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여름 아이슬란드 백야의 태양 아래에서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떠나는 흑해변과 숨겨진 멋진 장소 여행
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용암 대지와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를 방문하는 6일 여름 렌트카 여행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골든 서클(Golden Circle), 남부 해안의 경이롭고 다양한 관광지와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의 거대한 빙하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들을 내가 선택한 경로와 속도로 돌아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하늘 높이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 신비롭고 고요한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호수, 반짝이는 빙산 조각이 보석 같은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 그리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키르큐펠(Kirkjufell) 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 패키지를 예약하시면 엄선된 필수 관광지와 중간에 들러볼 만한 곳들이 기재된 개인별 맞춤 일정을 제공해 드립니다. 하지만 언제든 자유롭게 일정을 변경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죠. 얼음과 불의 나라인 아이슬란드를 전에 와 본 적이 있어 새로운 관광지를 가 보고 싶다면 이미 들렀던 관광지는 제외하고 새롭고 신나는 모험으로 일정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지에 더해 스노클링, 스노모빌 투어나 승마 투어 등을 더해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할 수도 있죠. 빙하 하이킹, 얼음 등반, 화산의 내부나 용암으로 형성된 동굴 투어, 고원지대로의 슈퍼 지프 투어, 블루라군(Blue Lagoon) 스파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까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일 패키지 동안 매일 밤마다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ík)의 숙소에서 묵기 때문에 낮에는 교외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밤에는 도시의 젊음을 만끽할 수 있죠. 더불어 매일 숙소를 옮기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여름 렌트카 여행 패키지를 예약해보세요. 자연과 모험, 도심에서의 편안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6일 여행입니다. 우측에서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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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먹색의 용암 지대 레이캬네스 반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케플라비크(Reykjavík)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6일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미리 예약해 둔 렌트카를 몰고 매혹적인 검은 사막을 거쳐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가 볼까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예약해 둔 숙소가 앞으로 5일간 여러분의 집이 되어줄 거예요. 동일한 숙소에 묵을 수 있어 매일 짐을 싸지 않아도 되니 가벼운 짐만 들고 여행 할 수 있어 더욱 편하죠. 숙소가 변하지 않아 여행 기간 동안 편안하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모험을 시작해봅시다! 레이캬비크가 어떤 곳인지 거리를 가볍게 거닐며 알아보도록 합니다. 골목마다 숨어있는 레스토랑, 바와 카페를 돌아다니는 맛집 탐험도 좋고, 도심 전역에 위치한 수영장의 자쿠지에서 지열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겠네요.
다만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지는 마세요! 밤에도 낮처럼 환한 백야 기간이다 보니 밤이 늦었다는 사실을 잊기 쉽거든요. 하지만 다양한 모험으로 가득 찬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More
-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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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이캬네스 반도의 검은 사막으로 다시 돌아가 푸른 이끼가 덮인 용암석 사이로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들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레이캬네스 반도는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이 있는 곳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 스파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매년 수 천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아오지만 레이캬네스 반도의 다른 지역을 돌아보는 관광객 수는 많지 않아요. 따라서 남들이 많이 찾지 않는 나만의 독특한 여행지로 삼기에 레이캬네스 반도만큼 좋은 곳도 없죠.
가장 먼저 클레이파르바튼(Kleifarvatn) 지열 호수로 향해 볼까요? 가파른 용암석 바위와 검은 모래 사이에 숨겨져 있는 호수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화산 지형과 잔잔한 하늘색의 푸른 호수 물이 아름다운 색감의 대조를 선사하죠. 지구 상이 아닌듯한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수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크리수비크(Krýsuvík) 지역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사랑해 마지 않을 곳이죠! 다채로운 색상의 지열 지대 속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크리수비크 지열 지대에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 뜨거운 김이 솟아나는 분기공, 화산 폭발로 생성된 분화구와 호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행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뜨거워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주의해주세요.
