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네스 반도 관광 투어가 포함된 파그라달스퍄 화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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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슬란드에서 최근 활동했던 파그라달스퍄 화산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레이캬네스 반도 지역도 둘러보는 일정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아이슬란드에 머무는 동안에는 화산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본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이 환상적인 여행은 아침에 레이캬비크에서 픽업되면서 시작합니다. 최대한 안전한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된 친절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다른 여행자들을 이 때 만날거예요. 전 인원이 픽업된 후에는 레이캬비크 도심에서 파그라달스퍄 화산이 있는 메라달리르 계곡의 기점까지 차로 이동할텐데요. 차로는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현재 분출이 진행중인 메라달리르(Meradalir) 화산까지 점점 더 가까이 가다보면 이전에 폭발해서 형성된 원뿔 모양의 화산과 용암 지대의 경치를 보실거예요.
등산 경로는 다소 거칠고 험난할 수 있으나 튼튼한 등산화와 따뜻한 옷, 물 한 병을 가져오시면 크게 힘들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등산의 고단함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에 즉시 사라질 것입니다.
메라달리르 계곡에 300미터 길이의 화산 균열이 열려 있고, 붉게 타오르는 용암이 터져나와 계곡을 통해 흐르고 있습니다. 작년의 분화로 인해 형성되어 굳어진 검은 들쭉날쭉한 용암석이 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어 이 지역은 아이슬란드보다는 모르도르(영화 반지의 제왕 “어둠의 땅”)처럼 보입니다. 분화구 뿐 아니라 기이한 모습으로 형성된 암석들도 주변에 많이 있으며, 사진을 찍을 시간도 충분히 주어집니다.
아주 독특한 경치를 최대한 즐기면서 영원히 남을 추억을 만든 후에는 버스로 돌아와 레이캬네스 반도의 다른 하이라이트를 둘러보러 갑니다.
지난 세기부터 어부들로부터 버려진 판잣집이나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인 레이캬네스비티(Reykjanesviti)와 같은 문화적인 장소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등대는 무너져 내리는 절벽의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서 있으며 많은 야생 조류 서식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다른 명소로는 북미와 유라시아 지각판을 나누는 대륙 사이의 다리(Bridge Between the Continents), 독특한 온천이 있는 클라이파르바튼(Kleifarvatn)의 큰 호수, 군누베르(Gunnuhver)의 진흙 구덩이와 같은 지질 및 지열 지대도 둘러봅니다.
군누베르(Gunnuhver)에서는 지열 증기에 갇힌 이 지역을 배회하는 복수심에 불타는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여행이 끝나면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이 흥미진진한 투어를 통해 입이 떡 벌어질만한 파그라달스퍄 화산 분출 장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뿐 아니라 레이캬네스 반도의 독특한 장소를 횡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우측 상단에서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