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동행 12일 여름 패키지 - 가이드 동행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일주 및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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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여름에 흠뻑 빠지게 만들 12일 여름 패키지입니다.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지 않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골든서클(Golden Circle)을 시작으로, 레이티스퍄라(Reynisfjara) 검은모래 해변, 아쿠레이리(Akureyri)와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까지 링로드를 따라 여행하며 아이슬란드의 진수를 탐험합니다.
아이슬란드 전국 일주 방법 중에 이보다 더 쉬운 건 없을 거예요. 아이슬란드에 입국하시면 숙소뿐 아니라 숙소와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 간의 교통편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이라서 겨울에는 갈 수없는 데티포스(Dettifoss) 폭포와 하이랜드까지 진입가능하며, 아이슬란드에 둥지를 튼 철새와 퍼핀도 만나볼 기회도 있습니다. 백야의 태양이 비추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아이슬란드를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8일 동안은 가이드 투어로, 경험이 많고 친근한 가이드가 여러분을 화산 지대, 목가적인 해안 마을, 장엄한 빙하와 거센 폭포로 모셔다 드릴 겁니다. 남부 해안의 주요 관광지부터 인적이 드문 눈 덮인 동부의 피오르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까지 모두 돌아봅니다.
아이슬란드 일주를 마친 후 바쁘게 귀국할 필요 없이 다음 2일 동안은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원하는 만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사항만으로도 충분히 다채로운 일정이지만 더 신나는 모험을 원하신다면 예약 시에 다채로운 액티비티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고래 관측, 승마 체험, 헬리콥터 투어, 빙하 하이킹, 하이랜드 및 화산 속 마그마 챔버까지,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락한 분위기의 미니버스를 타고 링 로드를 따라 아이슬란드의 다채로운 자연 환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어서 여름 여행을 떠나보세요! 우측에서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함 사항
지도
명소
액티비티
하루 일정

1일째 - 아이슬란드 도착과 블루라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바우처를 사용해서 버스 이용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공항에서의 출발 시간이 다양하기 때문에 항공편 도착 시간과 맞지 않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착일 당일에 시간이 된다면 버스를 타고 블루 라군 지열 스파를 방문해 보세요. 시차 적응을 위한 최고의 장소가 될 거예요. 블루 라군의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와 천연 실리카가 포함된 진흙은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수에 몸을 담가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면 내일부터 더 즐거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겠죠! 도착 시간이 늦은 편이라면 블루라군을 출국일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블루라군에서 피로를 풀고 난 다음, 버스로 레이캬비크에 가서 숙소 체크인 수속을 마칩니다. 그리고 시내로 나가 아름다운 번화가의 모습을 감상하고 상점, 레스토랑과 카페도 방문해 보세요.
이날 밤은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묵습니다.

2일째 - 골든 서클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미니버스를 타고 레이캬비크를 떠날 예정이에요. 미니버스에 타면 패키지 여행을 같이 다닐 다른 여행객들과 친근한 가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오늘 방문할 관광지는 유명한 골든 서클(Golden Circle)입니다. 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루트인지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싱벨리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지질학적으로도 특색 있는 지역이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면서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인 알싱기(Alþingi)가 설립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두 대륙이 형성한 깊은 협곡인 알만나이야우(Almannagjá) 협곡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혹적인 협곡을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지열 지대인 하우카달뤼르(Haukadalur) 계곡으로 향할 차례입니다. 대기 중으로 뜨거운 온천수를 내뿜는 간헐천과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죠. 그 다음으로는 엄청난 위용의 굴포스(Gullfoss) 폭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빙하수로 가득 차있는 깊은 계곡 속으로 두 단계에 걸쳐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추가 액티비티를 선택해, 씽벨리르 국립공원의 실프라(Silfra) 협곡에서 스노클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드라이 수트를 착용하고 두 대륙이 만나는 크레바스에서 수정처럼 맑은 물 속의 지질학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 년이 넘는 시간동안 용암바위를 지나며 정화된 물은 100m 까지 가시거리를 보여줍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며 물속 세상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가족이 운영하는 에프스티달루르(Efstidalur) 농장에도 들를 텐데요. 이곳의 자랑거리인 갓 짜낸 신선한 우유로 만든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골든 서클 지역에서 머뭅니다.

