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촬영지들을 8일간 여행하는 렌트카 여행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미국 HBO방송사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방문할 수 있는 8일 렌트카 여행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 전국을 한바퀴 일주할 뿐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는 여행이에요!
직접 차를 몰고 떠나는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조지 RR 마틴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 깊숙이 들어가 보게 됩니다. 이어리부터 바닷가 이스트워치, 그리고 장벽 너머의 신비로운 세상까지 감상해보세요.
링로드(아이슬란드를 일주하는 국도)를 따라 이동하며 드라마 촬영지에 더해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들도 방문하게 됩니다.
완벽한 왕좌의 게임 투어를 계획하기 위해 몇 주 동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 모든 것이 이미 준비되어 있고 환상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투어를 계획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촬영지를 일정에 빼놓을 염려가 없지요.
골든 서클(Golden Circle),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호수, 미바튼(Mývatn) 호수와 트롤 반도까지, 다양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일정표를 제공해 드리는 렌트카 여행 패키지로, 여러분의 속도에 맞춰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면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템포를 조절해가며 진행해보세요. 마음에 드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더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고, 그닥 탐탁치 않은 곳은 과감하게 패스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느 곳을 방문할 지만 선택하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여행을 맞춤 설정할 수 있지요. 매일 밤의 숙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트 여행부터 빙하 하이킹까지 다채로운 모험과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으니 얼음과 불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환상과 모험을 최대한 만끽해보세요.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여행상담사가 배정됩니다. 또한, 여행 계획이 변경되어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출발 24시간 전까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존 스노우, 이그리트, 아리야, 산사 및 기타 드라마 주인공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야만족이 거주하는 장벽 북부의 모습은 어떤지 살펴보길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의 멋진 풍경이 여러분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자동차
자동차
소형차
중형차
프리미엄 자동차
large car
SUV
일정을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세요
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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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렌트카 여행의 첫날, 아이슬란드에 도착합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교통 허브인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십니다. 수하물을 찾은 후 입국장 밖에서 렌터카를 먼저 픽업을 하실거예요. 그리고나면 케플라비크에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아이슬란드 수도까지 차로 이동하는 데는 약 4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되고 약 50킬로미터의 거리입니다. 이국적이면서 멋진 경치로 가득한 이동경로입니다. 만약 아이슬란드에 일찍 도착하면 레이캬네스 반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네스는 이 나라에서 가장 독특한 지역 중 하나예요. 이 지역의 화산과 지열 활동으로 인해 다른 세상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명소로는 크리수비크 지열 지역, 클라이파르바튼 호수, 군누베르 온천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블루라군 지열 스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요. 따뜻한 물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비행으로 누적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지요.
블루라군은 치유의 물, 선명한 푸른색, 고급스러운 트리트먼트로 유명합니다. 이끼로 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다른 세상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죠.
블루 라군을 추가하면 항공편에 따라 일정이 조정해 드립니다.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상담사가 준비해 드릴거예요.
이제 레이캬비크로 향할 시간입니다.
도착하고 시간이 좀 있다면 시내를 산책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작지만 국제적인 도시로, 걸어서 둘러보며 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이 있으므로 음료를 마시거나 아이슬란드 요리를 맛보세요.
레이캬비크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하르파 콘서트 홀과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도 둘러보세요. 아이슬란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도 많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의 편안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아이슬란드 남서부
- 아이슬란드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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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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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험은 바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동하는 동안 아이슬란드와 웨스테로스 대륙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차창밖으로 펼쳐지게 될 거예요. 가장 먼저 골든 서클을 방문하면서 오늘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세 곳을 함께 부르는 별명입니다. 싱벨리르(Þingvellir) 국립 공원, 하우카달뤼르(Haukadalur) 지열 지대와 굴포스(Gullfoss) 폭포가 골든 서클을 구성하는 명소들입니다.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싱벨리르 국립 공원을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될 텐데요, 공원 전체에 뻗어 있는 거대한 계곡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지각판이 서로 점점 멀어지며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알만나기야우(Almannagjá) 계곡 아래로 내려가 문자 그대로 두 대륙 사이를 걸어보세요! 드라마 팬이라면 아마 익숙한 풍경일 거예요.
