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골든서클과 링로드를 일주하는 여름 최고의 일주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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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라비크의 국제공항에서 차를 타고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숙소로 이동할텐데요. 그 전에 레이캬네스 반도의 달빛 풍경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가는 이 길에 블루라군에 들르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는 치유의 물, 신비하게 선명한 하늘색, 고급스러운 트리트먼트로 유명합니다. 이끼로 뒤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있어 다른 세계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지요.
블루라군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물의 재생력입니다.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리카와 유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평균 37~39℃의 온도를 유지하는 블루라군은 수영 공간이나 온천욕 공간 모두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블루라군을 추가하면 항공편 도착 시간에 따라 일정이 조정됩니다. 블루라군 온천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공항을 이용하는 날에 들르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요. 만약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컨설턴트가 맞추어 준비해 드릴거예요.
레이캬비크 공항과 레이캬비크를 잇는 레이캬네스 반도에 있는 블루라군만이 유일한 명소가 아닙니다. 파그라달스퍄틀 화산, 셀툰 지열 지역, 대륙과 대륙을 잇는 다리, 클라이파르바튼 호수에도 들러보세요.
이 지역에는 어촌 마을, 역사 유적지, 박물관 등 문화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의 호텔에 도착하면 짐을 풀고 난 후, 숙소가 활기찬 도심과 가까운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박물관, 갤러리, 레스토랑, 바도 둘러보세요.
밝은 밤을 최대한 활용해서 도시를 산책하며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하르파 콘서트홀 같은 명소를 둘러보세요. 쇼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되, 바쁘고 신나는 한 주를 보내야하므로 무리하지 는 마시고요!
이 아름답고 기발한 도시에서 첫날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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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솔헤이마요쿨 빙하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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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루트인 골든서클을 따라갑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씽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국립공원답게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이 곳은 두 개의 대륙판이 만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곳에서 대서양 중앙 해령에 위치한 리프트 밸리를 걸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또한 아이슬란드의 역사에 있어서도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930년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린 장소로, 아이슬란드의 문화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 위치한 실프라 계곡은 두 대륙판이 만나는 틈에 빙하수가 채워져 만들어졌습니다. 이 실프라 계곡은 물이 아주 맑아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곳에서 진행되는 스노클링 투어를 신청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자는 물에 떠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은 회이카달루르(Haukadalur)지열 계곡 지대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그 유명한 스트로쿠르(Strokkur)를 보실 수 있는데요. 대략 10분 마다, 약 20미터 상공으로 물이 뿜어져 나오는 지열지대의 활동이 볼만한 곳이지요. 그 뿐 아니라 게이시르(Geysir) 간헐천과 분기공 등 지열지대의 여러 특징들을 보고 배우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몇 킬로미터만 더 가시면 아이슬란드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강력한 굴포스 폭포에 도착합니다. 쏟아지는 폭포수 바로 옆에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장엄한 힘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신나는 모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은 굴포스에서 픽업되어 랭요쿨 빙하로 가서 스노모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스노모빌 투어가 별로 맞지 않다면 남부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말 위에서 즐기는 승마 투어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인기있는 장소는 남부 해안가의 링로드를 따라가시다 보면 보시게 될 케리드(Kerið) 분화구입니다. 붉은 색으로 물든 벽으로 둘러쌓인 곳에 푸른 호수를 이루고 있는 칼데라호입니다. 주변의 초록 이끼 색깔과 대조를 이루며 멋진 경치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다시 링로드를 따라 남부로 향하면서 장엄한 셀리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에 먼저 들르는데요. 폭포수가 쏟아지고 그 뒤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남쪽으로 향해 가면,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약 60 미터 높이에, 너비는 그 높이의 절반 장도인 폭포로 아주 웅장합니다.
비크 주변 해안가에서 잠시 우회해서 멈추시면 아주 특별한 해변, 검은 모래 해변과 드라마틱한 디르홀레이(Dyrhólaey) 절벽, 레이니스트란가르(Reynisdrangar) 바위도 만나시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곳은 파도가 아주 거세니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은 남부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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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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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에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내에 있는 아름다운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구역으로 이동하여 미르달스요쿨 빙하 안에 있는 천연 카틀라 얼음 동굴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동굴은 겨울철에만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 얼음 동굴이므로 방문 기회를 꼭 가져보세요.
