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로드를 따라 아이슬란드 전역을 심도있게 둘러보며 폭포와 온천을 관광하는 11일 여름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 전역을 일주하며 심층적으로 둘러 보는 11일 여행 렌트카 패키지를 통해 얼음과 불의 땅에서 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즐겨 보세요! 놀라운 북부 아이슬란드와 그림 같은 남부 해안을 집중적으로 탐험하면서 누구보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투어 패키지예요.
링로드를 따라 아이슬란드를 시계 방향으로 일주하는 일정인데요. 자신이 보고 싶은 명소를 일정에 추가하거나, 방문을 원하지 않는 장소들을 자유롭게 생략하면서 원하는 속도로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여행 일정 안내서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꼭 보아야 할 인기 명소들은 물론, 숨겨진 보석 같은 덜 알려진 명소들까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즐겁고 편안한 아이슬란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름철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백야 아래서 온화한 여름 공기를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 패키지를 예약하시면,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가 번거로운 여행 계획을 대신 해드리니까요.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신나는 일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막상 복잡한 일정을 짜다 보면 중요한 명소들을 놓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저희가 계획한 이 렌트카 여행 패키지의 일정은 아이슬란드에서 꼭 보고 경험해야할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일생일대의 모험을 위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날 레이캬비크(Reykjavik)로 향하는 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에 들르실 수 있으며, 다음날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 일일 투어를 통해 아이슬란드 일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3일간의 북부 아이슬란드 탐험을 위해 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에 스나이스펠스네스 반도의 경이로움을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링로드 일주 여행을 할 때 북부 아이슬란드가 간과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 여행의 일정에는 북부 지역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들부터 숨겨진 볼거리들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부 아이슬란드의 중심지인 아쿠레이리(Akureyri) 마을, 일명 '트롤 반도'라 불리는 트롤라스카기(Trollaskagi)는 물론, 미바튼(Myvatn) 호수, 후사비크(Husavik) 마을을 비롯한 명소를 포함한 다이아몬드 서클도 방문하실 예정이에요.
북부에서 짜릿한 3일을 보내고 난 다음에는 이스트피오르드(Eastfjords)로 일일 투어를 떠날 텐데요. 피오르드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잡은 이곳의 소박한 어촌 마을들은, 관광 인파가 북적이는 곳은 아니지만 그 아름다운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만큼은 어느 명소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스트피오르드의 굽이굽이 펼쳐진 도로을 따라 운전하다보면 그림 같은 남부 해안의 인기 있는 명소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남부 해안의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 공원,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 비크(Vik) 마을과 같은 유명한 명소들은 물론, 해식 기둥의 근엄함 모습이 인상적인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 스코가포스(Skogafoss)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까지 모두 감상해 보세요!
물론, 골든 서클 관광 코스를 여행하지 않고는 아이슬란드를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 없겠지요?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레이캬비크로 돌아가기 전에, 굴포스(Gullfoss) 폭포,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 공원같은 골든 서클의 대표 명소들을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귀국 전날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아이슬란드 전역을 둘러 보는 알찬 일정에 다양한 옵션 투어까지 추가하시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거예요. 고래 관찰 투어, 얼음 동굴 탐험, 지열 온천에서의 온천욕, 휴화산 내부 마그마 챔버 투어 등 다양하게 준비된 옵션 투어 중에서 취향에 맞게 골라 즐겨 보세요. 일정 중 각 투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날을 안내해 드리며, 패키지를 예약하실 때 원하는 옵션 투어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흥미진진한 옵션 투어들은 이 패키지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후기를 받고 있는 이 패키지의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서 모든 연령대의 여행자에게 적합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도 제격입니다.
