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와 골든 서클, 요쿨살론 빙하 석호를 탐험하고 블루라군 온천욕도 즐기는 5일간의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 더 보기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대망의 여름 렌트카 여행 패키지가 시작됩니다!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하시면 렌트카 업체 직원이 나와 차량 인수를 도와드릴 거예요. 차키를 손에 쥐면 신나는 여름 휴가를 즐길 준비를 마친 것이지요.
레이캬비크(Reykjavik)로 가는 길에는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새까만 화산암 지대를 가로지를 텐데요. 이 지역은 50년대에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이 달 착륙 임무를 하기 전에 훈련을 받았던 지역이에요. 한 시간 가까이 달리다 보면 왼쪽으로 북대서양으로 둘러싸인 험준한 해안이 펼쳐집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 지열 스파에 들러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선명한 푸른색의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피부 관리 시설로 유명합니다.
이끼로 덮인 화산암 지대 한가운데에 있어 다른 세상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블루라군 지열 스파를 여행 일정에 추가하면 항공편에 따라 여행 일정이 조정됩니다.
오늘 스파를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상담원에게 문의하시면 최적의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안내해 드릴 거예요. 관광할 여유 시간만 있다면 레이캬비크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여행 첫날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준비가 되면 숙소가 있는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레이캬비크는 작지만 활기차고 분주한 도시예요. 이곳에서 독특한 부티크를 방문하거나 신선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고급 커피숍에서 따뜻한 음료 혹은 현지 바에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 아이슬란드에 오신 만큼, 백야를 최대한 활용해 늦은 밤까지 레이캬비크의 거리를 거닐며 활기찬 밤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오늘 밤에는 시내의 편안한 숙소에 머물 예정이며, 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딸려 있습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 더 보기
-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 더 보기
아이슬란드 렌트카 여행 패키지의 둘째 날에는 골든 서클의 명소를 둘러보고 옵션 투어로 스노클링, 승마 또는 스노모빌 투어 중에 선택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 관광 코스를 둘러 보는 오늘, 처음으로 방문할 곳은 서기 930년 아이슬란드 의회가 세워진 곳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미 지각판이 만나는 지각 균열의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두 지각판은 끊임없이 서로 밀고 당기며 화산암 지대로 둘러싸인 찢어진 틈새와 균열의 독특한 풍경을 형성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씽발라바튼(Thingvallavatn)도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국립공원의 실프라(Silfra) 균열에서 진행되는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거나, 알만나그야(Almannagja) 협곡을 따라 걸으며 옛 의원들이 의회에 참여했던 역사적인 장소에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다음 목적지는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계곡입니다. 역사적인 사가(Saga) 시대에 하우크데일리르(Haukdaelir) 일족의 고향이었던 이 계곡은 이제 거대한 온천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큰 간헐천인 게이시르는 모든 간헐천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어요.
근처에 있는 강력한 간헐천인 스트로쿠르(Strokkur)는 약 5~10분마다 뜨거운 물을 공중으로 내뿜는데, 그 최대 높이가 약 20미터에 이릅니다. 사방에서 다양한 크기의 간헐천이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뿜어내며 지형을 갈색과 붉은 색으로 물들이고 있지요.
골든 서클의 마지막 목적지는 웅장한 폭포인 굴포스입니다. 빙하에서 흘러 들어오는 흐비타(Hvita) 강에서 발원한 이 아름다운 폭포는 약 32미터 이상의 낙차를 자랑합니다.
“황금 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굴포스는 현지인들에게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멋진 폭포로 꼽히는데요. 이 폭포 근처에서 집결해 진행되는 스노모빌 투어로 설원을 싱싱 달리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느긋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승마 투어를 신청하여 특유의 체구가 작고 온순한 아이슬란드 말을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오늘밤을 묵을 숙소는 인근 남서부 아이슬란드 지역에 있습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 더 보기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 더 보기
아이슬란드 렌트카 여행 패키지의 셋째 날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멋진 명소들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여기에는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 등이 포함됩니다.
스노모빌이나 빙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솔헤이마요쿨 빙하의 검은 모래 사장을 지나 작지만 유명한 어촌 마을인 비크(Vik)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그곳에서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 빙하로 향하는 흥미진진한 투어를 선택하면 여름에 유일하게 접근 가능한 멋진 얼음 동굴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투어에 참여하면 숙련된 가이드가 빙하를 통과해 얼음 동굴의 방으로 안내해 드릴 거예요.
