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 포함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4일 오로라 여행 렌터카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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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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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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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째 날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에 도착하면 예약된 렌터카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차량을 인수한 다음 공항이 위치한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를 따라 숙소가 자리 잡은 레이캬비크(Reykjavík)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레이캬네스 반도는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매혹적인 풍경과 신비로운 지질학적 특징들로 유명합니다. 이 반도는 험준한 화산 지형, 광활한 용암 지대, 숨막히는 해안 절벽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이 풍경의 특정 지역이 눈의 나라로 변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서둘러 이동하는 대신, 중간에 온천수 스파 블루라군(Blue Lagoon)에 들리는 건 어떨까요. 신비로운 하늘색의 온천수는 피부 재생 및 치유 효과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스파예요. 초록 이끼가 덮인 검은 화산암 대지로 둘러싸여 있어 지구상이 아닌 듯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온천, 블루라군에서 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체험해보세요.
블루라군 입장권에는 실리카 머드 마스크와 수건 또는 바스가운 이용, 드링크 한잔 및 라군 시설 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휴식공간 및 수중 바, 스팀 룸, 사우나, 탈의실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군 방문을 첫날 추가할 경우 입국 일정에 맞춰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만약 도착 당일 일정상 블루라군 방문이 어렵다면 다른 날짜로도 예약 진행이 가능합니다. 여행 상담사가 최적의 날짜로 예약을 지원해드립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앞으로 펼쳐질 14일간의 자동차 여행을 위해 숙소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합니다. 혹은 도심으로 나가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탐험해보세요. 체력이 허락한다면 차를 몰고 교외 지역으로 이동해 오로라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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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리 퉁가 해변
- 부디르 마을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스나이펠스요쿨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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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인 오늘부터 아이슬란드의 시계 방향 일주가 시작됩니다. 아이슬란드 전국의 다양한 지형들이 한 반도에 집약되어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부터 방문할 예정이에요.
아이슬란드 서부 해안의 매혹적인 보석 같은 섬인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는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눈 덮인 봉우리, 장엄한 빙하, 검은 모래 해변, 험준한 절벽은 이 땅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스나이페들스예퀴들 국립 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공원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스나이페들스예퀴들 빙하 화산이에요.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나이페들스예퀴들 빙하 화산은 반도 어디에서나 배경처럼 보일 거예요.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문학 작품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해온 빙하 화산입니다.
경이로운 해안선을 내려다보는 해안 마을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와 헤들나르(Hellnar), 바다 요정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론드란가르(Lóndrangar) 현무암 화산전, 듀팔론스산뒤르(Djúpalónssandur) 검은 모래 해변 등 마음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풍경 속에 푹 파묻혀보세요.
멋진 기암괴석이 있는 아르나르스타피와 헬나르 마을, 론드랑가르의 거대한 현무암석, 듀팔론산두르의 검은 해변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명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교회 중 하나인 부디르 검은 교회는 인근의 문화유산입니다. 검은색 교회 외관은 겨울철 스네펠스네스의 울창한 계곡이나 눈 덮인 평원과 대조를 이루며 사진 촬영과 관광의 훌륭한 피사체가 됩니다.
반도의 북부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풍경 사진 배경으로 인기가 높은 산이 있습니다. 뾰족한 화살촉 모양이 독특한 키르큐페들(Kirkjufell) 산이에요. 산 바로 앞의 작은 폭포 키르큐페들포스(Kirkjufellsfoss)는 겨울이 되면 얼음으로 덮여 신비롭고 매혹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날 신나는 모험을 더하고 싶다면 바튼스헤들리르(Vatnshellir) 용암 동굴 투어를 추가해보세요.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동굴 속으로 들어가 지표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화산 활동의 경이로운 힘과 아름다움을 목도하는 투어예요. 가이드가 동행하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용암동굴을 탐험하는데 도움을 줄거예요.
이제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의 숙소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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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가르비르키 현무암 지층과 유적지
-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 명소 - 흐라운드랑가르(옥스나달루르의 근처 흐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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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부를 벗어나 북부로 이동할거예요.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라 불리는 도시 아퀴레이리(Akureyri)가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아이슬란드 서부에서 북부로 향하는 도로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난 길이니, 험준하고 가파른 산악지대 및 넓고 깊은 계곡 등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풍경을 만끽해보세요.