여행하시는 동안 유연한 일정과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지원도 제공해 드리는데요. 패키지에는 24시간, 일주일에 7일 동안 연락할 수 있는 여행 상담원 서비스가 포함되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이 렌트카 여행 패키지는 자신이 원하는 속도대로 아이슬란드 전역을 심도있게 감상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혹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겨, 여행을 변경하거나 취소해야 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출발 24시간 전까지 예약을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을 일주하며 그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원하는 속도로 느껴 보고 싶으시다면 이 패키지를 놓치지 마세요! 우측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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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착 후 가장 먼저 케플라비크(Keflavik) 공항에서 예약한 렌트카를 인수하세요. 오늘 묵을 숙소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있는데요. 시내로 향하는 길에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를 지나기 때문에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화산암 지대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 지열 스파에 들르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는 치유의 물로 알려진 선명한 푸른빛의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피부 관리 시설로 유명합니다. 이끼로 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라군의 평균 온도는 약 37~39℃로, 수영과 목욕을 즐기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블루라군을 오늘 일정에 추가하시면 항공편에 따라 일정이 조정되는데요.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에 추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 여행 상담원에게 문의하시면 최적의 방문 시간을 안내해 드립니다.
관광할 여유 시간만 있다면, 레이캬비크와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숙소에 짐을 풀고, 짧은 휴식도 취하고 나면 산책하듯 도심을 관광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는 아기자기한 카페,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 흥미로운 박물관, 기념품이 가득한 상점들로 즐비한 아이슬란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하르파(Harpa)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를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랜드마크는 콘서트, 전시회, 예술 축제가 열리는 레이캬비크 최고의 문화 센터인데요. 밤에 방문하신다면 714개의 유리 패널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외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차로 약 3.7킬로미터 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펄란(Perlan) 박물관은 자연 애호가에게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이곳에서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에 관한 전시품을 감상하고 상호작용형 전시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반구형 회전 유리에 전망대가 있어 인상적인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 다른 필수 방문지는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입니다. 높이가 약 74.5미터에 달하는 이 교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이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교회탑의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인 도시의 전경을 감상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를 신나게 탐험하며 보낸 하루를 마무리한 후에는 시내의 숙소에서 여행 첫째 날 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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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리 퉁가 해변
- 부디르 마을
- 스나이펠스요쿨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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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내는 첫날입니다!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인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탐험하는 날인데요.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이 반도는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반도를 따라 운전하는 동안 사방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질 거예요. 하지만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인 만큼, 중간중간 멈춰서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그룬다르피오르두르(Grundarfjordur) 피오르드에서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화살촉 모양의 산"으로 언급되어 유명한 키르큐펠(Kirkjufell) 산을 감상해 보세요.
이 산의 높이는 약 463미터로,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요. 특히 맑은 날에는 산기슭의 청명한 호수에 거울처럼 비친 키르큐펠의 환상적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 명소가 외국 문학에 등장한 것은 이번만이 아닌데요.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 빙하는 쥘 베른의 고전 소설 "지구 속 여행"에서 지구 중심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묘사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빙하에서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이름이 유래했지요.
스나이펠스요쿨 성층화산의 높이는 약 1,446미터, 빙하가 덮고 있는 면적은 약 11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게다가 아이슬란드 민속 설화에 따르면, 고대에는 빙하가 에너지원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또한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빙하를 둘러싼 암석들이 햇빛에 의해 석화된 트롤이라고 믿지요. 또 다른 사람들은 이 암석들이 은둔자들의 집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요.
다른 볼거리로는 아름다운 검은 모래 해변 두팔론산두르(Djupalonssandur)의 난파선 잔해와 작은 어촌 마을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해안의 현무암 기둥을 들 수 있는데요. 이 반도의 매력적인 마을 중에는 온천수 수영장이 있는 곳들도 많으니, 한번 들러서 상쾌한 입욕을 체험해 보세요! 올라프스비크(Olafsvik)와 스티키스홀무르(Stykkisholmur) 마을을 추천해 드립니다.
