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빙하 탐험 및 얼음 동굴 투어 포함 8일 아이슬란드 겨울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겨울철 아이슬란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모험과 추억을 선물해 드릴 7박 8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렌트카를 직접 몰고 이동하기 때문에 빙하, 얼음 동굴 등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나만의 속도로 여유롭게 경험하고픈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패키지를 예약하신 후에는 렌트카 여행 기간 동안 참조할 자세한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여행 컨설턴트가 매일의 일정을 원하는대로 맞추어 설정해 드리기 때문에, 완벽한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몇 주 동안 고심하며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에 머무는 동안 연중무휴로 여행 컨설턴트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서부의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 남부해안(South Coast)과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호수 등 동화 속 겨울 나라 같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높은 평점을 받은 렌트카 여행 패키지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과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 빙하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이 렌트카 여행 패키지는 여행자가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오로라를 볼 기회도 아주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경이로운 빛으로 감동을 주는 오로라는 9월부터 4월까지만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으로, 겨울이 한창일 때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빛공해가 적은 한적한 교외 지역으로 이동해 오로라를 발견할 확률을 높여 보세요.
패키지의 일정은 겨울철 아이슬란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대한 만끽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경이로운 아이슬란드의 빙하를 직접 체험할 기회 또한 극대화하였으니 마음껏 감상해보세요.
여행 패키지를 예약하는 동안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함으로써 한층 더 즐겁고 짜릿한 아이슬란드 여행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스카프타펠(Skaftafell) 국립 공원에서의 빙하 하이킹, 카틀라(Katla) 화산 속 신비로운 얼음 동굴 투어, 거대한 빙하 위 스릴 만점의 스노모빌 투어 등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 속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 패키지는, 거대한 빙하, 마법 같은 검은 모래 해변과 환상적인 오로라까지 원하는 속도로 여유롭게 이동하며 경험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여유롭게 보낼 자유 시간도 마련해두었습니다. 전 세계 최북단에 위치한 수도 레이캬비크 특유의 현지 문화와 음식,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아이슬란드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행 내내 매일 묵을 숙소를 미리 예약해드리고, 일정도 준비해 드리므로, 여행자는 차를 운전하면서 아이슬란드에서의 모험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렌트카 여행 패키지 시작 24시간 전까지는 무료 취소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여행 시작일에 가까워져서 계획이 변경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속에 흠뻑 빠질 최고의 렌트카 여행 패키지이니 놓치지 마세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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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첫날은 레이캬비크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블루라군(Blue Lagoon) 스파에 들르면서 활기차게 시작됩니다.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Keflavik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하여 짐을 찾은 후에는 렌트카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북단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 도심 속 편안한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공항에서 레이캬비크 시내까지의 주행거리는 약 50킬로미터이지만, 아이슬란드 여행을 최대한 빨리 즐기고 싶다면, 도중에 관광 명소들을 들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관광객들 대다수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자마자 블루라군 지열 온천수 스파를 방문하고 싶어 합니다. 블루라군의 온천수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에 아주 유익하다는 점과, 그 아름다운 파란색으로 전 세계에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블루라군 주변의 화산암 경관을 감상하며 신비로운 하늘빛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해 보세요.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몸의 긴장을 떨쳐버리고, 앞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체험하게 될 다양한 모험을 준비하기에 완벽한 방법입니다.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다른 날에 블루라군을 방문하도록 일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컨설턴트가 일정을 조정해 준비해 드릴 거예요. 대신에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를 둘러보거나 바로 레이캬비크로 향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동안 초록 이끼로 뒤덮인 레이캬네스 반도의 용암 지대가 차창 밖으로 펼쳐집니다. 크리수비크(Krysuvik) 지열 지역을 방문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등대를 구경하고 바다 전망도 즐겨 보세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숙소에 체크인하여 하룻밤을 묵을 예정입니다. 남은 하루는 활기찬 도시의 놀라운 명소들을 탐험하는데에 보내 보세요. 매혹적인 박물관들, 화려한 조각품과 예술품들, 그림 같은 공원들, 다채로운 거리들이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숙소
체험
2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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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르 마을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스나이펠스요쿨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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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 일정은 아이슬란드 서부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관광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전국 각지의 지형이 한곳에 모두 모여 있어 마법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아이슬란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광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운전해 반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많은 여행자가 간식이나 휴식을 위해 해안 마을인 스티키홀무르에 들러 휴식을 취합니다. 인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스티키홀름스키르캬 교회를 방문하거나 해안을 따라 걸으며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이 지역에서 가까운 관광 명소로는 키르큐펠(Kirkjufell) 산이 있습니다. 이 키르큐펠 산은 미국 HBO 사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속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에요. 하늘을 향한 뾰족한 원뿔 모양 덕분에 드라마에서는 ‘화살촉 모양을 한 산’으로 불렸습니다. 높이가 약 463미터에 달하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산 중 하나이기에 꼭 한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에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다른 유명한 명소로는 그림 같은 풍경과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산악지대 발치에서 바다를 마주하는 어촌 마을 헬나르(Hellnar)와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는 아이슬란드의 목가적인 삶과 아름다운 풍광을 잘 보여주는 곳들이니 방문해보세요.
