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이슬란드 북부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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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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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황량한 황무지와 아름다운 대자연을 탐험할 시간이에요.
케플라비크(Keflavik) 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하면 바로 모험이 시작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이동하기 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블루라군(Blue Lagoon) 지열 온천수 스파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뛰어난 피부 치유 효능을 지닌 푸른 우윳빛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끼로 덮인 용암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가 아닌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이곳의 재생수는 실리카와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라군의 수온은 평균 37~39℃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블루라군 입장권을 추가하면 입국 항공편 일정에 맞춰 입장 시간을 예약해 드립니다. 입국 당일 블루라군 이용이 어렵다면 다른 날로 추가해보세요. 전담 여행 컨설턴트가 가장 적합한 일정으로 조율해드릴 거예요. 레이캬비크 도심과 공항 주변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 명소가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둘러보세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다음에는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도심을 탐험해보세요.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 랜드마크 건축물, 공공 온천수 수영장과 부티크 상점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기다립니다.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에 딱 맞는 재미가 기다리는 도시예요.
도시 최고의 문화 명소인 하르파 콘서트홀과 컨퍼런스 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콘서트, 전시회,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또한, 714개의 유리 패널과 LED 조명이 밤에 건물을 비추는 아름다운 외관이 특징입니다.
하르파에서 약 3.9km 떨어진 곳에는 펄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 나라의 풍부한 자연에 관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박물관의 반구형 회전 유리 돔은 방문객들이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도 활용됩니다.
레이캬비크 여행을 즐긴 후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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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그 아 미룸 교회와 농장
-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캬르나스코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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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를 원형으로 일주하는 도로 링로드(Ring Road)를 따라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 아퀴레이리로 이동하는 게 오늘의 일정입니다.
이동 경로 중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니 차를 세우고 마음껏 감상해보세요. 그중 하나인 데일다르튄귀크베르(Deildartunguhver) 온천은 전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온천입니다. 이 경이로운 지열은 초당 180리터의 빠른 유속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온도가 97℃로 일정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폭포와 거센 물살이 특징인 바르나포스(Barnafoss) 폭포 또한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흐룬포사르는 할문다르흐룬 용암 지대에서 흘러내리는 일련의 폭포입니다. 폭포는 바위틈에서 흘러내려 흐비타 강으로 쏟아져 내립니다. 반면에 바르나포스는 풍부한 역사와 흥미로운 설화를 가진 급류 폭포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레이크홀트(Reykholt) 마을을 꼭 방문해보세요. 바르나포스에서 약 1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이 마을은 아이슬란드의 시인이자 13세기의 유명 사가 헤임스크린글라(Heimskringla)를 지은 스노리 스트를뤼손(Snorri Sturluson)이 살았던 작은 마을이에요.
인근의 포스사튄(Fossatun) 폭포도 빼놓기엔 아쉬울 곳이에요. 드리파(Drifa)라는 여성 트롤이 폭포를 지키고 있었다는 신비로운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역사와 설화에 관심이 있다면 보르가네스(Borganes) 마을의 아이슬란드 정착 역사 센터(Icelandic Settlement Centre)를 추천 드립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영웅 에일(Egill)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크뢰이마 지열 배스(Krauma Geothermal Baths)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천연 지열 온천수 속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또는 비드겔미르(Vidgelmir) 용암 동굴 투어에 참여해 짜릿한 모험을 즐겨보세요.
아퀴레이리에 도착한 다음에는 도심의 다양한 랜드마크 건축물들을 감상해보세요. 아퀴레이리의 상징 같은 교회가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부티크 상점과 창의적인 작품이 가득한 갤러리, 아름답고 평화로운 식물원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라 불리는 브리냐(Brynja) 또한 아퀴레이리에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아퀴레이리 주변의 광활하고 경이로운 풍경을 가장 잘 감상하는 방법은 승마 투어를 추가하는 거예요.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토종말 위에 올라가 북부의 그림 같은 풍경 속을 달려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만이 구사할 수 있는 독특한 걸음걸이인 퇼트(Tolt)도 즐기며, 편안하게 경이로운 대자연을 감상하게 됩니다.
