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 일주에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와 웨스트피요르드까지 여행하는 드라마틱한 렌트카 여행 패키지 여행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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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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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고 레이캬비크(Reykjavik) 시내에 있는 숙소로 이동합니다.
만약 블루라군 온천 투어를 선택하였다면 레이캬비크로 이동하는 길에 블루라군 온천에 방문해 휴식할 시간을 가질거예요. 세계적인 고급 스파에서 힐링 효과가 있는 푸른빛 미네랄 온천수를 즐기며 럭셔리한 피부관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끼로 덮인 용암 대지에 자리한 온천으로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할거예요.
블루라군 온천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 온천수는 선명한 푸른색으로 특별하고, 해조류와 미네랄이 피부의 건선과 같은 질환에 치유 효과가 높습니다. 화산 에너지가 온도를 쾌적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며 사우나, 한증막, 소리 동굴과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 블루라군 온천에 방문할 수 없다면, 다른 날로 변경할 수 있도록 상담원이 도와드릴거예요.
숙소에 짐을 풀고나면 나머지 시간은 유럽에서 가장 다양성이 많은 도시 중 한 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박물관, 갤러리, 레스토랑, 바에 들러 현지 문화를 즐겨보세요.
하르파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 페를란 박물관 및 전망대,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같은 문화 명소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르파는 다양한 콘서트, 전시회, 축제, 문화 행사가 열리는 도시 최고의 문화 중심지입니다.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본거지이기도 하지요.
하르파는 레이캬비크의 문화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과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건물 외관은 714개의 유리 패널에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특징인 펄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반구형으로 회전하는 유리 돔이 전망대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지인과 관광객들은 도시를 둘러싼 숲과 도시 경관을 보기 위해 페를란에 모여듭니다.
페를란에는 숨막히는 전망 외에도 레스토랑, 카페, 다양한 전시 및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높이가 74.5미터에 달합니다. 이 교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건축가 중 한 명인 구드욘 사무엘손이 설계했어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방문하면 탑에 올라가 장엄한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잡이가 위를 향하고 있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교회 디자인도 감상해 보세요.
도시를 둘러본 후에는 편안한 숙소에서 레이캬비크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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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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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은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골든서클을 여행하는 날입니다.
골든서클 탐험은 씽벨리르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좁은 계곡을 거닐며 시작됩니다. 이곳은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미 지각판이 분리되는 곳이라는 특별한 지질학적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역사가 풍부한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서기 930년, 바로 이곳에 의회를 설립하였고, 서기 1000년에는 이곳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선언했으며, 1944년에는 덴마크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물로 가득 찬 균열이 있는 인근 실프라 계곡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스노클링은 스릴과 차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실프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장소 중 하나입니다. 참가자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온천, 증기 통풍구, 진흙 웅덩이, 간헐천이 있는 하우카달루르의 지열 계곡으로 향하세요. 게이시르는 가장 유명한 간헐천으로 다른 모든 간헐천의 이름이 게이서로 불리게 된 계기가 되었에요. 흥미롭게도 게이시르는 활동을 멈춘 상태이지만 지진이나 기타 요인으로 인해 활동이 재게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웃에 있는 스트로쿠르 간헐천이 바로 명물인데요. 게이시르와 달리 스트로쿠르는 5~10분마다 분출하며 높이 20미터 이상까지 분출합니다. 그 결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활발한 간헐천이 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천천히 둘러본 후에는 거대한 폭포인 굴포스(Gullfoss)로 향해보세요. 폭포 가장자리에 있는 플랫폼으로 걸어가면 폭포의 엄청난 힘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굴포스 폭포는 두단의 놀라운 폭포를 자랑합니다. 첫 번째 폭포는 11미터 높이의 짧은 폭포이고, 두 번째는 약 21미터 높이의 폭포입니다.
