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 7일간의 여름 휴가 패키지로 즐기는 경이로운 아이슬란드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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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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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한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에 들러 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는 치유의 물로 알려진 선명한 푸른빛의 온천수와 고급스러운 피부관리로 유명한데요. 이끼로 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곳이지요.
블루라군을 일정에 추가하시면 항공편에 따라 방문 시간이 달라지는데요.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에 일정을 추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 여행 상담사에게 문의하시면 최적의 방문 시간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을 거예요.
시내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나면 남은 하루는 마음껏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즐길 시간입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도시의 다양한 부티크를 둘러 보세요. 커피를 즐기신다면, 이곳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인 하르파(Harpa) 콘서트홀과 컨퍼런스 센터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곳은 콘서트, 전시회, 축제를 위한 장소로 인기가 있는데요. LED 조명이 달린 714개의 유리 패널이 외벽을 장식하고 있어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는 건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르파에서 약 3.9km 떨어진 곳에 펄란(Perlan) 박물관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한 상호작용형 전시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전시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는 곳이지요. 박물관의 반구형 회전 유리 돔은 방문객들이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약 2.5km 떨어진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높이가 74.5m에 달하는 이 교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이자 레이캬비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지요.
저녁이 되면 여러 바와 칵테일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이나 쇼가 열려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놀랍도록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해 보세요. 밤새도록 황혼의 기운이 담도는 백야가 비추는 도시에서 여행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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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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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도시를 잠시 벗어나 자연을 탐방해 볼까요? 아이슬란드의 명소들 중 일부는 수도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가이드가 픽업하기 전에 튼튼한 신발을 신고 카메라까지 챙겨서 골든 서클을 방문할 준비를 해 보세요.
첫 번째 방문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바이킹 정착민들이 아이슬란드의 의회인 알씽기(Althingi)를 세운 곳이지요. 유럽과 북미의 대륙판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니, 땅을 가르는 그 놀라운 힘을 느껴 보세요.
이런 지질학적 특성때문에 협곡과 균열이 만들어졌는데요. 그 중 하나인 실프라(Silfra) 균열은 수정처럼 맑은 빙하수로 가득 차 있어 인기있는 스노클링 명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옵션 투어로 실프라 스노클링 투어를 추가하시면 대륙 사이를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액티비티는 물 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하지요.
다음으로 간헐천이 분출하고 온천이 끓어오르는 게이시르(Silfra) 지열 지대로 이동합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하늘을 향해 물을 분출하는 스트로쿠르(Strokkur) 온천은 이곳의 주요 명소이지요. 이 지역의 점토는 끓는 물 속의 미네랄로 인해 다양한 신비로운 색을 띠고 있어서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독특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도시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목적지는 굴포스(Gullfoss) 폭포가 될 텐데요. 빙하가 녹아 형성된 흐비타(Hvita) 강에 있는 이 거대한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요. 특히 여름이 되면 폭포에 백야가 비치는 환상적인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여정에 스릴을 더하고 싶다면, 굴포스 폭포에서 출발하는 스노모빌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랑요쿨(Langjokull)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하얀 설원을 질주해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느리지만 여전히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를 원하신다면, 승마 투어가 제격이지요. 말을 타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시골을 돌아보며 아이슬란드 토종말의 유명한 부드러운 걸음걸이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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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더 보기
오늘은 가이드가 여행자들을 도시 밖으로 안내합니다. 남부 해안선을 따라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 기슭에서 하룻밤을 보낼 텐데요. 가는 길은 멋진 풍경과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할 거예요.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링로드(Ring Road)와 가깝기 때문에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며, 약 60미터 높이에서 암석 지대를 향해 떨어지는 폭포수와 더불어 놀라운 구조를 자랑하지요.
이 폭포는 폭이 좁으며 높은 곳에서 작은 동굴 위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은 물줄기 뒤로 다가가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완전히 감싸는 것도 가능하지요.
다음으로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스코가포스(Skogafoss) 폭포를 방문할 텐데요. 폭이 넓은 스코가포스 폭포의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는 평지에 닿을 때 많은 양의 안개를 만들어 냅니다.