더 많은 모험을 원하신다면, 옵션 투어를 통해 추가 액티비티를 경험해 보세요. 영화 '지구 속 여행'의 주인공들처럼 지구 내부를 탐험해 보고 싶다면 바튼셸리르(Vatnshellir) 동굴 투어가 마음에 드실 거예요.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투어를 통해 지표면에서 약 35미터 아래로 내려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요. 브레이다피오르두르(Breidafjordur)의 바이킹 초밥 보트 투어로 미식 모험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투어를 통해 보트를 타고 나가 서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후, 크루즈가 끝나면 과거에 바이킹들이 즐겨 먹었을 법한 신선한 가리비와 어란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낸 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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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가르비르키 현무암 지층과 유적지
-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 캬르나스코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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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모험을 위해 북쪽으로 향할 시간입니다! 아쿠레이리로 가는 길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하는 동안 틈틈이 명소들을 방문하고, 추가 액티비티까지 더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먼저 후나플로이(Hunafloi) 만의 흐비세르쿠르(Hvitserkur) 해식 기둥을 방문하는 것으로 오늘의 모험을 시작해 볼까요? 이 해식 기둥은 다양한 바닷새와 식물이 서식하는 거대한 아치형의 암석인데요. 바튼스네스(Vatnsnes) 반도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돌로 굳어진 트롤의 모습이라는 전설이 있어 ‘북서부 아이슬란드의 트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높이가 약 15미터에 달하며, 만에서 돌출된 이 바위 더미에 둥지를 튼 갈매기, 풀마, 섀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트롤과 관련된 전설을 지닌 또 다른 지역도 근처에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트롤의 이름을 따서 트롤라스카기 반도 또는 간단히 트롤 반도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산악지대와 아름다운 해안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자 가장 높은 산인 1,538미터 높이의 케를링(Kerling) 산도 놓치기 아쉬운 명소인데요. 이 산의 대부분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가장 윗부분은 인근 빈드헤이마요쿨(Vindheimajokull)산과 술루르(Sulur) 산으로 이어지는 유문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 외에 스나이펠스네스 반도가 또 자랑하는 것이 바로 사랑스러운 기질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토종말인데요. 트롤라스카기에는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말 농장이 많이 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에 올라 타보면, 다른 말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걸음걸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말들은 영리하고 튼튼하며 호기심이 많아서 승마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종 중 하나입니다 .
오늘은 두 가지 액티비티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성격은 다르지만 두 액티비티 모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드릴 거예요. 먼저 아쿠레이리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찰 투어를 소개합니다! 아쿠레이리가 속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에이야피오르두르(Eyjafjordur) 피오르드는 바다의 거인들을 만나러 출발하기 아주 좋은 곳이지요.
혹등 고래, 흰부리돌고래 등이 자주 목격되는 종이며, 운이 좋으면 대왕고래, 범고래와 참고래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 외에 오래된 교회, 유산 박물관, 사가(Saga) 트레일도 방문해 보시면서 이 지역에 남은 바이킹의 흔적들을 발견해 보세요.
또 다른 액티비티는 아쿠레이리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뵤르보딘 비어 스파(Bjorbodin Beer Spa)를 탐험하는 것입니다. 비어 스파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맥주 효모를 섞은 따뜻한 맥주를 탕에 담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 온천수 스파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곳이에요. 맥주탕은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신선하고 차가운 생맥주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스파라고 할 수 있지요.
하루를 마무리한 후에는 북부 아이슬란드의 편안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북동부 아이슬란드
- 북동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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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르나스코구르
- 고다포스 폭포
- 미바튼 호수 지역
- 나마스카르드 고개
- 그료타그야 동굴
- 딤무보르기르 화산암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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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여행 패키지 4일 차인 오늘도 이어서 북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볼까요?
오늘의 첫 번째 방문지는 스칼판다플요트(Skjalfandafljot) 강에 있는 인상적인 고다포스(Godafoss) 폭포입니다. 고다포스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원시적인 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명소이지요.
이 폭포의 높이는 약 12미터, 폭은 약 30미터에 달하는데요. 폭포수가 두 갈래로 갈라지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말발굽 모양처럼 보여, 흥미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고다포스는 장엄한 아름다움 외에도 아이슬란드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서기 1000년경 바이킹 족장이 이 폭포에 이교도 우상을 던져 넣었는데, 이는 아이슬란드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을 상징하는 행위였다고 합니다.
폭포의 매혹적인 장관을 마음껏 감상한 후에는 "아이슬란드의 고래 관찰의 본거지"라고도 불리는 매력적인 마을 후사비크로 향합니다. 약 47킬로미터 정도를 운전하시면 이곳에 도착하실 거예요. 이 날 추가 가능한 두 옵션 투어 모두 후사비크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찰 투어입니다.