크비트세르퀴르(Hvítserkur) 바위섬은 꼭 들러봐야 할 관광 명소예요. 민속 설화에서는 용이나 트롤이 변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코로 물을 마시는 코끼리의 모습 같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풍화된 화산암 조각들이 마치 인간이 만든 요새처럼 보이는 보르그비르키(Borgvirki) 절벽과 독특한 분위기의 오래된 교회가 있는 씽게이라르(Þingeyrar) 지역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에요.
아이슬란드 북서부에 위치한 인구 1,000명을 넘지 않는 작은 마을인 블론듀오스도 둘러볼만한 곳입니다. 이 마을은 구불구불한 언덕과 비옥한 농지,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한 스카가피요르두르 지역의 경이로운 풍경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겨울이 되면 이 마을은 농지와 산이 부분적으로 눈으로 덮여 겨울의 원더랜드로 변합니다. 놓쳐서는 안 될 광경이지요.
넓은 계곡부터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산 정상까지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매우 경치 좋은 루트입니다. 겨울철에는 마주칠 여행객이 적기 때문에 천천히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세요.
아퀴레이리에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풀고 자유롭게 남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도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식사와 술 한잔을 곁들이거나, 인근의 캬르나르스토귀르(Kjarnarskógur) 숲에서 짧은 산책을 즐겨보세요. 이 곳에는 약 800헥타르의 면적에 백만개의 나무가 자라고 있어 레야외 활동을 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아퀴레이리는 아이슬란드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보니 인공 빛이 적은 곳이면 오로라를 만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 밤하늘을 꼭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오늘 밤은 아이슬란드 북부의 한 숙소에서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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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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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넷째 날에는 북부 아이슬란드의 상업과 관광의 중심지인 아름다운 마을 아쿠레이리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아쿠레이리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둘러싸인 북부 지역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의 매력적인 거리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주택, 부티크 상점, 아늑한 카페가 늘어서 있어 방문객들은 이곳을 탐험하며 따뜻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마을에 머무는 동안 아쿠레이리에 있는 놀라운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특히 아쿠레이리 교회는 주변 경관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톡톡한 볼거리입니다.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 유적으로 유명한 아퀴레이리는 하루 여행으로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레이캬비크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고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아이슬란드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 미술과 및 공공 예술 작품이 도심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티크와 상점이 영업 중이어서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아퀴레이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곳이에요. 전 세계 최북단에 위치한 식물원이 있어 여름과 겨울 언제든 다양한 극지방 서식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공조명이 밝지 않아 도심에서 가장 어두운 지역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오로라를 보기 가장 좋은 장소예요.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항구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측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혹등고래, 흰부리돌고래, 쇠돌고래 등 연안 바다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고래류를 관측하는 투어입니다. 운이 좋다면 흰긴수염고래, 참고래 및 범고래 등도 만나게 될 거예요. 아쿠레이리 주변에 자리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인 에이야피요르드에서 진행됩니다.
렌터카를 몰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니, 대자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도심 외곽으로 빠져나가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해보실 수 있고요.
북부의 한 숙소에서 숙박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북동부 아이슬란드
- 북동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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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바튼 호수 지역
- 고다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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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로드의 동쪽으로 이동하며 계속해서 아이슬란드 시계 방향 일주를 진행합니다. 목적지는 바로 미바튼 호수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손꼽히는 큰 호수이지요.
아쿠레이리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에 모험을 위해 출발합니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아름다운 폭포, 고다포스(Goðafoss)예요. 한겨울이면 눈과 얼음으로 덮여 한층 더 신비롭고 매혹적인 절경을 선사합니다. 약 30미터 높이의 고다포스에는 역사가 깃들여 있습니다. 현지 이야기에 따르면, 한 족장이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북유럽 신들의 조각상을 폭포에 버렸다고 해서 "신들의 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하며 미바튼 호수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여러 개의 호수가 모인 이 지역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화산암 지형이 특징입니다.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거예요.
다른 아이슬란드의 호수들과는 다르게 미바튼 호수는 깊지 않습니다 평균 수심이 약 2.5미터이지요. 하지만 면적은 약 37평방 킬로미터로 그 규모가 아주 큰 것이 특징입니다.