이 폭포는 높이 약 60미터, 폭은 약 25미터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데요. 화창한 날에는 물안개 속에 핀 이중 무지개를 볼 수도 있습니다.
남부 해안으로 가면 빙하로 덮인 채 우뚝 솟은 두 개의 화산, 에이야피야틀라요쿨(Eyjafjallajokull)과 카틀라(Katla)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자는 2010년에 분화하여 며칠 동안 모든 항공 교통을 중단시킨 것으로 유명하지요. 반면 후자는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 빙하의 만년설 아래에 잠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여정에도 스릴을 더해볼까요? 옵션 투어로 미르달스요쿨의 빙설 중 하나인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에서 즐기는 빙하 하이킹 투어를 추가하실 수 있지요. 이 모험을 통해 깊고 푸른 크레바스, 얼음으로 덮인 산 정상,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검은 화산재로 덮인 하얀 빙하의 봉우리같은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의 검은 모래 해변으로 이동할 텐데요. 북대서양의 파도가 어두운 빛깔의 해안선에 부딪히고 66미터 높이의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에 부서지면서 내는 천둥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근처 절벽에서 퍼핀이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는 곳이니도 하니, 퍼핀을 보고 싶으시다면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그런 다음 남동부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숙소를 향해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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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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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를 탐험하는 날입니다! 이곳의 수심은 248미터, 표면적은 18제곱킬로미터에 달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깊은 석호이지요.
이 거대한 빙하 석호는 인근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요쿨살론 빙하 석호의 빙산들이 약 1,000년 전의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1934년에 브레이다메르쿠르요쿨(Breidamerkurjokull)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석호가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1970년대 이후 석호의 크기는 약 4배로 증가했습니다.
잔잔한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바다로 향하는 거대한 빙산들 사이로 물개가 헤엄치고, 놀고, 먹이를 사냥하는 평화로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여름에는 다양한 새들이 이 석호를 찾기 때문에, 북극제비갈매기를 비롯한 다른 많은 종들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5월에서 10월 사이에 여행하시는 경우, 빙산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석호에서 즐기는 보트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수륙양용 보트를 타고 거대한 빙산 사이를 항해하며 멋진 사진도 찍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석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다이아몬드 해변이 나오는데, 작은 빙산이 종종 이곳의 해안으로 밀려옵니다. 햇빛을 받아 검은 모래 위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빙산은 셀카를 찍기에 완벽한 배경을 선사합니다.
다이아몬드 해변으로도 불리는 브레이다메르쿠르산두르(Breidamerkursandur)는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서 약 900미터 떨어져 있는데요. 모래 사이에서 반짝이는 작은 빙산들이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다이아몬드 해변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촬영한 후에는 도시로 돌아와 하룻밤을 보낼 텐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현지 가이드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몇 군데에 들러 아이슬란드 자연에 관해 아는 것들을 설명해 드립니다.
숙소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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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뜨겁게 또는 시원하게 즐길지 선택해 보세요!
뜨겁게 즐기는 모험을 선택한 여행자에게는 트리누카기구르(Thrihnukagigur) 화산 투어가 제격이지요. 이 투어를 통해 거대한 휴화산의 마그마 챔버를 방문하기 위해 땅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동굴 속 공간은 마치 용의 보물창고를 연상시키는데요. 동굴 벽의 다채로운 광물들이 마치 캔버스 위에 그려진 예술작품같아 보이는 곳입니다.
화산 분화구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 크레인에 탑승해 마그마 챔버 깊숙이 들어갈 텐데요. 내려가기 전에 가이드가 헬멧, 하네스 및 기타 안전 장비 착용을 도와드릴 거예요.
약 198미터 깊이의 화산 중심부까지 내려가는 데는 총 6분이 걸립니다. 천천히 내려가는 동안 마그마 챔버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놀라운 지형과 매끄러운 벽의 모습에 감탄하시게 될 거예요.
마그마 챔버 깊숙이 들어가면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텐데요. 파랑, 노랑, 빨강, 주황,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생생한 지층을 볼 수 있습니다. 약 4,000년 전 화산이 마지막으로 분출했을 때의 강렬한 열과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장관이 형성되었지요.
