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포함 15일 링로드 일주 오로라 겨울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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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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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지는 15일 겨울 모험의 첫날입니다.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레이캬비크에 있는 호텔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게 오늘의 일정이에요. 공항에서 레이캬비크까지 이동하는 교통편이 여행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 지열 온천 스파를 들러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스파로, 피부 질환 치료 효과가 높은 온천수,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늘빛 물색 및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끼로 덮인 검은 화산암 지대 한가운데에 있어 마치 다른 세상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날 블루라군 스파 입장을 선택할 경우, 아이슬란드 도착 항공편에 맞춰 방문 일정을 조정해 드릴 거예요.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할 여유 시간이 없다면 다른 날로 일정을 잡아 보세요. 전담 여행 컨설턴트가 불편 없이 도와드릴 거예요.
레이캬비크 또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드립니다.
블루라군 스파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두 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컴포트 입장권은 편안하게 온천수 스파를 즐기는 데 필요한 실리카 머드 마스크와 타월을 제공해 드립니다.
프리미엄 입장권은 더 많은 수의 실리카 머드 마스크와 목욕 가운 및 타월을 제공해 드리며, 스파 내 유명 라바(LAVA) 레스토랑에서 식사 시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등 추가 혜택이 포함됩니다.
15일의 여행 기간 동안 레이캬비크를 둘러볼 시간은 충분하니, 오늘 최대한 많은 곳을 방문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지 마세요. 숙소에서 짐을 푼 다음 여행의 피로를 풀고, 남은 하루 동안 여유롭게 수도에 대해 알아봐도 충분합니다.
여유 시간이 있다면 뢰이가베구르(Laugavegur) 쇼핑 거리를 거닐며 다채로운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을 둘러보세요. 또는 레이캬비크의 아늑한 숙소에서 내일의 모험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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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아이슬란드 모험의 둘째 날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 스파에서 휴식의 정수를 만끽해 보세요. 특히 전날 블루라군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아이슬란드에서의 긴 여행을 시작하는 장소로 가장 이상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화산암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고급스런 스파 리조트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부드러운 하늘색 온천수 수영장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지열 온천수 수영장에 발을 들여놓으면 실리카 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온천수 속에서 편안하게 입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블루라군 스파에서 풀어 보세요. 사우나, 한증막, 휴식 공간 및 기타 최신식 시설 덕분에 편안하게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리카 머드를 팩으로 사용해, 테라피 효과까지 만끽하게 됩니다.
예약 시 블루라군 방문은 오전 또는 오후 출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찾는 관광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명소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담 여행 컨설턴트가 고객의 선호 사항을 수용하고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위해 완벽한 시간을 예약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거예요.
블루라군에서 진정한 휴식을 체험한 후, 남은 하루는 매혹적인 도시 레이캬비크를 탐험하는 시간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활기 넘치는 수도 레이캬비크는 현대와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고풍스럽고 화려한 건물과 함께 눈에 띄는 현대식 건축물이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매력적인 거리를 거닐다 보면 현지 예술가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미술관부터 아이슬란드의 매혹적인 역사가 담긴 박물관까지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발견할 거예요.
더불어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아이슬란드 요리를 맛보며 오감을 만족시켜 보세요. 도시에 독특한 매력을 불어넣는 요소 중 하나인 따뜻하고 친절한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제 레이캬비크의 편안한 숙소에서 밤을 보내며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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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더 보기
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패키지의 셋째 날인 오늘부터는 8일간의 전국 일주 여행이 시작됩니다! 미니버스를 타고 가이드와 동행하는 투어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 곳의 명소로 구성된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게 오늘의 일정이에요.
가장 먼저 아이슬란드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물론 아이슬란드의 국립공원 세 곳 모두 링로드 일주 투어 도중에 방문할 예정이에요. 씽벨리르 국립공원은 북아메리카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맞닿아 벌어지는 모습을 지표면 위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경이로운 지질학적 현상을 직접 감상하게 됩니다.
두 지각판의 벽을 공원 내에서 볼 수 있으며, 판의 움직임에 따라 균열이 생기며 빙하수 샘물로 가득 찬 계곡들이 공원 곳곳에 생겨났습니다.