이날 밤은 북부 아이슬란드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북동부 아이슬란드
- 북동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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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르나스코구르
- 고다포스 폭포
- 미바튼 호수 지역
- 나마스카르드 고개
- 그료타그야 동굴
- 딤무보르기르 화산암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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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날인 오늘은 운전 거리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날이에요.
장거리 운전도 거뜬한 분들께는 북극 해안 도로를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북극 해안 도로를 완주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길을 떠나야 한다는 점 참조해주세요.
북극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고요한 어촌 마을 스발바르드세이리(Svalbardseyri)가 나타날 거예요. 주변의 검은 모래 해변과 대비를 이루는 오렌지색의 등대가 특징인 곳이에요. 흥미롭게도 이 마을의 주민은 약 245명에 불과하며 여름에만 개장하는 지열 수영장이 있습니다.
약 32킬로미터를 가면 또 다른 작은 마을 글렌비크(Grenivik)에서 에이야피외르뒤르(Eyjafjordur) 피요르드 지형의 경이로운 풍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을 주변의 풍경 속에 푹 빠져보세요. 풍경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름다운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두 마을 모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곳이자 일반적인 여행 일정에는 자주 포함되지 않는 곳들이에요. 이렇듯 덜 알려졌지만 개성 있고 매력적인 곳들을 방문하는 게 여름철 관광 인파로부터 벗어나 멋진 휴가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운전대를 장시간 잡는 게 부담이 되는 데다 대자연에 더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북극 해안 도로 드라이브 대신 다이아몬드 서클로 바로 이동해보세요.
아퀴레이리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후사비크(Husavik) 마을이 등장합니다. 유럽의 고래 관측 중심지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고래들을 연안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고래 관측 투어를 추가해 심해 속 거인이라 불리는 고래들의 경이로운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세요.
후사비크에는 지오시 지열 해수 온천(Geosea Geothermal Sea Baths)이 있습니다.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천연 지열 온천수를 이용해,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해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여행의 피로와 긴장을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일 거예요.
이제 말발굽 모양을 한 거대한 협곡 아스비르기(Asbyrgi)를 방문할 차례예요. 북유럽 전설에 따르면 신화 속 신들의 왕 오딘(Odin)이 타고다니는 발 8개 달린 말 슬레이프니르(Sleipnir)가 발을 내디뎌 생긴 골짜기라고 합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유럽에서 가장 물살이 센 폭포 데티포스(Dettisfoss)가 위치해 있으니 들러보세요. 공상 과학 영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의 인상적인 도입부 장면을 촬영한 곳이에요.
관광으로 가득한 알찬 하루를 마무리한 다음, 오늘은 아이슬란드 북동부의 숙소에서 머뭅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북동부 아이슬란드
- 북동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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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바튼 호수 지역
- 나마스카르드 고개
- 그료타그야 동굴
- 딤무보르기르 화산암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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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날인 오늘은 미바튼 호수 주변의 화산암 지형을 탐험하려 합니다. 눈과 얼음이 녹아 경이로운 호수 주변 풍경이 온전히 드러나는 여름철이야말로 미바튼 호수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예요. 호수 주변에 둥지를 튼 다양한 새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미바튼 호수 지역에서 가장 인상 깊은 관광 명소는 바로 딤뮈보르기르(Dimmuborgir) 화산암 지대예요. 용암이 흐르다 굳어진 기묘한 화산암 지형이 기묘하게도 성과 작은 탑, 첨탑 등을 갖춘 요새를 닮아 ‘어둠의 요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약 2,300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곳입니다. 동굴과 거대한 바위들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지요.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덕분에 과거 아이슬란드인들은 딤뮈보르기르가 지옥의 입구 중 하나였다고 믿었습니다.