차로 잠시 이동하면 크리수비퀴르베르그(Krýsuvíkurberg) 절벽이 등장합니다. 15km의 길이와 40m의 높이를 자랑하는 거대한 해안 절벽으로, 여름철이면 약 57,000 종의 바다새가 이 곳을 서식지로 삼습니다. 가위제비갈매기, 큰부리바다오리는 아주 흔하게 찾아볼 수 있고, 세가락갈매기도 종종 목격됩니다. 그 외에도 북방 풀머 갈매기, 유럽 재갈매기와 대서양 퍼핀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새를 만날 수 있는 곳이죠.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그 외에도 아름다운 절경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용암으로 형성된 거대한 가마솥 모양의 브림케틸(Brimketill), 셀툰(Seltún)과 군누흐베르(Gunnuhver) 지열 지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지각판을 연결하는 다리 모양의 지형까지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죠.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작은 마을과 도시에서 신선한 해산물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현지 문화를 잘 보여주는 박물관을 들러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전날 일찍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면 도착 당일에 블루라군과 레이캬네스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스릴 넘치고 특별한 액티비티로 둘째 날인 오늘을 채워볼까요? 바로 휴화산의 마그마 챔버를 돌아보는 화산 투어입니다! 용암이 분출된 후 마그마가 굳어 생긴 텅 빈 방 같은 지하 공간을 마그마 챔버라고 부르는 데요, 광물질이 선사하는 총 천연색의 다양한 무늬와 특이한 모양의 용암석을 동굴 내부와 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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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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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일어난 후,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골든 서클로 향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싱벨리르(Þingvellir) 국립 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와 굴포스(Gullfoss) 폭포를 한데 엮어 골든 서클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 외에 둘러볼 만한 곳들도 일정에 추천해 두었으니 골든 서클로 향하는 길에 들러보세요.
패키지 예약 시 일부 투어를 추가해서 이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레이캬비크 시 외곽의 승마 농장을 방문해서 승마 투어로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투어죠.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성격이 온화하기 때문에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투어입니다.
싱벨리르 국립 공원은 아이슬란드의 의회가 시작된 곳입니다. 서로 멀어지고 있는 두 개의 지각판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두 대륙이 서로 멀어지면서 만든 거대한 협곡과 골짜기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협곡 중 일부는 인근의 빙하가 녹은 지하수로 채워져 있기에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실프라(Silfra) 협곡은 스노클링 사이트로 유명한 곳이에요. 드라이수트를 입고 수정처럼 맑은 지하수 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면 아래 자리잡은 눈이 시리도록 푸른 수중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죠. 스노클링에 참여하려면 수영을 할 줄 알고 물에 떠나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향할 곳은 부글거리며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와 뜨거운 김이 솟는 온천, 분출하는 간헐천이 존재하는 게이시르 지열 지대입니다. 스크로퀴르(Strokkur) 간헐천은 무려 5-10분마다 대기 중으로 물줄기를 힘차게 쏘아 올립니다. 지면에서부터 20m 높이까지 물기둥이 치솟는 장관을 배경으로 멋진 셀카를 남겨보세요!
다음은 ‘황금 폭포’라는 뜻의 굴포스 폭포입니다. 관람대가 몇 군데 설치되어 있어 폭포의 수원인 흐비타(Hvítá) 강이32m 아래의 계곡을 향해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뢰와 같은 폭포소리가 한참 동안 귓가에 맴돌 거에요.
패키지 예약 시에 굴포스 폭포에서 출발하는 투어를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흐비타 강의 발원지인 랑요쿨(Langjökull) 빙하를 방문하는 투어를 추천합니다.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을 타며 광활한 설경 위를 달려보세요. 손에는 땀을 쥐게 만들고 가슴에는 빙하 위의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스릴 넘치는 투어입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을 들러보세요. 플뤼디르(Flúðir) 마을에 위치한 시크릿 라군은 작지만 아름다운 지열 온천수 수영장입니다. 크고 작은 온천, 분기공과 작은 간헐천이 선사하는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따뜻한 지열 온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지열 에너지를 활용해서 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연중 내내 재배하는 프리드헤이마르(Friðheimar) 농장도 들러볼 만한 곳이죠. 무지개 빛 색깔을 자랑하는 케리드(Kerið) 분화구 호수도 추천드립니다. 연두색의 이끼, 검붉은 화산암 가장자리, 희뿌연 하늘색의 호수 물이 어우러져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또 다른 완벽한 하루를 지내고 난 후에는 다시 레이캬비크 숙소로 돌아와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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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요쿨 빙하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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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여행 패키지의 장점은 조금 늦게 출발하고플 때 늦게 떠날 자유가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남부 해안을 방문하는 오늘은 조금 일찍 길을 떠나보세요. 화산 위를 덮고 있는 위풍 당당한 빙하부터 층층이 흐르는 폭포, 검은 모래 해변까지 다양한 곳을 돌아볼 예정이니까요.