씽벨리르 국립공원은 그 역사 또한 지리적 특성만큼이나 흥미로운 곳이에요. 서기 930년,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인 알씽기(Althingi)가 설립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골든 서클의 두 번째 방문지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예요. 게이시르라는 간헐천의 이름을 딴 지열 지대로, 이름처럼 다양한 간헐천과 온천들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특히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은 5~10분마다 분출하여 20미터 이상 공중으로 물을 쏘아 올리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주변에는 스트로퀴르 간헐천의 간헐 활동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의 다양한 온천과 분기공들을 감상해 보세요.
골든 서클 관광 루트의 마지막 목적지는 굴포스(Gullfoss) 폭포예요. 아이슬란드어로 '황금 폭포'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일부는 석양에 물들면 황금빛으로 보이는 유백색의 폭포수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일부는 폭포에 숨겨진 보물에 대한 전설 때문이라고 하는 흥미롭고 아름다운 폭포예요.
두 단으로 구성된 절벽을 따라 폭포수가 흘러내리며, 엄청난 양의 물보라를 만들어 냅니다. 햇볕이 내리쬐면 무지개가 생기고, 겨울철이면 주변 바위에 신비로운 모양의 얼음 결정이 맺혀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골든 서클 인근의 전원 지역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밤이 찾아오고 주변이 어두워지면 아름다운 오로라를 직접 목격할 기회이니 밤하늘을 꼭 올려다 보세요!
체험
4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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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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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겨울 여행 4일째인 오늘은 링로드 일주 미니버스 투어의 둘째 날이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 탐험을 시작하는 날이에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도인 레이캬비크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남부 해안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여정은 다양한 자연 명소들로 구성됩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곳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와 스코가포스(Skogafoss) 폭포입니다.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는 떨어지는 폭포수 뒤편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오목한 동굴이 특징이며, 6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좁은 물줄기가 흐르는 모습이에요.
날씨가 좋으면 폭포수 뒤편의 동굴로 들어가 떨어지는 폭포수 너머로 남부 해안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반면 스코가포스 폭포는 강력한 물살이 특징인 곳이에요. 셀랴란드스포스 폭포와 절벽의 높이는 같지만, 폭포수 폭이 최대 20미터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수량을 자랑합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아래쪽 땅이 평평해, 커튼처럼 쏟아지는 폭포수 바로 앞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폭포 위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 빙하와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 빙하가 저 멀리에서 보이며, 맑은 날에는 두 빙산과 그 아래의 화산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미르달스요쿨 빙하의 빙하설 중 하나인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에서 빙하 하이킹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에요. 만년설 위로 올라가 빙하 위의 신비로운 설경과 주변 지역의 놀라운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여정은 아직 끝이 아니에요. 아름다운 검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해변과 바다 위로 촛대처럼 솟은 드라마틱한 모습의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를 만나게 됩니다.
거대한 아치 모양의 디르홀레이(Dyrholaey) 해안 절벽 또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합니다. 아치형 절벽 아래로 배가 지나갈 정도의 거대한 크기로, 몇몇 대담한 파일럿은 비행기를 몰고 아치형 절벽을 통과한 적도 있습니다.
이제 아이슬란드 남부에서 밤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일기 예보가 괜찮으면 오로라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5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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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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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휴가의 다섯 번째 날인 오늘은 남부 해안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낼 예정이에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Vatnajokull)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절경들이 오늘 일정의 정점이 될 거예요.
바트나요쿨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공원 내 자리 잡은 거대한 빙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남부 해안의 험준한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광활하고 어두운 모래사막을 가로질러 이동합니다. 동쪽으로 계속 달리다 보면 지평선 위에 눈부시게 빛나는 바트나요쿨 빙하의 매혹적인 광경이 펼쳐질 거예요.
수천 년 동안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형성해 온 빙하들은 웅장한 자연의 힘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 하겠습니다.
바트나요쿨 국립 공원을 관광한 다음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장소 중 하나인 요쿨살론 빙하 호수로 이동할 예정이에요.
요쿨살론 빙하 호수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 호수이자 가장 깊은 호수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빙산이 인근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바다를 향해 부드럽게 유영하는 매혹적인 광경을 두 눈 가득 담아 보세요.
