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출발 골든 서클 소그룹 미니버스 투어 | 브루아르포스 폭포 & 케리드 분화구 포함

이 소그룹 미니버스 투어로 아이슬란드의 소문난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의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경험이 풍부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굴포스(Gullfoss) 폭포,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까지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출발하는 이 당일 투어가 안성맞춤입니다!

모험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에서 시작됩니다. 현지 전문 가이드가 숙소 또는 지정된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해 드릴 텐데요. 이 미니버스 투어는 소규모 그룹 체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이드에게 질문을 하거나, 여정을 함께 할 여행객들과 친해질 시간도 충분할 거예요.

먼저 도시를 벗어나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의 중요한 유적지이기도 한데요.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인 알씽기(Althingi)가 바로 이곳에, 1,000년 전에 열렸습니다. 가이드는 이 지역의 지질학적, 문화적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요. 대서양 중부 균열 내부 풍경도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다음으로는 브루아르포스(Bruarfoss) 폭포로 향하는 여정이 이어집니다. 이 아름다운 사파이어 블루 폭포는 보통 골든 서클 투어에 포함되지 않는데요. 이 투어에서 특별히 보너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브루아르포스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푸른 폭포라고 불릴 정도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니까 충전된 카메라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기서부터는 게이시르 지열 지대로 이동하여 강력한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을 관광할 거예요. 스트로쿠르는 약 5분에서 10분마다 분출하기 때문에 이 놀라운 자연 경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극적인 분출로 뜨거운 물이 공중으로 솟구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투어의 두 번째 목적지는 골든 서클의 수많은 명소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굴포스 폭포입니다. "굴포스"는 "황금 폭포"라는 뜻이에요. 이 인상적인 2단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 중 하나입니다. 맑은 날에는 물보라 위로 무지개가 나타나 방문객들에게 매혹적인 광경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골든 서클 투어는 여기서 끝나지만, 케리드(Kerid) 화산 분화구 관광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지형을 형성하는 화산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예요. 케리드 분화구는 쨍한 붉은 색채와 대비되는 푸른 호수를 자랑합니다. 분화구 가장자리를 따라 걸으며 이 특이한 원뿔 모양의 화산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이 분화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친절한 가이드에게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낸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버스 내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사진을 보내거나 다음 날 저녁 일정을 계획할 수도 있어요.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당일 투어로 골든 서클 관광 코스 대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