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출발 6일간의 마법같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렌터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 더 보기
드디어 모험이 시작됩니다!
레이캬비크의 다채로운 거리를 산책하거나 블루라군 스파의 지열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또는 레이캬네스 반도를 탐험하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이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렌터카를 수령하고 레이캬비크로 출발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이끼 낀 용암 지대, 아름다운 해안선, 먼 산이 보이는 레이캬네 반도의 화산 지형을 지나게 됩니다.
반도를 떠나기 전에 블루 라군 스파에 들러 지열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최적의 시간대에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항공편이 저녁에 도착하는 경우 다른 날 스파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블루라군 스파에 들러 지열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텐데요. 도착 시간이나 출국 시간에 맞추어 최적의 시간대에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비행기가 저녁에 도착하는 경우 다른 날 스파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치유 효과가 있는 지열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어 아이슬란드 여행을 시작하기에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비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관광을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풀어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을 맡기면 됩니다. 이곳이 5박 동안 숙소가 되므로 짐을 풀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이제 관광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레이캬비크 시내를 걸어서 둘러보기는 비교적 쉽지만, 원하신다면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올드 하버를 걸으며 해안 경치를 감상하고 하르파 콘서트 홀을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선 보이저 조각상과 아이나르 욘손 조각 정원을 방문하여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레이캬비크의 다른 유명한 명소로는 상징적인 할그림스커르캬 교회와 다양한 부티크 상점과 훌륭한 바와 레스토랑이 있는 라우가베구르 쇼핑 거리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도심을 벗어나 차를 타고 오로라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로라 예보가 좋으면 멀리 가지 않아도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처의 그로타 등대는 오로라를 기다리기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준비가 되면 시내 숙소로 돌아가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오늘은 세계 최북단 수도인 레이캬비크의 경이로움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레이캬비크는 다른 국가의 수도보다는 작지만 번성하는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이 도시는 예술, 문화, 요리, 역사로 가득하며 하루 종일 최대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는 박물관과 갤러리가 많아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아요. 레이캬비크 미술관과 국립미술관은 예술 애호가라면 꼭 가보셔야 할 곳이며, 해양 박물관과 아이슬란드 고래 박물관은 레이캬비크의 해안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가보시면 좋아요.
요리가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식사를 즐겨보세요. 레이캬비크에는 모든 예산에 맞는 현지 음식과 외국 음식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퓨전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추운 계절에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10월 말 이전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화산 속으로 스릴 넘치는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여행에서는 수천 년 전 화산 폭발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용암 터널인 쓰리누카기구르 마그마 챔버 속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오늘날 이 마그마 방은 풍부한 색채를 지닌 지하 동굴입니다. 이곳은 이러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 블루라군 스파를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밝은 파란색의 미네랄이 풍부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심신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을 느껴보세요. 운이 좋아 눈이 내리는 날에 방문한다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눈송이가 바닥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아이슬란드 전통 저녁 식사를 즐긴 후 레이캬비크를 벗어나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별을 바라보며 자연광이 시작되기를 기다리세요.
준비가 되면 언제든 도심의 숙소로 돌아가세요.
숙소
체험
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씽벨리르 국립공원
- 굴포스 폭포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더 보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날이에요.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 관광객이면 누구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는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데, 직접 가보면 그 유명세의 이유가 바로 이해될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 풍경의 아름다움, 대자연의 힘, 그리고 유서 깊은 역사를 보여주는 세 가지 관광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씽베들리르 국립 공원이에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거친 암반 지대와 절벽, 굽이굽이 펼쳐진 평원,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강과 완벽하게 아름다운 산악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씽베들리르는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주주의 의회인 알씽기(Althingi)가 설립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날 조금의 모험을 더하고 싶다면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 사이의 협곡을 가득 메운 빙하수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참가자는 물에 떠다니는 것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씽베들리르는 유라시아 지각과 북아메리카 지각이 맞닿아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두 대륙 사이의 깊은 협곡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실프라 협곡이에요. 정수기의 필터 역할을 하는 다공성 화산암 암반층을 수백 년 동안 흐른 지하수는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그 덕분에 실프라 협곡은 스노클링 투어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중 가시거리가 무려 100m에 달하는 수정처럼 맑은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동안 물속 깊이 형성된 화산암 기둥과 벽 등 다양한 수중 환경을 감상해보세요.