두단의 폭포는 원시적인 강렬한 자연의 힘을 보여줍니다. 여름에 이 폭포를 방문하면 초당 140세제곱미터로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는 것 뿐 아니라 실제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굴포스 폭포 근처에는 랑요쿨 빙하가 있으며, 이곳에서 스노모빌 투어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장갑, 헬멧, 발라클라바, 스노모빌 슈트와 같은 필수 장비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스노우모빌 운전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스노모빌을 타고 해발 약 1,450미터 높이의 만년설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덜 스릴있는 활동을 원한다면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말을 직접 만나보고 타볼 수 있습니다. 골든 서클의 말 농장 중 한 곳을 방문하여 2시간 동안 온순하고 귀여운 말 위에 올라타 탐험을 합니다.
피곤하고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아이슬란드 남서부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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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요쿨 빙하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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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에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을 따라 여행을 시작합니다.
장엄한 셀야란스포스 폭포를 방문해 폭포수 뒷편에서 바라보는 놀라운 경치를 감상하세요. 셀야란스포스 폭포는 60미터의 낙차를 자랑합니다.
셀야란사 강의 일부인 셀야란스포스는 에이야퍄틀라요쿨 빙하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에이야퍄틀라요쿨은 2010년에 폭발하여 유럽의 여러 공항에 혼란을 일으켜 악명을 떨친 화산입니다.
셀야란드스포스를 감상하다 보면 폭포의 폭이 비교적 좁다는 것을 알아차리실거예요. 폭포 주변으로 이어져 뒷편까지 나있는 길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특징 덕분에 폭포를 완전히 둘러볼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폭포 중 하나입니다.
셀야란드스포스 폭포를 감상한 후에는 거대한 폭포수가 인상적인 스코가포스 폭포에 들러보세요. 폭포의 폭은 약 25미터로 60미터의 낙차가 특징입니다.
스코가포스 폭포의 가장 큰 장점은 그 아래에 평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덕분에 물에 젖을 위험이 있긴 하지만 폭포수가 만들어낸 벽까지 바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또는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 폭포를 내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솔헤이마요쿨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빙하 하이킹이나 스노모빌 투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솔헤이마요쿨은 미르달스요쿨 빙하의 출구 빙하로 길이가 8km, 폭이 2km가 넘습니다.
하이킹을 통해 빙하를 탐험하든, 또는 스노모빌을 타고 질주를 하든 두 가지 옵션투어 모두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링로드를 따라 비크 근처에서 검은 화산 해변 레이니스퍄라와 극적인 디르홀라이 암석을 감상해 보세요. 레이니스퍄라는 아이슬란드의 검은 모래 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힙니다. 포효하는 파도와 거대한 현무암 바위가 멋진 파노라마 뷰로 펼쳐진 것이 특징이지요.
비크에 도착하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이 매력적인 마을을 둘러보며 재충전을 하시고요.
휴식을 취한 후에는 비크에서 출발하는 다른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르달스요쿨 빙하에 만들어진 멋진 얼음 동굴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경치와 해변을 즐긴 후에는 동쪽으로 이동하여 미르달스요쿨 빙하를 더 많이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약 12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고풍스럽고 역사적인 마을인 키스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남부 아이슬란드의 마을 중 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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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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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은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스카프타펠 지역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선택 액티비티를 즐기며 보냅니다. 스카프타펠은 웅장한 지형과 다양한 풍경으로 유명한 자연 보호 구역입니다. 또한 빙하와 모래 주변에서 자라는 풍부한 식물들을 자랑합니다.
하이킹 애호가라면 아름다운 스바르티포스 폭포로 이어지는 트레일을 포함한 수많은 트레일과 산책로에 감탄하실 거예요. 이 폭포는 높이가 20미터에 불과하며 이 나라의 다른 폭포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자연 지형으로 인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폭포 중 하나입니다.
놀라운 현무암 기둥은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특징입니다. 기둥은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스카프타펠에서 빙하 하이킹을 한다면, 바트나요쿨 출구 빙하 정상까지 걸어갑니다. 하이킹을 하는 동안 칠흑 같은 모래가 하얀 빙하의 배경이 되는 대조적인 풍경에 매료될 거예요.
