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레이캬비크(Reykjavik) 근교의 매력적인 마을 흐베라게르디(Hveragerdi)에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길고 빠른 집라인을 타고 하늘을 날아보세요. 총 3.5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짜릿한 투어는 스릴을 즐기는 분들과 대자연을 사랑하는 분 모두에게 완벽한 경험입니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스바르타글류푸르(Svartagljufur) 협곡과 폭포가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거예요.
여정은 레이캬비크 BSI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입장권을 받고, 하네스와 헬멧 등 모든 안전 장비를 받아 착용합니다.
‘메가 집라인(Mega Zipline)’은 두 사람이 나란히 함께 비행할 수 있는 두 개의 평행 라인을 갖춘 특별한 체험으로, 타는 순간부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동 시간을 포함해 투어는 약 3시간 15분 소요되며, 실제 집라인 체험 시간은 약 40분입니다.
이 집라인은 스바르타글류푸르 협곡 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캄바르(Kambar) 고원에서 시작해 레이캬달루르(Reykjadalur) 온천 계곡 트레일 입구 근처의 카페까지 이어집니다. 길이가 1km가 넘는 두 개의 라인은 평균 경사 10도를 따라 내려가며, 짜릿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비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체험은 레이캬달루르 트레일 입구에 있는 리셉션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숙련된 강사가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장비 착용도 도와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일반 라이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비를 마친 뒤 차량으로 짧게 이동해 협곡 입구에 도착하고, 여기서부터는 10~15분 정도 아름다운 산책을 하며 비행 타워가 있는 캄바르 고원까지 올라갑니다. 걷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협곡, 폭포, 현무암 기둥의 절경도 이 투어의 매력 중 하나예요.
비행 타워에 도착하면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드디어 하늘로 도약할 시간입니다! 빠르지만 편안한 속도로 협곡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풍경을 마음껏 감상해보세요. 라인 곳곳에 설치된 자동 카메라가 비행의 순간을 포착해주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비행을 마치면 리셉션으로 돌아와 장비를 반납하고, 촬영된 동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하거나 기념품 샵을 둘러보며 여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짜릿한 비행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어우러진 이 몰입감 넘치는 체험, 놓치지 마세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집라인 위를 날며,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3.5시간 집라인 투어, 지금 바로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