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골든 서클 및 요쿨살론 빙하호수도 방문하는 6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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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골든 서클 및 요쿨살론 빙하호수도 방문하는 6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무료 취소
연중무휴 고객 지원
완벽한 여행 계획
개인 맞춤 설정

소개

요약

출발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
종착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
소요 시간
5박 6일
난이도
쉬움
가능 기간
4월 - 8월
숙소
5박 포함
차량 렌트
6일 포함
후기 3,123개

소개

여름철, 6일간의 아이슬란드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이 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을 자유롭게 탐험해보세요. 블루라군(Blue Lagoon)의 따뜻한 온천에서 여정을 시작해, 활기 넘치는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를 거쳐, 골든 서클(Golden Circle)과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South Coast)의 절경을 따라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호수까지 달리는 멋진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여행은 자유로운 속도로 아이슬란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숙소, 이동, 추천 경로까지 모두 세심하게 준비돼 있으니, 그저 운전대를 잡고 여행을 즐기기만 하세요! 일정에는 아이슬란드 하면 누구나 떠올릴 만한 대표 명소뿐만 아니라, 숨은 보석 같은 특별한 풍경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직접 운전하는 로드 트립이 처음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여정은 현지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했으며, 세심하게 계획된 동선과 정차 시간, 놓치기 쉬운 숨은 절경들까지 포함돼 있으니까요. 물론 모든 일정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오래 머물고 어디를 건너뛸지, 나만의 속도로 아이슬란드를 누벼보세요.

공항에서 바로 렌트카를 픽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여행 중 머물게 될 5박의 숙소는 예산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여행 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연락할 수 여행 상담원이 24시간 함께할 거예요.

6일 동안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와 스코가포스(Skogafoss) 같은 폭포들, 지각판 균열과 고대 의회터를 볼 수 있는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 굴포스(Gullfoss) 폭포, 그리고 유명한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의 검은 모래 해변까지 아이슬란드의 자연이 만들어낸 수많은 보물들을 만나보세요.

이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요쿨살론 빙하호수라 할 수 있습니다. 유럽 최대의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들이 호수를 떠다니는 모습은 언제 봐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가끔은 빙산 조각 위에서 낮잠을 즐기는 바다표범도 만나볼 수 있고요.

여름의 아이슬란드는 백야 덕분에 하루가 훨씬 깁니다. 해가 지지 않는 늦은 저녁,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 속에서 천천히 사진을 찍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하루를 더 길게,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는 건 여름 여행객의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옵션 액티비티를 추가해 맞춤형 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빙하 하이킹, 얼음 동굴 탐험, 화산 내부의 마그마챔버 탐험, 퍼핀 관찰, 스노클링, 승마, 스노모빌까지, 모험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기회예요.

이 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인기 상품일 뿐만 아니라, 가격 대비 만족도도 매우 높고, 유연한 예약 조건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일정이 바뀌더라도 출발 24시간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부담 없이 계획해보세요.

거대한 폭포, 웅장한 빙하, 그리고 아이슬란드 특유의 대자연이 기다리는 6일간의 여름 로드 트립. 지금,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잊지 못할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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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5박 숙소
6일간 신형 렌트카 이용
렌트카 자차손해면책보험(CDW)
렌트카 자갈길보호 보험(GP)
무제한 주행거리
차량 무제한 와이파이
자세한 여행 일정 계획서
개인 여행 상담사
연중무휴 24시간 지원 서비스
모든 세금

여행지

레이캬비크 / 2박
아이슬란드 남서부 / 1박
라우가바튼
플루디르
남부 해안 / 1박
비크
아이슬란드 남동부 / 1박
키르큐바이야클라우스투르
Höfn í Hornafirði
흐볼스뵐루르
셀포스 마을
스토크세이리
쏘를락쇼픈
케플라비크
Valahnukamol