만년설 빙하를 머리에 이고 있는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 화산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꼭 봐야 할 관광 명소예요. 빙하의 이름에서 반도의 이름이 유래되었을 정도로, 마치 거대한 수호자처럼 반도 어디에서나 그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공상 과학 소설가 쥘 베른은 ‘지구 속 탐험’에서 스나이펠스요쿨 화산을 지구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로 설정한 바 있어,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늘 약간의 모험을 추가하고 싶은 분들께는 바튼스헬리르(Vatnshellir) 용암 동굴 투어를 추천합니다. 8천 년 전 화산 폭발 당시 마그마 분출로 인해 만들어진 지하 동굴 속으로 들어가 마그마가 흘러나온 길을 따라 탐험하게 됩니다.
다양한 관광과 모험으로 신나는 하루를 마무리한 다음,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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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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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골든 서클을 관광하는 날이에요.
아름다운 자연 풍경, 신비로운 지열 활동 및 유서 깊은 역사를 갖춘 아이슬란드의 세 관광 명소를 한데 묶어 골든 서클이라 통칭합니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 공원이에요. 유라시아 대륙판과 북아메리카 대륙판이 맞닿아 있는 지질학적 특징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씽벨리르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자, 서기 930년 아이슬란드 의회가 설립된 곳으로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있는 지역이에요.
공원 내부에 위치한 실프라(Silfra) 협곡 또한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명소예요. 두 대륙판 사이의 깊은 골짜기를 수정처럼 맑은 지하수가 가득 메우고 있으며, 지난 한 세기 동안 화산암 지반을 흐르며 정수된 깨끗한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연중 내내 섭씨 2도 선을 유지하는 실프라 협곡의 지하수 속에서 드라이수트를 착용해 체온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단 스노클링에 참여하려면 수영을 할 줄 알고, 물에 떠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회이카달뤼르(Haukadalur) 지열 계곡이에요. 크고 작은 간헐천이 증기와 온천수를 뿜어내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원조격인 간헐천 게이시르(Geysir)에서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유래되었지만, 현재는 활동이 뜸합니다. 다행히도 인근의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이 몇 분마다 분출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인상적인 분출 장면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제 굴포스(Gullfoss) 폭포를 방문할 차례예요. 랑요쿨(Langjokull)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하수가 만든 크비타(Hvita) 강의 지류에 위치한 폭포로,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두 단으로 구성된 절벽 위를 흐르다 깊은 협곡으로 떨어지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폭포수의 우렁찬 소리가 인근 절벽과 만나 메아리처럼 울리는 소리에도 귀 기울여보세요.
약간의 스릴을 더하고 싶다면 인공 얼음 터널로 이동하는 스노모빌 투어가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굴포스 폭포 앞에서 가이드와 만나 개조된 슈퍼 지프차를 타고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랑요쿨 빙하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얼음 동굴까지 이동하기 위해 스노모빌을 타고 빙원 위 설경을 질주합니다. 이후 차가운 청백색의 얼음벽으로 둘러싸인 마법 같은 얼음 터널을 탐험한 후 빙하로 돌아오는 투어예요.
알찬 하루를 마무리한 다음 골든 서클 인근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남부 해안
- 남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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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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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빙하 위 모험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면 오늘은 아이슬란드 남부해안의 비경을 감상하는 날이에요.
아이슬란드의 남부해안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폭포와 절경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가장 먼저 만날 폭포는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와 스코가포스(Skogafoss)예요.
셀랴란드스포스는 60m 높이의 절벽에서 흐르는 우아한 물줄기가 특징인 폭포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폭포수 뒷편의 길을 걸어가 볼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겨울이 한창인 시기에는 길이 폐쇄되지만, 폭포 주변의 겨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셀랴란드스포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스코가포스는 그 모습이 셀랴란드스포스 폭포와는 확연히 달라,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 스코가포스는 60m 높이의 절벽에서 무려 25m 너비의 폭포수가 거대한 벽처럼 흘러내립니다. 겨울이 되면 폭포의 일부가 얼어붙어 한층 더 신비롭고, 고요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계속 남부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동안 에이야퍄틀라요쿨 빙하 화산을 지나가게 됩니다. 2010년 화산 폭발로 전 유럽 항공편의 발을 묶어 두었던 악명 높은 화산이지만, 당분간 임박한 화산 폭발은 없는 것으로 관측되니 걱정은 접어두고 즐겁게 관광해보세요.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 빙하 또한 남부해안의 절경 중 하나예요.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만년설 빙하인 미르달스요쿨은 카틀라(Katla) 화산의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걸작인 빙하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빙하 하이킹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안전 장비를 착용한 다음 경이로운 빙하 위로 올라가 하이킹을 진행하는 투어입니다. 거대한 빙하 위로 올라가 설원 위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에요.