험준한 산악 지형에 자리 잡은 나우마스카르드(Namaskard) 지열 지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에요. 수증기와 유독 가스를 뿜는 분기공과 다양한 크기의 온천 등,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비현실적인 풍경이 주변을 꽉 채웁니다. 지나칠 수 없는 아이슬란드 북부의 명소이지요.
이 지역에는 경사면과 샘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 바닥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줄무늬가 있습니다. 빨강, 초록, 노랑, 주황과 같은 선명한 색이 이 지역의 독특한 개성을 더합니다. 하지만 나마스카드는 토양의 열과 산성 때문에 초목이 자라지 않습니다.
인근의 아스캬(Askja) 화산에서 일일 투어를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마치 달 표면처럼 신비로운 화산암 지형을 탐험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향후 화성 탐사 프로젝트의 시험 기지로 선정된 이유 또한 더 잘 이해하게 될 투어입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의 다채로운 화산 지형들을 감상한 다음, 인근의 미바튼 네이처 배스(Myvatn Nature Baths)에서 지열 온천욕을 즐겨보세요. 아름다운 백야의 햇살 아래 편안한 휴식의 기회가 될 거예요.
2004년부터 이 온천의 증기탕과 온수풀은 블루라군 스파에 버금갈정도로 크게 발전해왔습니다. 온수 풀은 약 38~40℃의 온도로 대형 라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온천수는 피부와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북부의 숙소로 향해 하룻 밤을 더 보냅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북서부 아이슬란드
- 북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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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야피오르두르 피오르드
- 트롤 반도
- 햘타달의 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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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날인 오늘은 쇠이다르크로퀴르(Saudarkrokur)로 차를 몰고 이동하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하는 날입니다.
‘트롤 반도’라는 이름을 가진 트뢸라스카기(Trollaskagi) 반도는 독특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한 곳이에요. 트뢸라스카기 반도의 해안 도로는 유명한 북극 해안 도로와 겹치기 때문에,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아름다운 해안 마을 달비크(Dalvik)와 시글류피외르뒤르(Siglufjordur), 인피니티 풀 형태의 호프소스(Hofsos) 지열 온천수 수영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자리 잡은 지역이에요. 아르스코그산뒤르(Arskogssandur) 지역의 외곽에는 생맥주를 데워 입욕하는 독특한 비어 스파(Beer Spa)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하루의 시작을 산뜻하게 비어 스파에서 출발하는 건 어떨까요. 목재로 만든 캄발라(Kambala) 욕조를 가득 채운 따뜻한 맥주 속에서 입욕을 즐겨보세요. 맥주의 배아와 효모가 가득한 탕에서 긴장과 피로를 푸는 동안, 성인은 차가운 맥주 한 잔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하는 당사자는 맥주를 마시면 안되겠지요!)
맥주 스파에 큰 관심이 없다면 해안 마을 회이가네스(Hauganes)에서 고래 관측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북극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기 전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기회가 될 거예요.
일차선 터널을 관통하고 나면 트뢸라스카기 반도의 끝이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러싸인 어촌 마을 시글류피외르뒤르가 눈앞에 나타날 거예요. 과거 아이슬란드 어업의 중심지로 알려졌던 이곳에는 청어 시대 박물관(Herring Era Museum)이 있어 당시 아이슬란드의 어업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북대서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아이슬란드에게 어업이 미친 경제적 문화적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볼 좋은 기회예요.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물품으로는 오래된 사진, 낚시 장비, 기계,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청어 염전 시뮬레이션도 있습니다.
시글류피외르뒤르에서 약 60킬로미터를 가면 트뢸라스카기 반도의 서부를 통해 호프소스 마을이 보입니다. 이 마을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역소 중 하나로, 15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또한 이 곳에 있는 인피니티 풀 형태로 만든 지열 온천수 수영장에서 주변의 산악 지대와 피요르드 지형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수 입욕을 즐겨보세요.