운이 좋으면 얼음물에서 쉬거나 노는 바다표범들도 발견할 수도 있으니 호수 주변도 잊지 말고 살펴보세요.
요쿨살론 빙하 호수 옆에 위치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 또한 경이로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호수에서 빠져나온 빙산 조각이 바다를 떠돌다 얼음 조각이 되어 검은 모래 해변으로 밀려온 다음, 햇빛 아래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9월이나 10월에 여행하는 분들은 오늘 미르달스요쿨 빙하 속 카틀라(Katla) 얼음 동굴을 탐험하며 하루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빙하 속 얼음 동굴을 감상하며, 그 미묘한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경외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 방문할 경우, 광활한 바트나요쿨 빙하 속에 생성된 수정 같은 천연 얼음 동굴을 탐험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전원 지역 호텔 중 한 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밤을 보냅니다.
6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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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롬스타다스코구르 숲
- 라가르플요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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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여행의 6일째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외진 지역 중 하나인 이스트피오르를 탐험할 예정이에요.
반짝이는 만,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 웅장한 산이 계속해서 펼쳐지는 지역이에요.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고지대에서 뛰놀던 야생 순록이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바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바닷새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피오르 지형과 바다가 만들어 내는 경이로운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 촬영을 위해 여러 곳에 들른 다음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에일스타디르(Egilsstadir)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이에요.
아이슬란드 동부의 문화 중심지인 에일스타디르는 아름다운 라가르플요트(Lagarfljot) 호수의 만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가르플요트 호수는 영국의 네스호 괴물보다 더 오래전부터 괴물을 목격했다는 기록이 있는 신비로운 지역이에요.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모험을 더 하고 싶다면 승마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사랑스럽고 영리하며 호기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이스트피오르드의 경이로운 피오르 지형을 마음껏 탐험할 좋은 기회예요.
숙련된 현지 가이드가 승마 투어를 진행하며, 지역 역사와 민속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해 신나는 모험에 깊이를 더해 드릴 거예요.
눈 덮인 산과 빙하의 숨 막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숨겨진 명소로 달려가며, 매 순간마다 시각적인 향연이 펼쳐집니다.
보크 배스(Vok Baths) 스파 방문 또한 추가가 가능한 일정이에요.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유일한 지열 온천수 스파이며,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동부의 고요하고 깨끗한 풍경 속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편안하고 매혹적인 안식처가 되어 드릴 거예요.
우르리다바튼(Urridavatn) 호수 기슭에 위치한 보크 배스 입장권을 추가해 천연 지열 온천수의 원기 회복 효과를 느껴보세요.
오늘은 이스트피오르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한 곳에서 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7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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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바튼 호수 지역
- 고다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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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모혐 여행의 7일 차인 오늘은 북서쪽으로 매혹적인 여정을 떠납니다. 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지질학적 경이로움이 가득한 미바튼 호수 지역이 오늘의 목적지예요. 미바튼 호수와 인근 지역은 아이슬란드 탐험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하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거예요.
아이슬란드 북부 중심부에 자리한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소중한 자연의 보고 중 하나입니다.
미바튼 호수에 다다르면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답게 광활한 광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드넓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호수의 평균 수심은 약 2.5미터로 비교적 얕은 편이에요.
미바튼 호수는 지질학자와 자연 애호가들의 천국이자 조류의 안식처입니다. 호수의 다양한 생태계는 다양한 조류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조류 관찰자들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예요.
격렬한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미바튼 호수 주변 지역은 지질학적 경이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주변 일대의 풍경을 만든 화산과 그 분출 역사의 증거인 광활한 화산암 지대 및 분화구를 만나보세요.
가장 인상적인 곳은 "어둠의 도시"라고 불리는 화산암 지형 딤무보르기르(Dimmuborgir)예요. 인근 화산 폭발로 흐르던 용암이 그대로 굳어져, 검은 화산암이 기기묘묘한 모습으로 뒤틀린 미로 같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흰 눈이 담요처럼 검은 화산암 지대를 덮어 한층 더 신비로운 모습을 선사할 거예요.