다음 목적지인 귀들포스는 ‘황금 폭포’라는 이름의 거대한 폭포예요. 두 단으로 구성된 32m 높이의 절벽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폭포수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흐르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폭포 가까이에 서 있으면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나는 웅장한 소리를 귀로 듣고 몸으로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는 수백만 년 전 아이슬란드를 바다 위로 밀어 올린 화산 활동의 힘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역이에요. 미네랄 침전으로 인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흙, 균열과 틈이 생긴 지표면, 분화구와 부글부글 끓는 분화구 등 지열 활동으로 인해 생긴 다채로운 지형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게이시르 지열 지대는 간헐천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가장 활발하게 분출 활동을 펼치는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의 경우 5분마다 무려 20m 높이의 대기층까지 증기가 섞인 온천수를 내뿜습니다. 간헐천이 온천수 물기둥을 내뿜고 나면 경이에 찬 주변 관광객들의 탄식 소리가이곳저곳에서 들릴 거예요.
지열 지대 관광을 마치고 난 다음, 아이슬란드 토종말과 진행하는 승마 투어에도 참여해보세요. 체구는 작지만 튼튼한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1,000년 동안 외래종과의 교류 없이 아이슬란드에서 고립되어 지낸 결과 자연 발생한 마종이에요. 사람에게 매우 친근한 성격을 갖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승마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름다운 교외 지역에서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달리다 보면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풍경을 조망하게 될 거예요.
조금 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이 필요한 분은 랑예퀴들(Langjokull) 빙하에서의 스노모빌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베이스캠프에서 안전 장비와 안전 수칙을 설명들은 다음, 스노모빌을 타고 거대한 빙하 위 눈 덮인 설원을 질주하는 투어예요.
숨겨진 보석처럼 독특한 곳을 찾고 싶다면 케리드(Kerid) 분화구를 소개합니다. 6,500년 전 화산 분출로 생성된 분화구 주변의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다양한 즐거움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 다음,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밤하늘이 맑다면 차를 몰고 조금 더 외곽으로 나가 오로라를 찾아보세요.
숙소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셀랴발라라우그 수영장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산두르의 DC3 비행기 잔해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비크 마을
- 더 보기
다양한 절경들이 가득한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이 기다리는 날이에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은 검은 모래 해변, 폭포, 산악 지대, 거대한 빙하와 탁 트인 바다 풍경 등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폭포 중 하나인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는 가파른 60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우아한 물줄기가 특징이며, 흐르는 폭포수 뒤편으로 걸어가 볼 수 있는 동굴이 있어 한층 더 매력적이에요. 겨울철에는 폭포의 일부가 얼어붙기 때문에 마치 판타지 소설 속 겨울 왕국처럼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해안 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스코가포스 폭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60m 높이의 절벽에서 폭포수가 떨어진다는 점은 똑같지만, 그 모습은 상당히 다릅니다. 스코가포스는 매우 넓은 너비의 폭포수가 빠르게 쏟아지는 웅장한 모습이에요. 수량이 풍부하다 보니 물이 부족해 폭포가 멈추는 일도 거의 없으며, 폭포수가 평평한 바닥과 부딪혀 엄청난 양의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햇볕이 좋은 날에는 미세한 물보라와 햇살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남부 해안의 절경을 따라 이동하면 솔헤이마외퀴들(Solheimajokull) 빙하가 등장합니다. 극지방 탐험가처럼 모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빙하설 중 한 곳에서 빙하 하이킹에 참여해보세요. 베이스캠프에서 가이드를 만나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관련 지침을 숙지한 다음, 거대한 만년설 위로 올라갑니다.
빙하 위에 올라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여유롭게 감상해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사진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얼어붙은 강을 가까이에서 보고 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놀라운 기회입니다.
남부 해안의 또 다른 절경 중 하나는 사람이 만들어낸 인공물이에요. 1973년 미 해군 소속의 비행기가 솔헤이마산뒤르(Solheimasandur)의 황량한 화산암 지대로 추락한 적이 있습니다. 탑승자 전원의 목숨은 구했으나, 추락한 DC3 비행기는 그 자리에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지금도 비행기는 검은 화산암 지대에 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들를 곳은 아치 모양이 인상적인 디르홀레이(Dyrholaey) 해안 절벽이에요. 바다를 마주하고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 절벽과 신비로운 검은 모래 해변이 특징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 또한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검은 화산암 모래 위로 부서지는 흰 파도, 바다 위로 불쑥 솟은 화산암 기둥, 해안 절벽을 따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마법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인근의 해안 마을 비크(Vik)는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요기를 하기 좋은 곳이에요. 바다와 마주한 작은 어촌 마을로 근처에 작은 검은 모래 해변이 있으며, 언덕 위에는 작고 귀여운 교회가 있습니다.
