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 및 신비로운 하이랜드를 탐험하는 7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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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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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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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7일 여행의 첫 번째 날입니다!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 공항에 도착한 다음 입국 수속을 밟고 렌트카를 인수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저녁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면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 풍경을 감상하며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로 바로 이동합니다. 일찍 도착하는 여행자들은 서두를 필요가 없으니 여유롭게 아이슬란드 대자연을 감상해 보시고요.
여행 패키지 예약 시 블루라군 입장을 추가할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블루라군은 공항 근처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지열 온천수 스파예요. 규소같은 미네랄이 함유된 푸른빛의 온천수는 피부 미용과 치유 효과가 뛰어나 전 세계적인 인기 관광지가 되었지요.
이곳의 온천수에 함유된 규소와 유황덕분에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피부 재생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라군의 수온은 평균 약 37~39℃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장거리 비행을 마친 직후에 온천수 수영장과 사우나, 한증막 등을 이용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또는 레이캬네스 반도 탐험을 바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황무지, 외계 행성처럼 신비로운 용암 대지, 셀 수 없이 많은 고깔 모양의 산봉우리들, 뜨거운 증기를 뿜어내는 지열 지대까지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짧게라도 도심 관광을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여행의 대부분을 아이슬란드 교외 지역의 대자연 속에서 보낼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다양한 문화 시설과 활기 넘치는 밤거리를 자랑하는 레이캬비크의 매력을 탐험해 보세요.
하르파(Harpa) 콘서트홀과 컨퍼런스 센터와 같은 중요한 랜드마크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곳은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이자 콘서트, 전시회, 축제를 위한 인기 있는 장소인데요. 밤에 방문하면 714개의 유리 패널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외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르파에서 약 3.9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펄란(Perlan) 박물관이 있는데요. 반구형으로 회전하는 유리 돔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곳은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지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호작용형 전시에 참여하거나 전시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펄란에서 약 2.5km킬로미터 떨어진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도 꼭 방문해보세요. 이 교회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높이가 약 74.5미터에 달합니다.
도시를 둘러본 후에는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가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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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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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일주일간 보내는 여름 여행 패키지의 두 번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이자 세 군데의 놀라운 명소를 자랑하는 골든 서클을 방문할 계획이에요. 백야의 하늘 아래 렌트카를 몰고 이동하는 여행이니, 골든 서클의 세 명소 외에도 주변의 숨은 보석같은 곳들까지 함께 둘러보세요.
첫 번째로 방문할 주요 명소는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북미와 유라시아 지각판의 가장자리 바로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름다운 용암 지대와 협곡, 푸르른 숲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첫 민주 의회 설립지라는 점에서 중대한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기도 해 여러모로 매력적인 장소이지요.
다음으로 게이시르 지열 지대(Geysir)로 이동해 볼까요? 뜨거운 온천의 온상인 이곳에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 수증기와 가스를 내뿜는 분기공과 간헐천이 모여 있지요. 특히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은 뜨거운 온천수와 수증기를 20미터 높이까지 쏘아 올리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곳은 게이시르에서 약 9.7킬로미터 떨어진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폭포 중 하나이지요. 고대에 생성된 거대한 계곡으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쏟아지는 폭포의 절경으로 인기가 높지만, 아이슬란드 환경 운동 역사상 중요한 사건의 배경이 되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굴포스 폭포는 놀랍게도 2단으로 이루어진 폭포인데요. 짧은 단의 높이는 약 11미터, 두 번째 단의 높이는 약 21미터입니다.