싱벨리르 공원의 계곡은 ‘왕좌의 게임’에 한번 이상 등장한 바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라면 아마 ‘피의 관문’이라는 이름을 지닌 계곡으로 등장했을 때일 거예요. 하운드라는 별명의 산도르 글레게인이 아리아 스타크를 데리고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린의 계곡에 사는 그녀의 숙모와 만나도록 이어리로 이어지는 계곡에 들어가는 장면의 배경이었습니다. 나중에 산사와 리틀핑거도 동일한 여정을 밟게 되고요.
존 스노우가 배신한 다음 이그리트와 토르문드 자이언츠베인이 식인종인 텐 족을 만나게 되는 장면 또한 싱벨리르를 배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싱벨리르 국립 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장면이죠.
싱벨리르에서 시간을 들여 풍경을 감상한 후, 이제 다음 관광지로 이동해볼까요? 바로 하우카달뤼르 지열지대입니다. 간헐천이라는 뜻인 영어 단어 ‘geyser’의 어원이 된 거대한 간헐천 게이시르(Geysir)가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간헐 활동을 멈춘 상태이지만,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이 5-10분마다 대기 중 20m 높이까지 힘차게 물줄기를 뿜고 있으니 감상해보세요!
이제 굴포스 폭포로 향할 차례입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물살이 거센 폭포이자 가장 인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폭포 중 하나예요. 흐비타우(Hvítá) 빙하수 강의 힘찬 물줄기가 3단계에 걸쳐 깊은 계곡 속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힘찬 폭포수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곳입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진 관광명소 세 곳을 둘러보는 게 오늘의 일정 전부가 아닙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추가해 한층 더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다공성 화산암 암반층을 거쳐 수정처럼 맑은 실프라(Silfra) 계곡 물 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랑요쿨(Langjökull)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을 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거대한 얼음 거인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거예요!
웨스테로스 인들의 믿음직한 친구이자 이동수단을 만나보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토종말 승마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왕좌의 게임에도 등장했습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하며, 아리아 스타크처럼 말 안장 위에 몸을 싣고 전원 지역을 달려보세요.
이날은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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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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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드라마 촬영지들을 방문하는 여행의 셋째 날인 오늘은 남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하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쪽으로 이동해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를 만날거예요.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물줄기가 인상적인 곳으로, 폭포수 주변에 빈 공간이 있어 물이 떨어지는 뒤편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등 독특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조금 더 가면 스코가르(Skógar)마을이 있고 이 곳에 유명한 스코가포스 폭포가 있지요. 이 곳은 존 스노우와 데너리스가 드래곤 데이트를 하던 곳이에요. 아이슬란드 전설에 의하면 폭포 뒤편에 보물이 감춰져 있다고 하니, 한층 더 흥미로운 곳이죠?
다음 목적지는 디르홀레이(Dyhólaey) 해안 절벽으로, 여름철에는 퍼핀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다에서 우뚝 솟은 아치형 절벽의 멋진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여름철에는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기위해 디르홀레이 접근이 금지될 수 있으니 이 점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왕좌의 게임 드라마 팬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곳입니다. 바닷가 이스트워치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입니다. 나이트 킹이나 그 수하의 유령들이 등장하지 않는 레이니스퍄라 해변의 모습은 한층 더 매력적일 거예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세요. 드넓게 펼쳐진 북대서양을 배경으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drangar) 해식 기둥과 경이로운 현무암 주상절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면 폭포, 숲, 빙하설과 현무암 기둥으로 가득 찬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이 등장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Vatnajökull)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이 곳에서 수 세기에 걸쳐 형성된 빙하 위로 직접 올라가 다양한 빙하설 위에서 빙하 하이킹을 경험하는 건 어떨까요?