지도

관광명소

할그림스키르캬
하르파 – 레이캬비크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
선보야져
라우가베구르 쇼핑거리
티요르닌
레이캬비크 하버
씽벨리르 국립공원
굴포스
게이시르
케리드
실프라
흐비타우 강
브루아르포스 폭포
셀야란드스포스
스코가포스
솔헤이마요쿨
디르홀레이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드란가르
글류프라부이
크베르누포스 폭포
스카프타펠
스바르티포스
요쿨살론 빙하 석호
다이아몬드 해변
퍄드라르글류푸르
쇼나르니파 전망대
바트나요쿨 빙하
퍌사울론
클레이파바튼
크리수비크
군누흐베르
두 대륙을 잇는 다리
브림케틸 용암 바위 수영장
레이캬네스비티 등대
바이킹의 세계 박물관
아이슬란드 락앤롤 박물관
Hafnarberg Sea Cliffs

액티비티

빙하 하이킹
스노클링
동굴 탐험
스노모빌
슈퍼 지프
승마
관광
보트 여행
온천욕
문화 체험
조류 관측
얼음 동굴 탐험
렌트카 여행 패키지
박물관
전시회

여행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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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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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캬비크
  • Hallgrimskirkja Church
  • 하르파 콘서트홀
  • Sun Voyager Sculpture
  • Laugavegur Street
  • Tjörnin Pond
  • Old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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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정의 첫날로,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픽업한 뒤 숙소가 있는 레이캬비크 시내로 향합니다.

도심으로 향하기 전에, 공항에서 가까운 블루라군(Blue Lagoon)에 들러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푸른빛이 감도는 따뜻한 지열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실리카 마스크팩을 즐기며, 이끼로 덮인 화산암 지대 속에서 아이슬란드 특유의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도착 시간에 따라 블루라군 방문은 5일차나 6일차로 미루는 것도 가능하니 일정에 따라 조정하시면 됩니다.

블루라군 외에 레이캬비크 근처에는 스카이 라군(Sky Lagoon)이라는 또 다른 인기 온천도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스쿄흘(Skjol)’이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데, 따듯한 온천욕과 냉수마찰, 휴식 공간이 번갈아 이어지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이완시켜주는 독특한 7단계 입욕 의식입니다.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숙소에 체크인하고, 남은 시간은 도심 곳곳을 걸으며 여유롭게 보내보세요. 작고 아늑한 도시지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풍성합니다.

가장 먼저 들러볼 만한 곳은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예요. 용암이 굳어 만든 현무암 기둥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로, 전망대에 오르면 레이캬비크 시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그 바로 근처에는 유리로 된 외관이 인상적인 하르파(Harpa) 콘서트홀이 있어요.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멋진 사진 명소이기도 하지요.

아이슬란드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바이킹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는 아이슬란드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Iceland)을 추천해 드립니다. 예술 애호가라면 레이캬비크 미술관(Reykjavik Art Museum)에서 현대 시각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날씨가 좋다면 도심 중앙의 연못 티요르닌(Tjornin) 주변이나, 그 옆의 흘룜스칼라가르두르(Hljomskalagardur) 공원에서 산책하며 현지인들처럼 여유를 즐겨보세요. 카페 문화가 발달한 도시답게 곳곳에 아늑한 커피숍과 개성 있는 로컬 상점들이 많으니 쇼핑 거리도 꼭 들러보시고요.

오늘 밤은 레이캬비크 시내의 아늑한 숙소에서 푹 쉬며, 내일부터 펼쳐질 대자연 속 모험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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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숙소

1일 차 액티비티

2일차

2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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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벨리르 국립공원
  • 라우가르바튼
  • 굴포스 폭포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케리드 분화구
  • 플루디르
  • Silfra Fissure
  • Hvita River
  • 브루아르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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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 여행의 두 번째 날, 바로 그 유명한 골든 서클을 탐험할 거예요. 아름다운 자연, 지질학적 경이로움, 역사적인 장소가 어우러진, 아이슬란드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대표 코스입니다.

아침을 조금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아이슬란드 승마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작고 튼튼하면서도 독특한 걸음걸이 ‘톨트(tolt)’로 유명합니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움직임 덕분에 처음 승마를 해보는 사람도 경치 좋은 시골 길을 편안하게 달릴 수 있어요.

이후 본격적으로 골든 서클 탐험에 나설 텐데요. 첫 목적지는 씽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930년에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가 열린 유서 깊은 장소이자,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실제로 갈라지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두 대륙 사이를 직접 걷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공원 내에 있는 실프라(Silfra) 균열은 꼭 들러봐야 할 명소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맑은 물로 알려진 이곳은 수중 시야가 무려 90미터에 달할 정도로 투명하기 때문에 물 속에서 그 장엄한 풍경을 속속들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 대륙 사이를 유영하듯 떠다니는 스노클링 투어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추워 보일 수도 있지만 걱정 마세요. 드라이수트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줍니다.