세 관광 명소 주변에는 매우 아름답지만 덜 알려진 비경들이 숨어 있는데요. 관광 인파를 피해 호젓하게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지요. 케리드(Kerid) 분화구 호수, 솔헤이마르(Solheimar) 생태 마을,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 등이 여기에 포함되니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신나는 관광으로 가득한 오늘의 일정에 스릴까지 더하고 싶으시다면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추가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씽벨리르에 머무는 동안 지각판 사이의 수정처럼 맑은 샘인 실프라(Silfra) 균열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 액티비티는 물 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한편 굴포스의 주차장에서 슈퍼 지프를 타고 반짝이는 랑요쿨(Langjokull) 빙하로 이동해 스노모빌을 타고 짜릿하게 빙하 위를 질주해볼 수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남서부 아이슬란드 교외 지역의 농가에서 즐기는 아이슬란드 토종말 승마 투어를 추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다소 작은 체구이지만 사람에게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지능으로 유명한 마종이에요. 주변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 체험을 즐겨 보세요.
경이로운 관광과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한 첫날을 마친 다음에는 남서부 아이슬란드 교외 지역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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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드만날라우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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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름 여행의 세 번째 날인 오늘은 란드만날뢰이가르(Landmannalaugar)로 이동해 아이슬란드가 자랑하는 경이로운 하이랜드를 관광하는 날입니다.
목적지까지는 다소 울퉁불퉁한 길이 계속 펼쳐질 거예요. 주행에 자신이 있다면 사륜구동 렌트카를 직접 운전해서 하이랜드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렌트카로 무리하게 험로 운전을 하기 싫거나 운전에 미숙한 편이라면 슈퍼 지프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노련하고 하이랜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며 이곳의 경이로운 풍경들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도착하신 후에 보이는 아이슬란드 내륙 지역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하실 거예요. 란드만날뢰이가르의 유문암 산맥들은 화산 활동 덕분에 다채롭고 신비로운 색으로 물들어 있는데요. 노랑, 초록, 분홍 및 빨강 등 다양한 색과 무늬를 자랑하는 산악 지대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셀 수 없이 많은 천연 온천들 또한 매혹적인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하이킹 코스들도 즐길 수 있으니 대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픈 분들께는 천국 같은 곳일 거예요.
하이랜드가 선사하는 이런 절경들을 직접 목격한다는 것은 매우 진귀한 경험이 될 거예요. 웅장한 화산, 달 표면처럼 신비로운 화산암 지대, 만년설 빙하와 거대한 분화구 호수 등 경이로운 풍경 속에 푹 빠져보세요.
란드만날뢰이가르는 또한 이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일간의 하이킹 코스인 라우가베구르(Laugavegur)를 통해 쏠스묘르크(Thorsmork) 계곡과 연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더 다를 수는 없지요. 란드만날뢰이가르는 고원지대의 환경적 특성때문에 생명체가 거의 자라지 않는 곳입니다.
반면 쏠스묘르크 계곡은 세 개의 빙하설로 둘러싸인 활기찬 숲으로 가득한 보호 지역인데요.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광경들은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로 연결되어 있지요.
상대적으로 짧고 평이한 수준의 하이킹 코스들도 잘 마련되어 있지만, 조금 더 느긋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신다면 고급스러운 지열 온천수 수영장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내륙의 하이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다음에는 남부 지역의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보세요.
숙소
체험
4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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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요쿨 빙하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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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주일 여름 여행 패키지의 4번째 날이네요! 오늘은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다양한 절경들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는 최대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관광지를 보기 위해 일정이 빡빡한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면 서두르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반면 렌트카 여행 패키지는 일정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니, 남부 해안의 경이로운 풍경들을 마음껏 느긋하게 감상해보세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은 진정 모든 것을 갖춘 곳이에요. 폭포, 빙하, 화산, 아름다운 해안과 해변, 매력적인 마을들, 목가적인 교외 지역부터 화산암 황무지까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가장 먼저 유명한 폭포들부터 방문해 볼 예정인데요. 고요하고 우아한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거센 물살의 스코가포스(Skogafoss), 마법처럼 신비로운 글류프라부이(Gljufrabui) 폭포 중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보세요.