다음으로 요쿨살론 빙하 라군으로 향하면 빙하 혀에서 빙산이 부서져 바다를 향해 고요히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석호의 최대 수심은 248미터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또한 표면적이 18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1,000년 이상 된 빙산이 있습니다.
이곳은 수년 동안 열성적인 사진작가들을 매료시켜온 곳입니다. 옵션으로 수륙양용 보트나 조디악 크루즈를 예약하여 얼음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면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놀거나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표범도 찾아보세요.
석호를 즐긴 후에는 다이아몬드 비치로 향하세요. 브라이다메르쿠르산두르라고도 알려진 다이아몬드 비치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서 약 90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검은 모래 위에 빙산이 밀려와 다이아몬드를 닮은 반짝이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독특한 시각적 광경은 놓쳐서는 안 될 멋진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후에는 인근의 호픈 마을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항구와 거리를 둘러보세요.
아이슬란드 남동부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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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라혼
- 라가르플요트 호수
- 할롬스타다스코구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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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에는 놀라운 이스트피오르드를 여행하게 됩니다. 남쪽의 베루피오르두르에서 시작하여 북쪽의 보르가르피오르두르 아이스트리 어촌 마을까지 120킬로미터 길이의 해안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운전하는 동안 산길과 언덕 사이에 자리 잡은 깊은 피오르드 아래에 숨겨진 목가적인 마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좁은 피오르드에는 어촌 마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지역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 속에서 고독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스트피오르드는 울창한 숲과 반짝이는 호수가 많아 색채와 음악이 멋진 경치에 더해집니다.
또한 순록, 물개, 그리고 찾기 어려운 퍼핀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철새를 포함한 풍부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진 퍼핀은 봄과 여름에 번식을 위해 절벽으로 날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볼 수 있는 퍼핀은 대서양 퍼핀입니다. 다른 퍼핀 종에 비해 대서양 퍼핀은 화려한 부리를 자랑하며 몸 색깔이 펭귄과 비슷합니다.
다음으로 산을 지그재그로 오르내리며 에일스타디르 마을에 도착합니다. 에일스타디르는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가장 큰 마을로, 놓쳐서는 안 될 두 곳의 자연 명소가 가까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약 740헥타르에 달하는 아이슬란드 최대 규모의 국유림인 할름스타다스코구르입니다.
6월에 할름스스타다스코구르를 방문하신다면 숲의 날 축제에 참여해보세요. 음악, 미술 전시회, 벌목 대회가 열리는 주말입니다.
할름스타스타스코구르의 두 캠핑 구역을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틀라빅과 호프다빅입니다. 아틀라빅은 숲 안쪽, 특히 나무가 우거진 지역 안에 있습니다. 반면에 호프다빅은 좀 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에 있습니다.
에일스스타디르 근처의 두 번째 보석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낚시 기회로 유명한 라가르플로트 호수입니다. 라가르플로트 호수는 라가르플로트 웜이라는 괴물의 서식지로 여겨지는 민속신화로도 유명합니다.
네스호 괴물의 사촌으로 여겨지는 이 괴물은 라가르피요트 호수의 수면을 교란하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이슬란드 동부의 에일스타디르 또는 인근 마을 중 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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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티포스 폭포
- 미바튼 호수 지역
- 고다포스 폭포
- 캬르나스코구르
- 아스비르기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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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에는 모드루달루르(Modrudalur) 고원으로 이동하여 아이슬란드 자연의 보석 중 하나인 미바튼 호수를 감상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작은 섬과 고요한 환경이 특징입니다.
미바튼 호수를 방문하면 북극여우, 할리퀸 오리 및 기타 조류가 이끄는 활발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할리퀸 오리는 이 지역에 둥지를 트는 가장 인기 있는 새 중 하나입니다. 독특한 흰색 무늬 때문에 '하얀 눈의 다이버'라고도 불립니다.
북극여우는 아이슬란드의 유일한 토종 포유류입니다. 흰색, 갈색 또는 파란색의 두꺼운 털이 특징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계절에 따라 털의 색이 달라진다는 점이지요.
