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서클을 포함한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둘러 보는 4일간의 여름 휴가 패키지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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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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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의 첫째 날인 오늘의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ik)입니다.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 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고 나면,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버스를 탈 차례예요.
공항 밖을 나서자 마자, 활발한 지열 활동의 흔적이 가득한 용암 지대 한 가운데 들어온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질 텐데요. 주변을 잠시 둘러 보시면, 아이슬란드가 왜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투어 버스를 타고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길에, 차 창 밖으로 보이는 레이캬네스(Reykjanes)반도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달 표면 같아 보이는 독특한 매력의 반도를 지나는 동안 많은 화산이 보일 거예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다는 원뿔 모양의 케이리르(Keilir) 화산이 보이는지 창 밖을 잘 살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가는 길에 블루라군 지열 스파에 들르실 수도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스파의 선명한 푸른 빛 온천수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비행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고급스러운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끼로 덮인 용암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이곳에 꼭 방문하셔서, 신비로운 풍경도 즐기고 휴식도 취해 보세요.
블루라군 지열 스파를 여행 일정에 추가하시면 항공편에 따라 방문 시간이 조정되는데요. 오늘 라군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경우 다른 날에 추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 여행 상담원에게 문의하시면 최적의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안내해 드립니다.
관광할 여유 시간만 있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레이캬비크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을 거예요.
약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세계 최북단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날밤을 알차게 즐겨 볼까요?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는 누구나 마음에 드는 것 하나쯤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고급 커피 전문점부터 국제적인 칵테일 바, 소규모 양조장, 다양한 라이브 공연장까지, 다양한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으니까요.
도시의 메인 거리인 라우가베구르(Laugavegur)의 수많은 상점과 부티크에는 현지에서 공수된 질 좋은 상품들이 많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잘 살펴 보세요.
레이캬비크는 작지만 활기가 넘치는, 아이슬란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의 현지 문화를 한껏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가의 편안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 더 보기
아이슬란드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둘째 날인 오늘은, 골든 서클 관광 코스를 따라 아이슬란드의 놀라운 자연 경관을 마음껏 감상하는 날이에요. 골든 서클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소들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인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 공원, 온천들과 분출하는 간헐천을 볼 수 있는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지열 지역, 장엄한 굴포스(Gullfoss) 폭포 등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할 곳은 씽벨리르 국립 공원인데요. 약 24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공원은 북미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각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씽벨리르의 지질학적 경이로움을 잘 보여주는 깊은 균열, 험준한 절벽, 수정처럼 맑은 호수를 감상해 보세요.
이 공원은 문화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바로 10세기부터 18세기까지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 부지로 사용되었기 때문이지요. 오늘날 방문객들은 알씽(Althing) 의회 부지를 둘러보며 아이슬란드의 초기 통치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우카달루르 지열 지역을 방문해 볼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이 지열 지대 곳곳에 분포해 있는 보글보글 끓는 온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분기공,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간헐천 등이 초현실적인 풍경을 연출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간헐천은 영어 단어 '간헐천(geysir)'의 어원이 된 게이시르인데요. 게이시르는 더 이상 활동하지 않지만, 근처의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은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5~10분 간격으로 뜨거운 물을 높이 쏘아 올려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골든 서클 관광 코스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할 곳은 굴포스 폭포예요. 이 놀라운 2단 폭포는 빙하수가 좁은 협곡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원시적인 힘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명소들을 알차게 관광하는 오늘 일정에 스릴 넘치는 모험까지 더해 더욱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랑요쿨(Langjokull) 빙하에서 즐기는 스노모빌 투어는 어떠신가요? 스노모빌을 타고 광활한 하얀 얼음 위를 질주하다 보면, 온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걸 느끼실 거예요! 그보다는 잔잔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아이슬란트 토종말 승마 투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실프라(Silfra) 협곡의 수정처럼 맑은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도 있는데요. 이 투어는 물속에서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어떤 옵션 투어도 선택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블루라군 지열 스파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의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 보세요!
이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또 하룻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더 보기
-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더 보기
아이슬란드 여름 휴가 셋째 날에는 그림 같은 남부 해안을 탐험합니다! 오늘도 역시 다양한 옵션 투어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기실 수 있어요.
남부 해안의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와 스코가포스(Skogafoss) 폭포와 같은 인상적인 폭포들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또한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 아래의 검은 모래 황무지, 기묘하고 신비로운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 웅장한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 등의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보내는 알찬 하루가 될 거예요.
2010년에 분화하면서 유럽 전역의 항공 여행에 큰 혼란을 일으킨 적이 있으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중 하나인 에이야피야틀라요쿨(Eyjafjallajokull) 화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추가하실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옵션 투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장엄한 솔헤이마요쿨 빙하에서 즐기는 빙하 하이킹 투어인데요. 이 투어를 함께 할 숙련된 가이드가 빙벽 등반 방법을 설명해 드린 후, 빙하 위 하얀 설원으로 안내할 거예요. 장엄한 빙하 위에서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위엄을 만끽해 보세요!
가능한 한 많은 명소를 보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 석호로 향하는 투어를 선택해 보세요.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다른 투어들보다는 긴 여정이 되겠지만, 브레이다메르쿠르요쿨(Breidamerkurjokull) 빙하설에서 떨어진 거대한 빙산 조각들이 고요한 석호 위에 떠 있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이곳을 방문하신 걸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투어는 아이슬란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입니다. 바로 마그마 챔버 투어인데요. 거대한 휴화산인 쓰리흐누카기구르(Thrihnukagigur)의 마그마 챔버를 향해 100미터 이상 내려가 화산 암석 표면에서 빛나는 환상적인 색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쓰리흐누카기구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화산이기 때문에, 이 투어는 마그마 챔버의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할 수 있지요.
대부분의 마그마 챔버는 화산이 폭발한 후 스스로 붕괴하면서 굳은 용암으로 가득 차 있지만, 쓰리흐누카기구르 화산만은 예외적으로 텅 빈 상태입니다. 이 투어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어떤 일정을 선택하셨든, 아이슬란드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며 멋진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레이캬비크의 숙소로 돌아가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숙소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 더 보기
벌써 아이슬란드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모든 위대한 모험에는 끝이 있다고 하지요. 이번 여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비행 시간에 맞춰 호텔에서 픽업하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모셔다 드립니다.
이른 비행기를 타는 경우 픽업 전에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수하물을 맡기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에는, 귀국 항공편에 탑승할 때까지 터미널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는 경우, 오늘 블루라군 지열 스파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장시간 비행을 하기 전에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블루라군 지열 스파는 미네랄이 풍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얼음과 불의 땅에서 경험했던 놀라운 모험을 회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레이캬비크에는 언제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으니, 시내에서 막바지 관광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나 하르파(Harpa) 콘서트홀 같은 놀라운 건축물들을 감상하거나, 도시 곳곳에 위치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해 보세요.
오늘 아이슬란드와 작별하기 아쉽다면, 일정에 하루를 추가해 다양한 모험을 즐겨 보세요. 흐비타(Hvita) 강에서 즐기는 화이트 리버 래프팅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 중 하나입니다.
ATV와 버기 트럭을 타고 도시 주변의 산으로 향하거나 레이캬비크 인근 해안에 있는 작은 섬 아쿠레이(Akurey)에서 귀여운 퍼핀을 구경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여름철에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급변하고,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준비해 주세요. 또한, 아이슬란드 도착 일시에 따라 투어 일정이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시려면 물속에서 편안하게 느끼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인증된 후기
유사한 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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