미바튼 지역은 흥미로운 관광 명소로 가득합니다. 거대한 비티(Víti) 화산 분화구, 화산 분출 후 흐르다 굳어진 용암이 마치 요새처럼 보이는 딤뮈보르기르(Dimmuborgir), 온천이 솟아오르는 그료타갸우(Grjótagjá) 온천 동굴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딤뮈보르기르 화산암 지대와 그료타갸우 온천 동굴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며칠 동안의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아이슬란드 지열 온천에서 푸는 건 어떨까요. 미바튼 네이처 배스(Mývatn Nature Baths) 예약을 추가해 호수 주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지열 온천수 입욕으로 편안한 시간을 만끽해보세요.
오늘은 미바튼 지역의 숙소에서 밤을 보냅니다. 밤 하늘을 올려보고 오로라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숙소
체험
6일차 - 북동부 아이슬란드
- 북동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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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바튼 호수 지역
- 데티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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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에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북부의 요쿨사르글류푸르 협곡에 있는 폭포를 중심으로 북쪽의 더 많은 명소를 즐길거예요.
호수 주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른 아침에 미바튼의 더 많은 명소를 방문해보세요. 예를 들어, 스쿠투스타다가르는 겨울에 눈으로 덮인 커다란 유사 분화구가 있는 매혹적인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특징은 뿌리가 없는 지형이기 때문에 독특합니다.
여름에는 많은 새들이 이 분화구와 주변 호수에 둥지를 틀어요. 호수가 완전히 얼지 않기 때문에 일부 새들은 눈 오는 계절에도 이곳에 머물러요.
미바튼에서 북동쪽으로 천천히 운전하면 이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일반 차량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운전 중 휴식을 취하거나 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원한다면, 슈퍼 지프 투어를 통해 이러한 명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옵션 투어는 개썰매를 타고 낯설고 이국적인 풍경 위를 달리는 것입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폭포는 유럽에서 제일 물살이 거친 데티포스(Dettifoss)입니다. 20m 높이의 절벽에서 무려 100m 너비의 폭포수가 세차게 쏟아지는 장관을 만끽해보세요. 영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의 인상적인 초반 장면을 주로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인 데티포스는 특히 겨울철에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을 때 가까이서 보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티포스 외에도 요퀼사우르글류퓌르 협곡에는 아름다운 폭포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습니다. 상류의 셀포스(Selfoss), 하류의 하프라길스포스(Hafragilsfoss) 또한 데티포스 만큼 규모가 거대하진 않지만, 방문의 수고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혹적인 절경을 선사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북부 아이슬란드에서 하룻밤을 더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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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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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롬스타다스코구르 숲
- 라가르플요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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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아이슬란드 북부의 절경들을 뒤로 남기고 동부로 이동해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대자연 그대로인 이스트피요르즈 지역을 탐험하는 날입니다.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편이기 때문에 이스트피요르즈 지역은 관광객의 수가 가장 적은 곳이자 아이슬란드에서도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곳이에요. 그 덕분에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대자연의 걸작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적이 가장 드문 지역이다 보니 인공 빛 공해가 거의 없어, 날씨만 맑다면 오로라를 보기 가장 이상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스트피요르즈를 대표하는 특징은 우뚝 솟은 산과 깊이 파인 피요르드 지형, 유서 깊은 역사를 갖춘 개성 만점의 어촌 마을,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이에요. 각종 새와 바다표범에 더해 이 지역에서는 특별히 순록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보세요. 농장의 사육용 가축으로 순록을 수입하였으나, 해당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자 수십 년간 키워온 다수의 순록을 방사시켜 이스트피요르즈에 야생 동물로 서식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동부 고원지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겨울은 순록을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예요.
이스트피요르즈에는 두 곳의 거점 도시가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에일스타디르(Egillstaðir)는 이스트피요르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 공간과 도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마을에는 멋진 상점, 식료품점, 주유소,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 다음 날 다시 길을 떠나기 전에 재충전을 위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라가르플요트 호수 유역에 위치한 이 마을은 산과 계곡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방문객들은 하이킹 트레일을 통해 고요한 야생을 탐험하거나 시골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일스스타디르 바로 옆에는 같은 이름의 피오르드 끝에 자리 잡은 고풍스러운 해안 마을인 세이디스피외르뒤르(Seyðisfjörður)가 있습니다. 세이디스피요르두르의 매력은 그림 같은 항구로 이어져 현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의 상점과 아름다운 교회로 이어지는 레인보우로드는 이미 사진에서 보셨을수도 있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에일스타디르의 숙소에서 오늘 밤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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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라혼
- 스톡스네스 반도 & 베스트라호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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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인 오늘은 이스트피요르즈를 계속해서 탐험하려고 합니다. 관광 인파에 휩쓸리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며,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고 느긋하게 사진도 찍어보세요. 살짝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동 도중 등장하는 마을에 들려 휴식도 취하고 여유롭게 관광을 즐겨보세요.