흐베라게르디(Hveragerði) 지열 도시와 흐볼스뵐뤼르(Hvolsvöllur) 마을을 지나 동쪽으로 향합니다. 오늘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방수처리가 된 옷을 꼭 챙겨가세요. 떨어지는 폭포수 뒤 편으로 나 있는 오솔길을 걸어보게 될 테니까요! 셀랴란드스포스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숨겨진 보석 같은 글류프라부이(Gljúfrabúi) 폭포가 있습니다. 거대한 절벽 안에 숨겨져 있어서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폭포죠.
차로 조금 이동하면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가 등장합니다. 힘차게 떨어지는 거대한 폭포의 모습에서 대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에이야퍄들라요쿨(Eyjafjallajökull)과 미르달스요쿨(Mýrdalsjökull) 빙하 아래 위치한 폭포입니다.
미르달스요쿨 빙하의 분출 빙하인 솔헤이마요쿨(Sólheimajökull)에서 빙하 하이킹이나 얼음 등반 투어에 참가하는 건 어떨까요? 또는 동쪽으로 나아가 해안 마을인 비크(Vík)에서 슈퍼 지프를 타고 미르달스요쿨 빙하로 올라가 1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얼음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오기 전 비크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할거예요. 검은 모래 해변인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와 인접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해변으로 나가 거센 대서양의 파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해식 기둥인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의 모습도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햇볕을 받아 트롤이 굳어져 생겼다는 설화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관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투어를 추가하는 대신 주변 지역을 더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동쪽으로 조금 더 가면 경이로운 요쿨살론 빙하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근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하가 유유히 호수 위를 떠다니다가 바다로 사라지는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빙하호수에서의 보트투어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날 다른 관광지를 가보고 싶은 분이라면 검은 모래 사막인 솔헤이마산뒤르(Sólheimasandur)를 들러보세요. 숨겨진 보물 같은 관광지로 불시착한 DC 비행기의 잔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산 길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셀랴발라라우그(Seljavallalaug) 온천수 수영장에 들러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일정을 선택하든 남부 해안에서의 환상적인 하루를 보낸 후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오게 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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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리 퉁가 해변
- 부디르 마을
- 스나이펠스요쿨 빙하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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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암 지대, 해변, 매력적인 어촌 마을, 아름다운 해안선과 경이로운 빙하 화산으로 구성된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로 향할 차례입니다. 길이가 90km에 달하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다채로운 지형 덕에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죠.
레이캬비크 주변에 위치한 에스야(Esja) 산을 지나 차를 몰고 서부 아이슬란드의 푸른 평원을 향해 나아갑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게르뒤베르그(Gerðuberg) 절벽이에요. 6각형의 현무암 기둥으로 구성된 긴 절벽은 마치 인간이 만든 성벽을 떠올리게 합니다만,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지형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해변은 대부분 검은색이지만, 다음에 들를 해변은 전국에서 몇 곳 안 되는 흰 모래 해변입니다. 하얀 모래 언덕과 연안의 작은 섬들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이트리퉁가(Ytri-Tunga)는 아름다운 관광지일 뿐 아니라 거대한 물개 서식지이기도 해요. 바다 위에서 신나게 헤엄을 즐기거나 해변 모래 사장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물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특한 특징을 갖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마을들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배경이 되어줍니다. 부디르(Búðir)의 검은 교회,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의 아치형 석주, 헤들나르(Hellnar) 해변의 아름다운 용암석, 스티키키스홀뮈르(Stykkishólmur)의 매력적인 주택들도 놓치지 말고 살펴보세요!
