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의 상징적인 명소를 미니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둘러보는 투어에 함께해 보세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소규모 그룹으로 아이슬란드의 웅장한 자연과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탐험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거예요.
투어는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픽업되며 시작됩니다. 도심을 벗어나 첫 번째 목적지인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아이슬란드 특유의 시골 풍경과 용암 지형이 펼쳐집니다. 가이드는 이 지역의 자연환경은 물론, 흥미로운 전설과 아이슬란드인의 일상에 대해 생생하게 들려드릴 거예요.
씽벨리르 국립공원은 여러 면에서 특별한 곳입니다. 두 개의 지각판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숲과 샘, 산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가 세워졌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공원 안에 숨어 있는 옥사라르포스(Oxararfoss) 폭포에도 꼭 들러보세요.
다음 목적지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인데요, 5분마다 한 번씩 뜨거운 물기둥이 치솟아 오르기 때문에 여러 번 분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굴포스(Gullfoss) 폭포는 골든 서클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거대한 수량이 깊은 협곡으로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모습은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하지요.
대부분의 골든 서클 투어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이 투어는 여러 추가 명소까지 방문합니다. 프리드헤이마르(Fridheimar) 토마토 온실 농장에서는 지열로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로 만든 점심을 즐길 수 있고, 에프스티달루르(Efstidalur) 낙농 농장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고,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하이킹을 통해 케리드(Kerid) 분화구로 향합니다. 선명한 붉은 화산암과 푸른 물빛이 어우러진 이곳은 정말 영화 속 풍경 같아요. 투어를 마친 후에는 가이드가 레이캬비크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고, 소규모 그룹과 함께 하루 동안 골든 서클과 그 주변의 아름다움을 탐험해보세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