셀야란드스포스는 완만한 계단식 폭포이며 뒷편에는 커다란 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 덕분에 떨어지는 폭포수를 사방에서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요.
반면 스코가포스 폭포는 원시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폭포는 약 6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엄청난 힘으로 천둥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데요. 폭포수가 바위에 떨어져 부딪히기 전에 거대한 물보라를 만들어 내는 광경을 감상해 보세요.
한편 절벽 틈새에 숨어 있는 글루프라부이 폭포는 높이가 약 40미터 정도로, 앞의 두 폭포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루프라부이를 방문하면 신비로운 동굴 속 이끼로 덮인 바위 위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지요.
폭포 외에도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만년설은 특별히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먼저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의 빙하설에서는 전통적인 빙하 하이킹 투어가 진행 중인데요. 숙련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장엄한 빙하 표면을 등반하며 남부 아이슬란드의 잊을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악명 높은 카틀라(Katla) 화산을 감싸고 있는 빙하인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의 얼음 동굴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얼음 동굴 탐험은 여름철에는 불가능한 액티비티이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예외예요. 거대한 만년설의 내부를 탐험해 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 투어가 마음에 드실 거예요.
남부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 떠나는 것도 좋지만, 디르홀레이(Dyrholaey) 바위 아치와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해변도 놓치기 아쉬운 명소들인데요. 전자는 거대한 규모로도 유명하지만, 여름철이면 수천 마리의 대서양 퍼핀이 군락을 이루는 곳이어서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후자는 검은 화산암 모래가 쭉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연안 바다 위로 솟아오른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저녁에는 남부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호텔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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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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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름 여행의 5일째인 오늘은 남부 아이슬란드에서도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명소 두 곳을 방문할 텐데요. 두 관광지 모두 웅장하고 아름다운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 공원에 위치한 곳들이에요. 바로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과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인데요. 거대한 바트나요쿨 빙하의 이름을 따서 만든 국립 공원 속 절경들은 경이와 신비 그 자체이기 때문에, 분명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여유롭게 둘러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지요.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구역은 빙하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호수와 강, 화산암 지대 등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경들이 계속 등장할 거예요. 하이킹과 풍경 사진 출사를 위한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는 아름다운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로 이어지는 길인데요. 신비로운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으로 만들어진 절벽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는 폭포이지요.
스카프타펠의 매력 속으로 한층 더 깊이 빠져보고 싶다면, 스비나펠스요쿨(Svinafellsjokull)의 웅장한 빙하설에서 즐기는 빙하 하이킹 투어를 추가해보세요. 어제 솔헤이마요쿨 빙하 하이킹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솔헤이마요쿨 지역은 날씨가 비교적 일정한 편이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더 용이하지만, 스비나펠스요쿨은 더욱 경이로운 크레바스, 얼음 능선과 얼음 형상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한편 요쿨살론은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빙하 석호인데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천연 호수 중 하나인 데다 지금도 그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 중이지요. 인근 빙하설에서 부서진 빙하 조각들이 거대한 빙산이 되어 호수 위를 떠다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빙산의 위풍당당한 크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색상, 수면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는 모습 등은 다른 어느 곳과도 비견할 수 없는 절경 그 자체이지요. 호숫가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몇 시간을 거뜬히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예요.
요쿨살론 빙하 석호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호수로 들어가는 보트 투어를 예약해 보세요. 저렴하기까지한 수륙 양용선 투어를 통해 물살이 거센 구역을 피해 빙산 사이를 요리조리 지나가며 요쿨살론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면 조디악 보트 투어를 선택하시면 더 가까이에서 빙산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지요.
