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슬란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9일 오로라 여행 패키지|얼음 동굴 및 블루라군 포함
소개
요약
소개
겨울철 아이슬란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들만 모아놓은 9일 패키지 투어를 소개합니다. 블루라군과 골든 서클 등 가장 유명하고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뿐 아니라 바트나요쿨(Vatnajökull) 빙하 속 얼음 동굴을 방문하는 드문 기회까지 포함된 패키지예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 석호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는 본 패키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이기도 하지요.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하루 자유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아이슬란드 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인 아쿠레이리(Akureyri)를 방문할 기회도 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아쿠레이리로 가서 미바튼(Mývatn) 호수 근처의 분화구 지형과 기암 괴석이 가득한 용암 지대도 살펴볼 예정이에요.
이 투어 패키지에는 숙소 또한 포함되어 있어요. 재미있어 보이는 옵션 투어를 몇 가지 추가해서 나만을 위한 맞춤형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휴양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어도 좋고, 저녁마다 재미있는 일정으로 꽉 찬 여행이어도 좋을 거예요.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날 씽벨리르(Þingvellir) 국립공원 내 실프라(Silfra) 협곡에서 옵션 투어로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는 게 별로 내키지 않다면, 아이슬란드에는 경이로운 빙하와 산이 곳곳에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Langjökull) 위에서 스노모빌을 타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눈보라를 일으키며 빠르게 질주하거나 시간을 들여 천천히 주변 설경을 감상하는 것, 어느 쪽이든 자유롭게 선택해 보세요.
조금 피곤하지만 일찍 숙소로 들어가긴 아쉽다면 내 발로 걷는 대신 남의 발을 빌려 볼까요? 튼튼하고 귀여운 아이슬란드 토종말을 타고 승마를 즐겨 보세요. 포근한 겨울 털로 털갈이를 했기 때문에 일년 중 겨울에 가장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답니다.
투어 기간 동안 밤에 언제든 오로라 관광을 떠날 수 있도록 일정이 편성되어 있어서 밤하늘에 아름답게 빛나는 오로라를 만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세심하게 구성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완벽한 아이슬란드 여정을 계획하는 데 몇 주를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슬란드가 제공하는 최고의 명소를 놓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특히 악천후나 빙판길에서 직접 운전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투어 내내 동행하여 안전을 보장하고 아이슬란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락한 미니버스에 앉아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예약 시 모험의 매일을 안내하는 자세한 일정표를 받게 됩니다. 이 일정에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와 경이로운 명소들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아이슬란드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전담 여행 상담원이 연중무휴로 도움을 드릴 거예요. 여행 내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리고, 추천을 해드리며, 여행 전반에 걸쳐 지원을 제공하여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세심하게 구성된 이 패키지는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와 숙련된 직원이 제공하는 편리함, 가치, 탁월한 서비스에 만족한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패키지 예약 후, 출발 24시간 전까지 무료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하므로 필요에 따라 계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하고 유일무이한 얼음 동굴을 만날 수 있는 투어이니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우측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 가능한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편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 More
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겨울철 아이슬란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신선한 겨울 공기가 차게 느껴질 수 있으니 따듯한 겉옷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먼저,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블루라군에 들러 온천욕을 즐겨도 좋을 거예요.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 이용시 들른다면 효율적인 시간을 활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미네랄 가득한 신비한 색의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신선한 아이슬란드 공기를 들이쉬며 용암 대지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싹 풀어보세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에 여장을 풀고 주변을 둘러싼 매혹적인 북유럽의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이번 여행에서 이 활기찬 도시를 여유롭게 탐험해 볼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을 거예요.
매력적인 거리를 거닐고, 현지 부티크에 들러보고, 매혹적인 박물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요리를 맛보세요. 매혹적인 레이캬비크에는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해 언제나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무료 오로라 투어에 참여하여 이 장엄한 천체 현상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보트 투어 또는 버스 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투어는 춤추는 오로라를 독특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올드 하버(Old Harbour)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선택하시면 바다 위로 반짝이는 오로라를 바라보며 아이슬란드의 겨울밤 아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슬란드 시골로 이동하는 버스 투어에 참여하여 때묻지 않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오로라의 미묘한 빛을 감상해 보세요. 어떤 옵션을 선택하시든, 이 매혹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장엄한 광경에 경외감마저 느껴지실 거예요.