미바튼 호수는 지질학적, 생태학적 경이로움 외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 기회가 풍부한 곳이에요. 호수 주변으로 펼쳐진 구불구불한 하이킹 코스를 따라 산행을 즐겨 보세요. 주변 지형의 매혹적인 전망과 함께 숨겨진 보석 같은 비경도 발견하게 됩니다.
미바튼 호수 지역 탐험은 분명 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미묘한 아름다움, 풍부한 지질학적 역사, 생동감 넘치는 새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슬란드 자연의 경이로움에 깊은 감탄사를 보내게 됩니다.
하루가 끝나갈 무렵, 매력적인 마을 아퀴레이리에 도착합니다.
이제 아이슬란드 북부의 편안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내일을 준비합니다.
8일차 - 서부 아이슬란드
- 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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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야피오르두르 피오르드
- 트롤 반도
-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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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모험 여행의 여덟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라 불리는 아퀴레이리를 떠나 아이슬란드 북부에서 가장 그림 같은 도시 중 하나인 고풍스러운 마을 회이가네스(Hauganes)로 이동합니다.
가이드와 함께 북쪽으로 이동하기 전, 아침 여유 시간을 활용해 매력적인 해안 마을인 아퀴레이리를 탐험해 보세요.
아퀴레이리의 그림 같은 거리를 거닐며 훌륭한 상점과 매력적인 레스토랑, 흥미로운 문화 명소를 발견할 좋은 기회예요.
아쿠레이리에서 출발한 다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피오르 지형인 에이야피오르드(Eyjafjordur)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 회이가네스로 향합니다.
긴 피오르 지형은 눈 덮인 산, 험준한 절벽, 초록빛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번 엽서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거예요.
고풍스러운 화아가네스 마을을 자유롭게 둘러본 다음, 여행 패키지에 포함된 스릴 넘치는 고래 관측 투어가 시작됩니다.
연안 바다를 향해 항해를 시작하면 드라마틱한 모습의 해안 절벽과 그림 같은 피오르 지형이 펼쳐집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감탄사를 연발하며 선상 여행을 즐겨 보세요.
현지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주변 지리, 야생동물 및 보존 노력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드리기에, 경이로운 대자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광활한 바다로 나아가면 주변 바다를 고향으로 삼는 웅장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차례예요.
에이야피오르드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한 곳으로, 혹등고래, 밍크고래, 흰부리돌고래 등 다양한 고래 종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바다의 거인 고래들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가이드가 고래의 행동, 이동 패턴,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설명해 드릴 거예요.
매혹적인 에이야피오르 지역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는 서쪽으로 이동해,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흐비트세르퀴르(Hvitserkur)를 만나려고 합니다.
바닷새의 배설물로 덮여 희게 변한 표면 때문에, 흐비트세르퀴르는 아이슬란드어로 '하얀 셔츠'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모양 덕분에 아이슬란드 민속 설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바다섬인 흐비트세르퀴르는 각도에 따라 트롤처럼 보이기도 하고, 바다에서 물을 마시려고 몸을 숙이는 용이나 코끼리처럼 보이기도 해 흥미를 자아냅니다.
이제 아이슬란드 서부에서 밤을 보내며 휴식합니다.
9일차 - 서부 아이슬란드
- 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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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리 퉁가 해변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스나이펠스요쿨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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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패키지 9일 차인 오늘의 무대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입니다! 반도를 가득 채운 경이롭고 다채로운 지형에 푹 빠져 보세요.
90킬로미터 길이의 반도가 아이슬란드 특유의 지형들로 꽉 차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그림 같은 폭포가 인접한 피라미드 모양의 키르큐펠(Kirkjufell)산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관광 명소입니다. 인상적인 키르큐펠 산의 모습을 감상하고, 산과 인근 폭포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세요.
드라마 팬이라면 미국 HBO 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화살촉 모양의 산'으로 등장했던 키르큐펠산의 모습을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이후 그림 같은 듀팔론산두르(Djupalonssandur) 해변으로 이동해, 우뚝 솟은 화산암 기둥들 사이로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안선이 등장합니다. 매끄러운 검은 자갈로 가득한 해변에서는 약 50년 전 난파된 트롤선의 잔해가 보입니다.