미르달스요쿨 빙하에서는 대신에 스노모빌 투어도 가능하므로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짜릿한 모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날 일정의 마지막은 고즈넉한 남부해안의 마을 비크(Vik)예요. 그림 같은 해안 마을 비크는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과 아주 가까워, 대서양과 함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레이니스퍄라 해변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스타워즈: 로그 원 등 여러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배경으로 활용된 바 있습니다.
겨울에 레이니스피야라 해변을 방문하면 칠흑 같은 화산 모래와 해안을 둘러싼 새하얀 눈과 얼음이 환상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으려면 카메라를 꼭 챙겨가세요.
환상적인 모험의 하루를 보낸 후에는 아이슬란드 남부 지역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숙소
체험
5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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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스바르티포스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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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남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며 빙하와 연관된 풍경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남부 아이슬란드의 빙하 지대를 지나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여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과 어촌 마을 호픈을 방문할 계획이에요.
아침 식사 후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크기의 바트나요쿨(Vatnajokull) 빙하에 둘러 싸인 스카프타펠 자연보호 구역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스카프타펠은 하이커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모든 수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빙하 하이킹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 빙하 투어 중 하나를 투어에 추가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거예요.
첫번째 옵션은 3시간가량 스카프타펠 속 빙하 위에서 체험하는 빙하 하이킹 투어예요. 오전 또는 오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친절한 가이드를 만나 거대한 빙하의 말단까지 이동합니다. 거대한 빙하 위로 올라가 하이킹을 즐기며 주변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는 투어예요.
수 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거대한 빙하 위에서 남부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연 그대로의 아이슬란드 절경을 감상하는 것만큼 멋진 일은 드물 거예요.
두 번째로 가능한 빙하 체험은 카틀라 얼음 동굴 투어예요. 험로용으로 특별 개조된 슈퍼 지프를 타고 카틀라 화산 기슭의 화산암 지대를 가로지른 다음, 화산 빙하로 올라가 장엄한 얼음 동굴의 내부를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얼음 동굴은 주로 빙하의 가장자리에 생성됩니다. 빙하가 얼고 녹는 사이클 동안 지하수 강이 흐르며 자연적으로 빙하 속에 터널을 만들어 냅니다. 매년 숙련된 전문 가이드가 각 빙하 속에 생성된 얼음 동굴을 파악한 다음, 안전성을 검토해 관광객들에게 개방합니다.
빙하 속에 생성된 천연 얼음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건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진귀한 체험이에요. 빙하 속 지하수가 흐르며 동굴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그 결과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 것처럼 얼음 동굴은 저마다 다른 모양과 형태를 지닙니다.
얼음 동굴을 직접 걸으며 가이드가 얼음 동굴의 형성 과정 및 그 독특함과 진귀함에 대해 설명해 드릴 거예요. 수정으로 만든 듯 빛나는 빙하 속으로 깊게 뻗은 동굴을 여유롭게 걷는 동안, 청백색으로 반짝거리는 얼음 동굴 벽과 이를 만들어낸 대자연의 경이에 대해 감탄하게 됩니다.
빙하 투어 후 동쪽으로 더 이동해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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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퍄드라르글류푸르
- 베스트만나이야르 / 헤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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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여행 패키지 6일차인 오늘의 목적지는 요쿨살론 빙하 호수예요.
아이슬란드 전체를 왕관이라고 봤을 때, 요쿨살론은 그 왕관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독보적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숙소를 떠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요쿨살론 빙하 호수를 향해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요쿨살론 빙하 호수는 인근 바트나요쿨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하수를 수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빙하설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 조각들이 호수로 흘러 들어와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닙니다. 빙산들은 움직이며 조금씩 모양이 변화되고, 녹아내리며 아름다운 청색과 백색의 색조를 드러냅니다.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에요.
요쿨살론 빙하 호수는 바다표범 군락지이기도 합니다.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거나 빙산 위에서 낮잠을 자는 바다표범들의 모습 또한 재미를 더해드릴 거예요.
9월과 10월에 방문한다면 빙하 호수로 직접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투어를 추가해보세요. 수륙 양용선을 타고 얼음처럼 차가운 고요한 호수로 들어가, 거대한 빙산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절경을 감상하실거예요.