스카프타펠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이킹을 좋아하신다면 모든 수준의 난이도에 적합한 수많은 경치 좋은 트레일과 트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트레일 중 하나는 아름다운 스바르티포스 폭포로 이어집니다.
이 폭포는 높이가 20미터에 불과하고 다른 폭포처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숨막히게 아름다운 지형과 주변 환경이 이를 상쇄합니다.
스바르티포스 폭포를 매력적인 장소로 만든 어두운 육각형 현무암 기둥을 감상해 보세요. 또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빙하 하이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계속하다 보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눈부신 명소 중 하나인 요쿨살론 빙하라군에 도착합니다. 옵션 투어를 신청해 수륙양용 보트나 조디악보트에 탑승하여 호수의 물 위를 가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빙산이 고요하게 떠 있는 모습을 가까이까지 가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군은 해안에서 바라봐도 아름답습니다. 얼음 위에서 노니는 물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빙하호수를 감상한 후 근처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비치로 걸어가면 수많은 얼음이 해안에 밀려와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해변은 더 큰 브레이다메르쿠르산두르 빙하 평야와 연결되는 인상적인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이 해안선은 주변 환경과 대비를 이루기 때문에 사진작가들에게 특히 좋은 장소입니다.
이 지역을 둘러본 후 조금 더 차를 몰고 아이슬란드 남동부에서 하룻밤을 보내세요.
숙소
체험
4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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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라혼
- 라가르플요트 호수
- 할롬스타다스코구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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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아이슬란드 동부의 해안선의 구불구불한 언덕과 무수히 많은 피오르드를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드라이빙오 여행을 시작합니다. 각각의 피오르드는 저마다의 영혼과 영혼을 품고 있는 것 같이, 숨이 멎을 듯이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서쪽에는 거대한 바트나요쿨 빙하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북쪽으로 향하는 동안 높은 산등성이를 넘어가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목가적인 어촌 마을이 많아 작은 휴식처로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스트 피오르드에 도착하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숨막히는 광경으로 가득한 지역이 펼쳐지는데, 방문객들은 종종 이곳을 간과합니다. 남쪽의 베루피오르두르에서 북쪽의 보르가르피오르두르 아이스트리 어촌 마을까지 75마일(120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스트 피오르드를 탐험하다 보면 울창한 숲, 반짝이며 빛나는 호수, 전통 농장, 외딴 어촌 마을, 놀라운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이 지역에서 들를 곳 중 하나는 에일스타디르 마을입니다. 동부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여겨지는 에일스스타디르는 이 지역에서 중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마을에는 박물관, 상점, 레스토랑, 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선 공항도 있어 운전면허가 없는 방문객도 이스트 피오르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하이킹과 문화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킹 후에는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가장 큰 지열 온천인 보크 바스(Vok Baths)를 방문해 보세요. 온천이 내려다보이는 두 개의 수영장과 구내 사우나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국유림인 할롬스타스타르스코구르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야생 동물, 하이킹 코스,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약 740제곱킬로미터의 땅을 덮고 있습니다.
6월에 방문하신다면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코디언 연주, 자작나무 경연대회가 열리는 '숲의 날' 축제에 참여해 보세요.
이스트 피오르드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놀랍도록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놀라운 조류 관찰 장소와 바다표범 서식지가 많이 있습니다. 퍼핀의 보금자리인 보르가르피오르두르 아이스트리의 자연 항구에서 조류 관찰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쪽은 이 나라에서 야생 순록 무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야생 순록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을인 세이디스피요르두르도 방문해 보세요.
드라이브 후에는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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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티포스 폭포
- 미바튼 호수 지역
- 고다포스 폭포
- 캬르나스코구르
- 아스비르기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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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날에는 미바튼 호수로 향해 이 지역의 독특한 환경을 좀더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바트나요쿨(Vatnajökull) 국립 공원의 요쿨살글류부르(Jökulsárgljúfur) 지대를 드라이브하시거나 아우스비르기(Ásbyrgi) 협곡,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Dettifoss)를 를 방문해 보세요.