오늘의 목적지는 아이슬란드 남동부 바트나요쿨 빙하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호픈입니다. 호픈은 빙하의 다양한 형상을 탐험할 수 있는 훌륭한 거점역할을 하는데요. 내일 빙하 탐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겨울 모험의 하이라이트는 이스트피오르드의 해안 마을입니다. 이 마을을 방문하면 관광 외에도 아이슬란드 시골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훌륭한 중간 기착지로는 에스키피요르두르, 파스크루드피요르두르, 듀피보구르 마을이 있습니다. 매혹적인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지닌 이 마을들은 아이슬란드 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도 개성있는 특색을 자랑합니다.
예를 들어 듀피보구르에 들르면 메리 베이의 알이라는 유명한 현지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예술 작품은 이 지역의 다양한 조류 종의 알을 상징하는 34개의 대형 조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각품은 만이 내려다보이는 바위 해안선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산과 광활한 대서양을 배경으로 웅장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저녁이 되면 아이슬란드 남동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베스트라호른(Vestrahorn) 산과 매력적인 분위기의 회픈(Höfn) 마을 등 주변 관광을 미리 시작해도 좋고, 여유 시간이 많지 않아 둘러보지 못했다 해도 내일 하루 동안 둘러볼 시간은 충분합니다.
오늘은 회픈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작은 바닷가재와 랍스터 요리로 유명한 회픈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로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현지의 별미를 먹으면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낸 후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9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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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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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링로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9일째 되는 날, 마침내 아이슬란드의 보석 중 하나인 요쿨살론 빙하 석호를 만날거예요.
아이슬란드 남동부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과 마음을 사로잡는 두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요쿨살론 빙하 호수와 푸른 얼음 동굴이에요.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는 1년 내내 방문할 수 있는 반면, 얼음 동굴은 11월부터 3월까지만 가이드가 동반하는 투어를 통해서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요쿨살론 빙하 호수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그 표면적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몇십 년 후에는 서서히 피요르드 지형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거대한 바트나외퀴들 빙하의 돌출 빙하에서 부서져 나온 수백 개의 빙산 조각들이 호수 위를 떠다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유유히 물 위를 떠다니는 빙산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다 빙글빙글 돌고, 서로 멀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또한 이 지역은 바다표범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빙산 사이에서 느긋하게 수영하거나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바다표범도 볼 수 있습니다.
바다로 빠져나간 빙산은 다시 파도에 밀려 요쿨살론 호수 근처의 해안으로 밀려옵니다.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검은 모래 위로 작게 부서진 빙산 조각들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마치 보석과 같다고 해서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하신다면 얼음 동굴에 방문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이 패키지 예약 시점에 옵션 투어를 추가해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대자연의 걸작으로 빙하 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만들어낸 동굴 속을 탐험하는 투어예요. 또한 바트나요쿨 얼음 동굴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녹고 얼기 때문에 똑같은 동굴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체험하기 어려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입니다. 알찬 하루를 마무리한 다음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에 남아서 오로라를 기다려보세요. 빙산 위로 너울거리는 환상적인 색감의 오로라를 만날 좋은 기회예요.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다양한 절경들을 감상한 다음, 인근의 숙소에서 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10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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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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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방향으로 아이슬란드를 일주하며 오늘은 서쪽으로 이동할 계획이에요. 10번째 날인 오늘은 남부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바트나외퀴들 국립 공원 속 스카프타페들(Skaftafell)자연 보호 구역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스카프타페들 자연 보호 구역은 한 때 독자적인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었으나, 현재는 훨씬 더 큰 바트나외퀴들 국립 공원에 자연 보호 구역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빙하설부터 화산암 지대, 울창한 숲과 호수 등 다양한 지형들이 모여 있어 하이킹 애호가들과 풍경 사진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에요.
