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겨울 투어 | 골든 서클, 남부 해안, 빙하 하이킹과 얼음 동굴 그리고 오로라
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꼭 참여해야 하는 투어가 있다면, 바로 이겁니다! 가이드와 함께 아이슬란드의 빼어난 남부해안의 명소들을 탐험하고 신비한 오로라까지 찾아나서는 가성비 높은 투어를 같이 즐겨보아요!
수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아주 높은 평가를 받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 3일간의 일정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들을 둘러보기 원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투어이지요.
아이슬란드의 폭포와 얼음동굴, 빙하와 다른 경이로운 자연을 경험하는 것이 아이슬란드에 오시는 목적이지요.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서 깜깜한 밤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이 목적들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2박 숙박이 포함된 남부해안으로의 3일 투어입니다.
이 투어를 통해 명성이 자자한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빙하호수 요쿨살론을 방문하고요. 거기에 동굴탐험까지 추가로 즐긴다면 정말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을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얼음동굴은 오직 겨울 몇 달 동안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 투어와 함께 빙하 내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얼음동굴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3일 동안의 꽉찬 여행일정이 되겠지요? 겨울이라 얼어있는 도로를 신경 곤두세우고 운전해야 할 걱정이랑 붙들어 메시고요. 숙소와 교통편까지 제공되는 이 편리한 투어를 전문가와 친절한 가이드의 손에 맡기세요! 여행일정 동안에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최고의 호텔도 제공됩니다!
빙하 액티비티에 참여시에는 필요한 모든 장비가 제공되어 불편함 없이 숙련된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빙하를 탐험하실 수 있는데요. 다만 아이젠을 착용하기 위해 필요한 튼튼한 등산화를 꼭 신고 오시고(대여 가능), 따듯한 옷과, 카메라, 거기에 모험심까지 꼭 챙겨오세요.
얼음동굴은 겨울동안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푸르고 투명하고 새하얀 빛의 향연은 아이슬란드라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이로움을 안겨줄거예요. 또한 얼음동굴은 매 해 다른 형상으로 다른 위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가 방문하는 동굴은 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특별함을 가집니다. 그만큼 방문해볼 가치가 있지요.
참고하셔야 할 점은, 본 여행에 참여 시, 여행자는 하나의 휴대용 짐만 가지고 투어 버스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더 많은 짐이 있다면 소정의 요금으로 레이캬비크에 맡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체험할 3일 일정을 지금 예약하세요! 위의 “날짜 선택하기”를 눌러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포함 사항
액티비티
일별 일정
1일차 - 골든 서클
숙소에서 픽업되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인 골든서클을 탐험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이 코스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곳의 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명소는 아이슬란드 본토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 싱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북미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매혹적인 지질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지역으로, 두 대륙의 끝자락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또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의회가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서기 930년 이곳에서 알씽기 의회가 결성되어 현재까지도 레이캬비크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할 곳은 게이시르 지열 지대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큰 간헐천인 게이시르는 전 세계 모든 간헐천 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이 간헐천은 요즘은 활동하지 않지만 인근의 스트로쿠르 간헐천은 5분마다 분출하여 30미터 높이의 물을 분출합니다. 주변 지역은 대지가 각양각색의 색으로 물들어 있고 또한 곳곳에 땅에서 솟아난 뜨거운 물이 온천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골든 서클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명소는 굴포스입니다. '황금 폭포'라고도 불리는 이 명소는 아이슬란드인에게 꽤 의미가 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두 단으로 쏟아지는 폭포수는 거대한 굉음을 내며 계곡으로 떨어지는데요. 이 폭포의 규모와 힘은 매혹적이기까지 합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곳 바로 옆에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러 곳 있어 날씨가 좋으면 폭포수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오늘 저녁 숙소는 아이슬란드 남부의 볼스볼루르 지역에 있는 따뜻한 호텔입니다. 내일 마법 같은 남쪽 해안을 탐험하기에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밤 하늘이 깜깜하고 구름이 없다면 밤하늘을 꼭 잘 살펴보세요! 오로라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2일차 - 남부 해안 및 빙하 하이킹
둘째 날,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남부 해안에서 그 일정이 시작됩니다. 남부해안은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하면서 다양한 경치와 여러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첫번째 방문장소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꼽히는 셀리야란드스포스와 스코가포스입니다. 이 두 폭포 사이에서는 2010년 유럽의 하늘을 통제 불가능하게 만들어 항공을 마비시켰던 에이야피야틀라 화산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향하는 곳은 바트나요쿨 빙하입니다. 상황에 따라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또는 남부의 솔헤이마요쿨 빙하에서 빙하하이킹을 하게 됩니다.
스카프타펠은 바트나요쿨 빙하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빙하하이킹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장비가 주어지고, 간단한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도 듣고, 빙하의 색, 형태, 규모뿐 아니라 빙하의 역사, 미래, 그리고 과학적인 사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모험이 시작됩니다. 빙하 위에서 보는 아이슬란드의 경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집니다.
