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미니버스를 타고 장엄한 스나이펠스네스 (Snæfellsnes) 반도의 모습을 하루 동안 돌아보는 투어입니다. 이 곳은 아이슬란드의 지형적인 특징들을 전부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레이캬비크 시내 중 여러분이 편한 장소에서 픽업을 받습니다. 이후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서부 해안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면 여러분은 아이슬란드 서부 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서부 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들에 더해 몇 군데를 추가로 더 방문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의 상징과도 같은 원뿔형의 키르큐펠 (Kirkjufell)산 옆에 위치해 있는 그림 같은 키르큐펠 폭포 또한 들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바다표범이 자주 노니는 이트리 툰가(Ytri-Tunga)에도 들러 바다표범 관측을 해보고요.
놀랄 만큼 아름다운 디우팔론산뒤르 (Djúpalónssandur)의 검은 모래 해변도 방문하게 됩니다. 수 세기 동안 아이슬란드 소년들이 어부가 될 만큼 성장했는지 알아보는데 사용했던 4개의 들돌이 있는 해변이죠. 여러분의 힘은 어느 정도인지 무게가 다른 4개의 돌을 들어 테스트해 보세요!
투어 도중 고요한 어촌 마을인 아르나스타피 (Arnarstapi)를 지나가게 됩니다. 매력적인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절벽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 그 주변의 작은 마을 부디르(Búðir)에도 들러, 1703년에 설립된 독특한 검은색 교회에도 방문해 보고요.
이제 바다 위로 솟아오른 론드란가르(Lóndrangar) 주상절리 절벽이 연출하는 장관을 둘러 보고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ökull) 빙하로 향할 거예요. 스나이펠스요쿨은 7,000년이나 된 성층 화산으로 그 꼭대기에는 만년설이 빛나고 있습니다. 120 km 떨어져 있는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도 그 웅장한 모습이 잘 보이죠. 반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스나이펠스요쿨은 아이슬란드의 가장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프랑스 공상과학 소설가 쥘 베른이 ‘지구 속 여행’ 에서 지구 중심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묘사할 만큼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답니다.
투어 도착지 마다 충분한 시간을 드리니 산책도 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위해 미니버스에서는 와이파이, 아이슬란드 음악과 간단한 간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인기가 많은 투어이니 서둘러 예약해 주세요. 우측 ‘날짜 선택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예약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