거대한 빙산의 모습이 익숙하게 느껴지나요? 드라마 속에서 장벽의 북쪽으로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자격증을 갖춘 빙하 가이드의 도움과 아이젠과 헬멧 등 안전 장비를 갖추고 하이킹 코스를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존 스노우처럼은 고생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세요!
이제 스카프타펠을 떠나 황홀하게 아름다운 요쿨살론 빙하 호수로 향할 차례입니다. 집채만큼 커다란 빙산이 둥실 둥실 호수 위를 떠다니다 바다로 떠내려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조디악 보트를 타고 거대한 백색 빙하에 가까이 다가가 두 눈 가득 아름다운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조디악 보트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조금은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륙양용 보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투어를 골라보세요.
조금만 걸어가면 다이아몬드 해변이 등장합니다. 빙하 호수에서 바다로 흘러간 빙산들이 바닷물에 씻기고 닳아 작은 조각이 된 후 해변으로 밀려오는 곳이에요. 검은 모래 위에 반짝이는 얼음 조각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내는지,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거예요. 하루 종일 모험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낸 뒤, 이날 저녁은 남동부 숙소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 이스트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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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라혼
- 라가르플요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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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왕좌의 게임 촬영지 렌트카 여행의 넷째 날은 동부 피오르드의 넓고 탁 트인 비주얼을 온몸으로 느끼는 날이 될꺼예요. 아이슬란드 동부의 광활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피요르드 지형은 계곡과 산이 곳곳에서 채우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동부에 들어서기 전, 그림처럼 아름다운 스토크스네스(Stokksnes) 곶과 베스트라호른(Vestrahorn) 산을 지나가게 됩니다. 마치 동부로 들어오는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문지기 같은 느낌일 거예요. 이 주변에서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지역 특유의 모래 또한 인상적인 추억을 남길 거예요.
이 경이로운 해안은 우뚝 솟은 산, 검은 모래 언덕, 울퉁불퉁한 바위가 특징입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대서양이 그 매력을 더하며 사진 애호가들에게 그림 같은 배경을 선사합니다.
스토크스네스는 바이킹 마을 영화 세트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은 실제 바이킹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영화 세트장으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고 지금은 방문객을 위해 개방되어 있습니다.
더 동쪽으로 이동하며 외진 피요르드와 높은 산을 따라 옹기 종기 자리잡은 어촌 마을을 방문해보세요. 파우스크루드스피요르뒤르(Fáskrúðsfjörður) 마을은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주택 건물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명한 곳이에요.
파우스크루드피요르두르는 과거 프랑스 교역소로서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오늘날에도 현지 요리와 축제를 통해 여전히 느껴집니다.
세이디스피외르뒤르(Seyðisfjörður) 마을은 깎아 지른 듯한 산을 등에 지고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천연 항구이어서 유명합니다.
내륙 지역으로 조금 더 들어가 아이슬란드 최대 국유림인 할롬스스타다르스코귀르(Hallormsstaðarskógur)에서 산책을 즐겨보세요. 인근에는 영국의 네시처럼 호수에 괴물이 산다는 전설이 있는 라가플요트(Lagafljót) 호수도 있습니다. 라가르플료트소르무린(Lagarfljótsormurinn)이란 긴 이름을 가진 호수 속 괴물이 나타날 지도 모르니, 수면 위를 잘 살펴보세요!
오늘은 아이슬란드 동부 지역에서 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장시간의 이동과 여정으로 조금은 긴 하루였을 텐데 푹 쉬시기를 바랄게요!