다음은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지열 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간헐천과 온천, 김이 피어오르는 분기공들이 모여 있고, 특히 스트로쿠르 간헐천은 10분마다 끓는 물을 최대 20미터 이상 하늘로 뿜어올리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 자연의 퍼포먼스는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그리고 이어지는 목적지는 바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폭포, 굴포스입니다. 두 단에 걸쳐 떨어지는 빙하수는 공중에 거대한 물안개를 일으키고, 햇살을 받으면 무지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폭포 가까이 걸어가면 협곡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물의 힘과 소리에 경외감마저 느껴질 거예요.

원하신다며 인근의 랑요쿨(Langjokull) 빙하 위 스노모빌 투어도 참여할 수 있어요. 광활한 얼음 대지를 질주하며, 고원지대의 경이로운 풍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케리드(Kerid) 분화구입니다. 붉고 주황빛 화산암으로 둘러싸인 이 분화구 안에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자리하고 있어, 그 강렬한 색감 대비 덕분에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분화구 둘레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한 바퀴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백야 덕분에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각 명소에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거나, 다양한 옵션 투어를 일정에 추가해도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을 거예요.

저녁에는 골든 서클 인근 남서부 지역의 아늑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숙소에서 하루의 여운을 음미하며, 내일 펼쳐질 또 다른 자연의 풍경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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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숙소

2일 차 액티비티

3일차

3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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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요쿨 빙하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비크
  • Gljufrabui Waterfall
  • 크베르누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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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름 로드 트립의 셋째 날, 오늘은 남부 해안을 따라 달리며 화산과 빙하, 거대한 폭포가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동하는 도중 2010년 분화로 유럽 전역의 항공편을 마비시켰던 악명 높은 화산, 에이야틀라요쿨(Eyjafjallajokull)도 볼 수 있을 거예요.

첫 번째 목적지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폭포 중 하나인 셀야란드스포스입니다. 폭포수 뒤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떨어지는 물줄기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을 색다른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햇살과 물안개가 만나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지개도 볼 수 있습니다.

셀야란드스포스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협곡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보석 같은 폭포 글류프라부이(Gljufrabui)가 있어요. 좁은 협곡을 따라 얕은 개울을 건너야 하긴 하지만, 이끼로 덮인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계속해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위용을 자랑하는 스코가포스에 도착합니다. 약 6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물안개에서는 무지개가 피어나기도 합니다. 폭포 옆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드넓은 남부 해안 평야가 한눈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근처에 있는 스코가르 민속 박물관(Skogar Folk Museum)은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통 초가집과 오래된 유물, 작은 교회가 재현되어 있어 아이슬란드의 옛 시골 생활과 바이킹 시대의 흔적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요.

짜릿한 속도감을 좋아하신다면,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에서 빙하 하이킹이나 스노모빌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깊게 갈라진 얼음 틈과 웅장한 빙하 지형을 가까이서 마주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어서 바다가 내려다보는 절벽 위 전망대 디르홀레이(Dyrholaey)에 들러보세요. 바다로 뻗은 해식 아치와 함께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해안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고, 여름철이면 퍼핀 서식지로도 유명해 귀여운 바다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저녁 무렵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입니다. 거대한 현무암 절벽과 바다에서 솟아오른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이 신비로운 매력을 더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특히 강한 파도로도 유명하니, 해안가에서는 꼭 멀찍이 떨어져서 감상해 주세요.

오늘 또는 내일 아침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옵션 액티비티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슈퍼 지프를 타고 비크(Vik) 마을 근처의 카틀라(Katla) 빙하 동굴의 깊은 내부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여름에도 출입이 가능한 이 푸른 얼음 동굴은 단연 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라 장담합니다!

하루 종일 장엄한 자연 속에서 보낸 오늘, 숙소는 비크 또는 인근의 남부 해안 마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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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숙소

3일 차 액티비티

4일차

4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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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큐바이야클뢰스투르
  •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폭포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 회픈
  • 퍄드라르글류푸르
  • Sjonarnipa Viewpoint
  • Vatnajokull National Park
  • Fjallsarlon Glacier L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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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름 렌트카 여행의 4일차인 오늘은 남부 해안을 따라 조금 더 동쪽으로 이동하며, 이 지역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자연 경관들을 하나씩 만나봅니다.