미바튼 호수 지역은 화산 활동의 흔적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바튼에서는 유사 분화구와 응회암 화산으로 둘러싸인 놀라운 지열 유적지, 신비로운 용암 지대, 지열 온천을 방문할 수 있어요. 많은 민속설화가 깃든 용암 지대인 딤무보르기르도 꼭 둘러보세요.
"검은 요새"라고도 불리는 딤무보르기르는 미바튼 호수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인기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 중 한 곳으로 소개되면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꼭 들러야 할 또 다른 명소는 스쿠투스타다가르 유사 분화구입니다. 약 2,300년 전에 형성된 스쿠투스타다가르는 끓어오르는 용암이 습지 위로 흐르면서 발생한 가스 폭발로 인해 만들어졌습니다.
스쿠투스타다가르의 경치를 감상한 후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요쿨사르글루푸르(Jokulsargljufur) 구간인 약 83킬로미터를 운전하며 둘러 보세요. 이곳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인 데티포스와 같은 자연 명소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데티포스는 초당 평균 193미터 입방의 물의 흐름을 자랑합니다. 폭은 100미터, 낙차는 45미터로 요쿨사르글유푸르 협곡을 향해 떨어집니다.
이 놀라운 지역을 탐험한 후에는 유럽의 고래 관찰 수도로 유명한 인근 후사빅 마을에서 고래 관찰 투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작은 쾌속정을 타고 퍼핀을 관찰할 수 있는 옵션투어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북쪽의 수도인 아쿠레이리 마을로 이동하여 다양한 상점과 상점을 방문합니다.
북쪽 아이슬란드의 숙박 시설 중 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북서부 아이슬란드
- 북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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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야피오르두르 피오르드
- 트롤 반도
- 햘타달의 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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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에는 아쿠레이리 마을 여행을 시작합니다.
술루르 봉우리 아래에 자리한 이곳은 휴식을 취하며 긴장을 풀기에 좋은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최고의 수영장 중 하나로 유명한 아쿠레이리 수영장을 방문해보세요. 25미터 길이의 야외 수영장 2개, 실내 수영장, 스플래시 풀, 워터 슬라이드가 마련되어 있어요.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한증탕과 사우나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모든 수영장은 지열로 가열됩니다. 온도는 27~42℃입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수영장 옆에 있는 가족 놀이 공간도 꼭 확인해 보세요. 넓은 놀이터, 거대한 체스 세트, 미친 골프, 페달 자동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는 아쿠레이리 식물원에서 수천 개의 식물 표본을 감상해 보세요. 세계 최북단 식물원으로 꼽히는 이곳은 북극권에서 단 5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으실거예요.
3.6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7,0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중 400여 종은 토종 식물입니다. 식물 외에도 공원의 개성을 더하는 오래된 목조 건물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투어로는 피오르드를 따라 말을 타고 경치를 즐기거나 어제 놓쳤다면 이곳에서 고래 관찰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다포스 폭포 여행을 위해 에너지를 아껴두세요. 아쿠레이리에서 3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다포스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입니다. 폭은 30미터, 높이는 12미터에 달합니다.
그런 다음 트롤 반도로 계속 이동하여 해안을 따라 시글루피요르두르, 달빅, 호프소스와 같은 어촌 마을로 이동합니다. 시글루피요르두르는 자연의 아름다움 외에도 문화의 중심지로도 유명합니다. 이 마을에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청어 시대 박물관과 민속 음악 박물관이 있습니다.
한편 달빅에서는 독특한 비요르보딘 맥주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비어 스파에서는 뜨거운 지열수에 몸을 담그는 대신 따뜻한 생맥주 욕조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호프소스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역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유명한 야외 디자이너의 인피니티 풀이 있는 곳으로 수영하는 동안 장엄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프소스를 둘러본 후에는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한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전에 오래된 홀라르 대성당으로 이동해 오늘의 마지막 관광을 장식하세요.
