가이드가 바트나요쿨 국립 공원의 역사와 형성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거예요. 보트 투어는 패키지 여행 예약 시에 추가가 가능합니다.

요쿨살론 빙하 호수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다이아몬드(Diamond) 해변이 등장합니다. 빙하 호수에서 대서양으로 떠내려간 빙산이 파도에 녹고 작아져 해변을 따라 펼쳐진 검은 모래 위로 밀려와 반짝거리는 풍경을 만나보세요. 반짝이는 얼음 조각이 만들어내는 비 현실적인 풍경 덕분에, 다이아몬드 해변은 자연을 사랑하는 관광객과 풍경 사진 작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에요.

오늘 일정 중에는 스카프타펠 빙하 위에서 빙하의 다양한 형상을 탐험하는 빙하하이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날 저녁에는 요쿨살론 지역의 숙소에서 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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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동부 아이슬란드의 라가르플리오트 호수 둑에 쓸쓸히 서있는 집.

6일째 - 이스트피요르즈

모험을 시작한지 벌써 6번째 날이 다가왔네요!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덜 즐겨 찾는 지역을 향해 떠날 때입니다. 바로 그림 같은 풍경들로 가득 찬 이스트피요르즈(Eastfjords) 지역이에요. 이 지역을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굽이 굽이 펼쳐진 산악 도로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해변과 고요한 현지 마을들이 등장하는 그런 곳입니다.

이 피요르드 지역에서 들를 곳 중의 하나는 바로 아우둔 돌 전시관인데요. 이 곳에는 아이슬란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광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라가플요트(Lagafljót) 호수 인근에 자리잡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국유림 할롬스스스타다스코가르(Hallormsstaðaskógar) 등 멋진 볼 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라가플요트 호수에는 거대한 괴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 호의 괴물 네시의 아이슬란드 버전이라고 할까요?

이날 저녁에는 최종 목적지인 에일스스타디르(Egilsstaðir)로 향할텐데요. 여기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빼어난 맥주 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워볼 수 있는 양조장이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가능합니다. 예약 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에일스타디르 인근의 숙소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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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미바튼 호 근처 지열지대에 뜨거운 증기가 피어오르는 온천.

7일째 - 데티포스와 미바튼, 아쿠레이리

오늘은 북부로 이동하며 중간 중간 관광을 즐기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명소는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예요.

데티포스는 유럽의 어떤 폭포보다도 더 강하고 빠른 물살을 자랑합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 중이라면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이에요. 떨어지는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물보라는 진정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 변의 화산암 지형과 대조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드릴 거예요. 시각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데티포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폭포의 이모 저모를 감상하고 난 다음에는 계속 북부로 이동하려고 해요. 푸르른 초목이 가득한 아우스비르기(Ásbyrgi) 계곡을 들러, 북부의 작은 마을 후사비크(Húsavík)로 이동합니다. 작고 매력적인 마을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항구에서 작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항하는 모습부터 오래된 목재 교회 후사비퀴르키르캬(Húsavíkurkirkja) 주변 풍경 등, 후사비크 특유의 다양한 풍경을 만나보세요.

북부의 미바튼 호수 지역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풍경들이 꽉꽉 들어찬 곳이에요. 반짝 반짝 빛나는 푸른 호수는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며,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합니다. 나우마스카르드(Námaskarð) 지열 계곡은 화성처럼 붉게 물든 토양과 김을 내뿜는 분기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딤무보르기르(Dimmuborgir) 용암 대지가 등장합니다. 흐르던 용암이 굳어져 생긴 기기묘묘한 화산암들을 둘러보며 한층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미바튼 네이처 배스(Mývatn Nature Baths)에서 온천 스파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남부의 블루라군보다 조금 덜 붐비고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장 가능한 온천 스파예요. 블루라군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미바튼 네이처 배스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

마지막 목적지는 아쿠레이리인데요. 도착 전에, 고다포스 폭포에 들러 시원한 폭포도 감상합니다.

오늘 밤은 아쿠레이리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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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북부 아이슬란드의 도시 아큐레이리에 위치한 화려한 건물.