비크 근처에는 북대서양에 높은 바위 더미가 서 있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가 있습니다. 이 해변에서는 독특한 육각형 현무암 기둥으로 이루어진 절벽면도 보실 수 있어요.
다음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Vatnajokull) 아래에 자리한 스카프타펠 자연보호구역인데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일부인 스카프타펠에는 잘 마련된 산책로와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 위의 협곡에 숨겨진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까지 5킬로미터 정도 이어지는 멋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세요.
스카프타펠의 인상적인 빙하설을 지나면, 아이슬란드 자연 경관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 도착할 거예요.
이 석호는 브레이다메르쿠르요쿨(Breidamerkurjokull)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호수 위를 떠다니는 거대한 빙산 조각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표범과 수많은 물고기가 서식하는 이 석호에서는 생명력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다리 건너편 검은 모래 해변은 검은 모래 위로 밀려온 얼음 조각들이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다이아몬드 해변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남동부 아이슬란드의 요쿨살론 빙하 석호 근처의 편안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퍄드라르글류푸르
- 더 보기
아이슬란드 렌트카 여행 패키지의 넷째 날에는 도시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레이캬비크로 돌아가기 전에 요쿨살론 빙하 석호 또는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구역을 더 탐험할 수 있습니다.
요쿨살론 빙하 석호를 다시 한번 탐험하며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석호와 인근 다이아몬드 해변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매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도로 돌아오기 전에 보트를 타고 석호를 둘러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조디악이나 대형 수륙양용 선박 중에서 선택해 빙산 사이를 항해하실 수 있어요.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에서는 빙하 하이킹을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전날에 놓친 곳이 있다면 꼭 들러 보시고요!
클라우스투르(Klaustur) 마을 근처의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Fjadrargljufur) 협곡에서는 마치 동화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푸른 오아시스로 하이킹을 떠날 수 있습니다.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근처에 “문 구멍” 산으로 불리는 디르홀레이(Dyrholaey)도 추천해 드릴게요. 이 산 정상에서 이 산의 귀여운 주민들인 화려한 부리를 가진 통통한 퍼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퍼핀들이 자주 찾는 보금자리인 디르홀레이 정상에 있는 작은 등대는 가까이에서 보든 멀리서 보든 언제나 매력적인 등대예요.
또 다른 들를만한 곳은 셀야발라르우그(Seljavallalaug) 수영장인데요. 산등성이 사이에 숨겨진 이곳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수영장 중 한 곳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이니, 꼭 한번 들러 보세요.
하루의 모험을 모두 마쳤다면 레이캬비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와서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북유럽 문화 속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하르파(Harpa) 콘서트홀을 방문하여 경치를 감상하거나, 시청 내부의 3D 대형 아이슬란드 지도를 확인해 보세요. 늦게까지 문을 여는 박물관을 관람하거나 현지 술집에서 재즈 음악을 즐기며 현지 맥주도 맛보시고요. 현지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은 레이캬비크의 편안한 숙소에서 보냅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 더 보기
-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 더 보기
렌트카 여행 패키지 마지막 날인 오늘은 비행편에 따라 일정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편을 이용하신다면, 오늘 블루라군 지열 스파를 방문해 보세요. 이 스파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집으로 향하기 전에 들르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블루라군 지열 스파는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얼음과 불의 땅에서 방금 다녀온 놀라운 모험을 회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이지요.
이곳의 물은 실리카와 유황이 풍부해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카 진흙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팩을 즐기실 수도 있어요.
블루라군에는 지열 수영장 외에도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추가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신다면 스파에서 마사지를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날에 레이캬비크에서 막바지 관광을 즐겨 보세요. 도시의 매력적인 거리를 산책하거나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에 들러 보세요. 라우가베구르(Laugavegur) 쇼핑 거리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떠날 준비가 되면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렌트카를 반납하시면 됩니다. 여유롭게 여행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 시간을 두고 공항으로 향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렌트카 여행 패키지는 레이캬비크 시내 또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시작합니다. 유효한 운전면허증과 1년 이상의 도로 주행 경험이 필요합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착 날짜와 시간에 맞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옵션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거나 여행 플래너에게 추가 정보를 보내야 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선택하는 경우 의료 서류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름철이지만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매우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복장을 준비해 주세요.
동영상
인증된 후기
유사한 여행 패키지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전화에 다운로드하여 전체 여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