먼저, 전통적인 어선을 타고 나가 만에서 고래를 관찰하는 것이 첫번째 옵션이에요.
다른 옵션은 RIB 보트 투어인데요. RIB 보트는 일반 보트에 비해 더 작고 빨라서 고래를 방해하지 않고 고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고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후사비크의 지오시아(Geosea) 지열 온천을 방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대부분의 온천수 수영장과는 달리, 이곳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를 데워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물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에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후사비크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후에는 56킬로미터를 달려 미바튼 호수로 향할 예정인데요.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된 얕은 호수인 미바튼 주변은 야생 동식물의 천국이에요. 이 호수의 폭은 약 6.5킬로미터, 길이는 약 9.5킬로미터, 면적은 약 37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이 날 신나는 액티비티를 추가해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미바튼 호수 주변 지역의 매력을 최대한 만끽해 보세요. 미바튼 호수 주변의 지열로 데워진 천연 온천에서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고 나면 보다 말끔해진 몸과 마음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으실 거예요.
오늘밤에 묵을 숙소는 북동부 아이슬란드에 있습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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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티포스 폭포
- 아스비르기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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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다섯째 날인 오늘은 다양한 옵션 중에 선택해 원하는 일정을 즐기는 날입니다. 미바튼 호수 지역을 조금 더 자세히 탐험한 후 아스비르기(Asbyrgi) 계곡을 방문하거나, 아스캬(Askja) 칼데라 호수와 비티(Viti) 분화구를 방문하는 두 가지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전날 미바튼 호수 주변 지역을 충분히 만끽하지 못한 기분이 든다면 이 지역의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호수 자체도 무척 아름다울 뿐 아니라 호수 남쪽에 있는 스쿠투스타다기가르(Skutustadagigar) 유사 분화구의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이 화산 지형은 미바튼 호수에서 약 17킬로미터까지 뻗어 있는데요. 이 지형들은 약 2,300년 전 루덴타보르기르(Ludentaborgir) 화산과 쓰렝슬라보르기르(Threngslaborgir)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미바튼 호수에서 약 15.6km 떨어진 곳에는 '어둠의 요새'라 불리는 딤무보르기르(Threngslaborgir)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마치 고딕 시대에 조각된 듯한 기암괴석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안에는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적이 있는 그료타그야(Grjotagja) 온천 동굴이 있으니,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해 보세요!
전날 다이아몬드 서클 관광 코스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명소 중 세 곳인 후사비크, 고다포스, 미바튼 호수를 둘러보셨을 겁니다. 말발굽 모양을 한 아름다운 아스비르기 협곡과 유럽 최대 규모의 폭포인 데티포스 폭포까지 보셨다면 다이아몬드 서클을 완성하는 알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앞서 말씀 드린 두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골랐다면 오늘의 추가 액티비티로 보크 바스(Vok Baths)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근의 우리다바튼(Urridavatn) 호수까지 이어지는 지열 온천수를 이용해,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만끽하며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으로 가득찬 하루를 마무리하며 피로를 풀수 있는 완벽한 장소이지요.
아스캬 칼데라 호수와 비티 분화구 방문을 선택하신다면, 이날 하루는 온전히 이 지역에 할애해야 합니다. 아스캬 칼데라 호수를 방문하려면 거칠고 험준한 아이슬란드 고원 지대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등 과거 우주비행사들이 이 곳에서 달표면 착륙을 연습할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동부 아이슬란드의 마을 중 한 곳에서 내일 이스트피오르드를 탐험할 준비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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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가르플요트 호수
- 할롬스타다스코구르 숲
- 베스트라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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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이스트피오르드 지역을 탐험하는 날이에요. 이 지역은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객의 발길이 드물어 한가롭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지요.