숙소
체험
5일차 - 북부 아이슬란드
- 북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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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티포스 폭포
- 미바튼 호수 지역
- 고다포스 폭포
- 캬르나스코구르
- 아스비르기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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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링로드를 따라 이동하며 북부로 향하는 날입니다. 드라마에서 장벽 너머로 묘사되었던 아이슬란드 북부를 직접 볼 수 있는 날이에요. 뫼드루달스외라이피(Möðrudalsöræfi) 언덕 넘어 아이슬란드의 황량한 고원랜드의 모습도 살펴본 후, 마치 다른 행성처럼 독특한 모습을 띤 미바튼스스베이트(Mývatnssveit) 지역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길에서 조금 벗어나면 인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데티포스(Dettifoss) 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우렁찬 물소리를 내며 흐르는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는 유럽에서 가장 물살이 센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폭포를 둘러싼 육각형 현무암 기둥 절벽을 지나 깊은 계곡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인근에는 미바튼(Mývatn) 호수도 있습니다. 태고의 느낌을 간직한 나우마스카르드(Námaskarð) 지열지대, 스쿠튀스타다기귀르(Skútustaðagígur) 유사 분화구 등, 볼만한 곳이 거의 무궁 무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관광 명소입니다.
나우마스카르드 지열 지역은 부글거리는 진흙 웅덩이, 쉭쉭거리는 증기 구멍과, 생생한 광물 퇴적물로 가득한 초현실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강렬한 노란색과 주황색부터 진한 빨간색과 초록색에 이르기까지 다른 세상의 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지열 활동은 아이슬란드의 화산 기원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 미묘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매운 유황 냄새가 공기에 스며들어 감각적인 경험까지 더합니다.
딤무보르기르(Dimmuborgir) 지역 또한 경이로운 화산암 형태가 펼쳐지는 곳이어서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 하지만 만스 라이더와 그 부족이 이 곳에서 진을 치고 묵었던 것처럼, 야만족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료타갸우(Grjótagjá) 동굴은 오랫동안 현지인들이 온천욕을 즐겼던 곳인데요, 최근에는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의 다소 뜨거운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료타갸우 동굴의 온천은 현재 너무 뜨거워 개방을 중단했지만, 미바튼 네이처 배스(Mývatn Nature Baths) 를 방문하시면 지열로 뜨겁게 데워진 온천수 스파를 즐기며 주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며 다양한 설화와 신화의 배경이 된 고다포스(Goðafoss) 폭포를 만나게 될 거예요.
오늘은 북부의 한 숙소에서 머뭅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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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빗세르쿠르 해안 암석
- 키르큐펠 산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스나이펠스요쿨
- 부디르 마을
- 이트리 퉁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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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쪽으로 이동하며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특색 있는 다양한 지형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입니다. 다채로운 지형만큼 볼 거리가 많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륀다르퓌외르뒤르(Grundarfjörður) 항구 마을을 지나 저편으로 익숙한 풍경이 펼쳐지는 걸 보게 될 거예요. 바로 키르큐펠(Kirkjufell) 산입니다. 뾰족한 봉우리 모양과 거대한 원뿔 모양의 형태가 유명한 곳인데, 화살촉 모양의 산이라는 지명으로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작은 마을을 굽어보는 키르큐르펠 산은 드라마 상에서 숲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백귀를 만들어 낼 때 배경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후 하운드가 죽은 자들의 군대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로 시귀를 포획하고자 존 스노우와 용맹한 자들을 이끌고 가던 그 때, 불 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산이기도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키르큐펠 산은 무섭기 보다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또한 마찬가지예요.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동안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백미라 불리는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nesjökull) 빙하와 주변 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검은 모래 해변 디우팔론스산뒤르(Djúpalónssandur)와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헤들나르(Hellnar) 등 주변 해안 마을과 어우러진 멋진 해안 절벽도 감상해보세요!
거친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듀팔론산두르 해변은 화산암의 검은 모래, 부드러운 자갈, 우뚝 솟은 현무암 기둥이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해변의 이름은 "깊은 라군의 모래"라는 뜻으로 근처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담수 라군을 가리킵니다. 방문객들은 이 지역의 위험한 바다를 상기시켜주는 난파선의 잔해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듀팔론산두르는 또한 과거 어촌 마을로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해안가에서 어부들의 힘을 시험하는 데 사용되었던 들돌과 같은 유물을 여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하룻 밤을 머뭅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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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레이크홀트 유적지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보르그 아 미룸 교회와 농장
- More
왕좌의 게임 테마로 여행하는 아이슬란드 로드트립의 7일째 되는 날에는 폭포, 온천, 용암 동굴 등 보르가르드요르두르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거예요.
