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을 비롯해 아이슬란드의 대표 자연 명소들을 둘러보고, 랑요쿨(Langjokull)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을 타는 짜릿한 체험까지! 이 특별한 가이드 동행 소규모 투어를 지금 예약해 보세요. 폭포, 지열 지대, 빙하, 그리고 끝없이 펼쳐지는 대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맞는 여행입니다.
여행은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지정된 만남의 장소에서 시작됩니다. 현지 전문가 가이드 및 다른 여행객들과, 최대 8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소규모 투어의 장점은 가이드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집중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첫 번째 목적지는 역사와 지질학적 의미가 깊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930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중 하나인 알씽(Althing)이 설립된 장소이며,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닿는 지각 경계에 위치한 특별한 곳이에요. 지표 위에서 대륙이 갈라지는 현장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균열과 협곡, 용암지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씽벨리르의 풍경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어요. 고대와 자연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그 독특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다음은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계곡에 위치한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이 지역에는 모든 간헐천의 이름의 유래가 된 ‘위대한 게이시르(Great Geysir)’가 있습니다. 현재는 활동을 멈췄지만, 옆에 있는 스트로쿠르(Strokkur)는 여전히 5~10분 간격으로 약 20미터 높이까지 물기둥을 내뿜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에요. 주변에는 거품이 이는 진흙탕과 뜨거운 증기가 피어오르는 분기공도 있어, 아이슬란드의 생생한 지열 활동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골든 서클의 마지막 명소는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흐비타(Hvita) 강이 두 단으로 떨어지며 32미터 깊이의 협곡으로 흘러드는 이 폭포는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예요. 여름에는 빙하가 녹아 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겨울에는 얼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자연미가 더해져 계절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 멋진 풍경을 놓치지 말고 카메라에도 꼭 담아보세요!
골든 서클 일정을 마치고 난 뒤에는 랑요쿨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 어드벤처를 시작합니다. 먼저 점심식사를 하며 에너지를 충전한 뒤, 숙련된 빙하 가이드에게 안전 수칙과 스노모빌 조작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헬멧과 방한 장비도 전부 제공되니 스노모빌 경험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이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일렬로 줄지어 빙하 위를 달리는 고속 코스를 체험합니다. 하얀 설원을 질주하며 약 1시간 동안 스릴 넘치는 주행을 즐길 수 있어요. 눈부신 풍경과 속도감이 어우러진 이 체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
투어가 끝나면 전용 차량을 타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아이슬란드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들과 짜릿한 빙하 체험까지 모두 담아낸,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거예요.
골든 서클의 장엄한 풍경과 랑요쿨 빙하에서의 스노모빌 어드벤처. 지금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