이날 얼음 동굴 투어를 추가하면 비크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얼음 동굴은 빙하가 녹고 얼어붙는 과정 동안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지하수가 빙하를 녹여 만들기 때문에 사람의 지문이 제각기 다르듯 모든 얼음 동굴의 모양이 저마다 다 다릅니다. 얼음 동굴 속으로 직접 들어가 빙하 속은 어떤 모습인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체험해 보세요. 청색과 백색으로 빛나는 수정 같은 벽에 둘러싸인 얼음 동굴은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시간에 따라서는 남부 해안을 따라 아이슬란드의 "왕관 보석"이라 불리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까지 계속 갈 수도 있습니다. 빙하의 혀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이 떠다니는 놀라운 빙하 호수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레이캬비크 숙소로 돌아갈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오던 길로 돌아가면서 오로라를 바라보며 운전하면 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스나이펠스요쿨
- 키르큐펠 산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브레이다피요르두르
- 더 보기
지난 수 세기 동안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슬란드의 스나이페들스네스(Snaefellsnes) 반도예요.
아이슬란드 전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지형이 한데 모여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채로운 지형이 하나의 반도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가장 큰 랜드마크 지형은 바로 스나이페들스예퀴들(Snaefellsjokull) 빙하예요. 거대한 화산 꼭대기를 덮은 만년설로,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가 쥘 베른의 ‘지구 속 탐험’에서 지구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묘사된 바 있습니다.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는 키르큐페들(Kirkjufell) 산이 위치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키르큐페들 산은 아이슬란드를 찾는 풍경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출사 장소이자, 미국 HBO 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화살촉 모양을 한 산’으로 등장한 곳이에요.
아이슬란드에 있는 세 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그중 하나인 스나이펠스요쿨 국립공원에 도착할 때까지 서쪽으로 계속 운전하세요. 이 공원에는 빙하로 덮인 70만 년 된 성층화산인 스나이펠스요쿨이 있습니다. 이 화산은 쥘 베른의 고전 소설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에서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로 등장합니다.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에는 작은 마을들이 군데 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특징, 역사를 지녀 매력적인 곳들이에요.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와 헤들나르(Hellnar) 같은 마을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자랑합니다.
아치형 만 안에 자리잡은 검은 모래 해변 듀팔론스산뒤르(Djupalonssandur) 또한 특별한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1978년 이 지역에서 좌초된 영국 트롤선의 잔해가 해안 이곳 저곳에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인근의 이트리 튕가(Ytri-Tunga) 해변은 주변 해안에 서식하는 바다표범들을 흔히 만날 수 있어 동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후,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하늘이 맑다면 오로라 예보를 참조해 오로라를 찾아보세요.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 더 보기
-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 더 보기
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전 일찍 출국하는 일정이면 렌터카를 몰고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시고, 오후 늦은 일정의 경우 마지막 작별의 시간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내 보세요.
레이캬비크 도심 인근에서 관광을 즐기거나, 그동안 마음에 들었던 가게나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기념품을 사거나 레이캬비크의 다양한 기념비적 건축물들의 사진을 찍는 것도 멋지게 여정을 마무리하는 방법일 거예요.
평생 잊지 못할 마지막 투어로 여행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레이캬비크 헬리콥터 투어도 고려해보세요. 레이캬비크 국내선 공항에서 출발해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상공을 비행하며 관광하는 투어예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다양한 지붕 등 매력적인 도시 레이캬비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플라이오버 아이슬란드 4D 영화관과 아이슬란드 고래 박물관 티켓을 구매하여 도시 경험을 더해보세요. 두 곳 모두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약속하는 멋진 명소입니다.
플라이오버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산과 빙하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슬란드의 고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고래 종의 실물 크기 모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온화한 바다 거인의 웅장함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돌아가기 전에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아이슬란드 여행을 평온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10월에 방문하시면 오늘 화산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그마 방을 탐험하고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은 분이라면 헬리콥터를 타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보는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국내 공항에서 이륙하여 상공에서 화려한 지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는 블루라군 스파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지열 온천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아이슬란드에 작별을 고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유백색 온천에 몸을 담그고 일생일대의 여행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면 공항으로 이동하여 차를 반납하고 항공편을 체크인하세요. 안전한 귀국 여행을 기원하며 언젠가 아이슬란드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이나 레이캬비크 시내, 둘 중 하나로 일정 출발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일정은 조금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 불가능한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보장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대체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습니다. 본 투어는 9월부터 5월까지 참여가능하며, 얼음동굴의 경우 매 해11월~3월 사이에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일부 옵션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거나 여행 플래너에게 추가 정보를 보내야 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선택하는 경우 의료 서류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영상
유사한 여행 패키지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전화에 다운로드하여 전체 여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