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남부 해안(South Coast)을 탐험하고, 가이드와 함께 빙하 위를 걷는 짜릿한 모험으로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관광과 진짜 탐험을 모두 원하시는 분께 딱 맞는 소그룹 투어입니다!
레이캬비크(Reykjavík) 호텔 인근 픽업 지점에서 친절한 가이드와 만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동 중에는 지열 발전소, 웨스트만 군도(Westman Islands), 그리고 웅장한 미르달스요쿨(Mýrdalsjökull) 빙하를 차창 너머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첫 번째 목적지는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이곳에서는 폭포 뒤편으로 걸어 들어가 폭포수 너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어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폭포 중 하나인 스코가포스(Skógafoss)에 도착합니다. 약 6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짙은 물안개를 만들어내며, 아래쪽은 물론 계단을 따라 올라간 위쪽 전망대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이제 솔헤이마요쿨(Sólheimajökull) 빙하 위 하이킹을 즐길 차례입니다. 전문 가이드가 헬멧, 아이젠, 얼음 도끼 등 필요한 모든 장비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빙하 위로 안내해 드립니다. 크레바스와 얼음 능선, 그리고 운이 좋다면 빙하 동굴까지 탐험할 수 있어요. 아이슬란드의 빙하와 지구 온난화 속 그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빙하 위에 서서 바라보는 광활한 전경은 평생 마음에 남을 감동적인 풍경입니다.
하이킹을 마친 후에는 다시 남부 해안의 명소들을 둘러봅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입니다. 우뚝 솟은 현무암 기둥, 북대서양의 거센 파도, 그리고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전설에 따르면 이 기둥들은 햇빛을 받고 돌로 변한 트롤들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바다 위로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 아치인 디르홀레이(Dyrhólaey)를 감상하고, 아이슬란드 최남단의 작고 아름다운 해안 마을 비크(Vík)도 들러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셀야란드스포스 근처에 숨겨진 또 하나의 보석, 글리유프라부이(Gljúfrabúi)를 찾아갑니다. 좁은 협곡 안쪽에 숨어 있어 많은 이들이 놓치기 쉬운 이 폭포는,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어울리는 마법 같은 장소예요.
자연의 경이로움과 모험이 가득했던 하루를 마친 후,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갑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하이라이트를 둘러보고 빙하 위를 걷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여행 날짜를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