레이캬비크에의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앞으로 펼쳐질 놀라운 모험을 준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More
-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More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떠날 예정이에요. 바로 골든 서클이 그 주인공입니다! 씽벨리르 국립 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그리고 굴포스(Gullfoss) 폭포까지 방문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이지요.
승마 투어를 추가했다면 씽벨리르 국립 공원에 도착하기 전 승마 투어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씽벨리르 국립 공원은 대서양 중앙해령이 만들어 낸 깊은 협곡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구의 지각이 움직이며 생성시킨 엄청난 압력에 의해 깊은 협곡이 생겼는데요. 두 대륙 지각 판 사이에 깊은 골짜기가 생겨 있으며, 이로 인해 북아메리카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 사이를 걸어볼 수 있어요. 두 지각판은 매 년 조금씩 서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대륙 간의 균열과 이동은 깊은 협곡을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실프라입니다. 이 곳에서는 투명하고 맑은 물 속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지표면 아래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볼 수 있어요. 실프라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씽발라바튼(Þingvallavatn)의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한다면 씽발라바튼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도 있어요.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수중에 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씽벨리르 지역은 넓고 활짝 트여 있어 의회를 설립하기에 알맞은 장소였습니다. 아이슬란드 의회는 서기 930년에 설립되어 현존하는 의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어요. 이 역사적 특징 덕분에 씽벨리르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전국에서 모인 바이킹의 후예들은 이 곳에서 법안을 만들고 새로운 소식을 전했어요.
골든 서클에서 두 번째로 방문할 곳은 스릴 넘치는 지열 지대입니다. 지구 속 깊은 곳에서 발생한 열과 증기가 이 지역 전체에 가득하죠. 증기와 유황 가스가 분기공에서 뿜어져 나오고 지열로 더워진 온수가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립니다. 밟고 서 있는 땅에서도 온기가 느껴질 거예요.
곳곳에는 작은 온천과 간헐천들이 산재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 최고의 스타는 바로 그레이트 게이시르(Great Geyser)와 스트로쿠르(Strokkur)예요. 그레이트 게이시르는 무려 10,000년에 걸친 간헐 활동 끝에 현재는 휴식기에 들어갔고, 스트로쿠르는 아직도 5~10분마다 한번씩 최대 20미터 높이에 달하는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굴포스 폭포입니다. '황금 폭포'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지요. 엄청난 힘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는 자욱한 물안개를 만들어내는데, 이 물안개가 석양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경이로운 광경 덕분에 이런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에 보는 이 폭포는 더욱 장관이에요. 빙하수가 눈과 얼음 사이로 끊임없이 흘러 계곡 아래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거든요.
근처 랑요쿨 빙하에서 옵션 투어로 스노모빌 투어를 즐기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골든 서클에서 하루를 보낸 뒤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블루라군에 들를 수도 있어요. 아이슬란드 특유의 온천 문화를 경험하면서 긴장도 풀고 하늘빛 온천에서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풀어 보세요.
골든 서클 투어 중에 스노클링, 승마 또는 스노모빌 등의 액티비티를 추가했다면 돌아오는 길에 블루라군을 들르는 대신 입국일이나 출국일로 일정을 조정해야 해요. 그래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루라군의 온천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치유 능력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서둘러 지나 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곳이니 천천히 즐겨 보세요.
이 날 저녁은 레이캬비크의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옵션 버스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도심 저편 오로라를 잘 볼 수 있는 교외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 될 거예요.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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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 구역
- 요쿨살론 빙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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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은 숨이 멎을 듯한 경이로운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부터 2일 동안 남부 해안을 둘러볼 예정이에요. 아침 일찍 호텔에서 픽업할 테니 날씨에 맞춰 따뜻한 옷을 입고 기다려 주세요.