첫 번째 목적지는 아름다운 피오르드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폭포로 둘러싸인 세이디스피오르두르(Seydisfjordur) 마을입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은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총 천연색의 화려한 옷을 입은 주택과 교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멋진 사진이 탄생할 거예요. 세이디스피오르두르에는 작지만 깔끔한 식당들이 많아 점심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마을이니,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점심을 즐겨보세요. 이 마을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파란색 교회를 방문해서 교회로 이어지는 무지개 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동부 아이슬란드의 해안선을 따라 계속 이동하다 보면 그림 같은 어촌 마을들이 속속 등장할 거예요. 그중에서도 괴물이 살고 있다는 라가르플요트(Lagarfljot) 호수는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민담에 따르면 라가르플요트 웜(Wyrm)이라는 벌레 같은 생물이 잔잔한 호수에 물결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호수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한 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숲인 할로름스타다스코구르(Hallormsstadaskogur)를 향해 10킬로미터 정도 이동하세요. 이 숲의 면적은 약 74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울창한 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볼 수도 있으며, 하이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피보구르(Djupivogur)의 예술 작품인 '메리 베이의 달걀(The Eggs of Merry Bay)'도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인데요. 이 야외 조각품은 아이슬란드의 유명 시각 예술가인 시구르두르 구드문손(Sigurdur Gudmundsson)의 작품입니다. 그가 만든 34개의 거대한 화강암 알들은 흥미롭게도 이 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새들의 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작가는 화강암을 중국에서 수입했으며, 각 알은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동부 아이슬란드 여행지로는 스토크스네(Stokksnes) 반도가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베스트라호른(Vestrahorn) 산의 아름다운 풍경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인 베스트라호른의 봉우리는 최대 454미터에 이릅니다. 아름다운 석호 옆으로 절벽이 솟아 있고 검은 모래 해변이 둘러싸고 있는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하지요.
오늘의 숙소는 남동부 아이슬란드의 요쿨살론 빙하 석호와 호픈(Hofn)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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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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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동부 아이슬란드의 야생지대인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입니다. 이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볼거리로 가득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만년설인 바트나요쿨 빙하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 빙하는 무려 8,1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표면적을 자랑하는데요. 이는 아이슬란드 국토의 약 10%를 덮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백미라 불리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라 할 수 있지요. 푸른 빛과 흰 색을 띤 거대한 빙산들이 인근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빙하 호수 위를 유유히 떠다닙니다. 요쿨살론의 최대 수심은 248미터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호수예요.
요쿨살론 빙하 석호의 가장 큰 매력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우뚝 솟은 빙산인데요. 이곳에서 물 위로 떠오른 부서진 빙산이 바다를 향해 유영하는 평화로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 또한 얼음 위에서 노니는 귀여운 바다표범 무리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 보시고요.
오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옵션 투어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서 즐기는 보트 투어입니다. 스릴 넘치는 조디악 투어 또는 편안하고 가족 친화적인 수륙 양용선 투어 중에 선택해 보세요. 어느 보트를 선택하시든, 빙하 호수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게 보트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한편, 바다 속으로 흘러 들어간 요쿨살론의 빙산들은 파도에 녹고 작아져 900미터 정도 떨어진 브레이다메르쿠르산두르(Breidamerkursandur) 검은 모래 해변으로 밀려옵니다. 덕분에 이 해변은 ‘다이아몬드 해변’이라는 예쁜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검은 모래 위로 파도에 녹은 빙산 조각들이 떠내려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모습은 놓쳐서는 안될 광경이지요.
요쿨살론 빙하 석호와 다이아몬드 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난 다음에는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으로 향할 차례입니다. 경이로운 풍경 속에 다양한 트레일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하이킹을 즐기기 좋은 곳이지요.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내 스바르티포스(Svartifoss)까지 올라가는 하이킹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아침 일찍 떠나면 충분히 폭포까지 올라가 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추가 액티비티를 더 원하신다면, 오후에 빙하 하이킹 투어를 즐기실 수 있어요. 실제 빙하 위로 직접 올라가보는 것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특별한 경험일 거예요. 스카프타펠은 빙하 하이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니, 이 옵션 투어를 선택하셔서 짜릿한 모험을 즐겨 보세요!
