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정박 당일 투어 | 골든서클 소규모 그룹 - 레이캬비크 포트

배가 정박하면, 미니버스에 올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보물같은 여행루트인 골든써클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둘러보실텐데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여행지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안전하게 인솔해 드립니다.

투어 신청 시, 픽업리스트에서 크루즈 이름을 선택가능합니다. 그럼 배가 정박한 후 해당 가이드의 픽업서비스를 받아 레이캬비크를 출발하여 골든써클 코스 첫번째 여행지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씽벨리르는 여러가지 면에서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 공원은 유라시아와 북미대륙이 분리되는 곳에 자리잡은 산등성이가 매우 특징적인 곳입니다. 또, 세계 최초의 의회인 알싱기가 세워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대륙사이를 거닐면서 자연경관을 즐기며 이곳의 문화를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열지대인 게이시르로 이동합니다. 물속의 미네랄 성분이 만들어 내는 형형색색의 온천수가 지표면 위로 뿜어져 나오는 이색적인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헐천인 스트로쿠르에서 5~10분 간격으로 뜨거운 온천물이 공중에 솟구쳐 나오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골든서클의 마지막 방문지는 굴포스(Gullfoss) 폭포에 입니다. 깊은 협곡으로 두 개의 물줄기가 폭포수가 되어 쏟아 내리는 광경은 유럽에서도 손꼽힐 만큼 특별한 폭포입니다. 폭포사이로 종종 무지개도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새파란 호수에 자리잡은 케리드(Kerið)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체가 기가 막힌 곳입니다.

아이슬란드를 최대한 알차게 둘러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날짜를 선택하명 이용 가능여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