숙소
체험
8일차 - 웨스트피오르드
- 웨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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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가르비르키 현무암 지층과 유적지
-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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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웨스트피오르드 여행은 이사피오르두르로 가는 길 양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피오르드와 우뚝 솟은 산비탈이 특징입니다. 운전하는 동안과 지역 안팎의 여러 곳에서 정차하면서 더 많은 아름다운 광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중에 바트네스달루르 계곡 입구를 따라 구불구불한 언덕이 모여 있는 바트네스달홀라((Vatnsdalsholar)에 들르실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흔히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해 언덕의 모양과 크기는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보르가르비르키 자연 요새를 향해 약 43.6km을 운전해 갑니다. 보르가르비르키는 해발 177미터 높이에 있는 화산 플러그입니다. 또한 주변보다 약 10~15미터 높이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보르가르비르키는 기둥 모양을 하고 있어 바이킹이 그들의 요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벽과 계단 같은 다른 요소도 추가하여 거주 가능하고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북부아이슬란드 문화에 대한 귀중한 정보와 자료가 풍부한 글라움베어 민속 박물관을 방문하세요. 이 박물관은 1750년에 지어진 오래된 잔디 농가에 지어졌습니다.
아이슬란드 시골의 역사를 알아보고 북미 식민지화를 시도했던 아이슬란드의 지도자 토르핀 칼세프니의 삶을 알아보세요.
마법을 좋아하신다면 홀마비크에 있는 아이슬란드 마법과 주술 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마술의 역사를 두 층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로 조금만 가면 세 채의 연결된 잔디 집이 있는 마법사의 오두막도 있습니다. 마법사들의 생활 환경을 묘사하고 있어요. 오두막에 들어서면 악마를 쫓아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법 지팡이가 새겨진 목공예품과 같은 흥미로운 요소를 찾아보세요.
이사피요르두르로 가기 전에 드랑스네스에 있는 온천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절벽 도로와 바다 사이의 해안선을 따라 지어진 인공 지열 온수 욕조가 특징입니다. 수영장에서 목욕할 계획이라면 수영복을 가져가세요.
이사피오르두르에 도착하면 18세기 중반에 지어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을 볼 수 있습니다. 서부피오르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해안가에 위치한 이사피오르두르는 16세기에는 어업과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오늘날 이사피요르두르 주민들은 다채로운 역사적 건물이 있는 구시가지 지역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하루의 탐험이 끝나면 아이슬란드 최고의 해산물을 제공하는 추천 레스토랑인 티요루후시드에서 저녁 식사를 해보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웨스트피오르드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9일차 - 웨스트피오르드
- 웨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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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얀디
- 라우디산두르 붉은 모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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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는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놀라운 경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낼텐데요.
먼저 바이킹 사가의 영웅 기슬리 서르손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디라피요르두르(Dyrafjordur)로 향합니다. 아르나르피요르두르와 오운다르피요르두르 피오르드 사이에 위치한 디라피요르두르는 길이 약 32킬로미터, 폭 약 10킬로미터 길이의 피오르드입니다. 자연 명소가 풍부하고 수 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흥미로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슬라 사가의 배경이 된 디라피요르두르는 수르손의 이야기 대부분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 피오르드를 탐험하다 보면 높고 장엄한 산들이 피오르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이사피요르두르로 이동하여 잔잔한 수상 카약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스크루두르(Skrudur) 식물원을 지나가게 됩니다. 1909년에 설립된 스크루두르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입니다. 이곳에는 메인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을 맞이할 독특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한 쌍의 아치형 고래 턱뼈와 그 위에 아이슬란드 국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원에 들어가려면 이 아치를 통과해 자갈길을 걸어야 해요.
내부에는 다양한 과일나무와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꽃이 있는 꽃밭이 있습니다. 유리로 만든 작은 온실도 있습니다.