아침에는 먼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풍경 중 하나인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Fjadrargljufur) 협곡을 방문해보세요. 약 2백만 년 전 형성된 이 협곡은 구불구불 흐르는 강과 가파른 이끼 낀 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절벽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를 걸으면, 여러 각도에서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이후 절벽에서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포스 아 시두(Foss a Sidu) 폭포에도 들러보세요. 고요한 분위기와 다소 험준한 주변 광경이 대비를 이뤄 독특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이 근처에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지형인 드베르그함라르(Dverghamrar)가 있습니다. 육각형 현무암 기둥이 층층이 쌓인 이곳은 전설에 따르면 난쟁이들이 살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독특한 지형과 분위기 덕분에 그런 전설이 생겨난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제 차를 몰고 동쪽으로 더 이동하면, 광활한 스케이다라르산두르(Skeidararsandur)를 지납니다. 화산 폭발과 빙하수의 범람으로 만들어진 이 모래 평야는 그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이에요. 끝없이 펼쳐진 풍경 속을 달리다 보면, 마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다음 목적지는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공원의 일부인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입니다. 여기는 걷기 좋은 트레일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하이킹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로 이어지는 트레일입니다. 독특한 육각형 현무암 기둥들 사이로 물이 쏟아지는 이 폭포는, 레이캬비크의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디자인에도 영감을 준 장소예요.

더 짜릿한 모험을 원한다면 스카프타펠스요쿨(Skaftafellsjokull) 빙하에서 진행되는 빙하 하이킹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가이드와 함께 실제 얼음 위를 걷는 경험은 스릴 넘치는 특별한 경험일 거예요.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요쿨살론 빙하호수로 향할 시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들이 푸른 호수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에요. 옵션 투어로 조디악 보트나 수륙양용 보트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그 압도적인 크기, 눈꽃처럼 섬세한 표면, 청명한 빛깔은 가까이서 볼 때 더욱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때때로 얼음 위에서 쉬거나 물속에서 헤엄치는 바다표범을 만나는 행운도 따를 수 있으니 카메라를 꼭 챙기시고요!

요쿨살론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에는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이 있습니다. 검은 모래 위에 흩어진 투명한 얼음 조각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을 거예요. 자연이 만든 보석 같은 풍경이지요.

하루 종일 빙하와 협곡, 바다, 폭포까지 다양한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경험한 뒤에는 남동부에 위치한 조용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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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숙소

4일 차 액티비티

5일차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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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볼스볼루르
  • 셀포스
  • 스톡세리리
  • 또를라우크쇠픈(Þorlákshöfn)
  • 레이캬비크
  • 퍄드라르글류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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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 로드 트립의 다섯 번째 날, 이제 레이캬비크로 되돌아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전체 운전 시간은 약 5시간이지만, 이동하는 도중 곳곳에 보이는 멋진 풍경 덕분에 차를 세우고 싶을 때가 많을 거예요.

지난 며칠 동안 놓쳤던 명소나 액티비티가 있다면 오늘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바트나요쿨에서 스노모빌을 타보거나, 스카프타펠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에서 빙하를 감상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면 피야드라르글리유푸르 협곡을 다시 찾아 짧은 산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곳의 풍경은 아무리 다시 봐도 질리지 않으니까요.

장시간 운전 후 긴장을 풀고 싶다면, 블루라군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날려보세요.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실리카 머드 마스크를 얼굴에 바른 채로 느긋하게 휴식을 즐겨보세요. 남부 해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거예요.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입이 가능한 화산 내부 마그마챔버 탐험에 도전해보세요.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ukagigur) 화산까지는 경치 좋은 평야를 따라 걷는 하이킹으로 시작되며, 이후 특수 제작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무려 120미터 아래의 마그마 챔버 내부로 내려갑니다. 색색의 암석과 웅장한 규모는 눈을 의심하게 만들 만큼 비현실적이고, 이토록 가까이서 화산의 속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기회일 거예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풀고, 도시 곳곳을 산책하듯 구경해보세요. 이 도시는 낮과 밤이 모두 활기차고, 각기 다른 분위기의 카페, 바, 레스토랑들이 골목마다 숨어 있습니다. 고요한 저녁 산책을 해도 좋고, 가볍게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지요.