시원하게 즐기는 모험을 선택하셨나요? 기대하신 것보다 훨씬 차가울 수도 있습니다! 랑요쿨(Langjokull) 빙하 일일 투어를 통해 스노모빌을 타고 빙하를 가로질러 빙하 내부를 탐험하실 텐데요. 푸른 얼음 덩어리 속 깊은 곳에 있는 얼음 통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만년설을 향해 출발하기 전에 헬멧, 안면마스크, 장갑, 스노모빌 슈트와 같은 필수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스노모빌을 운전하는 방법은 강사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용암 위로 여러 개의 폭포가 쏟아져 강과 합쳐지는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폭포가 있는데요. 멀지 않은 곳에 같은 강으로 떨어지는 또 다른 놀라운 폭포인 바르나포스(Barnafoss) 폭포도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세요.
신나는 하루를 보낸 후에는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더위를 식히거나 추위를 녹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시내에는 언제나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니까요.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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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 가지 옵션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야생 자연으로 돌아가거나 도시를 더 자세히 둘러보실 수 있지요.
첫 번째 옵션을 선택하셨다면 하이랜드 투어를 통해 슈퍼 지프를 타고 란드만날뢰이가르(Landmannalaugar) 자연 낙원으로 이동합니다. 거대한 화산인 헤클라(Hekla)의 그늘에 자리 잡은 이 지역은 바위 지형과 절벽에 새겨진 다채로운 줄무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란드만날뢰이가르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초록색, 분홍색, 노란색으로 물든 다채로운 유문암 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천연 온천 또한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는 하이킹이나 바위 언덕 아래에 자리 잡은 온천에서 즐기는 고급 지열 온천 등이 있는데요. 란드만날뢰이가르와 쏠스묘르크(Thorsmork) 계곡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거리 하이킹 코스인 라우가베구르(Laugavegur)를 통해 연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곳은 서로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란드만날뢰이가르는 고원 지대의 특징에 영향을 많이 받아 생명체가 거의 자라지 않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자연경관을 사랑하고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탐험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도시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싶다면 레이캬비크에 머무르며 아이슬란드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 보세요. 박물관을 둘러보거나 지열 수영장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도 있지요. 따뜻한 물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토론도 즐겨 보시고요.
24시간 시티 카드에는 아르바이르(Arbaer) 야외 박물관과 정착 전시회 무료로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외에도 레이캬비크의 지열 수영장, 레이캬비크 가족 공원과 동물원, 기타 박물관과 갤러리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티 카드를 사용해 레이캬비크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레이캬비크의 올드 하버로 가서 보트를 타고 고래 관찰 투어를 하거나, 블루라군 방문을 원하신다면 이 날에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분명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거예요.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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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음과 불의 땅에 작별 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늦어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하기로 한 여행자들은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긴장을 풀며 일정을 마무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블루라군의 따뜻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에 몸을 담그고 얼음과 불의 땅에서 겪은 놀라운 모험을 되돌아 보세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관광할 여유 시간이 있다면 레이캬비크를 조금 더 즐겨 보세요.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나 하르파(Harpa) 콘서트홀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라우가베구르(Laugavegur) 쇼핑 거리를 걸으며 아이슬란드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른 비행기로 귀국해야 하는 경우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화산 내부 탐험 투어는 5월 10일에서 10월 31일 사이에만 가능하며 만 8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만 5세에서 7세 사이의 아동과 함께 여행을 하신다면, 5일째에 빙하투어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일차 일정에 쓰리니우카기구르(Þríhnjúkagígur) 화산 투어를 선택하신다면 면으로 된 겉옷이나 청바지는 입으실 수 없습니다. 적절한 방수 재질의 옷과 튼튼한 등산화를 준비해 주세요. 분화구 내부는 약 섭씨 5~6도로 늘 같은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쓰리니우카기구르 화산 투어는 편도로 약 3킬로미터 정도 되는 하이킹 코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걸어서 약 45분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행 그룹 일행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하이킹 내내 가이드가 옆에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전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더 일정은 더 효율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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