3일째 - 남부 해안
세 번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이 모여있는 남부 해안(South Coast) 주변을 관광하는 일정입니다. 굽이 굽이 흐르는 강과 교외의 농지가 연출하는 목가적인 풍경을 지나면 위풍당당한 두 폭포를 만나게 되죠. 바로 스코가포스(Skógafoss)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입니다. 모두 60m 높이에서 낙하하는 폭포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폭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보라에 햇살이 만나 아름다운 무지개로 여러분을 반길 거예요.
오늘은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할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만 추가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패키지 예약 시 얼음동굴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환상적인 푸른빛으로 사방이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얼음동굴만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이제 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로 향합니다. 레이니스퍄라는 전 세계 비 열대 해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자주 선정되는 곳이죠.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는 마치 거대한 성을 연상케 하는 현무암 해식 기둥인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만 찾아오는 철새들이 해안 절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새가 퍼핀이지요.
이날 밤은 비크에서 숙박합니다.

4일째 - 요쿨살론 빙하호수
네 번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 링 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를 체험하게 될 테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멜리펠스산두르(Mælifellssandur) 검은 모래 사막을 건너면 빙하, 폭포, 푸른 숲과 가파른 산맥을 모두 보여주는 독특한 자연 지형인 스카프타펠(Skaftafell)을 지나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 호수에 도착합니다.
바트나요쿨(Vatnajökul)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들이 대서양의 거친 바다 속으로 사라지기 전, 잔잔한 호수 위를 도도히 떠다니는 곳, 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의 왕관이라 불리는 특별한 빙하호수인데요. 특별한 빙하 조각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많은 사진작가들을 불러모으기도 하지요.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빙하 호수 위를 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탐험할 수 있는 수륙양용 보트투어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빙하 뿐 아니라 주변에 서 자주 노니는 물개도 찾아보시고요.
이 빙하호수에서 바다로 흘러가며 떠내려온 빙산 조각들이, 화산재로 만들어진 벨벳과도 같은 검은 모래 해변 위에서 널부러져, 다이아몬드처럼 반짝거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흑사장은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이라 불리지요. 빙하 호수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여기에서 나만의 특별한 인생샷도 몇 장 꼭 획득하세요!
오늘 스카프타펠에서는 빙하 하이킹에 도전해 볼 텐데요. 안전 장비를 착용한 후, 빙하 정상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이런 절경이 또 있을까요.
이날 저녁은 인근 마을에서 보냅니다.

5일째 - 야생의 이스트피요르드
오늘은 아이슬란드 남부를 떠나 이스트피오르드(Eastfjords)로 향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인위적인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천연의 생태계가 살아있는 곳이죠. 피오르드를 따라 여행하는 동안 산으로 둘러 싸인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 곳에 살고 있는 야생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라가르플료트(Lagarfljót)라는 호수에도 들러볼텐데요. 여기에는 거대한 해안 괴물이 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괴물 이름은 라가르플료트 뷔름(Lagarfljót Wyrm)입니다. 이 호수의 주변에는 또,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할로름스다다스코구르(Hallormsstaðaskógur) 숲은 나무가 없는 아이슬란드 지형을 여행하다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쉼터이지요.
아우둔(Auðuns) 광석 전시장에서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돌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 지역에서 발견된 광석과 보석을 다듬어 조각한 후 이곳에 전시하니, 색다른 매력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에일스타디르(Egilsstaðir)의 맥주 양조장 체험을 선택해, 이곳 맥주 장인이 만들어 내는 맥주 제조 비법을 배워보는 건 어떤가요?
오늘 밤은 동부피요르드의 한 마을에 머물게 됩니다.