모험이 끝나고나면 아이슬란드의 남동부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오늘 밤에도 오로라가 관측 가능한지 살펴보고 꼭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3일차 - 얼음 동굴과 빙하라군
셋째 날에는 그 이름도 유명한 요쿨살론 빙하호수로 향합니다. 석호는 빛이 적을 때 금빛으로 반짝이며 떠있는 얼음 조각들로 장관을 이룹니다.
빙산에서 떨어져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얼음조각들은 수천 년 동안 얼음 속에 압축된 산소 기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푸른 색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곳은 아이슬란드 자연 경관의 백미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백 개의 거대한 빙하 조각들이 고요한 호수를 뒤덮고 있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지요. 이 빙산들은 결국 석호를 떠나면서 인근 바다로 향하는데요. 또 바다에서는 파도에 휩쓸려 해안가로 떠밀려와, 검은 모래의 해변에서 반짝거리며 빛을 내, 다이아몬드 해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독특한 빙하호수의 경치를 감상한 후에는 바트나요쿨 빙하의 웅장한 얼음 동굴 중 하나를 탐험할거예요. 이 놀라운 자연 지형은 겨울에만 나타나고, 또 그 형상은 날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동굴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뭅니다. 가이드를 따라 이 미묘한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에 안전을 위해 아이젠과 헬멧을 지급받을 거예요.
얼음 동굴을 탐험한 후에는, 기암괴석과 파도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변인 레이니스피야라 검은모래 해변으로 향합니다. 해안 너머로 보이는 레이니스드랑가르의 바위는 거센 대서양의 파도를 견디며 굳건히 서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동쪽으로 더 이동하면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넓게 펼쳐진 검은 모래 평원을 지나게 됩니다. 이 지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사 분화구 컬렉션 중 하나가 있습니다. 이 거대한 모래 평원 바로 옆에는 인상적인 바트나요쿨 빙하가 보이고요.
검은 모래 해변의 황량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나면 밴으로 돌아와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이 복귀하는 길은 짧지 않지만 곳곳에 여러 멋진 곳들이 있어 창밖의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그냥 지나쳤던 곳들이 있다면, 가이드가 친절히 안내해 드릴거고요.
늦은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도시에 도착합니다. 그럼 유명한 레이캬비크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되지요. 연착이나 악천후에 대비해 오늘 밤에 출축하는 비행을 계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슬란드 수도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고,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 중 한 곳도 방문해 현지의 문화를 느껴 보세요.
준비물
주의사항
혼자 여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싱글룸 이용을 추가선택해야합니다. 숙소는 2인실을 기준으로 배정되며, 다른 구성을 원하신다면 업체에 직접 연락하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확실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리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로라 헌팅 투어가 특별히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이드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조건이라면 어떻게 관측을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픽업은 예약시 지정하신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 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는 픽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슬란드 도착 첫 날로 본 투어 출발일을 지정하는 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지막 날 도착 시간은 날씨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으므로 복귀하는 날 아이슬란드를 떠나는 항공편을 지정하는 일도 피하시고, 최소한 다음 날 출국을 하도록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레이캬비크에 되돌아오는 시간은 날씨나 도로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탑승시, 휴대용 짐 하나만 허용되므로 작은 캐리어나 배낭에 짐을 다시 싸야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큰 짐이 있다면 소정의 요금으로 레이캬비크 사무실에 맡기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숙소
아이슬란드에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행서비스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나 아이슬란드 현지의 여행업계에서는 이 수요만큼 여행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특정한 숙소를 보장해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이드투아이슬란드에서는 예약시 이용가능한 최고 조건의 숙소를 찾아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날은 호텔 크볼스볼루르나 호텔 에이야퍝라요쿨 호텔에서 보냅니다. 둘째 날은 게르디 게스트하우스나 스미를란브요르그 호텔에서 머뭅니다. 만약 이 숙소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면, 동일한 조건의 다른 숙소를 찾아 배정해드립니다. 만약, 이 숙소가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면, 동일한 조건의 다른 숙소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크볼스뵐루르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개인욕실이 포함된 스탠다드룸이 제공됩니다.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호텔로 개인 욕실이 포함된 스탠다드룸이 제공됩니다.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픈 근처에 위치한 게르디 코티지는 당일 여행과 아이슬란드 남동부 관광을 위한 완벽한 거점입니다. 게르디 코티지에서 호픈 전역을 볼 수 있는 장관은 아이슬란드 바트나요쿨 빙하입니다.
호텔 스미르랍요그는 마법 같은 요쿨살론 빙하 석호와 이스트피요르드의 첫 번째 사이트 사이의 거의 중간에 위치한 68개 객실로 구성된 호텔로 링 로드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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