가장 먼저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를 만나볼까요? 가파른 절벽 위에서 좁은 물줄기가 세차게 떨어지는 멋진 폭포예요. 폭포수 뒷편에는 작은 통로가 나있어 폭포 뒤쪽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물보라 때문에 얼음이 얼어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그 다음 행선지는 또 다른 멋진 폭포인 스코가포스(Skógafoss)입니다. 스포가포스는 셀야란드스포스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해요. 남부 해안을 굽어보는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폭포 중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폭포기도 해요.
에이야퍄틀라요쿨은 빙하인데, 만년설이 덮인 화산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0년 화산 폭발로 유럽 지역 항공편의 발을 묶었던 악명 높은 바로 그 화산이지요.
두 멋진 폭포를 만나본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해변입니다. 파도가 조각한 멋진 모습의 절벽과 바위, 지평선 너머로 펼쳐진 검은 모래 사장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해변 너머로 보이는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의 바위들은 거센 대서양의 파도를 견뎌내고 우뚝 솟아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세찬 파도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진을 찍더라도, 해안가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파도가 치는 해변에서는 최소 20-30m 정도 떨어져 있도록 하세요. 거친 파도에 휩쓸려 끔찍하게 추운 대서양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요!
점심을 먹고 난 후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단 하나의 화산 폭발로 생긴 넓은 검은 모래 평원을 지나고 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가분화구 군집이 나옵니다. 거대한 모래 평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바트나요쿨 빙하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요쿨살론 빙하 석호에 도착합니다. 저녁 무렵에 방문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이지요.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호수 위를 떠다니는 얼음 조각들이 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이에요. 빙하 호수로 갓 떨어진 빙산은 아름다운 깊은 푸른색을 띱니다. 이날 저녁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 싶고, 또 날씨가 맑다면 오로라 투어를 추가해 보세요.
오늘밤은 아이슬란드 남동부의 한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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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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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의 모든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희귀하고 특별한 곳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동화 속 얼음 여왕의 궁전처럼 눈 덮인 설경 속에 생성된 얼음 동굴을 탐험할 차례예요!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눈 사이를 헤치며 달려갑니다. 주차장부터 동굴까지 조금 걸어야 하니 신선한 겨울 공기를 맡으며 산책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발목까지 오는 튼튼한 등산화를 신어야 나중에 양말이 눈에 젖어 축축해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젠을 제공해 드릴 예정인데, 등산화에 잘 맞는 것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매년 가을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 주변 지역을 전문가들이 수색합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얼음 동굴 중 일정 크기 이상이어서 안전하게 관광이 가능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동굴을 찾기 위함이지요.
겨울 내내 기온이 변화하기 때문에 얼음은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 결과 얼음 동굴의 모양은 끊임없이 변화해요. 따라서, 같은 모양의 동굴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각각의 얼음 동굴 자체의 모양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 결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얼음 결정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동굴이 생성됩니다.
이제 45분 동안 얼음 동굴을 탐험할 차례입니다. 필요한 모든 장비도 다 제공해 드리고 관련 분야의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동행하므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험이 될 거예요. 따뜻한 겨울 옷을 입고 투어에 참가하되 너무 두껍지 않은 모자를 쓰셔야 해요. 동굴 속에서 헬멧을 착용하기 때문에 헬멧 안에 들어갈 정도여야 하거든요.
유일무이한 얼음 동굴을 탐험하고 난 다음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요쿨살론 빙하 호수를 다시 한번 감상하러 잠시 멈출 예정입니다. 빙하 호수에 살고 있는 물개들은 종종 햇볕을 쬐러 빙산위로 올라가니까 물개들이 보이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길에는 하늘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예상치 못하게 오로라를 만나게 된다면 마치 아이슬란드가 선사하는 깜짝 선물처럼 느껴질 테니까요!
숙소
5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More
- 이트리 퉁가 해변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스나이펠스요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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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일차인 오늘은 2일간 펼쳐질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탐험의 첫째 날입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아이슬란드 특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에요.
숙소에서 픽업된 후, 먼저 이트라-퉁가(Ytri-Tunga)의 해변가로 향합니다. 이곳은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물개 서식지이기도 한데요. 겨울이면, 자갈 해변가에 서서 바다를 내다보며 고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근심 걱정이 있다면 모두 밀려드는 파도와 함께 바다로 떠내려 보내버리세요!