가장 유명한 하이킹 코스는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 행 루트예요. 일반적인 체력 수준을 갖춘 분이면 무난하게 등반할 수 있는 난이도로, 육각형 검은 현무암 기둥이 둘러싸인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독특한 화산암 지형은 수 세대에 걸쳐 아이슬란드의 예술가와 건축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 건축물인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와 하르파 콘서트 홀(Harpa Concert Hall) 또한 아이슬란드의 화산암 지형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카프타페들 지역에서 보다 알찬 하루를 만들기 위해 빙하 하이킹 투어를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거대한 만년설 빙하 위로 올라가 하이킹을 즐기며, 흰 눈이 쌓인 설경, 스스로 숨을 쉬는 듯한 빙하 속 크레바스와 깊이 파인 틈 등 고대에 생성된 빙하의 다양한 특징을 감상해보세요.
예약 과정에서 이 옵션 체험을 추가하면 필수 빙하 하이킹 및 안전 장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 모험을 안내해 드리므로 초보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스카프타페들 지역 관광을 마친 다음에는 서쪽으로 이동해 해안 마을 비크(Vík)로 향합니다. 빙하설, 검은 모래 사막, 강과 개천, 전원 풍경 및 해안선 등 이동하는 동안 다채로운 풍경을 만끽해보세요.
그리고 오늘은 남부의 한 마을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11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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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디르홀레이
- 스코가포스 폭포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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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마을인 비크와 헤들라(Hella) 사이의 남부 해안이 오늘 열 한 번째 밤을 보낼 곳입니다. 이 지역은 절경으로 가득한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해 알찬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비크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 열대 해변으로 선정된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가 있습니다. 신비로운 검은 모래가 펼쳐진 해변 위로 대서양 바다의 거친 폭포가 흰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거센 파도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경고 표지판이 다수 붙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연안 바다에는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 화산암 기둥이 보입니다. 두 트롤이 해안에서 배를 바다로 끌어내려다 햇빛을 받아 돌로 변했다는 설화가 담긴 곳이에요. 멀지 않은 곳에 아치형 디르홀레이(Dyrhólaey) 화산암 절벽이 있습니다. 우아한 아치 형태를 그리며 교각처럼 바다 위로 우뚝 솟은 모습이 매우 아름다우니 눈여겨보세요.
계속 이동하면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가 등장합니다.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지는 폭포로, 맑은 날에는 물보라와 햇살이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냅니다.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에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특유의 분위기가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배가시킵니다.
이동하는 동안 거대한 미르달스예퀴들(Mýrdalsjökull) 빙하 화산이 차창 밖으로 펼쳐질 거예요. 이 곳에서 스노모빌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에이야퍄들라외퀴들(Eyjafjallajökull) 빙하의 빙하설인 솔헤이마외퀴들(Sólheimajökull)위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짜릿한 속도감을 체험하는 투어입니다.
솔헤이마외퀴들 빙하에서 흘러나온 지하수를 수원으로 삼는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가 바로 다음 목적지입니다. 아이슬란드를 잘 모르는 분들께도 익숙할 만큼 풍경 사진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장소예요. 떨어지는 폭포수 뒤편으로 걸어갈 수 있는 동굴이 있어 폭포 뒤에서 찍은 사진이 유명합니다.
교외 지역의 숙소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니 하늘이 맑다면 고요한 장소를 찾아 차를 몰고 이동해 오로라를 기다려보세요.
이날 밤은 남서부 지역 마을 중 한 곳의 숙소에서 묵습니다.
숙소
체험
1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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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드 분화구
- 굴포스 폭포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씽벨리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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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인 오늘은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지만, 아직 아이슬란드의 최고 관광지 골든 서클이 남아있습니다. 귀들포스(Gullfoss) 폭포,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와 씽베들리르(Þingvellir) 국립 공원 세 관광 명소를 한데 묶어서 골든 서클이라 부르며, 아이슬란드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에요.
귀들포스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이자, 아이슬란드를 상징할 만큼 가장 널리 알려진 명소예요. 두 단으로 만들어진 절벽을 따라 흐르는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흘러내려 대자연의 힘을 실감 하게 만듭니다. 귀들포스 폭포의 폭포수는 신기하게도 우윳빛을 띄는데, 이는 빙하수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 때문이에요. 스코가포스 폭포처럼 귀들포스에서도 햇빛 아래 찬란한 무지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노모빌 투어를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귀들포스 폭포에서 출발해 인근 랑예퀴들(Langjökull) 빙하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고속으로 달리며 스릴 만점의 모험을 즐기는 투어예요.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게이시르 지열 지대예요. 게이시르(Geysir)라는 간헐천 이름에서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간헐 활동을 한동안 중단한 상태이지만, 같은 지열 지대의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은 5-10분마다 활발하게 간헐천을 뿜어 올리고 있습니다. 인근의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 온천 스파에도 수증기와 온천수를 내뿜는 간헐천이 있긴 하지만 한결 규모가 작은 편이에요. 시크릿 라군 온천은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니 주변 풍경을 즐기며 온천으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보세요.