반도 끝의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 빙하 화산은 반도 어디에서나 웅장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 줍니다.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가 쥘 베른(Jules Verne)의 '지구 속 여행(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을 비롯해, 수 세기 동안 다양한 문학 작품에 영감이 되어 준 곳이에요. 현재는 스나이펠스네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날 지하 세계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서부의 비드겔미르 동굴을 추가해 보세요. 멋진 지질 구조와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긴 용암 동굴이에요.
수천 년 전에 용암이 녹아 만들어진 동굴을 따라가면서 기묘한 화산암과 동굴 벽을 가득 메운 다양한 색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패키지 예약 시 비드겔미르 용암 동굴 투어를 추가하면 됩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라 불리는 아이슬란드의 화산을 직접 체험해 보며,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될 거예요.
오늘은 하루 더 아이슬란드 서부에서 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밤이 되면 따뜻한 온수가 담긴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밤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10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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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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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아이슬란드 겨울 여행의 열흘째 되는 오늘은 아이슬란드 서부를 더 탐험할 예정이에요. 가장 먼저 보르가르피외르뒤르(Borgarfjordur) 지역의 아름다운 피오르 풍경 속으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우뚝 솟은 산, 넓은 계곡, 귀여운 아이슬란드 토종말 등 다양한 풍경이 차창 밖으로 펼쳐질 거예요.
경이로운 지열 활동을 잘 보여주는 데일다르퉁구흐베르(Deildartunguhver) 온천은 경외감까지 불러일으킵니다. 유럽에서 가장 물살이 세고 유량이 많은 온천으로, 초당 약 180리터라는 인상적인 유속을 자랑합니다.
이 지역의 활발한 지열 활동은 50킬로미터 떨어진 마을의 중요한 열원으로, 지구 표면 아래에서 엄청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다음으로는 매혹적인 역사적 의미가 가득한 보르가르피오르 지역의 레이크홀트(Reykholt)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에요.
레이크홀트는 한때 중세 시대의 시인이자 학자, 족장, 사가 작가로 유명한 스노리 스투를루손(Snorri Sturluson)의 고향입니다.
가이드와 함께 레이크홀트 마을의 풍부한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과거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이제 매혹적인 자연의 경이로운 작품인 흐뢰운포사르(Hraunfossar)와 바르나포스(Barnafoss) 폭포를 둘러볼 차례입니다.
흐뢰운포사르 폭포는 폭포수가 땅에서 솟아나는 것 같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화산암으로 만들어진 여러 층의 절벽을 폭포수가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흐뢰운포사르 폭포의 고요한 아름다움은 이웃 폭포인 바르나포스 폭포와 대조를 이뤄 더욱 극적인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바르나포스 폭포는 험준한 협곡을 따라 격렬한 급류가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푸른빛을 띄는 폭포수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바르나스포스 폭포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동안 가이드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민속 설화도 귀담아들어 보세요. 바르나스포스 폭포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한층 더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전원 지역에서의 투어를 마치고 나면 저녁에는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옵니다. 그동안의 경험들을 떠올리는 동안 아이슬란드를 진정 특별한 여행지로 만들어 주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
숙소
1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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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겨울 여행 11일째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둘러보는 4일 일정의 첫날이에요.
레이캬비크를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원하는 액티비티와 관광을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신나는 모험을 더 하고 싶다면 여행 패키지 예약 과정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선택 가능한 두 가지 옵션 투어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헬리콥터를 타고 레이캬비크와 주변의 지열 지대를 감상하는 헬리콥터 투어예요. 지난 열흘 동안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이슬란드의 풍경은 그 어디나 장관 그 자체입니다. 더불어 하늘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대자연은 그야말로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헬리콥터가 레이캬비크 상공을 우아하게 날아오르는 순간, 활기찬 도시와 그 앞으로 펼쳐지는 거친 대자연의 놀라운 대비에 흠뻑 빠져들 거예요.
눈 덮인 산과 도시 경계 너머로 펼쳐지는 화산 지형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이 지닌 극명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경이로운 파노라마를 연출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지형에 정통한 전문 파일럿이 투어 내내 흥미로운 정보를 설명하며, 아이슬란드와 레이캬비크 경험에 깊이를 더하고 도시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드릴 거예요.