뮈바튼 호수는 지열지대로 유명한데요. 그 중 스투쿠스타다기가르 가짜 분화구(Skútustaðagígar pseudo-craters)로 알려진 나마스카드 패스(Námaskarð Pass), 디무보그리르(Dimmuborgir) 화강암 지대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중의 하나인 크라플라 산에 들러보세요.
나마스카드 패스는 미바튼 호수에서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열 지대입니다. 이곳은 토양의 열과 산성으로 인해 식물이 자라지 않는 경사면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땅과 온천 주변에서 형형색색의 줄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주황색과 같은 선명한 색이 이 지역에 생동감과 개성을 부여합니다. 또한 공기 중에 유황 냄새가 나지만 몇 시간 정도만 머무르기 때문에 건강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한편, 스쿠투스타다가르는 미바튼 호수에서 약 1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유사 분화구입니다. 이 지역의 화산 특성과 호수의 존재가 이러한 특이한 지형을 만들어 냈어요.
약 2,300년 전 루덴타베르기르 화산과 트렝슬로베르기르 화산이 폭발했을 때 용암이 스퀴투스타다이가르를 통해 흘러내렸습니다. 그 당시 스퀴투스타다가르 지역은 여전히 늪지대였어요. 용암의 열이 증기 분출을 일으켜 분화구를 형성하게 되었죠.
이 지역에서 가장 인상적인 광경은 아마도 이 나라에서 가장 상징적인 화산 중 하나인 크라플라 산일 것입니다. 크라플라 화산계의 일부인 칼데라는 미바튼 호수에서 약 2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칼데라의 폭은 약 10km, 균열 지대는 약 90km에 이릅니다. 흥미롭게도 균열 지대에는 비티 분화구와 유명한 녹색 호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추천 코스로는 고래의 수도로 알려진 후사빅 마을에서 고래 관측 투어를 가는 것인데요. 립보트로 업그레이드하여 퍼핀 관측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스캴판디만은 혹등고래가 수심이 깊지 않은 곳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후 늦게는 뮈바튼 네이처 바스에 방문해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그 날의 여정을 짚어보고 피로도 풀어보세요. 큰 호수로 둘러쌓인 이 곳의 온도는 섭시 약 36도에서 40도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은 이 북부에서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북서부 아이슬란드
- 북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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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야피오르두르 피오르드
- 트롤 반도
- 햘타달의 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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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날 아침에는 독특한 가게와 박물관이 많은, 세계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식물원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 아쿠레이리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북쪽의 수도'로 여겨지는 아쿠레이리는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합니다. 북극권에서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이 도시는 산과 풍요로운 농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북단 식물원 중 하나로서 산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쿠레이리 식물원은 3,000헥타르의 면적에 7,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57년 개원한 이래 여름철 아쿠레이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후사빅과 마찬가지로 아쿠레이리도 고래를 관찰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아쿠레이리 시내에서 고래 관찰 투어에 참여하여 혹등고래가 춤추고, 먹이를 먹고, 잠수하고, 플루크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아쿠레이리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아르스코그산두르에 있는 비요르보딘 비어 스파로 운전해 가셔도 좋습니다. 전통적인 온천에 몸을 담그는 대신 따뜻하고 신선한 맥주와 살아있는 맥주 효모에 몸을 담그고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연령에 따라).
마을을 최대한 즐겼다면 센트럴 하이랜드 외곽에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트롤라스카기(Trollaskagi) 반도로 향해 보세요. 트롤라스카기 반도의 여러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은 케를링(Kerling) 산입니다.
해발 1,538미터 높이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컬링 산의 가장 윗부분은 인근 술루르(Sulur) 산과 빈드헤이마요쿨(Vindheimajokull) 산으로 이어지는 유문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롤라스카기 반도는 장엄한 풍경 외에도 아이슬란드 말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말 농장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승마 체험을 제공합니다. 흥미롭게도 아이슬란드 말은 일반적인 말과는 조금 다릅니다.