아침에는 보르가르피외르뒤르 지역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볼까요?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폭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용암이 굳어 생성된 화산암 절벽 위를 폭포수 물결이 고요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폭포예요. 흐룬포사르 폭포는 기존의 폭포와 달리 용암 아래에서 흘러내려 독특하고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합니다.
수정처럼 맑은 물이 어두운 화산암 위로 미끄러지듯 흐르며 길이가 약 900미터에 이르는 계단식 폭포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흐라운포사르 폭포의 아름다움은 주변의 자연 그대로의 야생과 극적인 풍경으로 더욱 돋보이며, 아이슬란드에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찾는 자연 애호가와 사진작가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근처에는 또 다른 멋진 폭포인 바르나포스 폭포가 있습니다. '어린이 폭포'라고도 불리는 바르나포스 폭포는 흐비타 강 협곡에 위치해 있으며 독특한 매력과 흥미로운 민화로 유명합니다.
폭포의 이름은 두 아이가 거센 강물에 빠졌고 슬픔에 잠긴 어머니가 다리를 저주해 다리가 무너졌다는 비극적인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좁은 협곡을 따라 폭포가 쏟아져 내리며 바위 절벽에 부딪히는 청록색 물줄기가 매혹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보르가르피오르두르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온천인 데일다르툰구베르가 있는 곳으로, 인근 마을인 보르가르네스와 아크라네스의 가정 난방에 필요한 대부분의 온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마 온천과 지열 온천을 방문하면 이곳의 뜨거운 물로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좀 더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릭스요쿨 빙하 근처의 후사펠 용암 지대에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용암 동굴 중 하나인 비드겔미르에서 동굴 탐험을 즐겨보세요.
그리고나면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후 자유 시간이 있다면 시내 중심가를 산책하고 시내에서 식사를 하거나 특색 있는 밤문화를 즐겨보세요.
레이캬비크의 편안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숙소
체험
8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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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파르바튼
- 크리수비크
- 군누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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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촬영지 렌트카 여행의 8일째가 되면 아이슬란드에서의 일정이 끝납니다;
이른 비행기를 타는 경우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후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 항공편을 타세요. 차를 반납하고, 짐을 맡기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모든 과정을 고려해 충분한 시간 앞서 출발하세요.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 시간까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 좋겠죠? 터미널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이 있으니 쇼핑을 하거나 음식이나 음료도 즐기실 수 있고요.
오후 비행이 있고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웅장한 레이캬네스 반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네스 반도는 아이슬란드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매혹적인 지역입니다. 험준한 지형, 지열의 경이로움, 드라마틱한 해안선으로 유명한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명한 지열 온천인 블루 라군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진정 효과가 있는 유백색 물로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것은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몇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안성맞춤이죠.
레이캬네스 반도에 위치한 레이캬네스비티 등대는 반도의 가장자리에 자랑스럽게 서 있어 바다와 화산 지형의 숨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선사하니, 시간이 있다면 들러보시고요.
셀툰의 지열 지역에서는 부글부글 끓는 진흙탕, 김이 나는 푸마롤, 다채로운 광물 매장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시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안전한 귀국길 되시고 다음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레이캬비크 또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부터 자동차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도착 시간과 날짜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도요타 아이고 및 동급의 차량에는 자갈길보호보험(GP)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효한 운전 면허증인 국제 운전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 이용시 한국 발급 운전면허증 원본도 함께 지참해야 함)이나 영문으로 발급된 면허증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1년 이상의 장거리 운전경력은 필수입니다.
일부 선택 액티비티에 참여하려면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거나 추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스노클링 투어).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려면 물에 익숙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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