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명산과 서부를 대표하는 웅장한 피오르드를 하루 만에 모두 만나는 특별한 하이킹 & 지열 온천욕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8시간 동안 에스야(Esja) 산기슭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흐밤스비크(Hvammsvík)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현지 레스토랑에서 든든한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레이캬비크(Reykjavik) 숙소에서 친절한 운전기사 겸 가이드가 편안한 차량으로 픽업하며 시작됩니다. 가이드는 레이캬비크와 주변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이동 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에스야 산은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차로 20~30분이면 도착합니다. 하이킹 시작 지점은 주차장 인근입니다.
에스야 산의 최고봉은 해발 914미터로, 이 화산 지대는 마지막 빙하기 초기에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2시간 반 정도 걸리며, 그룹의 이동 속도와 체력에 따라 소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하이킹 코스는 피베르펠스호른(Pverfellshorn, 780미터)과 케르홀라캄부르(Kerholakambur, 851미터) 정상으로 이어집니다. 산을 오르는 길에는 팍사플로이(Faxaflói) 만과 멀리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화산 봉우리가 펼쳐지고, 정상에서는 레이캬비크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하이킹을 마치면 쏘루포스(Þórufoss) 폭포에 들릅니다. 높이 약 18미터의 이 폭포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이어 아크라네스(Akranes)와 모스펠스바이르(Mosfellsbær) 사이에 위치한 흐발피요르두르(Hvalfjörður) 피오르드를 방문합니다. 이름은 ‘고래 피오르드’를 뜻하지만, 실제로는 바닷새와 물개, 그리고 화려한 야생화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알록달록한 들판과 이끼,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을 걸으며, 가이드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역사와 전설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독특한 스테디(Stedji) 바위입니다. 높이 약 3미터로 커다란 잔 모양을 닮은 이 바위는 은둔자 스타우파스테인(Staupasteinn)이 살았던 곳으로 전해지며, 1974년부터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후 흐밤스비크 온천으로 이동해 하이킹으로 지친 몸을 풀 차례입니다! 바위로 둘러싸인 8개의 천연 온천풀이 펼쳐져 있으며, 스팀 사우나와 야외 온수 샤워, 바다 입욕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청정 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스파 경험이 기다립니다.
온천욕을 마친 후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기며 출출한 배를 채워보세요. 피오르드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재료로 만든 해산물 수프, 따끈한 사워도우 빵에 바다 소금과 버터까지 곁들여 맛볼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가이드가 레이캬비크 숙소까지 모셔다 드리며, 돌아가는 길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오늘의 멋진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천연 명소와 현지의 맛, 그리고 힐링 온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 지금 바로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