요쿨살론 빙하 석호를 빠져나간 빙산들은 바다로 떠내려가 다이아몬드 해변이라 불리는 인근의 검은 모래 해변으로 밀려드는데요. 이곳의 풍경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 테니 꼭 방문해보세요. 더불어 빙하 호수와 해안가는 귀여운 바다표범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동부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움을 만끽한 후에는 현지 호텔로 이동해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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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퍄드라르글류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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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7일 여름 여행의 6일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남부 해안을 따라 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Kirkjubaejarklaustur)에서 마을에서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 경로를 따라 중간중간 숨은 진주같은 관광지들이 등장하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곳들이나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과 함께 오늘 방문해 보세요.
별도의 투어나 액티비티를 예약하지 않으셨다면 요쿨살론(Jokulsarlon) 또는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으로 돌아가 관광을 즐길 시간 여유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관광보다 모험을 택하고 싶으시다면, 레이캬비크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휴화산의 마그마 챔버 안으로 일생일대의 여행을 떠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만 가능한 경험이기 때문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남서부 아이슬란드의 화산에서 광산용 승강기를 타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지하 동굴로 내려갑니다. 선명한 색채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한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ukagigur) 마그마 챔버는 지구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이로운 광경입니다.
화산이 분출을 멈추면 마그마 챔버는 휴화산이 되면서 용암이 빠지고 보통 스스로 무너져 내리리지만,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만큼은 예외였는데요. 대신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와 자유의 여신상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광활한 빈 공간만이 남았습니다.
또한, 용암 속 광물의 잔여물이 동굴 내부의 벽을 빨강, 노랑, 초록색으로 물들여 장관에 색채를 더합니다.
내일이 출국일이니 레이캬비크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이동하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지난 며칠 동안 아이슬란드의 대자연 속에 푹 파묻혀 관광을 즐겼으니, 오늘은 레이캬비크에서 아이슬란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 온천수 수영장, 레스토랑과 상점들을 방문하고 라이브 음악 공연연도 즐길 수 있는 레이캬비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문화의 도시예요. 이 시간을 활용해 도시의 중심가인 라우가베구르(Laugavegur)를 둘러보세요. 이곳에는 훌륭한 현지 제품을 판매하는 많은 상점들과 부티크들이 있으니까요.
오늘밤은 도시에 있는 편안한 호텔에서 보냅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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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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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인 오늘은 아이슬란드 일주일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입니다.
출국 일정이 이른 편이라면 렌트카 반납 시간 등을 고려해 여유있게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조금 늦게 출국하는 경우라면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 기회로 활용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슬란드의 문화와 대자연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께는 레이캬비크 주변이나 레이캬네스 반도 관광을 추천합니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이니 에스얀(Esjan) 산,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또는 레이캬달뤼르(Reykjadalur) 온천 계곡 등 레이캬비크 주변의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입국 첫날 블루라군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오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신비로운 푸른빛 온천수 속에 몸을 담그면 지난 일주일간의 모험과 관광으로 쌓인 피로가 날아갈 테니까요.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물에서 아이슬란드에서의 경험했던 놀라운 모험들을 떠올리며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지요.
안전하고 편안한 귀국길 되시길 바라며 아이슬란드에서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 또는 레이캬비크 시내 중 한 곳을 선택해 렌트카를 픽업하고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 경력과 영어로 표기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예: 국제운전면허증, 영국 운전면허증 등). 아이슬란드 도착 날짜와 시간에 맞춰 투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옵션 투어에 참여하려면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거나 투어 제공업체에 추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노클링에 참여한다면 의료동의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수영을 할 줄 알며 수중에 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스노클링 투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전혀 예측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는 편리한 복장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쓰리흐뉴카기구르 화산 투어에 참여하기로 하셨다면, 면소재 의류나 청바지의 착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본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방수가 되는 복장과 튼튼한 등산화 등을 착용해 주세요. 화산 내부의 온도는 항시 5–6°C로, 옷이 젖으면 마르지 않아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 투어는 편도 약 3km의 하이킹을 포함하는데, 하이킹은 보통 45~50분 정도 소요됩니다(투어 그룹의 체력과 경험 수준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이킹 중에는 가이드가 항상 동행합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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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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