활기찬 하루를 보낸 후에는 남부 아이슬란드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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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디르홀레이
- 솔헤이마요쿨 빙하
- 스코가포스 폭포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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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다채로운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다양한 폭포와 검은 모래 해변 등, 가는 길에도 들러볼 만한 멋진 장소들이 있습니다. 이 날 추가하면 좋을 액티비티들도 소개해드릴 테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세요.
비크 마을 주변의 필수 관광 명소로 향하기 전에, 포스 아 시두(Foss a Sidu) 폭포와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Fjadrargljufur) 협곡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포스 아 시두를 향해 운전하다 보면 멀리서 절벽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하얀 물줄기가 보일 거예요. 이 지역에 얽힌 흥미로운 민담에 따르면 모리(Mori)라는 이름의 개가 폭포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니, 모리를 볼 수 있는지 잘 살펴 보세요!
다음으로 포스 아 시두에서 약 21킬로미터 떨어진 아름다운 협곡인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로 향할 텐데요. 길이가 2킬로미터, 깊이가 100미터에 달하는 이 협곡은 약 1만 년 전에 형성되었지만 기반암은 무려 200만 년 전의 것입니다.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 협곡에서는 깎아지른 듯한 벽과 다양한 폭포의 모습을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거품이 일렁이는 물과 주위의 녹색 이끼로 강조된 어두운 바위가 장엄한 대조를 이루면서 경이로운 장관을 선사합니다.
비크 마을 자체도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서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지만, 이 마을을 찾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신비로운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이 아닐까요?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과 디르홀레이(Dyrholaey) 아치를 볼 수 있는 해변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이제 남부 해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두 폭포, 스코가포스와 셀야란드스포스를 만날 차례인데요.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스코가포스 폭포에 먼저 들르시게 될 거예요
이곳에서는 얼굴에 물안개가 맺힐 정도로 폭포수에 가까이 다가가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 스코가포스의 강력한 힘을 직접 느껴 보세요.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역시 색다른 각도에서 폭포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폭포의 뒷편에는 걸어서 지나갈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어 폭포수의 장막 뒷편에서 폭포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남부 아이슬란드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셀야발랄라우그(Seljavallalaug) 수영장까지 이어지는 하이킹을 떠나보세요. 탁 트인 대자연 속에 위치한 셀야발랄라우그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수 수영장입니다. 이곳까지 오려면 조금 걸어야 하지만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오늘 추가하실 수 있는 두 가지 액티비티를 소개해 드릴테니, 취향에 맞게 골라 보세요. 첫 번째는 코틀루요쿨(Kotlujokull) 빙하의 장엄한 얼음 동굴인 카틀라(Katla)를 방문해 경이로운 대자연의 걸작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다른 옵션은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에서 빙하 하이킹을 하는 것으로,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추억을 남길 만한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알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나면 남서부 아이슬란드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9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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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드 분화구
- 굴포스 폭포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씽벨리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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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일 차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의 대표 명소 세 군데를 방문합니다. 물론 중간에 들를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도 많으니 기대해 주세요!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들러봐야 하는 관광 코스입니다.
골든 서클 모험의 첫 번째 정거장은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거센 물살이 흐르는 아름다운 폭포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전망대에서 폭포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 가까이에서 폭포의 경이로운 모습을 감상하거나 폭포의 힘을 직접 느껴보세요.
굴포스 폭포는 놀랍게도 2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짧은 폭포의 높이는 약 11미터, 두 번째 폭포의 높이는 약 21미터에 달합니다. 또한 초당 140세제곱미터의 물이 쏟아져 내리는 이 강력한 폭포의 매력은 여름에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약 9.7km 떨어진 곳에는 가장 유명한 간헐천인 게이시르가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가 있는데요. 게이시르의 이웃 온천인 스트로쿠르(Strokkur)가 이곳의 주요 명소로, 5~10분마다 뜨거운 물을 최대 20미터 높이로 분출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날 아이슬란드 특유의 경이로운 지형들을 더 보고 싶다면, 케리드(Kerid) 분화구 호수나 레이캬달루르(Reykjadalur) 계곡에 들러보세요. 케리드는 3,000년 밖에 되지 않은 비교적 젊은 분화구인데요. 밝고 선명한 붉은 바위가 바닥의 짙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광경이 일품입니다.