식물원을 둘러본 후 약 41킬로미터 떨어진 흐라픈세이리(Hrafnseyri)로 계속 이동하세요. 이곳에는 아이슬란드가 덴마크로부터 독립하는 데 영향을 준 또 다른 영웅인 존 시구르드손(Jon Sigurdsson)을 기리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시구르드손의 집이었던 아이슬란드식 잔디 건물입니다. 시구르드손의 삶과 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사진, 역사적 문서, 유물 등이 세심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케이크 한 조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 후에는 라트라뱌르그의 인상적인 절벽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 절벽은 높이가 444미터에 달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퍼핀과 레이조빌과 같은 조류를 포함한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바닷새 둥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새들은 사람 근처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환상적인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파트렉피요르두르 또는 브라이다비크 근처의 베스투르비그드 지역에서 하룻밤을 보내세요. 파트렉피요르두르에 머무르면 다양한 숙박시설, 레스토랑,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웨스트피오르드 지역의 마을이나 인근 정착촌에 있습니다.
숙소
체험
10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더 보기
- 키르큐펠 산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더 보기
열 번째 날에는 브랸슬라이쿠르(Brjanslaekur)에서 발두르 페리를 타고 브레이다피요르두르 만을 건너 스나이펠스네 반도의 스티키숄무르 마을로 이동하세요. 페리 요금은 투어에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차량을 가지고 건너갈 수도 있습니다.
또는 플라테이 섬에 들르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도를 탐험하기 전에 몇 시간 동안 평화와 평온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섬은 일 년 내내 단 두 가족만 머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외딴 섬입니다;
플라테이의 길이는 약 2km, 폭은 1km입니다. 흥미롭게도 플라테이에는 언덕이 없지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도서관과 같은 주요 명소가 있습니다.
한편 스티키숄무르는 매력적인 자연 항구가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이곳에 위치한 브라이다피요르두르의 비옥한 어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스티키숄무르는 문화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마을을 둘러볼 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2층 건물인 노르웨이 하우스 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화산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1845년에 지어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기상 관측소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약 3,000개의 작은 섬이 있는 브라이다피요르두르 만의 보트 투어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만을 둘러보실수도 있습니다. 보트 투어를 통해 이 섬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해 보는 것은 아주 특별합니다.
또는 마을을 산책하며 다채로운 색상의 주택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 후에는 아이슬란드 빙하의 물로 채워진 일련의 유리 기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예술 작품인 물의 도서관도 방문해보세요.
스티키숄무르에서 스나이펠스네스의 수많은 경이로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특징을 많이 볼 수 있어 "축소판 아이슬란드"라고도 불립니다. 그림 같은 해변부터 온천, 인상적인 절벽까지 스나이펠스네스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스나이펠스요쿨 빙하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빙하는 1,446미터 높이의 화산입니다. 하늘이 맑으면 만 건너편에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다양한 명소를 둘러본 후에는 스나이펠스네스 지역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11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더 보기
- 스나이펠스요쿨
- 부디르 마을
- 이트리 퉁가 해변
- 더 보기
11일차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더 많이 발견하는 날입니다.아름다운 명소와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많습니다.
반도 곳곳에 독특한 광경이 있으니 하이킹과 탐험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때 카메라를 꼭 챙겨가세요.
오늘은 스나이펠스요쿨 빙하를 방문합니다. 스나이펠스요쿨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놀라운 빙하 중 하나라는 점 외에도 민속설화가 풍부한 곳입니다. 수세기 동안 미신을 믿었던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빙하를 고대의 에너지원이자 신비, 신비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스나이펠스요쿨 빙하의 많은 암석들이 트롤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생명체는 햇빛에 의해 석화되어 바위로 변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 암석들이 숨어사는 사람들의 집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스나이펠스요쿨에서 시간을 보낸 후 17.4km를 운전해 바튼셸리르로 가서 용암동굴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튼쉐들리르 동굴은 약 8,000년 전 용암이 분출한 후 형성된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암 동굴 중 하나입니다. 길이 200미터, 깊이 35미터 규모입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볼 수 있는 용암의 광물들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또한 각각 구리, 철, 유황의 퇴적물에서 나온 녹색, 빨간색, 노란색의 선명한 색상의 바위를 주목하세요.
다음으로 반도의 북쪽 해안에 있는 사진 찍기 좋은 키르큐펠 산으로 향합니다. "교회 산"이라고도 불리는 키르큐펠은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 지형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산입니다.