8일째 - 아큐레이리에서 레이캬비크로

아쿠레이리에서 출발해 먼저 향할 곳은 카피쿠라는 아늑한 카페인데요. 이 곳에서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가진 후에는 에이야 피요르두르라는 피오르드에 위치한 그림같은 작은 마을로 향합니다. 하우가네스는 피요르드를 끼고 있어 그 경치가 아주 멋진데요. 이 곳에서는 아이슬란드 전원생활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 북부는 고래관측으로 유명한만큼, 이 고래관측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북극의 바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래와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을 뒤로 하고 들를 곳은 바로 크빗세쿠르 바위인데요. 이 바위는 동물형상을 하고 있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정을 마치고는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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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레이캬비크를 상징하는 조형물 '드림보트(The Sun Voyager)'

9일째 -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

하루 종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늘,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채워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구석 구석 알아가는 날로 삼는 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의 유명 랜드마크 건축물도 방문해보고, 펍과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매력적인 도심 거리를 산책하며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또는 이 날 하루를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 투어에 활용해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답게 아이슬란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들이 알차게 모여있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 빙하가 덮인 성층 화산, 아이슬란드의 상징 같은 산봉우리… 여기에 더해 스나이페들스요쿨(Snæfellsjökull) 만년설의 위풍 당당한 모습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산” 키르큐페들(Kirkjufell)까지, 모두 스나이페들스네스에서 만나보세요!

모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씽베들리르 국립 공원을 다시 들러 실프라(Silfra) 협곡 속 투명한 빙하수 속을 헤엄치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 사이에서 수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랑요쿨(Langjökull) 빙하에서 스노모빌을 즐기며 짜릿한 전율을 느껴보세요. 경이로운 설원과 만년설을 배경 삼아 심장이 터질 듯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모험을 선사해 드릴 거예요. 랑요쿨 빙하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만년설입니다.

이제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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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한여름 푸른 루핀 꽃으로 뒤덮힌 들판.

10일째 - 출국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에 시간이 있다면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면을 발견하는데 여유 시간을 써보세요. 현지인들과 어울려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즐기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떠날 시간이 되면 버스를 타고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으로 향합니다. 아직 블루라군을 들르지 않았다면, 귀국편 항공기를 타기 전 블루라군에 들러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거예요!

아이슬란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고국까지 안전하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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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따듯하고 방수되는 복장
튼튼한 등산화

주의사항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싱글룸이 주어집니다. 2인이 함께 예약을 하면 더블/트윈룸이 배정됩니다. 3인 이상이라면 트리플룸 위주로 자동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8인 예약 시, 2개의 트리플룸과 1개의 트윈룸이 배정됩니다. 만약 다른 구성을 원하신다면 투어제공업체에 연락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추가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되면 일정을 재조정해드리거나 이용 가능한 다른 액티비티로 예약해드립니다. 차액이 발생하면 차액은 환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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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아래에서 신청가능한 숙소의 등급과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저희 제휴호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저예산 등급의 숙소는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룸이 배정됩니다.

저예산 숙소나 컴포트 레벨의 숙소 신청시,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싱글룸을, 2명 이상 여행할 경우에는 트윈/더블 혹은 트리플룸으로 배정됩니다. 퀄리티 레벨의 숙소 신청시에는 홀수 인원에게 싱글룸이 자동 배정됩니다. 청소년이나 아동과 동반하는 경우, 동행하는 부모와 함께 이용하도록 방을 배정받습니다. 방을 추가로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른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멀티데이 가이드 동행 투어의 경우 숙소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아래의 숙소 등급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이드투아이슬란드는 예약가능한 가장 좋은 조건의 숙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호텔 등급은 지역마다 다르며, 예약가능한 날짜도 한정적입니다. 만약 아래 제시된 숙소의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 유사한 조건의 숙소를 찾아드립니다.

저희는 고객분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최대한 그 요청대로 여행을 만들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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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예산

하이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의 도미토리 룸 또는 객실이 제공됩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예산

캐피탈인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사용하는 개인 침실이 주어집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로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컴포트

호텔 클레투르 같은 3성급의 호텔, 또는 고급 게스트하우스로 레이캬비크의 중심부나 주변에 위치합니다.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며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퀄리티

알다호텔과 같이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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