한편 레이캬달루르 계곡에서는 온천 덕분에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강에서 노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증기 통풍구가 있는 독특한 매력의 구릉 지대도 감상해 보세요.
골든 서클 관광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 공원을 들러볼까요? 지질학적으로도, 또 역사적으로도 그 의미가 매우 큰 지역입니다. 수 백 년 동안 아이슬란드의 민주 의회가 이곳에서 매년 여름마다 열렸으며, 아이슬란드 국가 역사 중에서 중요한 순간들의 배경이 되기도 했지요.
씽벨리르는 또한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의 지각판이 서서히 멀어지며 균열을 일으킨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 씽벨리르의 실프라 균열(Silfra)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수정처럼 맑은 물 덕분에 가시성이 최대 100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아름다운 수중 협곡을 선명하게 감상하실 수 있어요. 이 스노클링 투어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랑요쿨 빙하 위에서 즐기는 스노모빌 투어나, 매혹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아이슬란드 토종말 승마 체험도 추천해 드립니다.
저녁에는 레이캬비크 시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내일의 모험을 준비합니다.
숙소
체험
10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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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가 찾아왔네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마지막 하루를 알차게 보내 볼까요? 활기와 에너지가 가득한 도시이니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거예요. 다양한 박물관 중 하나를 찾아가보거나, 쇼핑을 즐기거나, 도심 속 산책을 즐기며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도시의 중심가인 라우가베구르(Laugavegur)도 둘러 보시고요. 이곳에는 다양한 상점과 부티크가 있어 막바지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다른데서 보기 힘든 현지인들이 공수해 놓은 상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잘 골라 보세요.
오늘도 추가의 모험을 더하고 싶으시다면, 레이캬비크에서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몇 가지 추천 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24시간 시티 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장소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온천수 수영장, 동물원과 박물관 등을 무료로 방문해 볼 수 있는 이 카드를 이용하시면 레이캬비크에서 마지막으로 온전히 보내는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박물관을 좀 더 중점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아이슬란드 고래 박물관(Whales of Iceland)을 추천해 드립니다. 온순한 바다의 거인들이 전시된 박물관을 돌아보며 고래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박물관 내 카페에서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날 헬리콥터 투어를 추가하시면 항공 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데요. 지열 지대 위를 날아가는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으며, 보다 더 독특한 관점에서 레이캬비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지형과 대자연을 더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화산 동굴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화산의 텅 빈 마그마 챔버 속으로 들어가보는 이 투어를 통해 레이캬비크 외곽에 위치한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jukagigur) 화산 속으로 들어가 뜨겁게 녹은 용암으로 가득 차 있었던 거대한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만끽한 후, 레이캬비크에서 하룻밤을 더 묵으며 출국 날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1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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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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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지요. 11일간의 즐거운 여행 패키지도 어느새 끝이 나고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 듯해 야속하다고 느끼신다면, 언젠가 더 즐거운 모험을 위해 아이슬란드를 다시 방문해 주세요!
늦은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귀국하시는 경우,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해 보세요.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긴장을 풀고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얼음과 불의 땅에서 겪었던 놀라운 모험을 되돌아보며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이지요.
입욕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레이캬비크에 머물며 이 도시의 매력을 더 즐겨 보세요. 전날 미처 하지 못한 막바지 쇼핑을 하거나, 아직 방문하지 못한 도시의 랜드마크가 있다면 이때가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른 시간에 귀국 비행기에 오르시는 경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에서 출발해 안전하게 비행하는 동안, 아이슬란드가 선사한 잊지 못할 추억을 회상해 보세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레이캬비크 또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부터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한 운전 면허증과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경력은 필수입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시간과 날짜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부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추가적인 정보가 요구되는 경우 담당 에이전트로부터 정보 제공을 요청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투어를 신청하는 경우, 관련 의료 문서가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수시로 변하고 예측 불가능합니다. 추우면 걸쳐입을 따듯한 옷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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