이제 보튼스퍄틀(Botnsfjall) 산 동부의 협곡, 라우드펠드스갸(Rauðfeldsgjá)로 향합니다. 주변의 시냇물이 협곡의 녹색식물을 건강하게 키워내고 있는 곳이지요. 덕분에 날씨가 온화한 날에는 협곡 내부의 벽면이 이끼로 가득 덮입니다. 지금은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요.
한 시간가량 헬나르(Hellnar) 마을의 그림 같은 절벽을 감상하고 나서는, 스나이펠스요쿨(Snaefellsjokull)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7000년 역사를 가진 바튼스헬리르(Vatnshellir) 용암 동굴 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해변가 지역인 듀팔론산두르(Djupalonssandur)와 드리트빅(Dritvik)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험준한 해안 풍경에 빠져들고, 바닷바람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하루의 모험을 마무리하며 70미터 이상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웅장한 검은 현무암 지층인 론드랑가르(Londrangar) 하이킹을 시작해볼까요?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극적인 실루엣에 경외감을 느끼며 이 웅장한 자연의 걸작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아이슬란드 서부의 아늑한 시골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More
- 키르큐펠 산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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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펠스네스에서의 둘째 날인 오늘은 이 지역의 매혹적인 지형에 더욱 깊이 빠져들어 봅시다!
이 날은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명소를 만날 수 있어 아이슬란드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약속합니다.
화살촉 모양의 독특한 산인 키르큐펠(Kirkjufell)의 강렬한 존재감을 느끼며 스나이펠스네스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왕좌의 게임 매니아라면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알아보실 수 있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이 화살촉 산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매력은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어서 거대한 기둥으로 장식된 인상적인 암벽이 서 있는 게르두베르그(Gerduberg)로 향합니다. 흥미로운 육각형 모양의 기둥은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예술성을 보여주는 복잡한 패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이 지질학적 구조물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고 이를 형성한 힘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보르가르피오르두르(Borgarfjordur)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 두 개의 폭포인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와 바르나르포스(Barnafoss)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폭포'라는 뜻의 바르나르포스는 20세기 초에 두 명의 어린이가 격렬한 물살에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위의 온천인 데일다르퉁구흐베르(Deildartunguhver)를 방문하며 하루의 모험을 마무리할 텐데요. 강력한 지열의 힘을 직접 목격하고 지표면 아래에 숨어 있는 엄청난 에너지에 감탄하실 거예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매력적인 보르가르네스(Borgarnes) 마을을 둘러보며 현지 분위기를 만끽한 후 도시로 돌아옵니다.
오로라의 매혹적인 춤사위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면 오로라 투어에 참여하여 이 자연의 장관을 다시 한 번 경험해 보세요. 운이 좋다면 밤하늘을 밝히는 반짝이는 색채의 또 다른 매혹적인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푹 쉬고 다음 날의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펼쳐질 모험을 기대하며 더 특별한 경험을 준비하세요.
숙소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More
오늘은 레이캬비크를 자유롭게 탐험해 보세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 매력적인 도시에서 진행되는 옵션 투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물 애호가에게는 실내 공간, 멋진 전망대, 카페가 있는 편안한 배를 타고 레이캬비크 항구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찰 투어를 추천해 드릴게요. 이 투어는 겨울철에 진행되며, 밍크고래, 크고 작은 돌고래, 물개, 바닷새 등을 볼 수 있어요. 선박에는 따뜻한 전신보온복과 멀미약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항해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레이캬비크 외곽을 돌아보는 승마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작은 체격과 온순한 성품으로 유명합니다. 이 특별한 말을 타고 초기 바이킹 정착민이 된 듯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전원 지역을 누벼 보세요!
추천해 드리고 싶은 또 다른 옵션 투어는 씽벨리르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투어입니다. 이 체험은 두 지각판 사이로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실프라 균열에서 진행되는데요. 이곳은 세계 최고의 수중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투어에 포함된 드라이 슈트를 착용하면 낮은 수온에서도 비교적 따뜻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버기 및 ATV 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ATV 투어는 험준한 지형에 적합한 소형 차량으로,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짜릿한 질주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한편, 버기 투어는 경치 좋은 곳을 탐험하기에 적합한 크고 안정적인 차량으로, 더 부드럽고 그룹 친화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릴 넘치는 짜릿함과 편안하게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두 옵션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즐겨보세요.
