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들을 둘러보면서, 두 대륙 사이를 가로지르는 스노클링까지 즐길 수 있는 9시간짜리 골든 서클(Golden Circle) 투어를 경험해보세요. 멋진 폭포와 간헐천을 구경하고, 실프라(Silfra)에서의 일생에 한 번뿐인 스노클링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투어입니다. 자연 속에서 색다른 모험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예약해보세요!
투어는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출발합니다. 픽업 후, 운전기사가 실프라로 안내하며 하루의 첫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곳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그 이유는 직접 가보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물, 뛰어난 수중 시야, 그리고 수중 협곡이 만들어내는 경관은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실프라 균열은 지질학적으로도 아주 특별한 장소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드물게, 실제로 두 지각판 사이를 수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니까요. 이런 경험, 버킷리스트에 올려둘 만하지 않나요?
수온은 약 섭씨 2도 정도로 차갑지만, 드라이슈트, 네오프렌 장갑과 후드 덕분에 따뜻하고 안전하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이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로, 안전하게 이 신비로운 수중 세계를 안내해드립니다.
잊지 못할 스노클링을 마친 후에는 골든 서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집니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 사이에 위치한 협곡 지형을 직접 걸어보며, 아이슬란드의 풍부한 역사와 독특한 지질을 모두 느껴보세요. "의회의 대지"라는 뜻의 씽벨리르는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가 열린 곳으로, 깊은 문화적 의미까지 더해진 장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을 만큼 가치 있는 명소예요.
다음 목적지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김과 온천은 아이슬란드의 활발한 지열 활동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입니다. 5~10분 간격으로 최대 40미터까지 물기둥을 뿜어내며, 짜릿한 순간을 선사하지요. 분출 타이밍을 예측하며 지켜보는 재미도 이곳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입니다.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폭포, 굴포스(Gullfoss)입니다. 웅장한 두 단의 폭포가 협곡으로 떨어지는 모습은 직접 보면 말문이 막힐 정도예요. 물안개가 얼굴에 닿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폭포에 가깝게 자리한 전망대 덕분에 그 위용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는 곳이기도 해요.
풍부한 볼거리와 색다른 모험이 가득했던 하루를 마친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도심 속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이 특별한 콤보 투어는 골든 서클의 대표 명소들을 모두 둘러보고, 세계 최고의 다이빙 장소에서 두 대륙 사이를 누비는 스노클링 체험까지 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지금 바로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