높이 463미터의 키르쿠펠 산은 여행객과 뱃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각적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산 기슭에는 맑은 날에는 산의 거울 이미지가 반사되는 호수가 보입니다.
아르나르스타피와 헬나르의 작은 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듀팔론산두르 해변과 드리트빅 코브를 방문해보세요. 듀팔론산두르는 검은 모래와 어두운 절벽으로 인해 '검은 용암 진주 해변'으로 불립니다.
또한 23킬로그램에서 155킬로그램에 이르는 4개의 들돌(lifting stone)이 있기로도 유명합니다.
한편 드리트빅 코브는 여전히 듀팔론산두르 해변의 일부입니다. 1650년부터 1950년까지 중요한 어업 중심지로 사용되었으며 민속학적으로도 풍부한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민담 "바르다르사가 스나이펠사스"에 따르면 드릿빅의 첫 정착민은 반은 인간이고 반은 트롤인 바르다르 스나이펠사스였다고 합니다.
탐험, 하이킹, 사진 촬영으로 신나는 하루를 보낸 후 스나이펠스네스 지역에서 하룻밤을 더 보냅니다.
숙소
체험
1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보르그 아 미룸 교회와 농장
- 더 보기
12일차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명소가 있는 서부 아이슬란드를 탐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보르가르네스에 있는 아이슬란드 정착지 전시관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정착 시대와 바이킹과 시인 에길 스칼라그림손의 삶이라는 두 가지 주요 전시물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37킬로미터를 더 가면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인 데일다르툰구베르로 이동합니다. 데일다르툰구베르는 초당 180리터의 빠른 유속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데일다르툰구베르 온천의 물은 97℃로 아주 뜨거워 가까이 다가가기에는 위험합니다.
대신 크라우마 지열 온천 & 스파를 방문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크라우마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작은 만년설인 옥의 빙하수가 섞인 데일다르툰구베르의 온천수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를 즐긴 후에는 아름다운 흐뢰인포사르와 바르나포스 폭포에 들러보세요. 데일다르툰구베르에서 2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흐뢰인포사르는 할문다르흐룬 용암 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입니다. 폭포를 감상하다 보면 용암 속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바르나포스 폭포는 흐뢰인포사르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으로 인해 눈앞에서 물이 비틀어지고, 돌고, 거품을 일으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역사 애호가라면 레이크홀트의 중세 연구 기관인 스노라스토파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13세기에 유명한 족장이자 시인인 스노리 스터루손이 헤임스크링라를 쓴 곳이에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포사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드리파라는 트롤 여인이 지키고 있다고 전해지는 폭포입니다;
옵션 투어로 두 가지의 동굴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겔미르 용암 동굴의 어두운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전통적인 여행입니다.
두 번째는 전통과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터널을 통해 랑요쿨 빙하로 바로 걸어 들어가게 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두 가지 모두 아름답고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입니다.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다면 세 번째 선택지가 있습니다. 트리누카기구르 화산으로 내려가 마그마 방의 내부를 볼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렌트카 여행 패키지 투어를 마무리하기 위해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1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 더 보기
-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 더 보기
안타깝지만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차를 반납하실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해 보세요.
비행기 출발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면 블루 라군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미네랄이 풍부한 스파에서 얼음과 불의 나라에서 경험했던 놀라운 어드벤처를 추억하며 따뜻한 온천욕을 즐겨보세요! 만약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레이캬비크 시내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막바지 쇼핑을 하거나 첫날에 놓친 랜드마크에 들러볼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이르다면,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라면서, 또 한 번 아이슬란드에서 뵙기를 기대할게요!
아이슬란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라며,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이나 레이캬비크 시내, 둘 중 한 곳을 출발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과 1년 정도의 장거리 운전 경력은 필수입니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일정은 약간 조정될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수시로 변하고 예측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우면 걸쳐 입을 수 있는 겉옷을 꼭 챙겨오셔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서부피요르드 지역에는 퀄리티 숙소가 없는 관계로 퀄리티 숙소 예약시 이 지역에서는 컴포트 레벨 숙소가 제공됩니다.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려면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으며 물에 떠 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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