추가 가능한 두 번째 옵션은 란드만날라뢰이가르(Landmannalaugar) 고원 지대를 둘러보는 슈퍼지프 투어예요. 밝은색의 유문암 산, 경이로운 하이킹 코스, 부글부글 끓는 온천이 가득한 아름다운 고원지대를 직접 감상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 고원지대는 겨울에는 대부분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험로용으로 특수 개조된 슈퍼 지프만이 외딴 고원지대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대자연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모험보다는 도시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도시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는 흥미로운 박물관, 갤러리, 수영장 및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니 알찬 하루가 완성될 거예요.
밤이 되면 레이캬비크의 아늑한 숙소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1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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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12일째인 오늘도 레이캬비크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도시의 매력적인 거리를 탐험하거나 인근 전원 지역으로 투어 추가해 멋진 하루를 완성해 보세요. 스노클링과 빙하 속 터널 투어가 오늘 추가 가능한 옵션 투어예요.
스노클링 투어는 셋째 날에 방문했던 씽벨리르 국립공원 속 실프라 협곡에서 진행합니다. 협곡의 물은 다소 차갑지만, 화산 암반을 거쳐 정수된 샘물이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맑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실프라 협곡은 전 세계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실프라 협곡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지각판 사이의 균열에 위치해 있기에, 두 대륙판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긴다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실프라 협곡에서의 스노클링을 통해 지구와 그 표면이 끊임없이 진화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나면, 경이로운 대자연에 대한 겸허한 마음이 들 거예요.
실프라 협곡의 좁은 계곡을 따라 스노클링을 즐기다 보면, 고대 화산 폭발로 흘러나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화산암 암반이 끊임없이 흐르는 빙하수에 매끈하게 연마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이렇듯 경이로운 수중 풍경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체온 보온용 드라이 슈트, 웻슈트 후드와 장갑을 제공해 드립니다. 참가자는 물에 떠다니는 것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추가 가능한 두 번째 옵션은 랑요쿨 빙하 속에 만들어진 얼음 터널 투어예요.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 만년설 속에 만든 인공 터널로, 과학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방문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빙하 속 얼음 동굴입니다.
악천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인공 터널이기 때문에, 빙하 속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얼음 동굴보다 훨씬 안정성이 높습니다.
빙하 깊숙이 들어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얼음 미로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거예요. 빙하 속 얼음길을 따라가다 보면 미묘한 얼음 구조물, 반짝이는 푸른빛, 자연의 힘으로 얼음에 새겨진 복잡한 무늬를 감상하게 됩니다.
옵션 투어 대신 레이캬비크에서 하루를 보내며 도시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명소들을 탐험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일 거예요.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 탑이나 펄란 박물관(Perlan Museum) 전망대에서 도시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저녁에는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1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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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13일째인 오늘은 레이캬비크에서 현지 분위기와 전통을 만끽해 보세요.
아이슬란드는 맥주를 즐겨 마시는 나라이기 때문에, 맥주 시음 투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시내에는 직접 양조한 맛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펍과 카페가 있습니다. 맥주 시음 경험은 맛과 향을 넘어 아이슬란드만의 독특한 맥주 관련 관습과 전통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현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양조 과정, 엄선된 재료, 아이슬란드 최고의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독특한 기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친절한 현지인들과의 교류 또한 문화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
맥주보다 다른 문화를 알아보고 싶다면 아르바이르 야외 박물관(Arbaer Open Air Museum)을 추천합니다. 재건축된 아이슬란드의 전통 잔디 주택도 살펴 보고, 수 세기 동안 아이슬란드 공동체가 어떻게 존재해 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은 바이킹 정착 시기부터 냉전 시대까지 이어진 아이슬란드의 항해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독특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레이캬비크 시내의 흘렘무르 푸드 홀(Hlemmur Food Hall) 근처 남근 박물관(Phallological Museum)을 추천합니다.
남근을 주제로 전시물을 모아둔 전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 처음에는 유머러스해 보이는 전시물들이지만 그 기저에는 진정한 과학적, 문화적 호기심이 깔려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해부학 표본과 남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품, 유물, 전 세계의 문화적 참고 자료를 만나보세요.
