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쿨살론과 얼음 동굴로의 2일 렌트카 투어 패키지

레이캬비크에서 4륜구동 차량을 픽업하여 남부로 이동합니다.

신비로운 라바 지대를 지나, 2시간 정도 뒤면 샐를랸드폭포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는 뒤쪽으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진입하여 멋진 추억을 남겨보세요.

셀랴란드스 폭포에서 조금만 더 운전해서 가면 바이킹이 뒤쪽에 보물을 숨겼다고 전해지는 스코가 폭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디르홀레이에 가셔서 검은 모래 해변, 빙하 절경, 등대 등을 살펴보세요. 또한 디르홀레이 근처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니스퍄라 검은모래 해변이 있으니,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멋진 절경에 흠뻑 젖어 요쿨살론에 가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오늘밤은 요쿠살론 숙소에서 묵게 되며, 날씨가 맑다면 오로라를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얼음동굴 투어는 요쿨살론 빙하호수에서 아침에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얼음동굴로 안내할 전문 가이드를 만나 얼음동굴 입구까지는 특별제작된 수퍼지프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얼음동굴은 가이드 없이 가기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꼭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합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얼음동굴에 물이 차기 때문에 위험하여 얼음동굴 진입이 불가능하고 이는 가이드의 판단에 따릅니다.

동굴 진입이 문제 없다면, 이전에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푸른 빛의 빙하 속 얼음왕국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1,000년도 넘는 나이를 자랑하는 빙하에 만들어진 얼음동굴을요!

얼음동굴 투어가 끝나면 백야의 태양 아래 빛나는 요쿨살론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빙하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 14:00 이 곳을 떠나, 레이캬비크에는 20:00 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물론 빙하호수에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 도로 조건에 따라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