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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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을 방문해 눈부신 빙하, 용암지대, 화산, 강, 폭포 등의 장소를 감상합니다. 요쿨살론과 함께 옆에 있는 빙하 다이아몬드 해안에도 갑니다. 요쿨살론에는 커다란 빙하 조각들이 떠다니고 물개들이 그곳에서 헤엄치곤 합니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빙하 바트나요쿨에서 빙하 하이킹을 하는 것인데요. 숙련된 전문 가이드가 필요한 장비(아이젠, 도끼 등)을 제공해 드리고 사용법을 알려드리며 안전하게 하이킹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빙하하이킹을 하면서 보시게 될 투명한 얼음의 형상은 상상하신 것보다도 아름다울 거예요. 총 19명 정원의 소규모 미니버스 투어로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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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벨리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국민들에게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이곳은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갈라지는 경계입니다. 화산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현재도 갈라지며 매년 조금씩 경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 두곳을 동시에 경험하실 수 있는 곳이죠.
그리고 나서 방문할 곳은 하루카달루르 지열지대입니다. 이 간헐천 지대에는 스트로쿠르 간헐천과 게이시르 간헐천이 위치해 있습니다. 게이시르 간헐천은 이곳의 이름이 그대로 영어로 간헐천을 의미하는 곳이며, 스트로쿠르 간헐천은 매 5-10분 마다 25미터 높이의 펄펄 끓는 물기둥을 쏘아냅니다.
그 다음으로는 골든써클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가장 유명한 폭포 이죠. 굴포스 폭포로 향합니다. 이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 웅장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케리드 분화구는 270미터 넓이에 깊이는 55미터나 됩니다. 분화구에는 작은 호수가 있는데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호수의 수심은 14미터 가량입니다.
이렇게 멋진 하루를 보낸 후에는 미니버스를 타고 남부해안의 셀랴란드스포스 폭포 근처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은 덜 알려진 폭포들을 방문합니다. 글리유프라부이 폭포(Gljufrabui), 이라포스(Irafoss)입니다.
이렇게 4군데의 폭포를 아침에 방문하고 나면, 작은 마을에 들러 에이야파틀라 화산의 경치를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 화산은 바로 2010년에 분출하여 유럽의 상공을 마비시켰던 곳이지요.
그리고 나면 미르달스 요쿨(Mýrdalsjökull) 빙하로 향합니다. 바로 이 곳에 솔헤이마요쿨 빙하가 있고 이 곳에서 빙하하이킹을 진행합니다. 숙련된 빙하전문 가이드가 제공되는 안전장비의 착용부터 도와드리고 빙하하이킹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정상에 서서 내려다보는 빙하의 경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땅에 발을 디딘 후에는 버스에 올라타 해안가에 있는 어촌마을 비크로 향합니다. 이 곳에는 검은 모래가 만들어낸 특별한 해변가가 있습니다. 바로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해변인데요. 레이니스퍄틀산이 해변가를 마주하고 있고 이 곳에서는 철에 따라 둥지를 튼 퍼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오늘은 남부해안가에 있는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포스아시두(Foss á Síðu) 폭포에 들리고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는 요쿨살론 빙하호수로 향합니다. 이 곳은 브레이다메르쿠요쿨(Breiðamerkurjökull)이라는 거대한 빙하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여기 저기 흩어진 빙하 조각들로 호수가 이루어 진 곳으로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빙하조각들이 검은 모래 사장 위에 흩어져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 다이아몬드해변이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자연이 만들어낸 빙하의 모습도 살펴보고 만져보고, 사진도 찍을 뿐 아니라, 근처에 노니는 물개도 찾아보세요.
이렇게 얼음 모험을 즐긴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되돌아올 차례입니다.
주의: 날씨에 따라 안전상의 이유로 빙하하이킹 투어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유사한 액티비티를 찾아 대체하거나, 해당 금액만큼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