해변에서는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거대한 화산전 지형인 론드란가르(Lóndrangar)의 모습도 감상하고, 1948년에 난파된 배의 잔해가 남아있는 검은 자갈 해변인 뒤우팔론스산뒤르(Djúpalónssandur)도 멋진 볼거리가 되어줍니다.
거대한 빙하 화산인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ökull)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죠.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가 쥘 베른은 1864년작 소설인 ‘지구 속 탐험’에서 이 곳을 지구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표현했습니다. 비록 지구 속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수 천년 전 용암이 흘러나와 생긴 바튼스헤들리르(Vatnshellir) 용암 동굴에서 지하 세계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로 돌아가기 전 그룬다르피외르뒤르(Grundarfjörður) 마을에 들러 피라미드 모양의 키르큐펠 산과 주변 폭포의 그림 같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HBO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팬이라면 드라마에서 본 독특한 풍경이 생각나실 거예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후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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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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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레이캬네스 반도의 이끼로 덮인 용암 대지를 마지막으로 감상하며 공항으로 떠나게 됩니다. 차량을 반납하고 출국 일정을 맞춰야 하니 시간 여유를 갖고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으로 떠나는 게 좋습니다.
오후 늦게 출국하는 일정이라면 도심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보세요. 레이캬비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라우가르달뤼르(Laugardalur)는 날씨만 좋다면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기 딱 알맞은 곳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큰 수영장인 라우가르달스라우그(Laugardalslaug)를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레인을 갖춘 규격 수영장, 지열 온천수 자쿠지와 한증막,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입니다. 아이슬란드 토종 동물과 토종말, 양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패밀리 파크 앤 주(Family Park and Zoo)도 동물을 사랑하는 분께는 공항으로 가기 전 들러볼 만한 곳이 되겠네요.
또는 여행 초기에 놓친 도심 명소들을 다시 방문해볼 수도 있습니다. 흘롬스칼라(Hljomskala) 공원은 도심에 있는 티요닌 연못의 남쪽 해안에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와 음악가들의 동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현지인과 방문객들이 피크닉, 산책, 휴식을 취하기 위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티요닌은 레이캬비크 중심부에 있는 매력적인 작은 호수입니다. 주변 공원은 이 지역에 서식하는 수많은 오리, 백조, 거위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즐기는 도시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고요한 분위기와 레이캬비크 시청과 같은 주요 도시 기관과도 가까워 도시 경관의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레이캬비크의 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보세요. 이미 여행 초기에 레이캬비크의 유명한 박물관 중 한 곳을 보셨나요? 그렇다면 오늘은 아이슬란드 남근 박물관이나 아이슬란드 펑크 박물관과 같이 좀 더 특이한 곳을 방문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를 떠날 시간이 되면 공항에 차를 반납한 후 수속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는 일정만이 남았습니다. 안녕히 가시고 조만간 아이슬란드에서 또 만나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 또는 레이캬비크 시내 중 한 곳을 선택해 렌트카를 픽업하고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 경력과 영어로 표기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예: 국제운전면허증, 영국 운전면허증 등). 도요타 아이고(Toyota Aygo)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날짜와 시간에 맞춰 투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옵션 투어에 참여하려면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거나 투어 제공업체에 추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노클링에 참여한다면 의료동의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수영을 할 줄 알며 수중에 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스노클링 투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급변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복장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쓰리흐뉴카기구르 화산 투어에 참여하기로 하셨다면, 면소재 의류나 청바지의 착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본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방수가 되는 복장과 튼튼한 등산화 등을 착용해 주세요. 화산 내부의 온도는 항시 5–6°C로, 옷이 젖으면 마르지 않아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 투어는 편도 약 3km의 하이킹을 포함하는데, 하이킹은 보통 45~50분 정도 소요됩니다(투어 그룹의 체력과 경험 수준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이킹 중에는 가이드가 항상 동행합니다.
동영상
유사한 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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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