골든 서클에서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씽베들리르 국립 공원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민주 의회가 설립된 장소라는 유구한 역사가 깃든 곳이자,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벌어져 생긴 거대한 골짜기를 지표면 위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장소예요.
두 대륙 지각판이 서로 벌어지면서 생긴 골짜기와 계곡이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지하수가 계곡을 채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 중 한 협곡인 실프라(Silfra)에서는 스노클링 투어가 진행됩니다. 겨울이라 다소 선뜻한 기온이지만, 드라이수트와 오리발 등 필요한 장비를 모두 제공해드리니 편리하게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수정처럼 맑은 물속에서 바라보는 수중 환경은 다른 어떤 곳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단, 실프라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려면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든 서클 관광을 마친 다음에는 링로드 일주를 완료한 상태로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숙소
체험
1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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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하루가 남은 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최대한 만끽하려고 합니다. 번화가 뢰이가베귀르(Laugavegur)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겨보세요.
다양한 바에서 무료 음악 공연을 제공하니 술 한잔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아이슬란드의 역사, 고래, 개성 있는 건축물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박물관 또한 도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내 근처에서 차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전시물을 찾고 있다면 아이슬란드 남근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포유류, 조류, 해양 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 종의 성기를 연구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처음에는 기이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박물관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교육과 연구의 장이기도 합니다.
지난 2주 동안 다양한 모험을 즐겼지만, 아직도 모험에 목마르다면 레이캬비크 주변 지열 지대를 관광하는 헬리콥터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도심과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좋은 기회입니다. 또는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레이캬비크 교외 지역을 누비는 승마 투어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드릴 거예요.
원하는 대로 다양한 일정 구성이 가능한 날이에요. 하고 싶은 투어나 액티비티가 있다면 전담 여행 컨설턴트에게 언제든 알려주시면 됩니다.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지원해 드립니다. 도심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든 외곽에서 모험을 만끽하든,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또한 즐거움과 재미로 가득한 날로 만들어보세요.
도시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1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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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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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아이슬란드를 떠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2주간 보고 즐겼던 경이로운 풍경과 모험을 추억하며 귀국하시길 바랄게요. 출국 일정에 맞춰 공항에서 렌터카를 반납하고 출국 수속을 밟으시면 됩니다.
출발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오늘이 레이캬비크에서 막바지 쇼핑이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레이캬비크 시내는 세계 최북단 수도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과 문화적 랜드마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최고의 기념품 가게, 부티크, 레스토랑이 라우가베구르 거리로 향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예산에 따라 저렴하거나 비싼 기념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 출국하는 일정의 경우 오늘 블루라군 방문을 추가해보는 것도 좋아요. 공항으로 떠나기 전 멀지 않은 스파에 들러 깔끔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즐긴 멋진 모험을 추억해 보세요.
매혹적인 클라이파르바튼 호수, 매혹적인 크리수빅 온천, 자연의 힘이 가장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형태로 나타나는 매혹적인 군누베르 지열 지대도 잠시 둘러보시고요.
출국 시간에 맞춰 편안하고 안전한 귀국 여행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계절에 아이슬란드를 다시 방문해 다른 모습의 아이슬란드를 감상해 보세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 또는 레이캬비크 시내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렌트카를 픽업하고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한 운전면허증과 1년 이상의 운전 경험은 필수입니다(예: 국제운전면허증, 영국 운전면허증 등).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선택 액티비티에 참여하려면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거나 추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시간과 날짜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 불가능한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보장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려면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참여시 의료 확인서를 제출해야할 수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대체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습니다. 얼음동굴은 10월부터 3월까지만 접근 가능합니다.
이 렌트카여행 패키지는 겨울용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여행 조건은 계절마다 아주 다르며 특히 겨울은 낮이 짧고, 빙판도로나 눈이 쌓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약 전, 겨울철 빙판길에서의 운전경험이 충분한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렌트카 여행보다는 투어 패키지를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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