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다이아몬드 해변과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여름철 1주일간의 사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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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다이아몬드 해변과 골든 서클을 방문하는 여름철 1주일간의 사진 워크숍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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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요약

투어 출발지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출발 시간
오전 19:00
소요 시간
8 일
마지막 종착지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언어
영어
난이도
쉬움
가능 기간
6월 - 8월
최소 연령
만 18세
후기 3,123개

소개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펼쳐지는 8일간의 자연 사진 워크숍에 함께하세요. 여름 백야가 물들인 황금빛 밤, 아이슬란드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이번 워크숍은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분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풍경 사진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백야는 짧게 지나가는 일반적인 골든 아워와는 다릅니다. 수 시간 동안 이어지는 은은한 빛 속에서, 온 세상이 사진 찍기 좋은 황홀한 무대로 변하지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두 명의 전문 사진가가 동행하며, 쾌적한 차량을 타고 아이슬란드 전역을 누비며 최고의 빛과 경이로운 풍경을 포착하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여정은 남부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내는 다양한 풍경이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바트나요쿨(Vatnajökull) 국립공원을 탐험하고, 마지막에는 골든 서클(Golden Circle) 지역에서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호수와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 같은 그림 같은 명소는 물론, 수많은 폭포, 검은 모래 사막, 분출하는 간헐천까지,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게 될 장면들이 투어 내내 이어질 거예요.

지금 바로 예약하고, 아이슬란드의 여름 백야 아래에서 잊지 못할 여정을 시작하세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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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전문 사진작가 겸 가이드
편안한 차량 이동편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에서 7박 숙박(전용 욕실이 딸린 객실)
투어 기간 중 모든 아침 식사 및 1일차와 7일차의 단체 저녁 식사

액티비티

하이킹
관광
조류 관측

지도

관광명소

골든 서클
레이캬비크
요쿨살론 빙하 석호
바트나요쿨 빙하
스코가포스
셀야란드스포스
게이시르
굴포스
씽벨리르 국립공원
스트로쿠르
스카프타펠
씽발라바튼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비크
스토크스네스
남부 해안
다이아몬드 해변
스카이 라군

일별 일정

1일차
레이캬비크의 상징적인 선 보이저(Sun Voyager) 조각상.

1일차 - 아이슬란드 도착

아이슬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레이캬비크(Reykjavík)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체크인한 뒤에는 저녁 식사 시간까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세요. 저녁이 되면 차량이 호텔로 픽업을 오고, 레이캬비크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함께할 가이드와 동료 여행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이 자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질 특별한 여정의 설렘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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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백야에 비친 멋진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2일차 - 남부 해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아이슬란드를 탐험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이 특별한 폭포는 폭포 뒤편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드문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장엄한 물줄기를 담아낼 수 있어, 특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라 할 수 있지요.

다음 촬영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폭포 중 하나인 스코가포스(Skógafoss)입니다. 약 6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거대한 물안개를 일으키며,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무지개가 두세 겹으로 펼쳐지는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빛과 물안개가 어우러진 이 마법 같은 순간을 카메라로 꼭 포착해 보세요!

이어지는 다음 목적지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입니다. 거센 대서양 파도가 웅장한 해식 기둥과 인상적인 현무암 절벽을 거칠게 때리는 이곳은, 남부 해안 특유의 거칠고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단, 이 해변은 예측할 수 없는 강한 파도로 인해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해안선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현장 표지판과 가이드의 안내를 꼭 따라주세요.

오늘 밤은 비크(Vík) 마을에서 머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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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요쿨살론 빙하호수의 숨막힐 듯 아름다운 전망.

3일차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1일차

오늘부터는 아이슬란드 최대 규모의 바트나요쿨(Vatnajökull) 국립공원을 본격적으로 탐험합니다. 이곳은 유럽 최대의 빙하를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활한 용암 지대, 다양한 폭포, 신비로운 검은 모래 사막까지 어우러져 연신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오후에 방문할 요쿨살론(Jökulsárlón) 빙하호수인데요. 이곳은 떠다니는 빙산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어, 같은 모습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빙산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는 바다표범의 모습을 만날 수도 있어, 카메라를 내려놓을 틈이 없을 거예요. 전문 풍경 사진가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이러한 장관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촬영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해가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면, 요쿨살론에서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으로 이동합니다. 검은 모래 해변 위에 자리 잡은 빙산 조각들이 석양을 받아 빛나는 장면은,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촬영 기회를 선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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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요쿨살론 빙하호수 근처의 다이아몬드 해변에 있는 고대 빙산들.