교외 지역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여행 패키지 예약 시 아이슬란드 남서부 화산 투어 또는 ATV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스릴까지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옵션 투어예요.
다시 한번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날씨와 하늘 상태가 좋으면 오로라가 겨울 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밤하늘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숙소
체험
1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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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패키지의 마지막 날인 14번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하루이기 때문에, 지난 2주 동안의 놀라운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원하는 대로 일정을 조절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는 모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도시예요. 편안한 휴식이든, 세련된 도시에서의 즐거움이든, 대자연의 경이로움이든 원하는 것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레이캬비크 도심 속 지열 온천수 수영장이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도시의 온천수 수영장이나 전원 지역의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고, 미네랄이 풍부한 아이슬란드의 온천수가 몸과 마음에 마법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만들어 보세요.
매력적인 부티크와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 있는 번화한 쇼핑 거리를 거닐며 아이슬란드 여행의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자연을 좋아한다면 매혹적인 셀트야르나르네스(Seltjarnarnes) 반도 탐험을 추천합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유명한 지역으로, 자연 서식지에서 다양한 토종 조류 종을 관찰할 수 있는 조류 관찰 보호 구역이 있습니다.
반도 끝자락에 우아하게 자리 잡은 그로타(Grotta) 등대에서 주변 해안선의 숨 막히는 전경도 감상해 보세요.
예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비데이(Videy) 섬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오노 요코(Yoko Ono)가 세운 이매진 피스 타워(Imagine Peace Tower)를 비롯해, 다채롭고 매혹적인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이매진 피스 타워의 조명이 밤하늘을 비추며 평화와 화합의 뜻을 전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만 건너편에서 레이캬비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에스얀(Esjan) 산으로 하이킹 여행을 떠나보세요.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는 레이캬비크와 그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거예요.
기억에 남는 안전한 하이킹을 위해 길을 떠나기 전 일기 예보를 꼭 확인하고 날씨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신나는 모험을 원한다면, 전담 컨설턴트와 상의해 보세요. 취향과 일정에 딱 맞는 옵션 투어를 추천해 드릴 거예요.
아쉽지만, 이제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낼 시간이에요.
숙소
체험
1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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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의 15일 겨울 여행이 끝나는 날이자 아이슬란드를 떠나 귀국하는 날이에요.
귀국 항공편 일정이 다소 여유로운 편이라면, 주요 쇼핑 거리인 뢰이가베구르에서 기념품을 쇼핑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레이캬비크 도심의 활기찬 쇼핑 번화가 뢰이가베귀르는 최고급 기념품 가게와 전문점, 매력적인 부티크가 즐비해 막바지 쇼핑을 위해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에요.
어떤 수준의 예산이든 딱 맞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즐거운 미식 경험을 원한다면 뢰이가베구르 거리와 그 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추천합니다.
현지 요리도 맛보고, 도시 곳곳의 다양한 노점에서 유명한 아이슬란드식 핫도그도 꼭 드셔 보세요! 가장 유명한 핫도그 판매점 중 하나는 바이야린스 베즈투(Baejarins Beztu)입니다.
좀 더 여유로운 하루를 원한다면 아이슬란드에서 남은 시간을 랜드마크 건물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건축물 중 하나는 도심에 우뚝 솟아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할그림스퀴르캬 교회예요. 약 74.5m의 인상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고 가장 유명한 교회입니다.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 속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의 현무암 기둥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귀국 항공편 일정이 오후 늦은 편이라면, 오늘 블루라군 온천 스파를 방문해 보세요. 공항으로 향하기 전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깔끔하게 풀고 귀국길에 오를 수 있을 거예요.
블루라군 지열 온천 스파는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지금까지 진행했던 경이로운 모험을 되돌아보는 완벽한 장소가 될 거예요.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지난 15일간의 추억을 회상해 보세요.
여유롭게 세관 신고 및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해 귀국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확실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일시에 따라 일정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는 추가 정보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신청하려면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참여 전에 의료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하도록 도와드리며, 대체 액티비티를 원하지 않는 경우는 차액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동영상
인증된 후기
유사한 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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