몸집이 작고 독특한 걸음걸이와 말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튼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지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승마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슬란드 말이 많기로 유명한 계곡인 스카가피요르두르(말을 타볼 수 있는 곳)로 계속 이동하면 아름다운 산악 지역인 트롤라스카기, 오래된 청어잡이 마을인 시글루피요르두르, 마을의 지열 인피니티 풀에서 휴식을 취하며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호프소스를 지나게 됩니다.
시글루피오르두르는 본토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로 북대서양의 청어잡이 중심지였어요. 반면에 호프소스는 15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교역소이며 지금은 인피니티 수영장으로 유명합니다.
피곤하지만 흥미진진한 하루가 끝나면 아이슬란드 북서부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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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보르그 아 미룸 교회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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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에는 보르가르네스의 아이슬란드 정착 센터에서 아이슬란드 정착의 역사를 살펴보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유량을 자랑하는 온천인 데일다르퉁구베르(Deildartunguhver) 등 다양한 명소가 있는 서부 아이슬란드를 탐험하세요.
보르가르네스에 있는 아이슬란드 정착 센터는 정착의 시대와 에길의 사가의 주인공인 바이킹 시인 에길 스칼라그림손(Egil Skallagrimsson)의 두 가지 중요한 전시가 열리는 박물관입니다.
더 나아가 매혹적인 흐뢰인포사르와 바르나포스 폭포를 꼭 방문해보세요. 흐뢰인포사르는 할문달룬 용암 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입니다. 폭포는 용암 속 바위틈에서 흘러내려 흐비타 강으로 쏟아져 내립니다.
흐룬포사르(Hraunfossar)를 감상한 후 바르나포스 폭포를 향해 걸어가세요. 바르나포스 폭포는 풍부한 역사와 흥미로운 민속을 간직한 빠른 폭포입니다.
역사 애호가라면 레이크홀트(Reykholt)에 있는 중세 연구소인 스노라스토파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킹 시인이자 정치가, 역사가인 스노리 스터루손이 13세기에 헤임스크링글라 사가를 쓴 곳입니다. 그는 고대 북유럽 신화의 바이블인 '에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비드겔미르 용암 동굴에서 흥미진진한 동굴 투어를 하거나 인공으로 만들어진 놀라운 랑요쿨 얼음 터널로 모험을 떠나보는 것도 좋아요. 이 터널은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의 가장 안정적인 구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터널을 통과하는 것은 마치 마법의 장소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빙하의 표면이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빙하의 정상에 도착하면 장엄한 산맥이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쓰리누카기구르 화산의 다채로운 마그마 방으로 내려가는 '화산 속으로' 투어도 신청해 참여할 수도 있는데요. 쓰리누카기구르는 깊이 213미터의 거대한 마그마 방이 있는 휴화산입니다. 흥미롭게도 이 마그마 방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마그마 방입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길에 포사툰(Fossatun)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수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세요. 포사툰은 드리파라는 트롤 여인이 지키고 있다고 전해지는 폭포입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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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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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출발 시간에 맞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차를 반납하시면 되고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여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하기로 했다면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여독을 풀고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불과 얼음의 땅에서 방금 되돌아온 놀라운 모험을 돌이켜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할 수 있는 다른 활동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로 막바지 쇼핑도 있고요. 또는 하르파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 페를란 박물관 및 전망대, 할그림스커르캬 교회 같은 문화 명소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귀국 비행기가 일찍 출발하는 경우, 아이슬란드 여행이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이나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차량을 인수받아 여정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한 운전면허증은 필수이며,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 경험 또한 중요합니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일시에 따라 일정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옵션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거나 여행 플래너에게 추가 정보를 보내야 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선택하는 경우 의료확인서를 제시해야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상당히 자주 변합니다. 그러므로 추우면 걸쳐입을 수 있는 적당한 복장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영상
인증된 후기
유사한 여행 패키지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전화에 다운로드하여 전체 여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전화 카메라로 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표시되는 링크를 누르면 아이슬란드 최대의 여행 마켓플레이스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된 SMS 또는 이메일을 받으려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