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을 따라 떠나는 잊을 수 없는 11시간 여행에 참여해 보세요. 인상적인 케리드(Kerid) 화산 분화구를 탐방하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흐밤스비크(Hvammsvik)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 투어는,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과 이색적인 지열 스파를 모두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이 하루 투어는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사이,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숙소 또는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하면서 시작됩니다. 전 좌석에 무료 와이파이와 USB 충전 포트가 설치된 안락한 미니버스를 타고,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모험을 시작해 볼까요?
최대 19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 투어이기 때문에 가이드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여행 중 얻을 수 있는 정보도 훨씬 풍부합니다. 그룹 모두가 탑승을 마치면, 첫 번째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첫 번째로 들를 곳은 생생한 색감이 인상적인 케리드 분화구입니다. 약 270미터 너비와 55미터 깊이를 자랑하는 이 분화구는 중앙에 고요한 물빛 호수를 품고 있어, 붉은 화산 지형과 푸른 물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합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질 거예요.
이어서 도착하는 곳은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폭포 중 하나인 굴포스(Gullfoss)입니다. 두 단으로 나뉘어 30미터 아래로 거세게 떨어지는 폭포수, 햇살 아래 무지개와 어우러지는 물보라는 보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다음은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지열 지대로, 유명한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이 5~10분 간격으로 최대 30미터 높이까지 뜨거운 물기둥을 뿜어 올리는 장관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땅속 깊은 곳의 원초적인 힘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순간이지요.
간헐천을 둘러본 후에는 현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즐길 차례입니다.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기대해 보세요. 식사는 개인 부담이며, 당일 상황에 따라 식사 장소와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식사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갈라지는 지질 경계선을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아이슬란드라는 나라가 어떻게 이 극적인 대지 위에 세워졌는지 그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루가 저물 무렵, 투어는 풍경이 아름다운 흐발피요르두르(Hvalfjordur) 피오르드를 따라 흐밤스비크 온천으로 이동합니다. 늦은 오후에 도착하면, 8개의 천연 지열 온천과 스팀룸이 있는 이곳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수건과 웰컴 드링크가 포함된 프리미엄 입장권이 제공되니, 편하게 스파를 만끽해 보세요.
저녁 시간에 스파를 출발해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서는 오늘 하루의 여정을 되새기며 창밖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골든 서클의 대표 명소들과 케리드 분화구, 그리고 흐밤스비크 온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 11시간 소규모 투어를 통해,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껴보세요. 날짜를 선택해 지금 바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