또한 알티둘리스트(Althydulist) 또는 루날리스트(Runalist) 갤러리가 근처에 있어 아이슬란드 현지 수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북부 지역 여행을 마무리 지은 다음, 오늘 밤은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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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보르그 아 미룸 교회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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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은 레이캬비크로 이동하는 거예요. 물론 이동하는 중에 들러봐야 할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로드를 살짝 벗어나 바튼스네스(Vatnsnes) 반도를 들러보세요. 가장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 지역 최고의 관광 명소는 크비트세르퀴르(Hvitserkur)입니다.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거대한 암석은 휴화산의 일부가 침식되고 남은 부분이에요. 독특한 모양과 아름다운 주변 풍경 덕분에 풍경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흐비체르쿠르는 후나플로이 만에서 튀어나온 약 15미터 높이의 바다 기둥입니다. 민속 설화에 따르면 이 바위 더미는 원래 주변에 살던 트롤이었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에 화가 나서 수녀원의 종을 뜯어내려 했다고 합니다.
분노에 사로잡힌 트롤은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햇빛을 보고 굳어져 버려 "아이슬란드 북서부의 트롤"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현무암 바위는 다양한 조류의 보금자리입니다. 섀그, 갈매기, 풀마는 이 지역에서 가장 흔한 조류 종 중 일부입니다.
크비트세르퀴르를 본 관광객들은 대부분 크비트세르퀴르가 물 마시는 코끼리처럼 보이는지, 아니면 용처럼 보이는지 궁금해하곤 합니다.
반도를 따라 계속 이동하다 보면 멋진 풍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역들이 등장합니다. 서부의 작은 마을 일뤼가스타디르(Illugastadir)의 경우 바다표범 군락지가 있어 바다표범을 관찰하기 좋은 지역이에요. 저 멀리 웨스트피요르즈(Westfjords)의 아름다운 피요르드 지형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조금 더 이동하면 크밤스탕기(Hvammstangi) 마을을 지나 다시 링로드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제 링로드를 따라 레이캬비크로 이동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짓습니다.
약간의 모험을 더 해보고 싶다면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헬리콥터 투어를 추가해보세요. 레이캬비크 국내선 공항에서 출발해 공중에서 도심의 풍경과 함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광활한 지열 지대를 감상하는 투어예요.
넉넉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레이캬비크에 도착한다면 레이캬네스 반도의 쓰리흐뉘카기귀르(Thrihnukagigur) 화산 투어를 추가해보세요. 화산 폭발 후 용암이 분출되고 남은 텅 빈 마그마 챔버 속으로 들어가, 지하 세계의 경이로움을 직접 탐험하게 됩니다.
모험과 관광으로 신나는 하루를 보낸 다음,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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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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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날인 오늘,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으로 이동하고 렌터카를 반납한 다음 출국 수속을 밟습니다.
오후 늦게 출국하는 일정의 경우 레이캬비크에서 남은 시간을 활용해보세요. 입국 첫날 방문하지 못했던 레이캬비크와 주변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매력적인 풍경의 셀탸르나르네스(Seltjarnarnes) 반도, 그로타(Grotta) 등대, 크비카(Kvika) 지열 온천수 풋 스파, 레이캬비크 서쪽의 베스튀르바이르(Vesturbaer) 해변 산책로 등을 방문해 마지막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보세요. 기념품 쇼핑이나 마지막 식사를 즐긴 다음, 레이캬비크에 작별 인사를 남기고 공항으로 떠납니다.
일찍 출국하는 일정이라면 안전한 귀국길 되세요. 조만간 아이슬란드에서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 또는 레이캬비크 시내 중 한 곳을 선택해 렌트카를 픽업하고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 경력과 영어로 표기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예: 국제운전면허증, 영국 운전면허증 등). 아이슬란드 도착 날짜와 시간에 맞춰 투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이지만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매우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복장을 준비해 주세요. 도요타 아이고(Toyota Aygo)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영상
유사한 여행 패키지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전화에 다운로드하여 전체 여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