6일째 - 미바튼 호수 & 데티포스 폭포, 그리고 아쿠레이리
오늘의 주요 여정지는 바로 북부입니다. 북부의 데티포스 폭포, 아스피르기 캐년, 후사빅 어촌마을과 미바튼 호수가 주요 방문지인데요.
가장 먼저 들를 곳은 '괴물'같은 폭포, 데티포스 폭포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로 여겨지고 있지요. 이 폭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폭포 주변에서 산책을 하며 44미터의 거대한 폭포수를 감상합니다.
그리고 들를 곳은 바로 아스피르기 협곡인데요. 상공에서 보면 마치 말발굽처럼 보여, 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말 중 8개의 다리가 달린 말, 슬레피니가 이 행성에 내려올 때에 디디었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들를 곳은 바로 후사빅 마을입니다. 이 곳은 목재 교회건축물과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럼 이제 다시 조금 남부로 내려와 화산지형의 특이한 경치를 탐험할텐데요. 남스카르드 패스에는 보글보글 끓는 진흙탕, 또는 증기가 새어나오는 구멍이 지면에서 관찰됩니다.
그리고 주변의 미바튼(Mývatn) 호수도 들르고요.
미네랄이 풍부한 미바튼 네이처 바스에서 온천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향할 곳은 고다포스 폭포입니다. 고다포스 폭포는 아이슬란드가 개종하면서 역사적인 의식을 치른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아쿠레이리에 도착합니다.

7일째 - 보르가네스로 향하는 길
오늘은 남서부 지역으로 향합니다. 먼저 카피 쿠(Kaffi Ku)에 들러,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음료 또는 가볍운 식사를 즐긴 후 길을 떠나볼까요?
가장 처음으로 들를 곳은 그림과도 같은 작은 마을, 하우가네스(Hauganes)입니다. 14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에이야피요르두(Eyjafjörður)에 위치한 아주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마을을 거닐며, 아이슬란드의 전원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래관측 투어를 신청하여 아이슬란드의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기회를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들를 곳은 크빗세쿠르(Hvítserkur) 바위인데요. 마을 전설에 의하면, 트롤이 밤 새 이 주변에서 있다가 아침에 떠오른 태양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굳어져 이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안가에 솟은 이 바위와 멋진 사진도 꼭 남겨보세요.
그리고 오늘 밤은 보르가네스에서 보냅니다.

8일째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오늘 향할 곳은 바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핫스프링, 데일다르퉁구크베르입니다. 섭씨 10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 초 당 180리터가 솟아나는 곳이지요. 그래서 이 주변과 아이슬란드의 서부지역은 이 온천수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열로 운영되는 크라우마 스파에 들러 멋진 경치에 둘러쌓여 피로를 풀며 온천을 즐깁니다.
레이크홀트는 역사적인 마을인데요. 이 곳에는 스노리 스툴루손이라는 역사학자이면서 시인, 법공표인이였던 위대한 사람이 중세시대에 살았던 곳입니다. 현재 그의 서적은 언어를 비롯해, 아주 중요한 연구자료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는 흐라운포사르와 바르나포스 폭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폭포들에 들러 용암폭포를 감상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아이슬란드 말은 체구가 작으면서도 온순하여 아이들에게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 참여자의 난이도에 맞추어 진행되는 승마체험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들를 스나이펠스 반도의 일정을 위해 편히 휴식하시기 바랍니다.