바다, 육지도 아닌 상공에서 즐길 수 있는 옵션 투어 또한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헬리콥터와 비행기 투어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든 아이슬란드의 환상적인 풍경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참고로, 헬리콥터 투어에는 스파 방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하면 레이캬비크의 스카이라군(Sky Lagoon)도 빼놓을 수 없지요? 스카이라군의 지열 인피니티 풀에서 탁 트인 대서양의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7단계 온천욕 리추얼을 받아보세요.
이 밖에도 아이슬란드의 고래(Whales of Iceland) 전시관, 펄란(Perlan)의 원더 오브 아이슬란드(Wonder of Iceland), 가상 플라이오버 아이슬란드(FlyOver Iceland) 체험, 용암 쇼 등 레이캬비크에는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레이캬비크 시티 카드를 예약하면 수도 주변의 박물관과 수영장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도보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이 도시를 제대로 탐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골든 서클 전일 투어나 란드만날라우가르(Landmannalaugar) 슈퍼 지프 투어 등을 통해 보다 알찬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골든 서클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세 곳의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씽벨리르 국립공원, 게이시르 지열 지대, 굴포스 폭포가 그 주인공들이지요. 한편, 란드만날라우가르는 천연 지열 온천과 경이로운 경관을 자랑하는 멋진 고원지대 보호구역입니다.
저녁에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오로라 투어를 떠나보세요. 그중 하나는 슈퍼 지프를 타고 비교적 멀지만 관광 인파가 적은 전망대에 갈 수 있는 투어이고, 다른 하나는 보트를 타고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투어입니다. 보통 오로라 투어에는 전문 사진 촬영이 포함됩니다.
무엇을 선택하시든, 레이캬비크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밤을 보낼 숙소도 레이캬비크에 위치해 있습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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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활기찬 도시 레이캬비크를 탐험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매력적인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수많은 소규모 비즈니스와 기발한 상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산 치즈와 갓 구운 빵을 맛보고 아이슬란드 양모 공예품, 책, 화산석 장신구 등을 둘러보며 아이슬란드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해 보세요. 메인 쇼핑 거리에 있는 리틀 크리스마스 숍(리틀라 졸라부딘, Litla Jolabudin)은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발한 장소입니다.
레이캬비크는 미식의 천국으로, 배고플 새 없게 만드는 곳인데요. 맛있는 해산물 요리, 부드러운 양고기 특선 요리,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 커피를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최고의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미식 경험을 즐겨보세요.
고래 관찰 크루즈를 탈 수 있는 올드 하버가 내려다보이는 하르파 콘서트홀(Harpa Concert Hall)부터 첨탑에 올라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의 독특한 첨탑까지, 나만의 코스를 짜서 도시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어요. 레이캬비크 시청에 들러 아이슬란드의 대형 3D 지도를 감상하고 여행자 정보 센터에서 저녁에 열리는 라이브 공연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활기찬 예술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다양한 극장, 미술관 또는 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예술적 유산을 탐구하고, 풍부한 역사를 알아보고, 이 나라를 형성하는 매혹적인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버스 투어를 추가로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오묘한 오로라는 때로는 수줍어 그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슬란드에 온 만큼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해 보세요.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 오셨으니 말입니다!
오늘밤도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체험
9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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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마지막 식사, 커피, 기념품 쇼핑을 즐겨보세요.
항공편이 늦은 시간에 예약되어 있다면,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블루라군에 가서 온천욕을 하며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장시간 비행 전,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푸른 빛의 온천수에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 뿐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특징적인 용암 대지를 마지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말이에요!
어떤 일정으로 마지막 하루를 보내든 아이슬란드 여행을 즐겁게 추억하고 언젠가 아이슬란드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국 여행 되시고, 아이슬란드에서 만든 특별한 추억들을 오랫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확실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일시에 따라 일정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액티비티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는 추가로 개인정보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신청하려면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참여 전에 의료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하도록 도와드리며, 대체 액티비티를 원하지 않는 경우는 차액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부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에서는 조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숙소 세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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