더욱 가까이에서 빙산을 보고 싶다면 조디악 보트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더 작고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디악 보트 덕분에 수 미터 떨어진 곳에서 빙산이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쿨살론 빙하 호수 옆에는 다이아몬드(Diamond) 해변이 있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얼음 조각들이 검은 모래 해변에 밀려와 있어 다이아몬드 해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곳이에요. 요쿨살론 빙하 호수에서 바다로 흘러나온 빙산이 파도에 부서지고 작아져 해변 위로 밀려옵니다. 해변 위에 남은 빙산 조각들이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요쿨살론 빙하 호수를 방문하면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단체 여행이나 당일 여행으로 방문하면 종종 더 오래 머무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에요. 여유를 가지고 경이로운 풍경 속 모든 것을 만끽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남부의 절경들을 충분히 감상한 다음에는 레이캬비크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은 곳이 있거나 미처 방문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레이캬비크로 이동하기 전에 들러보세요.
오늘 밤 묵을 숙소는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습니다. 맛있는 아이슬란드식 저녁 식사와 함께 펍에 들려 도시의 밤문화를 즐기거나, 내일의 또 다른 바쁜 하루를 준비하기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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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레이캬비크의 다채로운 거리를 탐험하며 보내 보세요.
밤에 숙면을 취한 후 아침이 되면 도시 최고의 박물관과 문화 명소를 최대한 만끽할 준비가 되어 있을 거예요. 전 세계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레이캬비크는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곳이에요. 개성 있는 현지 문화, 다채로운 음식과 유서 깊은 역사가 살아 숨쉬고, 거리에는 작고 포근한 카페, 환상적인 건축물, 역동적인 거리 예술이 가득합니다.
레이캬비크에서는 뛰어난 미식 문화 경험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요리법의 맛집과 레스토랑들이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레이캬비크에서 보내며 여유롭게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뢰이가베구르(Laugavegur) 쇼핑 거리를 산책하며 부티크 매장을 찾아보세요. 휴가를 마치고 집에 가져갈 기념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채로운 주제의 박물관과 미술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러 바이킹 시대의 정착 역사 및 아이슬란드 역사의 주요 사건 등을 배우며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이너 욘손 박물관과 조각 정원(Einar Jonsson Museum and Sculpture Garden)에서는 조각가 에이나르 욘손의 가장 유명한 조각상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근교의 교외 지역으로 나가 승마 투어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온순한 기질과 톨트(tolt)라고 불리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유명합니다. 온순한 아이슬란드 토종말과 함께 레이캬비크 주변 전원 지역의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시간이 될 거예요.
헬리콥터 투어를 이용해 상공에서 레이캬비크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레이캬비크 상공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인근 산 정상에 정차하는 투어예요. 하늘을 날아다니며 도시와 주변을 조감할 수 있는 탁월한 조감도와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다면 이날 저녁에는 오로라를 찾아 이동해 보세요. 오로라 투어를 이용하면 빛 공해를 피하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를 벗어나 멋진 전원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물 위에서 경이로운 오로라를 감상하는 오로라 보트 투어도 있으니 선택해 보세요.
어떤 것을 선택하든 하루는 온전히 여러분의 것이니 최대한 활용하세요. 내일 귀국 비행기에 오르기 전, 레이캬비크 시내의 편안한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됩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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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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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이별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출국 시간이 늦은 분들은 오늘 블루라군을 방문해 보세요. 유명한 지열 온천수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쁜 여행 후 긴장을 풀어 보세요. 얼음과 불의 땅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미네랄이 풍부한 물에 몸을 담그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합니다.
레이캬네스 반도 주변의 다른 명소를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두 대륙을 잇는 다리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미 지각판 사이의 상징적인 다리로, 멋진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예요.
또 다른 명소로는 파그라달스퍄틀(Fagradalsfjall) 화산 분화지가 있습니다. 이 화산은 6,000년 동안 휴화산으로 있다가 2021년과 2022년에 폭발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휴화산으로 돌아갔으며, 흘러내린 용암이 식어 생성된 화산암 지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인기 있는 하이킹 장소예요.
출국 시간이 되면 공항에 차를 반납하고 체크인 데스크로 가서 짐을 맡기면 됩니다. 즐거운 귀국 여행 되길 바라며 곧 아이슬란드를 조만간 다시 방문하길 바랍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케플라비크 공항이나 레이캬비크 시내, 둘 중 하나를 일정 출발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발급일로부터 1년 지난 운전면허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합니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보장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최대한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도록 일장이 짜여져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선택하실 경우 의료 확인서를 제시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스노클링 참가자는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 투어는 9월부터 5월까지 참여가능합니다. 얼음동굴의 경우 매년 11월~3월 사이에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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