9일째 - 아이슬란드 서부
9일째 아침이 밝았네요! 얼음과 불의 나라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슬란드 일주를 완전히 끝냈습니다. 오늘 향할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의 별명에 아주 잘 들어맞는 곳인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입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아이슬란드 특유의 다양한 지형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높은 절벽, 고대의 어촌 항구, 검은 모래 해변, 반도의 해안을 장식하는 다양한 동굴과 멋진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만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백미는 바로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ökull) 화산 빙하입니다.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가인 쥘 베른(Jules Verne)이 자신의 소설 ‘지구 속 탐험’에서 지구 중심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묘사했던 곳이기도 하죠.
아이슬란드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르큐펠(Kirkjufell) 산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배경장면으로 등장했던 곳으로, 화살촉 모양을 닮은 산입니다.
듀팔론산두르(Djúplónssandur) 검은 모래해변에도 들를텐데요. 여기에는 동글동글한 검은 조약돌이 해변을 이루고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예전에 어부를 뽑을 때 힘이 얼마나 센지 측정하는데 쓰였던 들돌이 놓여있습니다.
화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동굴탐험 방문 액티비티를 추가해보세요. 바튼스헬리르(Vatnshellir) 동굴 탐험인데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동굴이자 쥘 베른의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해드릴 지하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죠.
저녁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가 숙박하게 됩니다.

10일째 -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
레이캬비크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해요! 지금까지 아이슬란드 전국을 한 바퀴 일주했기 때문에, 출국일 전까지 추가 2일 동안 레이캬비크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게 어떨까요? 출국 당일에 기념품을 쇼핑하거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발을 동동 구를 필요가 없도록 말이죠.
남은 이틀의 일정은 여러분이 결정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두 가지 액티비티를 패키지 예약 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직 블루라군에 방문하지 못했다면 오늘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여유롭게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용암대지의 경치를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세요.
만약 더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슬란드의 고원지대, 란드만날라우가르로 수퍼지프를 타고 떠나는 아드레날린 방출 투어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보시지 못했던 또다른 고원지대의 경치를 즐기며 하이킹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박물관과 갤러리, 레이캬비크 가족 공원과 동물원, 레이캬비크 내 온천수 수영장도 이용해보세요.
다채로운 일정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뒤,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11일째 -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 도심 관광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와도 마찬가지인데요.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에서 레이캬비크 시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뷰를 감상하거나, 원하시는 액티비티를 신청하셔서 다녀오실 수 있는데요. 어제 화산동굴을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오늘은 마그마로 들끓었던 색색의 화산 내부로 들어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화산이라서 안심하시고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또는 상공으로 날아가 차량으로는 방문이 힘든 지역들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는 것 헬리콥터 투어를 신청해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직 씽벨리르 국립공원의 실프라 협곡에서 스노클링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오늘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이날의 일정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12일째 - 출국
이제 아이슬란드에서의 모든 모험이 끝났습니다. 레이캬비크에게 작별 인사를 고한 뒤 귀국 항공편 시간에 맞춰, 예약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갈 차례죠.
입국 당일에 블루 라군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오늘 들러 보세요. 미네랄이 풍부한 하늘색의 따뜻한 온천수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피로를 풀어주면, 비행기에서 편안히 휴식하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항공편이 늦은 오후에 출발한다면 레이캬비크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천천히 공항으로 출발하는 것도 좋겠지요.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라면서 또 한번 아이슬란드에서 뵙기를 기대할게요!
준비물
주의사항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싱글룸이 주어집니다. 2인이 함께 예약을 하면 더블/트윈룸이 배정됩니다. 3인 이상이라면 트리플룸 위주로 자동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8인 예약 시, 2개의 트리플룸과 1개의 트윈룸이 배정됩니다. 만약 다른 구성을 원하신다면 투어제공업체에 연락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한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리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해드립니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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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데이 가이드 동행 투어의 경우 숙소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아래의 숙소 등급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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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고객분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최대한 그 요청대로 여행을 만들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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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의 도미토리 룸 또는 객실이 제공됩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캐피탈인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사용하는 개인 침실이 주어집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로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호텔 클레투르 같은 3성급의 호텔, 또는 고급 게스트하우스로 레이캬비크의 중심부나 주변에 위치합니다.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며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다호텔과 같이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