문화와 역사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정착민 전시관(Settlement Exhibition)에 들러 바이킹 시대의 흔적을 따라가보거나, 국립 박물관에서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좀 더 유쾌하고 독특한 장소를 찾는다면, 아이슬란드 펑크 박물관(Icelandic Punk Museum)이나 프레디 아케이드(Freddi Arcade)와 장난감 박물관(Toy Museum)도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고 다채롭게 보낸 뒤, 레이캬비크의 아늑한 숙소에서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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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차 숙소

5일 차 액티비티

6일차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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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 케플라비크
  • The Bridge Between Continents
  • Valahnukamol Boulder Ridge
  • 브림케틸 용암 바위 웅덩이
  • Reykjanesviti Lighthouse
  • 바이킹 월드 박물관
  • Icelandic Museum of Rock 'n' Roll
  • Hafnarberg Sea Cl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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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6일간의 아이슬란드 여름 렌트카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아직 비행기 출발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면,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알차게 즐겨보세요.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먼저 펄란(Perlan)을 들러보세요. 현대적인 전시 공간과 함께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레이캬비크의 전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예요. 탁 트인 유리 돔 아래에서 차분하게 여행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좋을 거예요.

또 다른 멋진 전망을 원한다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로 향해보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지붕들이 이어지는 레이캬비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딱 좋은 곳이기도 해요.

자연 속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도시 남동쪽의 엘리다르달루르(Ellidaardalur) 공원이 좋은 선택이에요. 조용한 개울과 작은 폭포, 나무 그늘이 드리운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을 평화롭게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도시 중심에서 멀지 않지만,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 자전거를 탈 수도 있습니다.

도심을 조금 벗어나고 싶다면 셀트야르나르네스(Seltjarnarnes) 반도로 가보세요. 이 지역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길과 그로타(Grotta) 등대가 어우러져 있어, 조류 관찰이나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등대 내부는 개방되지 않지만, 맑은 날에는 팍사플로이(Faxafloi) 만 너머로 펼쳐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조용히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제격입니다.

여행 초반에 블루라군을 들르지 못했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예요. 따뜻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실리카 머드 마스크로 피부를 가꾸면서 이번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 보세요. 공항으로 향하기 전, 몸과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공항까지 가는 길에 시간이 더 남아 있다면,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다른 명소들도 잠시 들러보세요. 대륙 사이를 잇는 다리(Bridge Between Continents)처럼 지각판의 경계가 실제로 드러나는 장소도 있고, 셀툰(Seltun)에서는 다채로운 지열 지형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누흐베르(Gunnuhver) 온천과 오래된 레이캬네스 등대도 잠시 들러 여운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들입니다. 모두 공항과 가까워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여유 있게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향해 렌터카를 반납하세요. 지난 6일간 만났던 빙하, 폭포, 검은 해변, 지열 지대, 그리고 순수한 자연 속의 순간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세요.

이번 여행이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이 눈부신 땅 아이슬란드에서 또 뵙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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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차 액티비티

준비물

방수되는 따뜻한 옷
등산화
운전면허증
카메라

주의사항

렌트카 여행 패키지는 레이캬비크 또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시작됩니다. 렌트카 대여를 위해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시고, 운전 경력이 최소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도요타 아이고(Toyota Aygo)나 이와 동급의 차량을 선택하는 경우, 자갈길 보장 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일정은 도착 날짜와 시간에 맞춰 조정될 수 있습니다.

스노모빌과 같은 일부 옵션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거나, 투어 제공업체가 추가 정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선택하는 경우 의료확인서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며,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 투어에 참여시 면바지나 청바지는 착용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화산 내부의 온도는 항시 5~6°C로, 옷이 젖으면 마르지 않아 추위를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방수되는 복장을 하고 튼튼한 등산화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화산 투어에는 왕복 약 6 km의 하이킹 코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평균 45-5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이킹 내내 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을 보장합니다.

여름은 로드트립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이지만,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일년 내내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는 여러 겹의 복장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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