4일차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2일차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쿨살론 빙하호수에서 일출 촬영을 진행하며, 아침 햇살이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직접 체험해 보세요. 부드러운 빛이 빙산과 수면을 감싸며, 사진 하나하나에 전혀 다른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이후에는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으로 다시 이동해, 검은 모래 해변 위에 흩어진 얼음 조각들을 다양한 각도와 빛 속에서 담아봅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도 찾아가며, 빙하 지형과 얼음을 피사체로 삼는 촬영 기법을 심도 있게 익힐 예정이에요.

오늘 하루는 포트폴리오를 풍성하게 채우고, 얼음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마주하는 사진가로서의 감각과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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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파도 너머로 보이는 드라마틱한 베스트라호른(Vestrahorn) 산.

5일차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3일차

오늘 아침도 다이아몬드 해변에서 시작합니다. 빙하 조각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환상적인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예요. 이 장엄한 얼음 덩어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녹아 사라지기 때문에,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후에는 호픈(Höfn)이라는 아담한 마을을 지나 더 동쪽으로 이동해, 스톡스네스(Stokksnes) 반도에 위치한 베스트라호른(Vestrahorn) 산을 만나봅니다.

해안선을 따라 약 454미터 높이로 우뚝 솟은 이 산은 날카로운 봉우리와 부드럽게 흐르는 경사면이 어우러져, 사진가들에게 무궁무진한 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서양의 거친 파도부터 검은 모래 언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을 활용해, 구도를 달리하며 최고의 한 컷을 찾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주변 지형과 빛의 변화를 충분히 익힌 뒤에는, 백야의 긴 햇살이 산과 해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황금 시간대에 맞춰 다시 촬영을 이어갑니다. 낮은 각도로 쏟아지는 햇빛과 길게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베스트라호른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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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상징적인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에 있는 웅장한 현무암 기둥과 해식 기둥.

6일차 -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구역

여섯째 날, 스카프타펠(Skaftafell) 자연 보호구역으로 이동해 풍경 사진 실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지역은 촬영할 수 있는 피사체가 매우 다양해요. 울창한 숲, 굽이치는 강, 웅장한 폭포, 빙하 지형 등 다양한 자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볼 예정입니다.

마법 같은 황금 시간대가 다가오면, 다시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해변으로 돌아갑니다. 이곳에서는 상징적인 해식 기둥을 배경으로,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과 아이슬란드 특유의 빛 조건을 활용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이날 밤은 다시 비크 마을에서 숙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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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게이시르 지열 지대에서 역동적인 간헐천 스트로쿠르가 분출합니다.

7일차 - 골든 서클

오늘은 그동안 갈고닦은 사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풍성한 풍경들이 기다립니다.

골든 서클(Golden Circle)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로, 첫 번째 방문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씽벨리르(Þ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 사이에 서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사방으로 펼쳐진 압도적인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씽벨리르는 약 천 년 전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가 열린 장소로서 역사적 의미도 크며, 아이슬란드 최대의 자연 호수인 씽발라바튼(Þingvallavatn)도 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이곳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간헐천의 이름을 따온 장소지만, 현재는 휴면 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스트로쿠르(Strokkur) 온천이 여전히 약 5분 간격으로 물기둥을 힘차게 뿜어올려, 드문 자연 현상을 카메라에 담고 셔터 타이밍을 연습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굴포스(Gullfoss) 폭포입니다. '황금 폭포'라는 이름처럼, 이 폭포는 다양한 위치와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각기 다른 느낌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맑은 날에는 물안개 속에서 무지개가 피어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레이캬비크로 돌아가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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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레이캬비크의 매력적인 도시 위로 펼쳐지는 화려한 일몰.

8일차 - 출국

아이슬란드에서의 사진 워크숍과 투어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멋진 작품을 남긴 것은 물론, 자연과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 실력도 한층 깊어졌을 거예요. 이제 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에 작별을 고하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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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사진 촬영 장비
야외활동에 적합한 따듯한 복장
방수 재킷 & 바지
간식 및 음료
수영복 및 수건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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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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